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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0회
11) 목금목(木金木)의 조화에 금(金)이 강하여 부귀(富貴)한 가운데 마침내 흉화(凶禍)가 있는 터
【1】 통천목(通天木)이 조(祖)가 되고, 【2】 또 아래에 목(木)이 부(父)가 되고 목(木)이 변(變)하여 금(金)이 모(母)가 되었다. 【3】 그리고 3개의 금(金)으로 금(金)이 수기(水氣)를 빌려 왕(旺)하고, 터에 이르러 목(木)으로 되었다.
☞ 겹겹이 쌓인 무더기(磊磊:뇌뢰)는 모두 금(金)이고 외로운(孤) 목(木)으로 터를 만드니 반드시 수려하고 귀(秀貴)한 사람이 나온다. ☞ 그러나 금(金)이 강하여 부귀(富貴)한 가운데 마침내 흉화(凶禍)가 있으니, 오래가지 못하고 수족을 잃고 곱사등의 병을 가진 사람이 나온다. ☞ 이것은 목(木)이 강한 금(金)의 상(傷)을 받기 때문이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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