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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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25일 대학로 전역이 들썩들썩, 돌아온 ‘차 없는 거리’(종로구 = 제공) 종로구, 25일 대학로 전역이 들썩들썩, 돌아온 ‘차 없는 거리’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25일 12시부터 19시 30분까지 대학로 중심 대로변에서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350m 구간을 문화광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시민을 위한 각종 공연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활한 진행을 위한 차량 통제는 혜화역 1번 출구~서울대학교 병원 동문에서 10시~21시 이루어진다.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지는 2024년 첫 번째 차 없는 거리 행사는 ‘두근대는 하루, 썸타는 대학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주된 프로그램으로 ‘센트럴파크 뮤직데이트(뮤지컬, 연극이 쏟아져요)’, ‘출발!드림팀, 스포츠데이트(손잡고 달려요)’, ‘아카펠라 버스킹 하모니데이트(입맞춰 불러요)’, ‘사운드샤워 DJ SHOW(EDM DJ파티, 음악에 맡겨요)’, ‘뮤직폭포 프로포즈 데이트(꽃들고 키스해요)’를 들 수 있다. 이중 센트럴파크 뮤직데이트는 한국아카펠라협회 그룹3초전, 오렌지 스카이, 힐링 인 더 라디오, 6시 퇴근, 인사이드 미, 탐정케이, 마술극단 등 오랜 시간 대학로에서 사랑 받아온 공연을 30분 동안 쇼케이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취지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아트 부티크 감성로드 데이트(감성을 체험해요)’, ‘달디단 대학로 데이트(디저트 100을 맛보아요)’, ‘크레프트 팝업숍(손끝 정성을 느껴요)’, ‘그린파크 북피크닉(쉬어가는 휴식공간)’ 또한 운영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참여자에게 인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올해 차 없는 거리 행사는 5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 29일(토), 8월 31일(토), 9월 28일(토), 10월 중 총 5회 열린다. 종로구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즐기며 젊음과 낭만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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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속초시 = 제공)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 [한국풍수신문] 속초시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어른과 청소년이 서점의 도서를 매개로 긍정적인 문화적 관계를 맺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BOOK WE 38˚ PROJECT(이하 북위38도 프로젝트)」추진한다. 「북위38도 프로젝트」는 북위 38도의 북쪽에 위치한 영북지역(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지역적 특성과 ‘책으로 우리(BOOK WE)가 연결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아낸 사업으로, 속초시 문화도시 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민운영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어른과 청소년의 긍정적인 문화적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내용은 기부자가 해당 서점에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택해 결제 후,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책 띠지에 적어 서점에 조성된 ‘나눔섹션’에 비치하면, 책을 선물받고 싶은 청소년은 학생증, 청소년증 등을 보여준 뒤 ‘나눔섹션’에 비치된 책 중 한 권을 선택해, 해당 책을 선물한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보드에 부착 후 책을 가져가는 것이다. 작년 11월 한 달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60명이 110권의 책을 기부하고 94명의 청소년과 연결되었으며, 올해에는 속초에 있는‘동아서점’,‘문우당서림’,‘완벽한날들’외에도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 양양군수)과 협업하여 양양의‘대아서점’까지 프로젝트 범위를 넓혀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증받을 수 있는 청소년 범위는 중학생(2011년생)부터 고등학생(2006년생)까지로 속초, 고성, 양양 소재의 중고등학교 재학생(학생증 확인) 또는 속초, 고성, 양양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해당년도 출생 청소년(주민등록등본 등 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된 속초시에서는 북위 38도 북쪽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사업을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추진하고자 협의하여 광역형 연계사업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북위38도 프로젝트」관련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sokchocf.or.kr) 및 SNS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시민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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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NBF) 개최...맥주와 땅콩! 200종의 수제맥주와 크라잉넛(Nut)이 기다린다!(노원구 = 제공) 노원구,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NBF) 개최...맥주와 땅콩! 200종의 수제맥주와 크라잉넛(Nut)이 기다린다!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오는 25일에서 26일까지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 30여 개소가 참여하여 200여 종의 맥주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노원 수제맥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한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25일(토)은 13시부터 22시까지이며, 26일(일)은 13시부터 21시까지다. 지난해 제1회 수제맥주축제의 인기에 힘입어 축제 규모와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축제는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되어 각각의 컨셉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노원기차마을 앞과 화랑대철도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하는 제1광장이다. 기차마을 앞에는 약 12개소의 브루어리 부스와 11개의 푸드트럭이 배치되며, 주차장에는 메인무대와 인조잔디존이 설치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이틀간 크라잉넛, 노브레인, 지세희,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밴드와 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역동적인 젊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화랑대철도공원의 중심부인 불빛정원 일원에는 제2광장을 구성한다. 불빛정원에서는 1세대 크래프트비어 브루어리인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하는 비어바와 상계중앙시장, 공릉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참여하는 스낵바를 설치하여 간단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바를 운영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 등을 위해 어린이 음료 판매부스도 준비돼 있다. 원목 우드 테이블을 30세트 이상 설치하여 화랑대 철도공원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기차 폐선로 위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디저트, 공예품 브랜드 등 40개 이상의 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 페어도 진행된다. 올해 새로 확대된 행사구역은 제3광장으로, 화랑회관 앞 수변공원이다. 육군사관학교 측의 협조로 처음 축제에 개방되는 이곳은 너른 풀밭에 대형 그늘막과 감성적인 컨셉 쉼터를 설치해 느긋한 피크닉장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곳에는 반려견 놀이터를 임시 설치해 반려견이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의 주말 나들이가 가능하게 했다. 구는 작년 제1회 축제의 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동선과 다양한 취향에 대한 후기를 꼼꼼히 점검해 올해는 콘텐츠의 다변화와 함께 이용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부스에서 맥주를 주문한 후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은 지역 청년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소한다. 주류 구매에 필요한 성인 인증도 각 광장마다 부스를 설치해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배출 체크리스트 점검,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4만 개의 컵과 1만 개의 그릇을 다회용기로 제작해 각 지점에 수거장소를 배치한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 도로는 행사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종합안내소, 의료부스, 장애인 및 노약자 쉼터 등이 배치되어 행사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년간 꾸준히 연구하고 기획해 온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화랑대 철도공원의 멋을 아는 분, 수제맥주의 맛을 아는 분, 음악의 흥을 아는 분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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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 COFFEE FOR REST(노원구 = 제공)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개최...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 COFFEE FOR REST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는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커피 문화를 선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일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을 포함하여 약 680m 구간에서 펼쳐지며, 행사 당일 해당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는 아름다운 숲길과 함께 자생적으로 발생한 카페거리로 서울이 주목하는 명소가 된 이 지역의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일명 ‘공리단길’로도 불리는 경춘선숲길 2구간에는 숲길 개장 이후 작지만 개성 있는 카페와 디저트 및 소품 가게들이 아기자기하게 밀집해 있다. 구는 이 거리의 경관과 상권의 특성을 주제로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 및 커피 문화 체험 ▲공릉동 주요 로컬 카페, 디저트와 국내 유명 카페의 부스 ▲지역 상권의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 ▲공연과 커피 블라인드 테스트 및 WCC 세계커피대회 등이 있다. 먼저 다양한 커피 체험이다. 과테말라, 케냐,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등 세계의 18개 커피생산국의 커피를 시음하고 해당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커피 추출 시연 등 커피 애호가들이 가장 먼저 찾을 20개 부스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커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커피문화를 매개로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3월 주한 과테말라 대사에 이어 5월 9일에는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춘선 숲길을 대표하는 30여 개 지역 카페와 디저트 가게도 한데 모여 커피의 개성을 한껏 뽐낸다. 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는 이 구간에는 제주의 유동커피를 비롯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각지의 유명 카페도 5개소 참여한다. 공릉역 앞편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는 WCC(세계커피대회)의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 등이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행사장과 숲길을 산책하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 버스킹 공연,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한편 구는 행사 과정에서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부스의 식기는 다회용 및 친환경 소재의 물품을 사용하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참여자에게는 커피류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숲길의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까지 오감이 만족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 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할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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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 특색있는 축제와 관광지 소개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속초시 = 제공) 속초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 특색있는 축제와 관광지 소개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한국풍수신문] 속초시는 속초시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문화 예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되며, 전국 116개 기관 283개의 부스가 참가한다. 속초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탄소중립 속초 도약’ 친환경 콘텐츠를 반영한 지역 대표 관광축제 ‘영랑호 벚꽃축제’,‘속초 에코바캉스’,‘마숩다, 속초’등을 참관객 대상으로 홍보하고‘일 맛집 속초 워케이션’및 웰니스 산악·온천여행, 해외 관광객을 위한‘외국인 관광택시’등 여행상품과 주요 관광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강원도무형문화재 제31호·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 대표 문화축제‘실향민 문화축제’와 ‘설악문화제’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속초시만의 특색을 알려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광객 유치 및 지속적인 속초시 관광 홍보를 위해 속초시 SNS 팔로우 및 축제 사진 인증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속초시 관계자는"지역관광 활성화의 답은 축제에 있다고 생각하며,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속초시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타 지자체의 다양한 축제 벤치마킹과 바이어 상담을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축제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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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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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제9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 개최 … 전통문화 계승(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제9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 개최 … 전통문화 계승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9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수락산 산신제’는 별내면의 대표 지역 자원인 수락산의 산신 제례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 장병들이 함께한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문과 축문 낭독, 산신 재배 등의 제례, 태권도 시범단 및 사물놀이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풍선 아트, 전통 놀이, 명리학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육군 제5799부대에서 K9 자주포 병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별내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올해에도 별내면 주민들을 위해 ‘수락산 산신제’를 준비해 주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수락산 산신제’에 담긴 바람처럼 주민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5월 25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12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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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횡성군,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개최!... 전통 장례문화 현대적 가치와 대중성 지역 무형유산(횡성군 = 제공) 횡성군,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개최!...전통 장례문화 현대적 가치와 대중성 지역 무형유산 [한국풍수신문] 횡성군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위원회는 민족의 소리, 삶의 노래를 전승,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마을,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횡성회다지소리는 강원 무형유산으로서 40년 전 1984년에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태기 문화제로 시작되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마을 단위 민속문화제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 장례문화 축제이다. 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에서 주관하고 횡성군에서 지원하는 제36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지역의 전통 소리에 담긴 애환과 공동체성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조금은 다가서기 어렵고 무거운 전통 장례문화 자원을 현대적 가치와 대중성 있는 지역 무형유산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유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소리의 시대적,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첫째 날인 27일에는 개막공연으로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서도선소리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횡성어러리 공연이 발표되며 개막식은 15시에 열릴 예정이다. 본 공연으로 민속문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강원 무형유산 제4호 횡성회다지소리 원형 공연이 펼쳐져 평소에 볼 수 없던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를 직관할 수 있다. 또한 무형유산 교류 공연으로 강원 무형유산 제31호 속초북청사자놀이 공연이 이어진다. 28일에는 판소리 공연과 정금마을의 장례문화인 대도둠놀이(대도둠놀이는 장례 전날, 온 마을 주민들이 모여 떠나는 이를 기억하고 상주를 위로하는 상여 놀이이자 공동체 소리)와 강원도 아리랑, 지역 전통 예술단체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당 행사로 목공 체험, 소원지 쓰기, 장례문화 사진전, 관람객 회다지 체험, 지역 농산물판매 등 다양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손충호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횡성회다지소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지 40주년이 되었고 또한 횡성어러리가 2024년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뜻깊은 해로 많은 주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2024년 횡성군의 첫 번째 지역축제인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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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합천군 = 제공)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합천군 (사)용암서원보존회(회장 김종철)는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호원 및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일 시조창 및 색소폰공연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19일 남명 조식선생 향례 봉행 △20일 합천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뇌룡인문학 특강 및 용암서원 발전토론회 △18일부터 21일까지 남명 조식선생 어록 및 서예작품 전시회 △남명 선생 정신수련법 ‘주일관’체험 및 을묘사직소 성독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용암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남명뇌룡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기존 제례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김종철 보존회장은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적 학문과 권력에 굴하지 않은 당당했던 행적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명 선생의 위상을 높이고 사상을 전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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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4월 문화예술공연 ‘발레 갈라 콘서트’ 개최(송파구 = 제공) 송파구, 4월 문화예술공연 ‘발레 갈라 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가 봄의 선물로 오는 4월 20일 17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 발레 갈라 콘서트(Ballet Gala Concert)’를 선보인다. 구는 지난해 9월 선보인 ‘발레 갈라 콘서트’가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막을 내린 후 지속적인 재연 요청에 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곱사등이 망아지>,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친숙한 발레 작품 중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국내 최정상급 무용수인 윤별, 염다연, 김태석 등이 열연한다.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첫 무대는 러시아 민화를 녹인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중 프레스코> 작품으로 곱사등이 망아지가 지닌 마술 채찍의 힘으로 벽화 속 여인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내용이다. 이어 <바야데르> 1막 ‘니키아’, <돈키호테 그랑파드되>가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파드되>, 불가리아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멜로디에서 영감받아 현대사회의 다채로운 삶을 표현한 <(w)here we stand>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를 원작으로 한 발레 <에스메랄다 파드되>를 통해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1일에는 구민들의 높은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구립송파극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연극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인 것 같소?>를 준비한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회관을 고품격 문화예술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대보수 공사를 추진한다”며 "대보수 준비기간인 4, 5월에도 쉬지 않고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하여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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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제10회 흑산도 홍어축제 5월 4일부터 개최 ... 흑산도에서 홍어의 진정한 맛을 즐기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신안군 = 제공) 신안군, 제10회 흑산도 홍어축제 5월 4일부터 개최 ... 흑산도에서 홍어의 진정한 맛을 즐기는 시간 놓치지 마세요!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고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신안군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2024년 흑산도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흑산홍어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삭힌 홍어 먹기 대회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된다.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흑산홍어는 육질이 찰지고 부드럽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흑산도 인근 해역은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타지역 어느 홍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남도의 진미(珍味)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2020년부터 ‘흑산 홍어 썰기 학교’(1기~4기)를 운영하여 32명이 홍어 썰기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수입홍어, 타지역 홍어와의 차별화를 위한 QR코드 부착․유통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흑산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흑산 홍어잡이 어업은 전통어업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2022년부터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홍어 전시관 건립 등 전통어업의 보전 및 계승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홍어의 본고장에서 남도의 참맛과 뛰어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로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흑산 홍어의 폭넓은 홍보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 향상의 원동력이 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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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1회용품 없는 행사 만든다(함평군 = 제공) 함평군, 함평나비대축제, 1회용품 없는 행사 만든다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다회용기의 사용처는 축제장내 모든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푸드트럭 및 세계음식판매점 등 식·음료 판매소가 대상이 된다. 친환경적인 다회용기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공되며 보건소 위생팀과 협력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나비대축제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대표 나비 산호랑나비를 비롯해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를 선보일 예정이며, 함평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 후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직접 반환하는 것이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라며 방문객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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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서부면 상황마을 화합잔치로 마을 화합과 단결 다져(홍성군 = 제공) 홍성군, 서부면 상황마을 화합잔치로 마을 화합과 단결 다져 [한국풍수신문] 홍성군 지난 11일 서부면 상황마을에서는 상황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출향인, 인근 마을주민 등이 모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화합잔치는 서부면 상황마을의 전통인 윷놀이 행사의 뜻을 이어받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적인 음식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을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화합잔치를 통해 문화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전통의 가치를 이어가고 주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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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전시, 공연, 차(茶) 콜라보레이션’ 사업 개최...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강릉시 = 제공)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전시, 공연, 차(茶) 콜라보레이션’ 사업 개최...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색다른 경험 [한국풍수신문] 강릉아트센터는 차의 정신과 얼을 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주전자 전시와 공연, 다도 시연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기획사업을 선보인다.2024 강릉아트센터 특별기획 "주전자, 茶(차)분하게” 전시는 오는 12일(화)부터 26일(화)까지 1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아트센터 제2,3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간의 다양한 연출 방식으로 ‘주전자를 바라보다’,‘풍경과 마주하다’,‘즐거움을 나누다’ 세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윤삼웅 주전자 소장가의 귀한 뜻과 소장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4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의 주전자 수집의 내력과 주전자에 의탁한 삶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보고자 한다. 주전자 100여 점과 다구세트 108점이 전시되어 중국과 일본, 남·서 아시아, 유럽 등 나라별 주전자들의 형태와 문양, 재질을 통해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환경,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 기간 중 다도 시연과 전시·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다(茶)함께 차차차’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본 전통 가옥에서 볼 수 있는‘다다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모래만으로 산수를 표현한 일본 정원 양식의 하나인‘가레산스이’를 전시실에 재현하여 차를 마시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가야금, 거문고), 일본(고토), 몽골(마두금) 전통 현악기와 시타르, 타블라, 행 드럼, 더블베이스 등 매회 깊이 있는 공연과 스페셜 게스트 20명만을 위한 다도 시연(격불), 최상급 말차 마시기를 통해 일본 다도의 고요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장가로부터 주전자 설명을 듣는 전시투어와 공연 관람, 다도 시연, 화로에서 내려주는 말차 마시기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로 총 7회 진행되며, 티켓은 3만 원으로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커피 릴레이’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을 비롯한 정민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강릉아트센터 직원과 관계자들이 바리스타가 되어 관람객들에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의 특별함을 만날 수 있는 자리는 물론, 문화적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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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시-인천관광공사, 2024년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지역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금 최대 540만원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중소 규모 전통적 관광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2024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1인당 최대 540만원의 고용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정규직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원, 최대 3개월의 인건비가 보조되는 형식이다. 지난 해 최대 18개사였던 선정 규모가 25개사 내외로 확대되었으며, 장려금역시 1인당 최대 36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참여 근로자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자격조건 및 우대사항 등을 개선하여 신규 창업 또는 1인기업(신규채용 시), 취약계층(자립준비청년, 한부모, 미혼모 등)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였다. 참가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3월 4일(월)부터 이메일(shj04@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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