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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 제공)
제주신라호텔, ‘핫’하고 ‘쿨’한 여름 액티비티 프로그램
[한국풍수신문]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핫’하고 ‘쿨’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날릴 △더 ‘핫’한 여름밤의 축제 ‘서머 라이브 뮤직(Summer Live Music)’, △’핫’한 주류인 위스키에 대해 알아가고 맛보는 ‘위스키 타임 온 더 루프탑(Whisky Time on the Rooftop)’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쿨’한 어덜트 풀에서의 ‘릴렉싱 플로팅 요가(Relaxing Floating Yoga)’, △’쿨’한 숲 속으로의 ‘내추럴 트레킹(Natural Trekking)’이다.
제주 하늘이 석양으로 물드는 저녁이 되면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뜨거운 열기의 콘서트장으로 변신한다. 자정까지 운영되는 패밀리 풀의 풀사이드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의 5인조 밴드 팝뮤직 라이브 공연 ‘서머 라이브 뮤직’이 펼쳐진다.
야외 라이브 공연이 없는 화요일에는 야외 풀사이드바 루프탑에서 최근 ‘핫’한 주류인 위스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위스키 타임 온 더 루프탑’ 프로그램은 360도 탁 트인 루프탑에서 이국적인 야경을즐기며 나라별 대표 위스키를 테이스팅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 드링크 하이볼을 마시며 갖는 포토타임, 시음과 함께 세계 3대 위스키 생산국의 역사와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테이스팅 타임, 위스키 칵테일 레시피도 배우며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칵테일 타임 등 참여객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
제주의 싱그러운 여름을 ‘쿨’하게 만나볼 수 있는 ‘내추럴 트레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내추럴 트레킹’은 그늘과 나무의 기운으로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휴양림, 숲길 등을 호텔 레저 전문가와 동행하여 직접 제주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코스와 테마 워킹으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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