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드뉴스] 함평군, 관광객 숙박요금 할인 이벤트 진행(함평군 = 제공) 함평군, 관광객 숙박요금 할인 이벤트 진행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3년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 참여 관광객을 8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남도 숙박 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지정된 함평군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요금을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숙박료는 1박 기준 요금 ▲10만원 이상 4만원 ▲7만원 이상 3만원 ▲7만원 미만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1인 1회 최대 10박(연박)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함평군이 지정한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 예약 후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함평군 관광정책실 담당자 이메일(sbp05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정제원 관광정책실장은 "오는 9월과 10월에 열리는 모악산 꽃무릇축제, 국향대전을 맞아 이번 이벤트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함평을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담양군, ‘아름다운 시절 중년 다시 태어나기’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담양군 = 제공) 담양군, ‘아름다운 시절 중년 다시 태어나기’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은 갱년기에 관심 있는 지역 40~60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한의약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8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24명이 참여해 ‘갱년기 이해와 극복’이란 주제로 갱년기 건강관리 한방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갱년기 극복 영양교육과 개인별 나트륨 검사를 진행했으며, 갱년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활동도 함께했다. 한 참석자는 "갱년기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견디면 지나가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갱년기에 대한 정보도 얻고, 스트레스 해소도 하면서 갱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층에게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에 일조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운영할 2기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양주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관내 나리농원 내에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활성화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나리농원 개방 기간인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중 금·토·일 16시부터 20시까지 총 15일 60회로 ‘나리농원 사랑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찬 주변 경관과 더불어 ▲가요, ▲트로트, ▲통기타,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된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나리농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양주시의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전주시, ‘찾아가는’ 전주푸드 이동장터(전주시 = 제공) 전주시, ‘찾아가는’ 전주푸드 이동장터 [한국풍수신문] 전주시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8월 6일(일), 16시부터 21까지 전북현대모터스와 인천유나이티드 FC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동문 입구)에서 이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복숭아, 거봉 등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축구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우리밀 과자, 부각, 식혜 등 2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특히 경기 종료 후에는 관람객 10명을 추첨해 삼겹살, 앞다릿살, 새송이버섯, 마늘 등 지역 농축산물로 구성된 ‘구이꾸러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주푸드 이동장터는 전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열리고 있다. 그동안 전주푸드 이동장터를 이용하는 고객들 대다수는 "전주푸드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폭우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중간 유통 수수료가 줄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
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지철 인터뷰, 기氣발한 풍수 저자 이본기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이본기 작가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는 기를 다루는 학문이고,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氣는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다고 하는 기氣발한 풍수 이본기 저자를 만났다. ◎ 다음은 이본기 저자와 일문일답... ◎ 기(氣)발 한 풍수 책을 출간하셨는데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풍수 책들은 지은 지 1000년이 지난 풍수 고전의 해석이나 주석달기에 급급하고, 근년에 발간된 풍수 책들도 신비주의적 색채가 농후할 뿐만 아니라 다소 황당하거나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풍수지리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멈춰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선 풍수지리의 생활화나 과학화도 요원할 것이며,풍수지리가 제도권 학문으로 자리 잡는 것도 어려울 것입니다. 풍수지리는 기(氣)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풍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는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미세에너지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 기운을 감지하며 생활하고 있고, 인간도 무의식적으로 기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풍수’는 기를 종류별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동식물들과 기에 반응하는 인체의 무의식적 반응 등을 비교적 상세하게 담아 기에 대한 생각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에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기발한 풍수’는 기(氣)를 빼놓고 풍수를 논할 수 없기에 기(氣)가 발(發)하다는 의미를 가지면서 기존의 풍수서와는 다른 새롭고 참신한 풍수서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 화공과를 졸업하셨는데 풍수는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요? 화공, 기술기획, 기획조정, 구매 등 관련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페루에 있는 지하수개발 업체에서 지하수 탐사 업무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첨단 전기비저항 탐사장비가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빈번한 오류를 일으키는데 반해 페루 현지인들은 엘로드 탐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하수개발을 하는 것을 보고 엘로드 수맥탐사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엘로드를 통해 수맥파(좌회전 음기)에 익숙해질 무렵, 수맥파와는 다른 땅의 기운들이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양기에서 영지버섯이 반복적으로 관찰되고, 음기(수맥파) 위의 나무들이 혹이 생기고, 기형적으로 성장하는 등 특정한 기운들에 반응하면서 생장하는 식물들을 자주 보면서 땅의 기운이 지상의 생명체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땅의 기운이 인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끼친다는 풍수 사상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풍수를 하시는 분들과 다르게 외국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하셨나요? 20여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중 지하수개발을 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페루에서 지하수 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풍수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지하수탐사를 하다가 접하게 된 땅의 기운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땅의 다양한 기운을 직접 감지하게 되면서 풍수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좌측 이본기 저자,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수맥을 말씀하시는데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도 포함되나요? 우리가 흔히 수맥파라고 부르는 것은 지구내부에서 발산되는 좌회전 음기입니다. 이 기운은 파괴적인 특성을 가지는 기운으로 이 기운이 지나가는 곳은 지각이 균열되고, 그 균열에 빗물이 오랜 기간 스며들어 지하에서 줄기를 형성한 것이 수맥입니다. 수맥은 좌회전 음기가 만들어 내는 하나의 현상인 것입니다. 미세에너지인 좌회전 음기는 지각을 균열시키고, 건축물을 수직으로 균열시키는 등 물질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물론, 생명체의 구성단위인 세포에 영향을 주어 나무에 혹을 만들고, 줄기나 가지가 기형적으로 자라게 하며, 조직을 괴사시키기도 합니다. 식물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좌회전 음기가 동물세포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좌회전 음기는 탐사를 통해 확인 가능한 만큼 피할 수도 있고, 식물 실험을 통해 풍수처방도 가능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원인불명의 많은 질병 중 세포관련 질병은 지구의 좌회전에너지인 음기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음기를 피하는 것 만으로도 그러한 질병에 걸릴 확률을 최소화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음양기(氣)의 활용을 통한 건강회복과 후학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수맥 즉, 좌회전 음기가 동식물 세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반면,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기는 동식물 세포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정이품송이나 용문사 은행나무 등 수백 년 넘게 살고 있는 국내 장수목들은 하나같이 음양기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양기는 장수의 핵심 요인입니다.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는 음나무, 황칠나무, 오가피 등 드릅나무과의 나무들이나 생강나무도 음양기 위에 자생합니다.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도 음양기가 있는 곳을 선호하고, 까치나 비둘기 등도 음양기 위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키우며, 음양기 위의 나뭇가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선호하는 음양기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기운이기 때문입니다. 음양기 위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며, 음양기 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명당에 대한 개념이나 해석이 달라지는 것은 풍수를 잘못 이해한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음기, 양기 그리고 음양기는 지구 내부에서 변함없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좌청룡, 우백호를 말하면서 풍수의 과학화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조선시대 음양과라는 과거를 통해 풍수지리 관리를 뽑고 양성하여 궁궐이나 왕릉 조성 및 축성 등 국가적 대사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던 풍수가 오늘날 미신이나 사이비과학으로 부당한 취급을 받는 것은 풍수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전승한 때문입니다. 풍수는 풍수의 결과를 가져오는 미세에너지인 기(氣)를 다루는 기술입니다. 파괴적 특성을 가지는 음기와 촉매적 특성을 가지는 양기, 생명에 이로움을 가져오는 음양기를 정확히 측정하고, 각각의 기운들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활용한다면 질병퇴치나 무병장수를 추구하는 의학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활용한 풍수 건축으로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소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을 담고 있는 농작물 생산으로 농업분야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자는 "용기있는 후학들의 과감한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
[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0회...홍명원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0회...홍명원의 묘 [한국풍수신문] 홍명원의 묘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산78-20에 있다. 계단을 한참 오른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아 부탁해~’한여름 밤의 연주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아 부탁해~’한여름 밤의 연주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남양주시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한여름 밤의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미리 도의원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전혜연 시의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이효석 센터장, 정약용 펀그라운드 정해연 센터장,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악기별 연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파트별 앙상블 연주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다스려주는 전체 합주곡을 시작으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한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알라딘 곡 등의 연주가 이어져 연주자와 관람객은 하나가 되어 함께 에너지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시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김태윤 음악감독은 "이번 공연은 음악집중 캠프 수업을 마치고 진행돼 단원들이 많이 피곤해하진 않을까 걱정이 들었는데, 2박 3일간의 밤샘 연주 연습으로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단원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단원들이 희망과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영균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은"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 단원들, 부모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케스트라의 교육 및 공연 진행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에서 4번의 본선 진출, 제7회 대한민국 교향악축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9월 2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 본선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태백시, 제8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식부터 많은 인파 몰려 !(태백시 = 제공) 태백시, 제8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식부터 많은 인파 몰려 ! [한국풍수신문]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부제: 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가 지난 28일 개최되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방문객들로 가득 차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합수 퍼포먼스 및 초대가수 민경훈과 에일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이를 보기 위한 많은 방문객들로 황지연못 문화광장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다음 날인 29일 토요일에도 저녁 구문소 마을에서 진행된 ‘쿨 시네마’에서는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바비큐와 함께 여름 밤 야외 영화를 즐길 수 있었다. 축제의 본격적인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던 30일은 낮에 진행된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에서 개성 넘치는 태백시민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태백 시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으며,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물놀이 太난장 파티’에서는 물놀이 풀장과 더불어 음악분수, 버블머신, 물대포까지 동원되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물총 싸움을 하며 시원한 여름 축제를 즐겼다. 한편, 같은 날 수계도시 공연팀의 초청공연인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도 시작되었다. 이 날은 한국컨템포러리 발레단과 화정무정 등 4개 팀이 빗속에서도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여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구문소마을 쿨 시네마에서는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방문했다.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황지연못 버스킹, ‘태백 선선쇼’ 프로그램,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물놀이 太 난장 파티, 통리 오로라파크에서 열리는 BB쿨 시네마, 수계도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들로 선선한 태백의 여름을 축제 기간 동안 끊임없이 즐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인 개막식으로 문을 연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끝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마포구, 마약 청정지대 만들기 총력(마포구 = 제공) 마포구, 마약 청정지대 만들기 총력 [한국풍수신문] 마포구 보건소는 지난달 24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마약사범은 총 1만8천395명으로 2017년 대비 30퍼센트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마약사범 비율은 2017년 15.8%에서 34.2%로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10대에서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레드로드 에서 이루어졌다. 마포구 보건소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교가 합동하여 ▲마약 없는 건강사회 리플릿, 홍보물 배부▲ 마약류 오남용 예방 포스터 전시▲우체통 폐의약품 회수봉투 배부 활동을 펼치고 설명도 덧붙여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청소년 마약사범이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3배 이상 급증했다는 대검찰청 통계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내 총 35개의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40회 교육을 구성했고 현재 27회 교육을 마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과 관련된 범죄는 단순 소지의 경우라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 연령이 낮을수록 마약류가 뇌기능 저하 등 신체발달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절대 단순 호기심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는 특히 청년층 1인가구가 많고 홍대 등 관광지가 활성화된 만큼 더 철저히 마약류 근절을 위한 지도·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며 "마약류가 청소년을 비롯한 구민 일상을 파고드는 일이 없도록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고양문화재단, 한 여름 시민과 함께하는 <물놀이 음악회> 개최(고양문화재단 = 제공) 고양문화재단, 한 여름 시민과 함께하는 <물놀이 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물놀이음악회>를 오는 8월 5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3주간 고양어울림누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물놀이음악회>는 매년 극심한 폭염을 겪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여 더위만큼이나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야외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만큼 영·유아 및 어린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에 체험 프로그램까지 시민을 위한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본 행사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야외 광장에 설치된 수영장과 음악회 등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오전 11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가 포함된 어린이 수영장 2곳과 영·유아 전용 수영장이 1곳, 총 3개가 설치되며 발 담금 및 간단한 물놀이를 위한 미니 풀장도 광장 곳곳에 준비하였다. 단, 수영장 이용객은 평상복 차림이 아닌 수영복 또는 반바지 등을 착용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 시설 주변에는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돗자리가 깔린 그늘막 텐트존과 어린이를 위한 종이배 띄우기, 자석낚시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 외에도 한 여름의 문화피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동안 고양버스커즈 소속 아티스트들과 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술, 버블, 벌룬 퍼포먼스, 인형극, 댄스, 밴드,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진행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행사가 순연되며, 순연 일정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물놀이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속초시, 2024 속초문화재 생생축제 개최...4일 속초시립박물관 일원
- 2[카드뉴스] 영암군, 마산리 토기 요지는 7~8C 통일신라시대 가마터...‘유적 발굴 현장 설명회'
- 3[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제6회 그라운드골프대회‘성료’
- 4[카드뉴스] 노원구, 적극행정으로 구민 만족도 높인다...주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당현천 음악분수
- 5[카드뉴스] 문화재청, 인천공항에서 5월부터 ‘전통문화’ 미디어아트 영상 4종 공개
- 6[카드뉴스] 속초시,'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관광분야 실무회의' 개최
- 7[카드뉴스]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운영 시작!
- 8[카드뉴스] 문화재청, 가곡 악보... 단청 그림 등 무형유산 자료 총 121점 국립무형유산원에 기증
- 9[풍수] 주암선생 문화탐방 68회 ... 경은부원군 김주신(金柱臣) 묘
- 10[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선제적 홍수대응 태세 점검 및 3대 초격차 물 기술의 청사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