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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2회 조선 왕실의 마지막 공녀[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2회 조선 왕실의 마지막 공녀…병자호란 패전이 낳은 깊은 상흔 의정부시 금오동에는 ‘족두리 묘’로 불리는 의순공주(義順公主, 1635~1662)의 묘가 있다. 조선의 마지막 공녀였던 의순공주는 종친 금림군의 딸이다. 16세의 나이에 청나라의 도르곤에게 시집을 간 의순공주....본인의 의사는 반영이 된것이 아니었으니 안타까운 경우라 할것이다. 5월에 결혼하고 12월에 도르곤이 죽고 말았으니 안타까움의 연속이다. 다시 도르곤의 조카 박락에게 보내졌다. 그후 아버지 금림군에 의해 조선으로 돌아왔으나, 환향년이라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던 불운의 여인이다. 묘소도 역시나 편안한 안식처라는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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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조속 추진 위한 대승적 협조 요청(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서울시에 9호선 남양주 연장 조속 추진 위한 대승적 협조 요청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9호선 남양주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에 관한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주 시장은 "3기 왕숙 신도시와 연계돼 추진되는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은‘선교통 후입주’의 국가정책이 꼭 실현돼야 한다”라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대승적 협조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남양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수도권 동북부의 열악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 사업”이라며 "서울시 강동구 주민을 비롯한 남양주시민, 하남시민 모두에게 광역교통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해야 할 사안으로 그 시기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 강동과 경기 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남양주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연장 18.1km, 총사업비 2조 1032억 원이 투입되는 3기 왕숙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사업이다. 현재 경기도 주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으며,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 등이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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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치매안심마을 비대면 걷기 커뮤니티’개설 운영(구리시 = 제공) 구리시, ‘치매안심마을 비대면 걷기 커뮤니티’개설 운영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인증된 갈매동과 수택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비롯한 만성질환 및 심리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걷기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치매인식개선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8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5회에 걸쳐 매달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치매인식개선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예방 걷기 실천과 치매안심마을 홍보 등 지역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목표를 달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소정의 알찬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갈매동과 수택3동 지역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걷기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하고,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챌린지 검색창에서 구리시 챌린지를 찾아 ‘예약하기’ 혹은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아울러, 매월 개설되는 챌린지 기간 동안 도전 목표를 달성한 후 꼭 ‘받기’ 또는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인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계속 거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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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컬러풀 세계여행’ 기획전 개최(함양군 = 재공) 함양군, ‘컬러풀 세계여행’ 기획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특별기획전으로 ‘컬러풀 세계여행’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컬러풀 세계여행 展’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여행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환경과 지구보존까지 확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사점을 주며,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등 새로운 전시 기법과 다양한 보조 자료를 통한 흥미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이다. 전시공간은 북극, 사막, 도시로 구성되며, 극지방의 자연환경과 동물,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형태를 체험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를 알리는 전시도 이루어지며, 사막에 있는 동물이나 표현하고 싶은 것을 샌드 아트를 통하여 표현해보고, 이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으로 영상과 결합하여 아이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세계 여러 도시의 다양한 교통기관을 놀이를 통하여 체험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직접 손으로 느껴볼 수도 있다. 전시공간은 여행을 하면서 볼 수 있을 법한 풍경과 사물을 5명의 작가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꾸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외에도 블록 쌓기, 모래놀이, 이글루 등 체험콘텐츠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 전시로 운영된다. 여행의 마지막은 종이 캐리어 만들기 체험으로 만든 후 가져갈 수 있어 컬러풀한 세계여행을 기념할 수 있다. 관람은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055-960-6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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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삼계탕 나눔 실시(밀양시 = 제공) 밀양시, 삼계탕 나눔 실시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산내면 자원봉사협의회는 16일 관내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 나눔 전달식은 지난달 미숫가루 나눔봉사에 이어 고령의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행사며 협의회가 수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임순 회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태풍, 극심한 더위를 겪으며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애필 산내부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산내면 곳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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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문화자치 씨앗공모’입선자 간담회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문화자치 씨앗공모’입선자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문화자치 씨앗공모’에 입선한 11팀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의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황은근 복지문화국장 주재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내 ▲각 공모 사업내용 발표 및 토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유사한 성격의 사업 통합 추진, 문화 인식 개선 및 대상지 현황 파악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시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은"주민주도의 문화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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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천시, “MZ세대, 영천 시정에 변화를 일으키다!”(영천시 = 제공) 영천시, "MZ세대, 영천 시정에 변화를 일으키다!” [한국풍수신문] 영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YC-체인지메이커”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사전 모임을 개최했다. YC-체인지메이커는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시정 현안과제를 탐구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모임이다. 영천시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했으며, ‘YC-체인지메이커’라는 이름은 영천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젊은 공직자들이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각 팀을 구성했으며, 부서별 현안과제를 바탕으로 하여 자율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도록 했다. 이번 사전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각 팀별로 기본계획 수립 및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연구모임, 선진지 견학(벤치마킹),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영천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며, 연말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발표 및 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YC-체인지메이커 활동을 통해 시정에 기여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미래 시정운영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이 될 젊은 공직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참여의 원동력을 얻어 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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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안녕하십나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식,주 라고 이야기 하는 지철 인터뷰, 2만여평 농,림,축산분야 1인 3역 최고 경영인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웅이네농장 이찬구 대표 와의 일문일답... ◎ 웅이네농장은 어떤 농산물을 생산 하시는지 소개 해주시죠? 웅이네 농장에서는 봄, 여름, 가을, 계절 농산물을 재배 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재배는, 드룹, 옻순, 자두, 단호박, 감자, 옥수수, 고구마, 밤, 벼, 배추, 산양삼, 등을 정성을 담아 관리하고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귀농 하셨는데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귀농한 이유는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고 복잡한 도시 생활에 쉼도 필요할때 고향의 평온하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귀농 했습니다. ◎ 사계절 중 가장 바쁠 때는 언제인가요? 계절 따라 다르지만 4~5월과 파종 6~10월 수확이라 바쁩니다. ◎ 2022년 스타임업인 산림청장 상장도 받으셨는데 소개 좀 해주세요? 스타입업인상이란 산림청주관으로 매년 각 도에서 도별로 임업분야에 선도적 역활을 하면서 임업산업 발전에 지대한공과 타 임업인의 임업산업 발전에 모범적인 임업인을 각 도의 추천으로 1인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 입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웅이네농장 대표 이찬구) ◎ 농산물 생산은 많이 힘드실텐데 함께 일 하시는 농업인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농업은 천하지 대본이라 모든 일의 근본 즉 의, 식, 주, 해결이 안되면 문화, 오락, 레저 등 모든것이 불가능 하고 힘들어도 묵묵히 일하는 귀하님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이찬구 대표는 건강 또한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수확으로 농업인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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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8월‘시민과의 데이트’(진주시 = 제공) 진주시, 8월‘시민과의 데이트’ [한국풍수신문] 조규일 진주시장은 14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문화로운 진주 기획학교」‘제2기 로컬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와 8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이트는 ‘제2기 로컬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 10여 명과 진주시가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시민 중심의 「적정 문화도시 진주」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졌다. ‘로컬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주를 포함한 서부 경남권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가람 문화예술특구, 문화예술창작촌 등 진주시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진주시의 문화예술 분야 시책에 대해 폭넓은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이 「남가람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 전용공간 확보와 생활 속 향유 공간 조성을 통해 인구 증가와 문화예술 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외에도 옛 진주역사의 철도 재생 프로젝트와 소망진산 유등공원 조성,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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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 콘서트(고양문화재단 = 제공) 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 콘서트 [한국풍수신문]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로 기획한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가 고양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고양문화재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서 8월 12일 토요일부터 15일 화요일까지 4일간, 시네마 클래식 영화음악 - 오페라 아리아 갈라 – 재즈 & 보사노바, 올드팝 & 샹송의 각기 다른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한 관람 제한이 없는 야외콘서트의 특징이기도 하듯이 유모차를 탄 어린이와 반려견을 동반한 관객들, 그리고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관객들이 어우러졌다. 또한, 커피나 맥주, 치킨과 피자 등의 다양한 식음료와 돗자리를 가지고 방문한 관객들도 많아 새롭게 변화하는 야외공연 관람문화가 다수 목격되었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의 또 다른 특징은 TV쇼에 자주 등장하는 인기 대중가수가 출연하지 않는 프로그램 임에도 시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요일별로 색다르게 구성한 장르 프로그램과 각 일정별 타킷 관객층을 분명하게 설정한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더불어 고양시민들의 높은 문화적 소양도 금번 콘서트의 성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러한 결과들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본격적인 장르 야외음악 페스티벌 등의 시도도 검토 중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고양아람누리의 숨겨진 멋진 공연장인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이렇게 좋은 콘서트가 진행되어 매우 즐겁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루목 썸머콘서트>와 같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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