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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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한 슬기로운 문화생활 문화가 있는 날 「다산아트홀 ‘레인보우 콘서트’」 운영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한 슬기로운 문화생활 문화가 있는 날 「다산아트홀 ‘레인보우 콘서트’」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7월 30일(목)부터 11월 26일(목)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다산아트홀(다산중앙로 7)에서 레인보우 콘서트를 운영한다. 다산아트홀 레인보우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게 됐으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7월 30일(목) 첫 공연 팝페라 3 Stars을 시작으로 8월 27일(목) 익스트림 벌룬쇼, 9월 24일(목) 동요콘서트, 9월 28일(월) Pop And Drawing, 10월 22일(목) 서정금, 최용석의 ‘우리소리 한마당’, 10월 29일(일) 양하영의 7080 낭만 콘서트, 11월 26일(목) 딜라이트 피플의 ‘Dive Into The Room’ 총 7회의 공연이 진행 되며 팝페라, 국악, 퍼포먼스, 7080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시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하고 공연장(로비, 객석)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공연 전 후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다산아트홀 레인보우 콘서트’는 남양주티켓예매 홈페이지(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으로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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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안전띠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졸리면 쉬어가요!”한국도로공사,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안전띠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졸리면 쉬어가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증가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3일(목) 11시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교통사고 발생 주요 요인에 대한 예방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고속도로 위험운전 근절’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운전 캠페인과 더불어 최근 5년 교통사고를 분석해 졸음·주시태만, 화물차, 안전띠 미착용 등 3대 사고요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5년(‘15~’19)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1,079명으로, 사고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졸음 및 주시태만(67.6%)’이었고,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도 27%에 달했다. 특히, 화물차의 경우 교통량은 전체의 약 27%에 불과하나, 관련 사고는 48.5%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한편,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나와 내 가족의 안전과, 즐거운 휴가를 위해 출발 전 전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운행 중 졸리면 꼭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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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인 ‘스팟 건설현장에 도입한다.GS건설,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스팟(SPOT)’ 도입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 社 로봇 ‘스팟(SPOT)’ 건설현장 실증시험 성공 현장내 자율 보행해 스스로 디지털 데이터 수집…품질, 안전, 공정관리 가능 빅데이터, AI활용, IoT센서 등 접목…향후 전 현장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인 ‘스팟 (SPOT, 이하 스팟)’을 건설현장에 도입한다. GS건설은 13일 대표적인 건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큐픽스(Cupix) 社와 협력해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社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을 건설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증시험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팟은 2015년 처음 개발돼 지난 해 출시한 4족 보행로봇으로 장애물이나 험악한 지형에서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건설과 큐픽스는 이달 초 스팟에 라이다(LIDAR) 장비, 360도 카메라, IoT센서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설치해 국내 건축 및 주택 현장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성남 소재의 한 아파트 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 내부를 대상으로, 서울 소재의 한 공연장 신축현장에서는 가설공사 현황에 대해 스팟이 자율 보행으로 각종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GS건설이 기존에 활용 중인 스마트 건설 기술인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물정보 모델링) 데이터와 통합해 후속 공사인 전기와 설비 공사와 간섭 여부 확인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GS건설과 큐픽스사는 이번에 성공한 실증시험을 토대로 향후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 전 하자품질 검토에 활용하는 한편 인프라 교량공사 현장에서도 공정 및 품질 현황 검토에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스팟에 다양한 IoT센서를 장착해 위험구간의 유해가스 감지, 열화상 감지 등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GS건설 관계자는 “자율보행 로봇인 스팟의 건설현장 도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구축, AI활용 영상분석, IoT센서,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라며,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를 포함한 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운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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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전국한국풍수신문, 전국 "생수개발 무료탐사"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은 생수{지하수}를 개발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생수 개발 무료 탐사를 한다고 말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도 수지원 확보, 많은 양의 수량과 양질의 생수를 확보 하는것도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생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았습니다. 양질의 생수는 소비자가 찾아 옵니다. 내 땅 어딘가에 생수{지하수}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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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뉴욕타임즈가 꼽은 세계 최고의 라면 “농심 신라면블랙”뉴욕타임즈가 꼽은 세계 최고의 라면 “농심 신라면블랙” “진한 국물 • 푸짐한 건더기 • 쫄깃한 면발의 완벽한 조합” “신라면블랙 먹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 (I couldn’t stop eating these!) [한국풍수신문] 미국 3대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농심의 ‘신라면블랙’을 꼽았다.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에 실린 ‘The best instant noodles’ 기사에서 신라면블랙은 기자와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 세계 BEST 11 라면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블랙은 특유의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뉴욕타임즈는 신라면블랙을 ‘한국 1등 신라면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소개하며, 설렁탕 후첨양념이 들어간 진한 소고기 육수와 적절한 매콤함, 슬라이스 마늘과 큼지막한 버섯 조각, 쫄깃한 면발이 주는 훌륭한 식감의 조합을 매력으로 평가했다. (It has a winning combination of a complex, spicy broth, substantial dehydrated vegetables, and toothsome noodles. The Shin Black noodles are a premium version of NongShim’s popular Shin Ramyun and they contain an additional “sul-long-tang” seasoning packet.) 이번 평가는 뉴욕타임즈 와이어커터팀이 셰프, 작가, 평론가 등 7명의 음식전문가들로부터 각각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라면을 추천 받았고, 최종 선정된 11개 라면을 시식해 매긴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 이들이 꼽은 BEST 11 라면에는 한국라면이 4개, 일본라면 6개, 싱가포르 라면 1개가 포함됐다. 기사를 쓴 Anna 기자는 “전 세계 수천개의 라면 중 각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라면을 맛타입별로 그룹을 나눠 며칠에 걸쳐 시식테스트를 진행했다. 공정한 결과를 위해 모든 제품은 포장지에 적힌 표준 조리법 대로 조리했다. 맛과 품질, 광고의 진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라면블랙에 이어 농심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3위), 신라면건면(6위), 신라면사발(8위)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전체 11개 제품 중 농심 브랜드 4개가 한국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랭킹에 오르며 한국라면의 자존심을 세웠다. ‘짜파구리’는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라면으로 짜장의 단맛과 매콤한 해물맛이 균형을 이룬다고 평가했고, ‘신라면건면’은 열풍건조된 건면이 다른 제품 대비 쫄깃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파는 사발면 형태(Bowl)의 ‘신라면사발’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라면의 용기면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라 간편하고 얇은 면발과 매콤한 국물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라면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농심 브랜드의 좋은 평가는 곧 한국 라면의 위상과도 연결된다”며 “경쟁 우위의 맛과 품질, 생산시스템을 자랑하는 농심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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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20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기북부 각 소방서 관할 대표 11개 팀, 총 32명 참가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20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기북부 각 소방서 관할 대표 11개 팀, 총 32명 참가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 남양주소방서 대강당에서 ‘2020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관할 대표로 총 11개 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을 8분 이내 연극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교수, 예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송연 교수, 양평소방서 강신우 구급팀장이 맡아 기술적인 부분과 퍼포먼스까지 점수에 반영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남양주 금곡STC팀(제56사단 예비군 훈련대 신종현, 이재훈, 하주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팀은 파주 한끼줍쇼팀(서영대학교 유광재, 조성복, 김지수), 가평 피스아이팀(공군 제8386부대 권대헌, 장학수, 이상국)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심정지 발생 후 시간 경과에 따라 생존율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한층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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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경북 영양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 경북 영양군에서 복주머니란 30여 개체 발견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경북 영양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 경북 영양군에서 복주머니란 30여 개체 발견 지자체와 함께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 강화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최근 경북 영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년)’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하여 조사하는 과정 중에서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복주머니란은 경북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양군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락의 면적은 약 50㎡ 정도이고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복주머니란은 산지의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한 자생지에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소나무 등 큰키나무과 둥굴레, 가는잎그늘사초, 고사리 등의 초본류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복주머니란의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 3~5장이 달리고 5~7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은 원줄기 끝에 하나가 피는데 둥근 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다. 복주머니란은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종으로 환경부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양군내 신규 서식지 발굴 및 서식환경 조사 등의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교육,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복주머니란 발견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양군이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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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6.18.~7.29 동안 부산여행 캠페인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6.18.~7.29 동안 부산여행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조윤미)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 부산울산지사는 6월 18일 정오부터 국내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통해 부산관광 기획전 20개 상품을 선착순 1,000명 대상 5,000원 할인 특가로 제공하고, ‘힘내라 부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 대상 기획전 상품을 5,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입한 상품은 구매 후 최대 3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부산관광 기획전 상품에는 서프홀릭 ‘서핑체험’, 요트탈래 ‘요트체험’, 더휴랩 ‘한국을 입다-생활한복 입고 미션수행 체험’, 노마드 ‘송도해수욕장 수상자전거&제트보트 패키지‘, ’부산 원도심투어&디지털드로잉’, ㈜바다친구들 ‘해양생태체험 스쿠버다이빙’, ㈜착한세상 ‘부산이 담긴 나만의 머그컵(토퍼) 만들기 체험’, 드론네이처 ‘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드론 인생샷’ 등 공사에서 선정한 관광벤처기업 및 2019년 부산 관광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상품 등이 있다. 또한 6월 20일 오후 12시 15분부터는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 앱을 통해 부산관광 기획전 상품 홈쇼핑을 진행하며, 상품 특가 판매와 함께 부산여행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상세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프립(frip.co.kr), 잼라이브(JAM LIVE)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부산울산지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관광 기업들과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관광기업들과 안전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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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땅 찾는 일이라면 소송도 OK!남양주시 땅 찾는 일이라면 소송도 OK! 괄목상대(刮目相對) 재산관리 성과 쑥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드론·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숨은 땅을 찾아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10여 년간 소유권 이전이 안된 숨은 재산을 찾아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화도읍 소재 아파트 인근 공공시설(도로, 공원)로 3필지 1,050.8㎡ 시가 4억 3천만원 상당의 토지이다. 사업시행자가 도시계획시설사업을 완료 후 시에 무상귀속해야 했지만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이 안되어 방치되었다. 특히 해당 토지는 등기부상 여러 건의 압류 및 가압류 설정이 되어 있고 공매 처분할 위기에 놓이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 재산관리팀은 신속하게 유관기관에 공매중지 및 압류해제 요청을 했으며, 사업시행자의 법인 청산으로 소유권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되자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시 재산관리팀은 소송에 앞서 10년 전 사업 관련 증빙 서류를 확보하여 사업시행자 대표를 수차례 찾아가 토지 소유권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해시킨 노력 끝에 민사소송 6개월 만에 승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번 소송은 소가가 1억원이 넘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해야 했지만 재산관리팀이 사업체 대표자를 이해시켜 무변론으로 이끌어 낸 덕분에 2천만원의 변호사 비용을 아껴 소유권 이전과 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두었다. 시 회계과에서 최근 2년간 토지 소유권 관련하여 4건의 민사소송 100% 승소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재산관리팀에서 관련 증거 자료를 찾고 소송 전에 수시로 시 소속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송에 대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동안 시 재산관리팀은 재산관리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년간 재산관리팀에서 찾은 재산만 해도 30필지 40,018㎡ 207억원으로 1995년 남양주시 발족이래 최대에 이르고 있으며, 대부분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찾지 못한 재산을 재산관리팀에서 적극 나서 수개월의 시간과 노력 끝에 발굴해냈다. 시 관계자는“시의 땅을 찾는 일이라면 소송을 해서라도 재산이 누수가 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1년 6개월을 끌어오던 국방부와 토지 교환도 마무리되었다. 시가 찾아낸 14년간 방치되었던 토지에 시, 국방부, 사업시행자 등 3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자, 전기수 재산관리팀장의 주도로 시가 사업시행자로부터 퇴계원 소재 도시계획도로(시가 5억4천만원)를 받는 대신에 아파트 3채(시가 7억5천만원)를 받고 국방부 소유 도시계획도로를 매수하기로 합의를 도출했다. 한편, 전기수 재산관리팀장은 더 나아가 국방부가 군부대 시설부지로 무상 사용 중인 시 소유 와부읍 소재 토지가 시가 직접 사용이 불가한 토지임을 판단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시설본부 등 관련 부서를 1년간 찾아가 적극 협의한 끝에 매수방식이 아닌 교환방식으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여 5억2천만원의 추가적인 예산 절감을 이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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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 전문가,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 담당자 100여 명 참석, 야간관광을 통한 신규 여행수요 창출 혁신방안 모색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0 야간관광 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야간관광을 통한 야간경제 활성화’로, 국내 야간관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관광의 국내·외 현황 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는 지자체 관광과 및 지역관광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은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게 된다. 포럼 1부에서는 한양대학교 관광과 정란수 겸임교수의 ‘야간관광 현황분석 및 활성화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카카오모빌리티 김건우 수석의 ‘카카오택시 야간 빅테이터 분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의 ‘문화재 야행사업 우수사례’, KPEM 이상민 대표의 ‘야시장 및 골목길 활성화사업’, 다온아이앤씨 신지섭 팀장의 ‘야간관광 드론쇼 및 현황’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발표자간 토론 및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공사와 지자체 및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야간관광 사업이 관광수요 회복, 나아가 지방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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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국민들의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늘리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2020 한국도로공사 정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길과 정원, 함께하기 좋은 날’로,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는 6월 29일(월)부터 7월 8일(수) 16시까지 온라인(areumi@ex.co.kr)으로 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결과 선정된 14개의 작품(일반부 7개, 학생부 7개)은 오는 9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참가자가 직접 설치*하게 된다. * 설치지원금 : 일반부(7.5㎡) 180만원, 학생부(4㎡) 100만원 현장심사에서는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대상 1건(상금 각 200만원), 최우수 1건(각 100만원), 우수 1건(각 50만원) 총 6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및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시설처(☏054-811-2876)로 연락하면 된다. 9월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전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정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정원 사진 전시회, 포토존, 숲속음악회 등) △정원용품이나 공예용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인 한국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며, “정원 조성에 열정적인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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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 운영의정부소방서,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 운영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27일, 의정부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년간 의정부소방서에서는 지역 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운영해 화재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은 과거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재정비하는 시책이다. 의정부소방서는 이 날 오후, 첫 재정비 대상 마을인 검은돌 마을(산곡동 소재)을 방문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구급 상황 시 응급처치요령, 방치된 가연물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운영을 통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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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해외도로 운영하는 첫 사례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해외도로 운영하는 첫 사례 7,000억원 규모의 대주단 대출 승인... SK건설이 주도하는 본공사도 본격 착수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SK건설(사장 안재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 시행사인 바카드 유한책임 회사(BAKAD Investment and Operation LLP)와 도로 운영·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외곽순환도로 66km(4~6차로)를 신설하는 해당 사업은 SK건설이 시공부문(4년, 약 6,250억원)을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완공 후 SK건설과 함께 현지법인을 설립해 16년간(약 1,750억원)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약 9,000억원 규모의 민관협력사업(PPP)이다. 양사는 지난 2월 12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대주단과 7,0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맺었으며, 대출승인을 위한 사전조건 중 최대난제로 꼽혔던 운영·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주단의 대출이 승인되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입·출국이 금지된 상황에서 협상자간 원격회의 등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해외도로를 운영·유지관리 하는 첫 사례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해외도로 1,000km 운영·유지관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주로 시공감리, 기술컨설팅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나, 앞으로는 핵심역량인 운영·유지관리 분야의 진출을 강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시공감리를 수행 중인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 건설사업도 운영·유지관리 사업(10년, 약 1,000억원)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협상이 잘 마무리되면 금년 말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50년간 축적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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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정약용도서관’개관식 열고 본격적인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남양주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정약용도서관’베일 벗다 ‘정약용도서관’개관식 열고 본격적인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2일 정약용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약용선생의 7대 종손 정호영 전 EBS미디어 대표이사,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약용 동상과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설소개 영상 상영, 조광한 시장의 개관선언, 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정약용’갈라콘서트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진행에 있어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좌석간 거리두기를 실시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배려해 남양주시 공식유튜브 채널인 My-N TV를 통해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독서야 말로 사람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깨끗한 일’이라고 정약용 선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책은 길이 되어 우리를 이어줄 것이며,이곳 정약용도서관에서 우리가 마주할 모든 순간들은 꽃이고 꿈이고 우주가 될 것입니다. 지식과 교양을 나누며 미래로 통하는 정약용도서관의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남양주시의 모든 분들과 함께 행복과 미래로 걸어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개관을 선언했다. 이번에 개관한 정약용도서관은 경기북부 최대이자 전국 6번째인 1만3천㎡(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국비 등 총 32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1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2년4개월 만에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시설 내부는 6개의 컨퍼런스 룸과 벽 없는 개방형 자료실, 공연장, 세미나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층과 3층 종합자료실이 연결된 공간에는 원형 테이블과 소파를 설치해 집에서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관내 도서관 중 처음으로 공간에 맞춘 디자인 가구를 제작․설치하고, 베이커리 카페와 레스토랑 등도 입점시켜 타 도서관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규모에 걸맞은 22만3397권에 이르는 도서가 내부 곳곳에 구비되어 있으며, 이중에는 조광한 시장이 기증한 개인 소장 시집을 포함한 도서 4,141권과 정약용선생의 후손 정해렴 선생의 소장 도서 3,881권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문화의 힘’이 강조되는 시대를 맞아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깬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 줄 도서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밝히며, “정약용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처럼 딱딱하고 정적인 공간이 아닌, 모든 이용자가 내 집 거실처럼 편안하게 커피와 식사를 즐기고, 자녀를 돌보기도 하며, 책도 읽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 스스로가 문화를 생산하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지적 인프라의 주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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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소액송금을 모바일로 언택트하게!소액송금을 모바일로 언택트하게! KB국민은행,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액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는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미화 5천불 이하의 금액을 연중 24시간 송금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 고객이다. 기존 모바일 해외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이용 고객 2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을 이용해 미달러 500불 이상 거래 고객에게 환율우대 5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고객이 한국에서 수수료 미화 5불을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KB국민은행 관계자는“저렴하고 신속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비대면 채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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