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

기사입력 2023.12.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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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

 

5) 목토(木土)의 조화로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尊貴)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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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산의 목(木)이 락(落)하여 좌목(坐木)이 되고 변(變)하여 아래에 토(土)가 되었다. 그러므로 목(木)은 토(土)에 의해 더욱 후부(厚)함 을 생(生)한다. 【2】 왕(旺)한 목(木)은 다시 토(土)로 변하여 앞으로 나아가 어병(御屛)이 되고 터를 만들었다.

 

☞ 토(土)가 많고 목(木)이 적으니 목(木)은 당연히 더욱 무성(茂)하다. ☞ 목(木)은 문(文)이며 귀(貴)하고, 토(土)는 재(財)이며 후덕(厚)하니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하다 ☞ 만약 누워 행(行)하는 면(眠) 행지목(行之木)이토(土)에 의해 압(壓)을 받으면 즉 썩어버리는 해(害)가 있다. ☞ 그러나 이것은 입목(立木)으로 생왕지목(生旺之木)으로 토(土)가 많아도 해(害)가 없다.

 

오성(五星)가운데 목(木)이 최고로 귀하고 수려(貴秀)하나 수(水)를 만나면 즉 쓸어버리고(蕩), 화(火)를 만나면 불타버리고(焚), 금(金)을 만나면 상(傷)을 당한다. 다만 토(土)만 서로 마땅하나(相宜) 토(土)가 너무 강하면압(壓)을 한다. ( 架土木)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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