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연재]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3회

기사입력 2024.01.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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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3회

 

2) 금화(金火)와 금수(金水)의 조화로 문무겸전(文武兼全)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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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산의 헌천금(獻天金)이 낙(落)하여 소금(小金)이 되었다. 그러므로 연하고 어리다. 【2】 다시 석산(石火)이 나온다. 그러므로 쇳돌 같은 금인 광금(礦金)이 되었다. 화(火)가 있으나 금(金)을 상(傷)하지 않는 화(火)이다. 【3】 완고하고 쇳돌 같은 광금(礦金)은 화(火)를 밑천(資)으로 쇠를 녹이 고 단련하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물질을 만든다. 그러므로 반드시 필요한 자(資)는 화(火)로 데우는 것이고, 화성(火星) 아래 둥근 금(金)이 나오면 즉 쇠를 녹이어 만든 용금(鎔鑛) 이다.

 

그러므로 금(金)을 녹이면(鎔) 둥글게 된다. 【4】 금(金)에 이미 화(火)가 나오면 반드시 수(水)로 담금질 하여야 견고하고 강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水)는 금(金)을 담금질 하여 견고하게 하고 금(金)을 담금질 하여 그릇을 만든다. (淬金水) ☞ 그러므로 금(金)은 무성(武星)이니 수(水)로써 담금질 하면 수려(秀)해지고, 화(火)로 이루어(成)지면 녹(祿)을 이루니, 반드시 문무(文武)를 겸비한 인재가 나온다.

☞ 장군이 되어 제상이 된다. 그러므로 문무겸전(文武兼全)이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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