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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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추석부터 비대면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지원해왔다. 이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집무실에서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앱’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구입했다.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약 50억원 상당의 물품을 총 79,000여 가구에 전달해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11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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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 충청남도,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졸업식 일반화 등으로 꽃 소비가 크게 줄고 가격도 급락하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충남도는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본격 시작하고, 양승조 지사는 농가를 찾아 현황을 살피며 대책을 모색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국화와 프리지아 등 현재 도내 생산 꽃의 aT화훼공판장 경매 시세는 지난해보다 20∼5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 포드 품종의 경우, 코로나19 국내 발생 전인 지난해 1월 둘째 주 1속(묶음·10본) 당 2719원에서 올해 1월 둘째 주 2145원으로 평균가가 21% 떨어졌다. 보라미 품종은 지난해 3504원에서 올해 1901원으로 가격이 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프리지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쏠레이 품종이 지난해 3437원에서 올해 2112원으로 39%, 옐로우가 2645원에서 1885원으로 29% 하락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화훼류는 정상적으로 생산·출하되고 있고, 유찰돼 폐기되는 상황까진 벌어지지 않고 있으나,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보니 소비가 줄며 가격이 크게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최근 한파로 난방비 등 경영비는 늘어나며 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화훼류 수출도 코로나19로 급감, 국내 소비 부진을 털어낼 돌파구로 활용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지난해 화훼류 수출 금액은 총 58만 3000달러로, 2019년 134만 6000달러에서 45.1%나 줄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화훼류 소비 촉진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우선 도청부터 ‘원-테이블 원-플라워’를 시작하고,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꽃바구니 선물하기 등을 추진해 생활 속 화훼류 소비를 활성화 한다. 이와 함께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새로운 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예산 화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경영비 부담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은 없는지 살폈다. 2019년 기준 도내 화훼농가는 506개로, 373㏊에서 7556만 8000본의 화훼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17억 원을, 화훼류 신 수출 전략 품목 육성 사업으로 3억 8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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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수/사고건수)은 60%로 일반사고 치사율인 9%의 약 6.7배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최근 5년간(‘15~’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사고 사망자는 170명으로 연평균 34명에 달한다. 2차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차량의 졸음·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이며,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2차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다. 추운 날씨로 탑승자가 대피하지 않고 정차한 차량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후속차량들은 환기없이 장시간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유는 영하 17도에도 얼기 시작하며, 연료필터 안에서 얼게 되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사고 후 행동요령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사고나 고장 등으로 정차할 경우, 신속히 비상등을 켜 후속차량에 상황을 알린 뒤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해 신고 및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후속차량 운전자가 정차된 차량이나 사람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고속도로는 갓길이라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이라도 틈틈이 차량 안을 환기시키고, 졸음이 올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유 차량의 경우 주행 중 정차를 막기 위해서 연료 동결방지제를 주입해 연료의 어는점을 낮추고, 연료필터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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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더반찬&, 각종 제수음식·과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판매 [한국풍수신문]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www.thebanchan.co.kr)이 설을 맞아 각종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실제로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예약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가격은 25만 원이며, 다음달 4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연휴 첫날인 다음달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더반찬&은 이와 함께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해 집밥 특유의 손맛이 살아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됐다. 더반찬&은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금천미트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차례상’ 등 각종 명절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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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 8천 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농심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채택, 사회 공헌 활동 재원을 확대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올 겨울,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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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 ‘미사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행사 개최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 ‘미사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하남시 미사1동 미사리 동민회는 마을 숙원사업인 미사리 마을상징물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봉행했다. 또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충청북도 보은군의 정이품송(正二品松) 장자목(長子木)을 분양받아 미사리 표지석 옆에 식재했다. 지난 4일 미사리 마을입구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미사리는 7080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선사유적지, 조정경기장등 역사․문화 공간 및 아름다운 한강이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자리매김해 오며 ‘미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왔다. 행사를 주관한 전대호 추진위원장(미사1통장)은“미사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표지석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하게 되어 벅찬 감동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마을입구에 설치한 표지석을 터잡아 후손대대로 이어갈 ‘정체성’을 찾았다는 점과 쓰레기로 쌓여있던 곳을 주민들 아이디어와 땀으로 예쁜 소공원으로 가꿔 ‘공동체’의 힘을 보여준 점, 여기에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 장자목의 ‘품격’을 더해 지역브랜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를 성장하는 젊은도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레져․문화를 다 갖춘 보물섬”이라며, ‘정체성 ‧ 공동체 ‧ 품격’3가지 키워드로 행사의 의미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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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소차와 충전소,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알린다 미세먼지 배출 없이 연료비도 낮은 수소차안전한 수소차와 충전소,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알린다 미세먼지 배출 없이 연료비도 낮은 수소차, 촘촘한 기술로 수소충전소도 안전하게 운영 [한국풍수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래차(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구축하는 것과 아울러 수소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씻어내 탄소중립 사회를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 수소차는 휘발유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측면에서 환경성이 높으며, 경제성 또한 낮은 연료비*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 휘발유차(투싼) 연료비 : 110.8원/km (휘발유가 1,330원/ℓ, 연비 12km/ℓ)수소차(넥소) 연료비 : 93.9원/km (수소가스가 8,800원/kg, 연비 93.7km/kg) 또한, 우리나라의 수소충전소는 촘촘한 기술 기준에 더하여 수소충전은 안전교육을 받은 충전 직원만이 하게 하는 등 무인 충전을 허용하는 외국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엄격한 관리와 수소충전소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 영상을 12월 8일부터 텔레비전(TV) 등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 홍보 영상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무공해 수소차를 타고 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장면을 담았다. ※ 독일 및 프랑스에서는 운전자가 ’직접(셀프)‘ 충전할 정도로 수소충전소는 안전하다는 사례와 우리나라는 안전교육을 받은 직원이 충전을 대신 해주는 안전성 강조 환경부는 이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민들과의 접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활성화를 추진하고, 실제 수소차를 이용하는 국민들과 소통 채널을 넓혀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킬 계획이다. 한편, 염정섭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전담(T/F) 과장은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더욱 안전한 수준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국민들이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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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코로나19 극복, 신축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요 국립현대미술관‘MMCA 소망나무’개최코로나19 극복, 신축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요 국립현대미술관‘MMCA 소망나무’개최 [한국풍수신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연말을 맞이하여‘MMCA 소망나무’를 12월 2일(수)부터 2021년 1월 10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 앞 회랑에서 개최한다. ‘MMCA 소망나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연말연시 예술 나눔의 의미를 담아 관람객이 무인 기부함에 기부 후 제공되는 메모지에 새해 소원을 적고 나무에 직접 매달아 소망나무를 완성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된다. MMCA 소망나무에는 2017년 설치미술가 오유경, 2018년에는 가구 디자이너 박길종이 참여하였고 올해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동시대적으로 해석해 공간에 담아내는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와 협업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재발견된 친환경, 건강, 지역성, 나눔의 의미를 담아 우리 전통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소망나무를 선보인다. 볏짚을 주재료로 LED 조명과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해 전통의 멋과 미가 담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MMCA 소망나무 모금액은 국제구호개발 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시설아동 미술심리치료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월드비전은 2018년부터 연말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예술 향유와 문화 나눔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미술관이 재난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통로가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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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 개최 삼척에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 개최강원도,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 개최 삼척에서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원도는 수소에너지 기반구축과 산업화의 표준화를 선점하는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국제수소포럼은「액화수소!, 하늘길·바닷길·대륙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오는 12월 3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수소포럼은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지정된「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린뉴딜 기반의 액화수소 생태계 조기구축과 강원 수소산업의 비전과 선점을 위해 액화수소 모빌리티 활용(드론택시, 수소열차, 수소어선·항만)과 수소안전에 특화된 내용으로 개최 된다.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은 올해 미국 NASA의 3대 기술로 선정된 「HyPoint사 알렉스 이바넨코 CEO」의 기조강연(Electric Air Transport: hydrogen vs. lithium. What’s better)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강왕구 단장)의「도심형 항공교통(UAM)의 선제조건과 전망 및 전략」과 현대로템(이원상 상무)의 「수소전기열차 개발 현황 및 활용」에 대한 초청강연 후 강원도가 추진하는 3대 모빌리티에 대한 기술적 뒷받침을 위해「액화수소 및 활용」,「수소안전」을 주제로 총 4개의 섹션이 진행된다. 「액화수소 및 활용」을 주제로 한 섹션1에서는 효성중공업㈜ 정상열 팀장이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산업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한화솔루션 송규호 부장이‘신재생에너지 부하변동을 해소하고 그린수소 제조와 한계극복’을 발표한다. 「수소안전」을 주제로 한 섹션2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류영조 센터장이‘수소충전소 안전성 평가’라는 주제와 강원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수소안전을 위한 건축모델’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번 2020 강원그린뉴딜 국제수소포럼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되므로, 일반인들은 온라인으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강원도 최정집 첨단산업국장은 본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및 동해안 에너지혁신 허브 도약”을 위한 실천방안을 구체화 하는 액체수소 드론택시를 이용한 하늘길, 액체수소선박과 수소항만을 통한 바닷길, 액체수소철도를 이용한 대륙길 구축으로 남북을 넘어 유라시아를 내달리는 액체수소 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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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하거나 테이블 또는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주문하는 방식이며, 이로 인해 휴게소 직원과 고객간 접촉이 줄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해당 서비스를 서울 만남의 광장, 행담도 및 평택 휴게소 푸드코트 등 일부 휴게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약 90개 휴게소, 2021년 말까지 전국 150개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6일(목) 네이버㈜(스마트주문), NHN페이코(페이코오더), KG이니시스(테이블오더) 등 주요 서비스 제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비대면 주문으로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고객들이 휴게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휴게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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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찾아가는 물순환 현장교육 “둔산․월평․갈마동 주민 큰 호응” 환경부 공동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실시대전시,찾아가는 물순환 현장교육 “둔산․월평․갈마동 주민 큰 호응” 환경부 공동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실시 [한국풍수신문] 는 23일 오후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지역내 저영향개발(LID)시설이 잘 설치된 유성구 전민동 소재 토지주택연구원을 찾아 「물순환 선도도시 빗물관리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물순환 환경교육은 둔산․월평․갈마동 주민대표, 시교육청․경찰청 등 공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상태의 빗물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저영향개발 기법, 불투수면적 확대에 따른 도시 물순환의 필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교육을 담당한 토지주택연구원 정종석 박사는 “도시화에 따라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급증하고 기후변화의 심화로 도시 물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식생형과 침투형의 저영향개발 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지역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은 “빗물의 토양침투, 저류, 증발산 등 자연상태의 물순환 기능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면서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하면 하천수질악화, 도시침수 및 가뭄, 열섬현상 등을 저감시킬 뿐만아니라 경관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니 성공적인 시설공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관련,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앞으로 이와같은 주민교육 및 홍보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고, 시설공사가 한창인 내년에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및 자생단체, 공공기관 등으로 「물순환 시민홍보체험단」을 구성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 시설공사를 위해지난 8월말 업체선정 및 계약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가 현재 샘머리공원 등 공원부와 한밭대로 등 도로부에서 시설물 철거 및 관목 이식 등을 진행중이며, 내년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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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1년 상반기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 모집 디지털 서포터즈와 함께 나도 디지털KB국민은행, 2021년 상반기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 모집 디지털 서포터즈와 함께 나도 디지털 OK!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상반기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첫 운영 이후 5회째를 맞는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는 디지털에 친숙한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의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 모집에는 은행 업무에 관심이 많고 적극성과 친화력을 갖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는 다음달 28일부터 약 2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활동하게 된다. 배치 전 사전교육을 통해 KB스타뱅킹, 신청서 미리작성 서비스, 바이오인증 등 KB국민은행의 다양한 디지털서비스와 영업점 방문고객에게 해당 서비스 활용 지원 방법을 교육받는다. 이후 영업점에 배치되어 디지털 서포터즈로서 활동하는 기간에는 영업점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보다 가까이에서 배우며 이해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모집인원을 확대해 운영 이후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 대학생『디지털 서포터즈』에게는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까지 제공된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이 가능한 대학생들을 선발해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경험 촉진 및 변화를 리드하는데 역량을 발휘하게 할 계획이다”며, “방학 시즌을 활용해 대학생들에게도 값진 경험이 되는 활동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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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천마산 등산객 실족사고 출동… 인명 구조남양주소방서, 천마산 등산객 실족사고 출동… 인명 구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11월 17일 오후 7시 44분께 천마산 등산 중 실족으로 부상을 입은 등산객 A(남, 82)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친척집에 방문하였다가 천마산 등산에 나선 A씨가 하산 중 넘어져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3시간여의 수색 끝에 구조하였다. 신고 당시 비가 오고 있어 산속에 오래 고립되어 있으면 체온저하로 인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현장지휘단, 의용소방대, 구조견 등이 추가 출동하여 전력으로 수색을 실시하였다. 오후 9시 15분경 구조대에서 요구조자 목소리를 듣고 쓰러져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한편, 신관철 현장지휘3단장은 “가을 산행은 낙엽이 많아서 하산 시에는 빙판 위를 걷는 것과 다를 바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천마산과 같이 험한 산을 등반할 때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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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은? 맛이 좋고 가격은 5,500원 이하인 ‘실속 EX-FOOD’ 선정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고속도로 휴게소 ‘가성비 맛집’은? 맛이 좋고 가격은 5,500원 이하인 ‘실속 EX-FOOD’ 선정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맛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실속 EX-FOOD’ 2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속 EX-FOOD’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500원 이하로 판매하던 가성비가 좋은 메뉴의 상품성을 더욱 개선하고 종류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 7월부터 전국 휴게소에서 179개의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실속 EX-FOOD는 판매량과 고객만족도, 지역 특산품이 반영된 메뉴차별성 등을 고려했고, 외부전문가의 시식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뽕잎콩나물비빔밥(원주휴게소[부산]), 건강버섯두부덮밥(사천휴게소[부산]) 등 가성비가 뛰어난 24개 메뉴가 선정됐으며, 실속 EX-FOOD 맛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올해부터 EX-FOOD를 가격대별 실속(가격 5,500원 이하)’과 ‘명품(8,000원 이상)’으로 이원화했으며, 메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선발대회도 실속메뉴와 명품메뉴를 격년으로 진행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실속 EX-FOOD 외에도 커피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 EX-CAFE’, 자체 개발한 ‘休(휴)-라면’ 등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되지 않았지만, 철저한 방역과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사랑받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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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개최남양주시, 다산1동 따뜻한 겨울나기,“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다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금선)는 13일 왕숙천 마을회관에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각 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아내인 김정희 여사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행사 때 매년 사용하던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대체하면서 불우이웃도 돕고 환경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과 사랑으로 버무려진 320포기의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어려운 이웃, 마을 경로당 등 1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금선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게 되어 참으로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원해지기 쉬운 이웃 돌봄의 실천이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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