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

기사입력 2023.12.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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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

 

4)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가 현달(顯)하고 덕(德)으로 공경 받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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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산의 목(木)에서 토(土)가 낙(落)한 후에 금(金)을 생(生)한다. 목(木)은 토에 의해 왕(旺)하고, 토(土)는 금(金)을 생(生)한다. 【2】 금(金)에서 나온 목(木)은 횡목(橫木)이 되어 깎임 (斵)을 받으니 목(木)이 깎여(斵) 기물이 된다. 【3】 이것이 귀한 도장의 목(木)의 인성(印星)이 되고,【4】 다시 전(傳)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노편(蘆鞭)이 나왔다.

 

☞ 이것은 문(文) 가운데서 최고로 귀(貴)한 것이니 하물며 그 사이의 변환(變換)은 모두 조화(造化)에 합(合)한다. ☞ 일자(一字)같고, 인성(印星)같고, 노편(蘆鞭)같으니 모두 범상하다. ☞ 그러므로 문장귀현(文章貴顯)이라 하니 덕(德)으로써 공경을 받는다. ☞ 능이덕흠(能以德欽)은 덕(德)으로 많은 사람들에게(衆) 공경을 받는 것이고, 람과 화(和)하여 아름다움이 마치 옥과 같고 티가 없음을 가리킨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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