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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2회
4. 금성(金星)
1) 금수토(金水土)의 조화로 큰 무관이 나오는 터
【1】 금성(金星)이 조산으로 일어나고, 금(金)으로 락(落)하여 횡으로 넓다. 【2】 금성이 수(水)를 만나 다시 생(生)하니 더욱 왕(旺)하다. (金水相間) 【3】 또한 수성과 토성(水土)이 다시 자윤(滋)하여 좌(坐)를 일으키고 터를 만들었다. (水土會)
☞ 수려하고 또 문장이며 큰 무(穹武)의 관직(職)이다. ☞ 금(金)은 무성(武星)이다. ☞ 수(水)는 수성(秀星)이며 역시 문(文)이 있다. 바람이 다니면 물결 모양의 파문(波紋)이 일어나고 서리가 얼면(霜凝)물의 무늬(紋)가 나타난다.
이것이 물에 문(文)이 나타나는 바이다. ☞ 무성(武星)이 조산(祖)이 되고 또 그로 인해 터가 생(生)하니 사람이 태어나는(生) 바는 반드시 청귀(淸貴)하고 문(文)이 가능하다. ☞ 이에 무공(武功)이 나타나 공적을 쌓으니 역시 무직(武職)으로 몸이 드러나 지위가 높게 이른다. ☞ 금(金)은 수(水)로써 수려하게(秀)되는 것이 그러하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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