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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마산어시장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마산어시장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600백 여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여 수산물축제를 즐겼다.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일간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무침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어시장 가요제, 수산물요리경연대회, 고객현장경품행사 등 관광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개최되었다. 장민호, 박성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축제에 흥을 더했다. 마산어시장축제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수산물축제이다. 마산어시장은 예로부터 고소한 전어가 유명하였는데, 이에 2000년도에 첫 전어 축제를 개최하고 3회부터는 마산어시장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까지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마산어시장 축제의 유래이다. 이후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외부관광객들도 즐겨 찾으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어시장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도 불구하고 마산어시장 축제를 방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를 믿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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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3)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나 조산(祖)이 수(水)이어서 자손(子孫)이 서로 왕(旺)한 터 【1】 특이하게 일어난 수(水)가 낙(落)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아래의 토(土)에 의해 생(生)을 받으니 당연히 목(木)이 왕성(盛)하다. 【2】 그러나 아래 토(土)에서 변(變)한 목(木)은 작은 좌목(座木)이 되어(旺)하지 못하다. 왕(旺)하지 못하면 전(傳)하여 앞으로 나가지못한다. 【3】 그러므로 변(變)하여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중간에서 목(木)을 얻어 발화목(發火木)이 되니 화(火)는 세력이 성하여(熾) 활활 타올라그 녹(祿)을 가히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여 불길이 성하여 목을 테워버릴 수 있으나 조산(祖)이 강하게 일어난 수(水)이다. 그러므로 목의 기운은 해를 받지 않는다. 【1】 그러므로 조(祖)는 수(秀)가 나타나고, 【2】 낙(落)하여 목(木)이 되니 부모는 문(文)이 높고, 【3】 목(木)이 다시 토(土)를 천(穿)하여 생(生)이 된다. 【4】 그러므로 어머니(母)의 자질(資)로 목(木)이 흥(興)하다. 토(土)는 재성(財星)이다. 그리고 아래는 불을 태워 발(發)하는 목성과 화성이 있어 녹(祿)이 되니 자손이 서로 왕(旺)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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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남양주시 = 제공) 2023년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재난 발생 대비 민관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보건소장·풍양보건소장, 남양주소방서 및 7개 병원급 의료기관(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원병원, 남양주백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베리굿병원)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최근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체계화와 제도적 개선방안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 ‧ 가동과 의료자원 현황 ▲실제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앞으로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비·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남양주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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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서래마을서 한여름 뮤지컬 공연(서초구 = 제공) 서초구, 서래마을서 한여름 뮤지컬 공연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31일 반포4동주민센터 서래아트홀에서 뮤지컬 음악과 퍼포먼스 쇼를 함께 선보이는 ‘서래음악회’를 연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서래음악회’는 내 집앞에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같이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이국적인 서래마을을 보다 특색 있는 문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반포4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프로야구 연말 시상식인 2017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기도한 뮤지컬 전문팀인 ‘뮤지컬 라인’이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 쇼를 가미한 쇼콰이어(노래와 다양한 요소를 보여주는 종합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을 선뵐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라인의 전동환 대표는 뮤지컬계의 거장인 박칼린 음악감독과 함께 Kyyk Musical Studio에서 보컬코치로 활동한 바가 있는만큼 수준높은 퍼포먼스와 음악을 이번 서래음악회 공연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시간가량 진행된다. 1부에서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곡인 ‘사랑하면 서로 알 수 있어’, ‘황금별’, ‘나는 쉬카네더’의 곡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겨울왕국의 OST ‘Love is an open door’, ‘Ring in the season’, 알라딘 OST인 ‘Friend like me’ 등 10여 곡의 명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영화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음악회 개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래음악회와 같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주민께 제공해 일상 속 문화가 숨쉬는 서초, 주민이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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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 선사(강동구 = 제공) 강동구,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 선사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친선도시인 ▲경기 이천시 ▲충북 음성군 ▲강원 홍천군과 함께 강동구 및 친선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와 친선도시간 체결한 청소년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은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강동구의 국내 친선도시 교류사업 중 하나이다. 큰 인기를 끌었던 겨울방학 친선도시 문화체험단과 마찬가지로 여름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신청도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무더운 날씨에 맞춰 실내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하는 등 아이들이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강동구 아동‧청소년들은 ▲음성군에서는 공예품 만들기, 농사 체험 및 반기문 평화기념관 방문 등 ▲홍천군에서는 동키마을 방문, 당나귀 타기 및 먹이주기 체험, 물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강동구를 방문한 친선도시 아동·청소년들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서울암사동유적’과 강동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에는 실시간으로 학부모들에게 사진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에 힘써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그 결과, 이번 문화체험단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매우만족’ 94.5%의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또한 정서 함양 기여도 측면에서도 ‘매우 기여한다’라는 항목에 94.5%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참여 아동의 학부모 중 한 명은 "차에서 내릴 때부터 너무 행복한 얼굴로 내려서 경험했던 것을 말해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며 "알차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이렇게 좋은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 준 강동구와 친선도시 관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철 행정지원과장은 "친선도시 문화체험단를 통해 각 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체험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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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만해 탄신 144주년 기념 추모 다례 및 음악회 개최(홍성군 = 제공) 홍성군, 만해 탄신 144주년 기념 추모 다례 및 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홍성군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며 승려 시인으로 조국독립에 앞장섰던 만해 한용운선사의 탄신일을 맞아 29일 오후 5시부터 만해선사의 생가지 만해사에서 만해 추모제가 열린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만해 추모 다례 및 만해 음악회는 만해 탄신 144주년을 맞아 만해 한용운선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문학세계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 충남서부보훈지청, 만해한용운선사기념사업회,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만해사에서 1부 행사로 오후 5시 식전공연 진혼무를 시작으로 행장소개, 축원 헌향. 헌다와 추모사, 수덕사 큰스님의 법어 말씀과 시낭송가의 만해시 낭송 후 내빈 헌화 순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로 오후 7시부터 만해역사 공원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결성면 합창단의 합창, 초청가수 양하영과 박강성의 무대가 펼쳐진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만해탄신 144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추모행사에 지역주민들과 만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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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나만의 액자 만들기’(함양군 = 제공)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나만의 액자 만들기’ [한국풍수신문]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돌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한 색깔의 하비볼 클레이를 이용하여 ‘나만의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르신들은 자신의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에 클레이를 손으로 주물러 직접 꾸미며, 소근육 활동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을 향상시키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은 "손에 묻지도 않고 쫀득쫀득 신기하네! 우리 손녀딸이 가지고 노는 것 봤어” 하며 행복한 웃음을 보이셨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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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2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희망의 노래 향기’ 공연을 개최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컬리넌아트컴퍼니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마포구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석 무료로 마련됐으며,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곡과 대중음악 등으로 꾸며진 성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구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을 관람하러 온 한 구민은 "선선해진 여름밤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좋은 공연을 무료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공연을 구민에게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잠시나마 일상의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평안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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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월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영월군 = 제공) 영월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풍수신문] 영월군은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방청객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단종문화제 60주년을 대비하여 글로벌화 전략을 위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외부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살려가고자 위상 재정립을 위해 개최된다.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인 "단종문화제의 역사문화적, 지역공동체 가치구현을 위한 제언”으로 시작하며 발표는 각 주제별로 오훈성 연구원의 "지역민의 프로그램 참여 및 역할 제고방안”, 김병희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 상지윤 작가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및 단위행사 신설방안”, 이영주 연구위원의 "단종문화제 2.0 축제의 확장과 변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월군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정부표준영정 100호로 지정된 단종어진, 무형문화재 등재된 단종제례보존회와 올해 8월 중 등재 예정인 영월칡줄달리기 보존회 등 단종문화제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이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종료된 후 2019년부터 진행되어왔던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과업을 취합하여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해당 전략 보고서를 토대로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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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이석영광장에서 하반기 THE 문화누림 오픈스테이지 ‘탭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어느덧 3회째를 맞은‘탭댄스 페스타’는 해마다 탭댄스 축제 공연을 즐기려고 광장을 찾는 남양주 시민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공연에 참가하는 전국의 프로 탭 댄서들도 가장 큰 연중 축제의 하나로 여기고, 다른 프로 탭 댄서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일 작품을 일찍부터 준비할 만큼 매년 열기가 고조되며, 남양주시 광장 오픈 스테이지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번‘탭댄스 페스타’를 이끄는 대한민국 탭댄스 1세대 김길태 예술감독은 관객과 탭 댄서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80분간 공연을 준비했다.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관람만 하는 공연은 NO! 이제 관객 참여형 공연이 YES!’라는 모토를 토대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격차 없는 문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THE 문화누림‘오픈 스테이지’는 8월 무더위 타파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을 싣고 떠나는 줄광대들의 아주 특별한 여행인 <줄광대놀음>과 4.5m 높이의 허공에 떠 있는 거리공연 <무중력인간> 등 가을까지 매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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