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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 제공)
전주시, ‘찾아가는’ 전주푸드 이동장터
[한국풍수신문] 전주시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8월 6일(일), 16시부터 21까지 전북현대모터스와 인천유나이티드 FC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동문 입구)에서 이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복숭아, 거봉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축구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우리밀 과자, 부각, 식혜 등 2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특히 경기 종료 후에는 관람객 10명을 추첨해 삼겹살, 앞다릿살, 새송이버섯, 마늘 등 지역 농축산물로 구성된 ‘구이꾸러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주푸드 이동장터는 전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열리고 있다.
그동안 전주푸드 이동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들 대다수는 "전주푸드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폭우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중간 유통 수수료가 줄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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