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7회

기사입력 2023.12.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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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7회

 

8) 목금목(木金木)이나 목(木)이 약하고 기(氣)가 없어

향화지지(香火之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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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산으로 부터 목성(木)이 약(弱)하고 기(氣)가 없이 터를 만들었다. 이러한 목성(木星)은 반드시 재배(栽培)할 수 있는 영양분인 자양(滋養)을 요하고, 그런 연후에 조화(造化)에 합(合)하게 된다. 【2】 가지도 없고 잎도 없이 혼자 나가면 종(縱)으로 늘어져서 모이니(融會) 천장(遷葬)이 불가(不可)하다. 사묘(祀廟), 사관(寺觀), 향화지지(香火之地)에 그친다.

 

☞ 이러한 터는 이미 기(氣)가 없으니 당연히 가업(家業)의 퇴락(退落)을 주관하고 자손(子孫)이 쇠퇴하고 끊긴다. ☞ 비록 문성(文星)이 되더라도 귀(貴)가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 옥봉보전(玉峰寶傳)에 이르길 용(龍)이 귀(貴)하면 생왕(生旺)이고,생왕(生旺)은 반드시 붙어서 심을 수 있는 (滋植)것에 의지해야 한다. ☞ 마치 목(木)은 반드시 수(水)이고,화(火)는 반드시 목(木)이며, 금(金)은 반드시 토(土)이고, 수(水)는 반드시 금(金)이고, 토(土)는 반드시 화(火)이다. 각각 조화(造化)의 도움을 얻은 이후에 생왕(生旺) 득지(得地)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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