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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 9) 수(水)가 성(盛)하고 금(金)이 약(弱)하여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나 수려함(秀)은 손(孫)에 있는 터 【1】 수성(水)의 조산(祖)이 일어나 수려(秀)하다. 【2】 그리고 낙(落)하여 금(金)이 되고 또 다시 강한 수(水)로 변(變)하여 도도(淘淘)히 일어나 흐르는 세(勢)이다. 금(金)이 작고 거대(巨大)한 수(水) 가운데 있어 처음에 부진함이 나타난다. 【3】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시간이 지나 자손에게 유리하다. ☞ 일반적으로 금수(金水)는 서로 마땅하다. ☞ 그러나 수(水)가 왕성하고 금(金)이 약(弱)하면 금(金)은 수(水)에 의해 속임(欺) 을 당하고 수(水)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 또한 금(金)이 강한 물에 잠기면 더욱 작아진다. ☞ 이러한 터는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고 수려함(秀)은 손(孫) 의 지(枝)에 있다. 즉 처음에 작은 무신(武臣)이 나와 빈곤이 부진(不振)하여 자손(子孫)까지 이어지게 한다. ☞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반드시 수려(秀)하고 현명 한 사람이 나오니 마땅히 스스로 벼슬과 명망이 세상에 나타난다. ☞ 단지 초년에 부진함이 있다고 이러한 땅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금생수(金生水)로 둘은 서로 마땅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별히 수(水)가 성(盛) 하면 금(金)이 약(弱)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를 막아 쓸려 내려가는 것을 움켜진 이후에 금(金)을 얻어야 드러내니 세상에 쓰임을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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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37회...금천강씨 우의정 강석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강석기의 묘는 광명시에 있다. 날씨도 춥고 석양이 지는 시간에 찾아 들었다. 위풍당당하게 금천 강씨의 선영은 자리하고 있었다. 입구에는 사유지이니 어떤 경우에도 출입을 금할 것을 공지하고 있었으나, 풍수에 미친 내가 그런 협박에 굴해서 안들어 가 보겠는가? 강석기는 우의정을 지냈고 딸은 소현세자의 비가 되었으며 여러 아들들은 현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적 풍파는 이 집안에도 찾아들었고 소현세자비는 사약을 받고 죽었으며, 아들들은 장살을 당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집안이 멸문지화의 화를 당한 것이다. 이를 모두 풍수적인 이유만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지나친 비약이 아닐 수 없다. 정치와 시대적인 상황은 현실적인 일로서, 풍수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자리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억지논리로 궤맞추는 상황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이 요구되는 것이 현재 우리풍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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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8회 8) 수(水)가 왕(旺)하여 풍랑에 떠돌아 이룸이 없는 터 【1】 수성(水星)이 낙(落)하여 평강(平岡)의 수(水)가 되어 되었다. 【2】 그러나 다시 5개의 많은 목(木)이 앞으로 나간다. 목(木)이 2개 3개 면 가능하나 6개로 많으면 수(水)는 목(木)에 의해 막히는 곳이 되어 흐르지 못하니 수(水)의 이로움이 아니다. 【3】 그리고 수성으로 변(變)하고 목(木)으로 전(傳)하여 입혈(入穴)하였다. 비록 변하여 목(木)이 되더라도 목(木)은 생기(生氣)가 없고, 목(木)은 마침내 이루지 못하고 수(水)역시 불리하다. ☞ 그러므로 목(木)은 수(水)는 근원(源)이 있으나 토(土)의 뿌리가 없어 살 수 없다. ☞ 자손(子孫)에 응(應)함은 문(文)이나 궁(窮)하다. ☞ 풍랑에 떠돌아(漂泊)이룸이 없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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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7회 [한국풍수신문] 7) 수(水)가 왕(旺)하고 화(火)가 약(弱)하여 온화(瘟火)와 황종(黃腫)이 있는 터 【1】 수성(水星)이 높고 수려(秀)하다. 【2】 낙(落)하여 평강(平岡)이 되니 토(土)도 아니고 목(木)도 아니다. 【3】 평강 아래에 화각(火脚)이 있고 변(變)하여 화성(火星)이 되었으나 위 의 강한 수(水)에 의해 불은 꺼지고 마니 화(火)는 수(水)로 인해 상(傷)을 당하는 흉화(凶禍)가 있다. ☞ 그러므로 이러한 터에서는 반드시 토(土)가 있어 수(水)를 막아야 하고, ☞ 목(木)이 있어 화(火)를 생(生)한 이후에 길한 (吉)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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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 [한국풍수신문] 흑석동 한복판에 무덤이 있다. 서울이 개발되고 수많은 무덤이 이장되었으나, 완성군의 무덤군은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후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왕손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풍수 명당에 묻힌 조상을 잘 모시고자 하는 효심의 결과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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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6회 6) 수화기제(水火旣濟)의 수(秀)와 녹(祿)의 터 【1】 조산에서 수성과 화성이 차례로 나온다. 【2】 이처럼 서로가 사이에 생(生)하면 생극(生剋)을 묻지 않는다. 【3】 이러한 터가 수화기제(水火旣濟)이다. 수(水)의 수려한 기운과 화(火)의 녹(祿)이 나란히 나오니 공(功)과 이름(名)이 나타난다. 그러나 수화(水火)가 섞여있고 순서가 없으면 즉 흉(凶)이 된다. 수(水)가 많으면 화(火)를 이기고, 화(火) 많으면 수(水)를 이긴다. 대개 한쪽이 이기는 편승(偏勝)이 되면 즉 빈(貧)한 자가 극(克)을 받고 화(禍)가 있다. 이제 하나의 수(水)와 하나의 화(火)가 있고 서로 지나가니 기재(旣濟)의 수화(水火)가 되어 도리어 대길(大吉)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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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5회...비운의 소현세자 묘 [한국풍수신문] 아버지 인조에 의해 독살된 소현세자... 거기에 그치지 않고 아내 강빈은 사약을 받고 죽는다. 세 아들은 제주도로 귀양을 갔다가 두명은 풍토병으로 죽고 막내 경안군만 살아 남는다. 이 보다 더한 비극이 있을까 싶다. 소현세자의 묘는 비공개 지역으로 접근도 쉽지 않다. 아직도 그에 대한 정치적 박해는 풀리지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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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5회 5)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어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터 【1】 수(水)가 왕(旺)하게 조산(祖)을 일으키고, 락(落)하여 수(水)가 부모(父母)가 된다. 그리고 아래로 전하여 모두가 변환이 없는 성(星)을 이루고 있다. 경(經)에 만약 전부가 수(水)이고 목토(木土)가 없으면 길게 흘러(長流) 범람(氾濫)하여 모두 머무를 곳이 없다고 하였다. 이처럼 내려오는 산이 수성으로 모두 좋아도, 재(財)가 모이지 않는다.발(發)한 후에 사라지는 것은 물이 빠지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오행(五行)의 조화(造化)와 같으니 마땅히 서로의 본질(相資)을 살펴야 한다. 지리의 설(設)은 이와 같이 차이가 없다. ☞ 넘치는 모든 물은 토(土)가 없으면 막을 수 없고, ☞ 나무(木)가 없으면 건널 수 없으니, ☞ 혼란에 빠져 (昏墊) 위태롭지(幾) 않겠는가? ☞ 마땅히 청수(淸秀)하나 빈(貧)한 것은 물에 떠서(泛) 머무를 곳이 없으니, 장차 그 장소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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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4회...양주조씨 평안도관찰사 조수량의 묘 조수량의 묘는 의정부시 낙양동에 있다. 계유정난 당시에 이조판서 조극관과 조수량 형제는 희생되었다. 이때 집안이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비석이 묘역 입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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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4회 4)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춰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서 문(文)으로 바뀌는 터 【1】 조산의 수(水)에서 목(木)이 천(穿)하고 나와 수생목(水生木)으로목(木)이 왕(旺)하다. 【2】 목(木)에서 락(落)한 금(金)은 천변(穿變)하여 3개의 금성(金星)을 이루니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둘 다 청(淸)하다. 【3】 3개의 금(金)에서 나와 다시 전(傳)한 목(木)은 금종(金鐘) 옥부(玉釜)를 두르고 있으니 착금목(斲金木)으로 문(文)의 기질이 함께 있다.【4】 그리고 수성(水星)으로 변(變)하여 금성(金星)으로 입혈(入穴)한다. ☞ 금성(金星)의 본(本)은 무(武)이고 또한 절절(節節)이 정출(正出)천심(穿心)한다. ☞ 또한 수(水)의 본(本)은 수(秀)로 금(金)을 생(生)을 한다. ☞ 수(水)가 금(金)을 잉태(孕胎)하고 있으면 전부가 무(武)라고 하면안 된다. ☞ 출신의 기운이 이미 귀(貴)하니 마땅히 문무겸전(文武兼全)이 나오고 장수(將帥)로 조정에 들어간다. 금(金)이 수(水)에서 나와 멈추면, 반드시 먼저 무(武)가 나타나고 자손(子孫)에 이르러 후에(後)문(文)으로 바뀐다. 이러한 터에서는 문무겸전(文武兼全)이고 장상(將相)과 공경(公卿)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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