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

기사입력 2018.06.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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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운영

- 유기농 소재 순면재질 사용 저고리 만들기 체험, 아기의 건강과 행복 기원 -

 

 

[한국풍수신문]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우리아기 첫 선물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40여명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냇저고리 만들기프로그램은 세상에 태어나는 아기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엄마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을 만드는 체험교실이며, 사전 접수 시 2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관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옷을 만드는 만큼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했고, 추가로 보조강사를 배치해 예비엄마들의 바느질을 세심하게 도움을 주어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배냇저고리와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앞으로도 관내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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