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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레시, "반려동식물 축제에서 도심 속 반려식물 만나 힐링해요”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23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창원 반려동·식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한평텃밭, 정원텃밭과 같은 다양한 텃밭모델을 전시하여 도시농업을 홍보했다. 또한 창원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시농업활동가와 마스터가드너 창원시지부 회원들의 허브향 주머니, 테리리움,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도 선물하였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반려식물과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를 얻었고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좋은 가을날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은 "이번 창원 반려동·식물 문화축제는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더욱 알리고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여자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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