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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4회 2. 화성(火星) 3)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이 되는 터 조산의 화개삼태(火蓋三台)는 화(火)가 세 개 있는 개성(蓋星)이다. 낙(落)하여 목(木)이 세 개가 있는 삼태(三台)가 개성(蓋星)이 되었다. 화(火)를 두르고 목(木)을 얻으니 더욱 불길이 세고 또 나아가 화성의 삼태(三台)의 상(象)이 된다. 앞으로 나아가 성신(星辰)이 더욱 크니 마침내 옥루보전(玉樓寶殿)을 일으킨다. 이렇게 전(傳)하여 앞으로 나아가면 경도(京都)와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그러므로 귀(貴)가 말할 수 없다. 처음 보이는 누대(樓臺) 전각(殿閣)에는 터를 잡을 수 없다. 반드시 마지막 평평 한 터에 이르러 경도(京都)나 제왕의 능침(陵寢)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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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3회 2. 화성(火星) 2) 화(火)의 성신(星辰)이 삼태(三台)가 되고 입혈(入穴)하여 귀(貴)가 나타나는 터 조산의 강한 화성에서 구가 락(落)하였다. 이것은 화(火)의 기운이 무더워 생긴 수(水)이지 화(火)를 극(剋)하는 수(水)가 아니다. 그리고 화를 황성하게 하는 발화수(發火水)가 된다. 그리고 다시 수(水)아래 또 작은 화성(火星)이 천(穿)하고 , 목으로 변하여 삼태(三台)를 이루니 화(火)가 두텁고 목(木)을 얻으니 녹(祿)의 기운이 매우 왕성하다. 터에 이르러 화(火)의 성신(星辰)이 일어나고 앞으로 나아가 화개삼태(華蓋三台)가 되니 그 귀(貴)의 나타남은 마땅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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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1회 ... 안동김씨 영의정 김자점의 조부 김억령의 묘 [한국풍수신문] 김억령의 묘는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에 있다. 본인은 충청도 관찰사를 지냈고 손자가 그 유명한 영의정 김자점이다. 김자점이 역모죄로 몰려 죽었으므로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건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조부의 산소가 남아있어 답사할수 있었다. 김자점의 손자인 김세룡은 효명옹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되었으나 역모죄에 연루되어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김자점의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 딸등은 모두 노비로 전락하여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으나, 효명옹주는 왕손이라 서인으로 강등되고 유배되는 정도에 머물렀다. 그 또한 가혹하기는 마찬가지다. 역모죄와 같은 무서운 죄명은 풍수적인 이유로 접근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사건으로 접근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역모를 했다기 보다는 왕과 정치세력간의 복잡한 정치논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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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2회 2. 화성(火星) 1)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속발(速發) 속달(速達)하고 귀(貴)가 드러나는 터 조산의 화(火)가 낙(落)하여 작은 화성이 되고 목(木)을 얻어 화(火)가 발(發)하니 화(火)의 녹(綠0기운이 강하다. 만약 목(木)이 없이 화(火)가 발(發)한다면 즉 화(火)는 장차 멸(滅)한다. 궁간에 화성의 화개삼태와 토성의 삼태봉을 얻으니 마땅히 공상(公相)의 지위가 응(應)함을 주관한다. 또한 오행(五行)의 조화로 논(論)하면 목(木)이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또 토(土)를 생(生)하다. 따라서 화(火)는 토(土)를 생하고 토(土) 역시 화(火)가 머물어 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화(火)가 전(傳)하는 바는 녹(祿)이 왕(旺)하고 관(官)이 나타나는 땅이다. 그러므로 명당경(明堂經)에 토(土)는 능히 화(火)를 극(剋)하나 역시 화(火)를 생(生)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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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0회 ...남원 몽심재 [한국풍수신문] 몽심재는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다. 조선후기 상류층 주택의 전형이라 평가받는데 무엇보다도 풍수에 바탕을 두고 입지를 선정하였다는 점이 이 주택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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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김해시,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후원(김해시 = 제공) 김해시,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후원 [한국풍수신문] 수정방 & 경남매일CEO 명품 1기 원우회의 합동 후원(500만원 상당)을 통해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5일(목)에 복지관 어르신 9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수정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착한가게’로도 지정되어있다. 또한 이날 경남매일CEO 명품 1기 원우회에서도 후식(모듬 컵과일)을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무료급식이 진행되었다. 류재복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제27회 노인의 날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게 후원 해주신 수정방과 경남매일CEO 명품 1기 원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해시복지재단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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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1회 11) 수(水) 토(土) 목(木)의 조화로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格) 【1】 조종(祖宗)과 부모(父母)는 여섯 개의 수(六水)로 생왕(生旺)하다. 【2】 그리고 그 아래에 후덕(厚)한 토(土) 2개가 강한 수(水)를 막고 다시 앞으로 나가니 더욱 길하다. (난수토: 欄水土) 【3】 토(土)아래의 목(木)은 토(土) 사이에 소통(疏通)하여 부귀(富貴)를 누린다. 【4】 또한 터에 이르러 목(木) 사이에 어병토가 있고 목(木)으로 변하여 토(土)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니 더욱 길(吉)하고 부귀쌍전격 (富貴雙全格)이다. ☞ 수(水)는 수려(秀麗)하고 ☞ 토(土)는 후부(厚富)하니 ☞ 목(木)은 부귀쌍전(富貴)으로 부(富)로 인한 귀(貴)가 나온다. 이러한 터는 완전히 아름다운 격(格)이다. 앞의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한 터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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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9회 ...아산장씨 시조 묘와 장영실의 단 [한국풍수신문] 아산장씨 시조묘와 장영실의 단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있다. 관노의 신분에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극적인 삶을 살다간 장영실의 묘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시조의 묘소 옆에 단을 조성하여 장영실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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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8회...지봉유설의 저자 전주이씨 이조판서 이수광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수광의 묘는 양주시 장흥면에 있다. 왕족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니 한마디로 금수저 출신이다. 아버지도 이조판사를 지냈고 본인도 이조판서를 지냈다.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이성구이다. 잘나가는 집안이다. 하지만 묘소에서는 특별함을 찾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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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0회 10) 수성(水星)이 강하고 토(土)가 약해 탁(濁)하여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오는 터 【1】 조산의 강한 수성(水星)에서 작은 토(土)가 낙(落)하고, 【2】 또 강한 수성에서 토(土)가 천(穿)하여 앞으로 나아가, 【3】 3개의 수(水)로 강한 수성의 터를 이뤘다. ☞ 본래 수토(水土)는 서로 마땅하나 이처럼 강한 수는 흙을 쓸어내려 흙탕물이 되어 탁해진다. 만약 터에 이르러 토성이 있으면 쓸 수 있는 터가 된다. ☞ 그러므로 수(水)는 수려하여 문장(文章)의 선비가 나옴을 주관하지만 토(土)는 무너져 탁(濁)하니 재물을 탐하는 탐한지인(貪汗之人)이 나온다. ☞ 수(水)가 토(土)로 탁(濁)하다고 한것은 오직 제 오 육 칠 절(五六七節)을 논(論)한 것이다. 당연히 오 육대(五六代) 자손(子孫)이 탐(貪)과 탁(濁)의 응함이 있다. 이처럼 명당경(明堂經)에서 발응은 터에서 하나의 세(一世)는 하나의 절(一節)에서 응(應)하며 뒤로 물러나면서 그것을 취한다는 것이지, 하나의 절(一節)의 흉(凶)이 전부의 용(龍)의 화복(禍福)의 뜻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다만 마땅히 산의 성봉(星峰) 절수(節數)로써 논(論)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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