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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성산구 직원들이 발견한 숨은 명소 알려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4일 ‘내가 찍은 성산, 직원작가 사진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직원 작가에게 작품 액자를 전달했다.
‘내가 찍은 성산, 직원작가 사진전’은 성산구 직원들이 작가로 나서 성산구의 숨은 명소나 매력을 사진에 담아내 매력적인 성산구를 알리고자 진행한 공모전이다.
성산구 직원 작가들이 공모한 사진 작품 20점 중 투표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들은 액자로 제작해 성산구청 시민갤러리와 연계하여 일주일간 전시했으며, 액자들은 전시가 끝난 후 직원 작가에게 전달됐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직원 작가 서영진 주무관(사파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은 "우리 성산구 사파동의 매력적인 장소인 ‘창원축구센터’에서 느껴지는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사진 작품을 공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우리 성산구 직원들이 찾아낸 성산구의 숨은 명소들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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