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9회

기사입력 2023.08.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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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9회


2. 오성산의 변화와 터의 길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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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五星), 천락(穿落)과 전변(傳變

 

하늘 위에는 오성(五星)이 있고 땅에는 오행(五行)이 있다. 그리고 하늘 위의 오성(五星)이 땅으로 내려와 지하(地下)의 오행(五行)을 생(生)하니, 정영(精英)이 충화(冲和)하고 온화하여 인물(人物)을 만든다. 그러므로 현묘(玄妙)한 근원(根源)은 땅의 형인 지형(地形)에서 나온다. 

 

땅의 오성(五星)의 이론은 당 일행(唐一行)이 만들고 오성의 이론으로 송대 장자미가 옥수경을 만들고, 유윤중이 해설을 더하고 채원정이 발휘(發揮)를 더하여 옥수진경이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오성의 이론은 한대 청오경의 내기와 외기의 이론에서 출발하여 금낭경의 오기(五氣)이론으로 풍수지리의 기본 이론이 된다. 

 

즉 조산으로부터 터로 내려오는 내기는 처의 생명을 싹틔우고, 이러한 생명이 태어나 형상을 만드는 것이 터 주위를 감싸고 있는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물과 바람의 사격이 된다.  그러므로 마땅히 터의 기운을 알려면 조산으로 내려오는 오성의 성봉인 만두를 보아야 한다. 

 

이러한 오성은 첨(尖), 원(圓), 방(方), 후(厚), 고(高), 평(平)으로 나눈다. 그러므로 형(形)의 참됨(眞)을 얻으면 터의 기운을 알수(識) 있고 판단(斷)할 수 있다. 모든 길흉(吉凶)은 성(星) 위에서 따라 갖추어 생(生)한다. 그리고 조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오성의 변환은 오직 천락(穿落)과 전변(傳變)으로 말 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옥수진경의 기본 이론이 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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