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주시, ‘2023 진주 M2페스티벌’다이내믹한 젊은 감성으로 통하다!

기사입력 2023.08.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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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 제공)

 

진주시, ‘2023 진주 M2페스티벌’다이내믹한 젊은 감성으로 통하다!

 

[한국풍수신문] 미디어와 물을 이용한 워터 콘텐츠와 EDM 사운드를 결합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진주 M2페스티벌’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1만여 명이 참여하며 진주의 남강을 뜨겁게 달구었다.

 

M2 페스티벌은 진주시가 후원하고, ㈜KNN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진주시의 자랑인 아름다운 남강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수상에서 펼쳐지는 진주시의 대표 여름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다른 도시에서 개최하는 뮤직페스티벌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하여 기존의 진주 뮤직페스티벌에 시각적인 미디어를 융복합하여 타깃층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였다. 그 결과 예년보다 많은 10대와 20대 젊은 청년이 참여하여 「신나게 잘 놀았다」는 반응을 보임으로써 다이내믹한 여름축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뮤직&미디어 융복합 공연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펼친 진주 출신의 예술가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경남국악관현악단의 ‘이성자를 그리다’라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막 세리머니로 미디어를 융복합해 뮤직페스티벌을 M2페스티벌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음을 선포하는 ‘진주목사 빛의 포문을 열다’가 펼쳐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세계축제도시와 야간관광특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진주 M2페스티벌’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며 "남강과 진주성, 물과 빛, 음악의 조화를 통해 체류형 신 야간관광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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