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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에서 지난 26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였다.
명리학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난 시간을 기준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술수학이라고 한다. 여러 발제자를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이은 / 인공지능 시대의 모바일 운세콘텐츠 대중화 양상 연구 , 두 번째 동국대학교 철학박사 천승민 / 命理學에서의 矯氣質 활용에 관한 연구- 栗谷의 矯氣質論을 중심으로-
세 번째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 김혜련 / 상량식을 통한 명리학과 건축공간 구축의 상관관계 연구 , 네 번째 원광대지털대학교 교수 신정원 / 송대 이학(理學)의 우주발생론과 자평 명리학의 움양오행 발생론에 대한 고찰 , 다섯 번째 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 김만태 /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연구
한양대학교 학술세미나 관계자는 질의응답 시간에도 열띤 논의가 진행되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데 한단계 높은 관심과 발전해나가는 모습에 동양학의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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