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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6회
5) 출수금(出水金)으로 금수상간(金水相間)이나 수(水)가 강하여 귀(貴 )하고 수려(秀)하나 쉽게 기울어지는 터
【1】 조산의 금(金)이 수(水)로 빼어나니 역시 수(水)로 생(生)한다. 【2】 그러나 조산 아래로 5개의 수(水)가 성(盛)한 가운데 금(金)이 있어 쓸려 내려가고(蕩) 물에 가라앉아(汨沒) 나타나지 않는다.
☞ 금성의 터가 외롭게 있고 홍수(洪水)가 가득 넘친다. 귀(貴 )하고 수(秀)하나 쉽게 기울어진다. ☞ 금(金)은 수(水)로 수(秀)하고 수(水)로써 생(生)한다. 그러나 수(水)가 너무 성(盛)하여 즉 금(金)으로 하여 방탕하여 절제가 없이(蕩逸) 수(水)를 따라 물에 가라앉아(汨沒) 스스로 볼 수가 없다.
☞ 이는 고향을 떠나는(離鄕) 사람이 나오고 금(金)에서 수(水)가 나오는 수출금(水出金)이 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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