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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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의 사회복지관에 전기차 17대 기부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의 사회복지관에 전기차 17대 기부 기부 릴레이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 “힘내라 부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17대 기증, 사회복지기관 업무 효율성 향상 등에 사용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9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 17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량 전달식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초소형 전기차 17대(2억2천5백만 원 상당)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차량은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17곳에 배분되어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트위지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미세먼지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고지대 좁은 골목이 많은 부산지역의 특성에 맞는 초소형 차량 지원으로 사회복지기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많은 성금과 물품 등 기부릴레이를 보며, 위기에 강한 우리 부산의 저력을 느낄 수가 있다.”라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과 부산 시민을 위해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설립되어, 2014년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공공기관이다. 그동안 부산 사회적기업지원펀드 조성사업,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인 머물자리론 사업, HF 소방안전지킴이 사업, HF 드림하우스 사업, HF 환경사랑 안전지킴이 사업, HF 행복돌봄서비스 사업, HF 장애인복지관 차량 지원사업 등 부산을 위해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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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입점매장 수수료 30% 인하 추진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입점매장 수수료 30% 인하 추진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와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진효근)는 최근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게소 입점매장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수수료 인하를 추진한다.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휴게소 운영업체별 상생협의회를 거쳐 입점매장의 수수료를 30% 인하하기로 결의했으며,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등 정부와 민간분야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한국도로공사 8개 지역본부)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시설 운영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임대보증금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1,950억 원 규모를 환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50% 감소되어 휴게시설 운영업체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이용고객의 휴식 등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한국도로공사는 운영업체의 신청을 받아 임대보증금을 환급하되, 대구·경북 등 매출이 급감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의 2월~7월(6개월분) 임대료 납부를 6개월 유예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에 마스크, 손세정제 구입비용 등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와 임대보증금 환급을 통해 휴게소 입점매장과 운영업체의 운영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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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 전개 전동차 바닥에 스티커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대구도시철도,「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 전개 전동차 바닥에 스티커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 [한국풍수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4월 3일(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전동차 내「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좌석 한 칸 띄워 앉기」란 기존 6명이 앉는 전동차 좌석에 3명만 앉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전동차 바닥에「좌석 한 칸 띄워 앉기」스티커를 부착할 방침이다. 스티커의 내용을 참고해 시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한편,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이러한 취지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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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신라스테이 삼성이 드디어 4월 1일 오픈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무제한 생맥주 제공, ‘포토존 이벤트’ 통해 숙박권도 증정 최고층 21층에 로비와 루프탑 테라스는 시트뷰와 한강일대 바라보는 최고의 조망권 [한국풍수신문] 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삼성이 4월 1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면에는 삼성동 코엑스를 바라보고, 뒷편에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도심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Open Promotion)’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20층에서 화려한 도심을 내려다보며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티뷰와 한강 일대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삼성, 역삼, 서초, 구로, 동탄, 해운대, 제주, 울산, 천안 9개 호텔에서 5월 17일까지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베어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우며 2013년 11월 동탄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삼성동은 전국에서는 12번째, 서울에서는 7번째 오픈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 무역, 문화, 관광, 한류의 중심지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 최고층인 21층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비즈니스 코너가 있는 로비 공간으로 꾸며 고객들에게 탁트인 도심을 조망하며 체크인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기존 1층에 있어 안내 기능으로만 여겼던 로비의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시티뷰와 한강일대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속 화려한 야경 속에서 음료와 생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레저룸’에서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텔 20층에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으며,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최신식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 대가로 알려진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공간의 효용성과 미적 비례를 추구해 모던한 콘셉트의 깨끗한 호텔 이미지를 추구한다. 특히 객실에 침구류는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100% 사용, 가볍고 포근해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며, 어메니티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유명한 '아베다(Aveda)'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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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코로나19 피해 전방위 지원…현금·현물 총 80억원LG생활건강, 코로나19 피해 전방위 지원…현금·현물 총 80억원 코로나19 ‘고통 분담’ 확대…지역사회·협력사·가맹점 등 긴급 지원 특별재난지역 대구·경북 등 물품 기증…재난 취약 어르신 집중 지원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협력사, 가맹점 등을 돕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재난취약계층에 72억원(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국 대리점에 직원 인건비 약 8억원을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등을 돕기 위해 치약, 칫솔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와 싸우는 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 3월 한달 간 소용량 생수와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 제품을 매주 무상 공급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아동, 여성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병행한다. LG생활건강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긴급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전국 650여곳의 노인맞춤돌봄기관에 생활필수품과 화장품을 기증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복지관이 폐쇄되거나 휴관하고 노인 일자리가 중단되는 등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이 매우 위축된 상태”라면서 “고립된 어르신을 위한 긴급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생활건강은 전국모금회,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아동과 여성,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군부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가맹점에 이어 협력사에 대한 운영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 초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가맹점 500여 곳의 3월 월세 50%를 지원키로 한 데 이어 방문판매화장품대리점과 생활용품대리점, 음료대리점 등의 직원 인건비 약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120여개 생활용품대리점의 대리점주 모임인 ‘낙우회’에서 대구·경북지역 대리점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모금해 전달한 바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 거주한 충청북도에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손 세정제를 기부했다. 한편, LG생활건강 박헌영 대외협력부문 전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마음의 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져야 할 때“라면서 “전대미문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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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늘푸른메디컬, 덴탈마스크·손세정제 6,000개 기탁 호평동 주민을 향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늘푸른메디컬, 덴탈마스크·손세정제 6,000개 기탁 호평동 주민을 향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남양주시 코로나19 극복 기탁사 ㈜늘푸른메디컬(대표 장기훈)은 지난 26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주영환)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3,000장, 손세정제 3,000개(총 2천만원상당)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정환)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기훈 늘푸른메디컬 대표는“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화되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조속히 이겨내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지체, 시각 중증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선 모니터링 후 후원물품 전달, 마스크5부제 홍보 등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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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3,000례 전립선암 1/3로 가장 많아강남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3,000례 전립선암 1/3로 가장 많아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3,000례를 돌파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 3,000례를 돌파했으며, 이 중 전립선암 수술이 1,006례로 가장 많았다”라고 18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산부인과 627례, 갑상선내분비외과 426례, 간담췌외과 412례, 대장항문외과가 290례로 뒤를 이었다. 정병하 비뇨의학과 교수는 “전립선은 골반 안쪽 깊이 위치하고 수술 공간이 좁기 때문에 로봇수술의 3D 확대 영상과 다양한 각도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 팔 등의 장점이 큰 도움이 된다”라면서 “전립선 근처의 신경, 혈관과 요도괄약근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어 암의 완벽한 제거뿐만 아니라 요실금, 발기부전 등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정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립선암센터의 수술 후 요실금 발생률은 5~10% 정도로 세계 유수의 치료 기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간담췌암과 직장암도 로봇수술이 활발히 활용되는 분야다. 임진홍 간담췌외과 교수는 “로봇수술의 장점을 활용해 간담췌암뿐만 아니라 담도낭종 수술 시 배꼽 외 1개의 투관침만 사용하는 최소 침습 로봇수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승혁 대장항문외과 교수도 “진보된 로봇 기술에 의해 안정적인 종양학적 결과는 물론 직장암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배뇨, 성기능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면서 “2006년 아시아 최초 직장암 로봇수술 집도와 세계 최초 100 례 돌파, 세계 최초 5년 종양학적 비교 결과 발표 등의 업적을 이루어 왔으며, 세계 최고의 수술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07년 5월 다빈치S 1대를 도입했고, 지난 1월 4세대 다빈치Xi를 추가 도입해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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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힘내요 대구’힘찬 응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보내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힘내요 대구’힘찬 응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보내 [한국풍수신문]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한반도의 안보증대와 평화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힘내요 대구’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탰다. 대구를 기반으로 하는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사령관 마크 티 시멀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라는 정신으로 대구시에 “힘내요! 대구”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장미 꽃다발’을 보내왔다. 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함께 하기 위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과 합동으로 방역활동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작업은 지난 13일,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호트 격리가 됐다가 해제된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에서 진행됐다. 방역에는 제2작전사령부 소속의 30명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산하 주한미물자지원여단 소속 군인 20명이 투입됐다. 제19지원사령부는 평소에도 자체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와 교류, 협력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주한 미군관계자는 “대구는 미군들이 생활하는 터전이다. 미군 또한 지역의 일원으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구시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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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신혼부부·다둥이 전세자금대출』 출시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다둥이가구KB국민은행, 『KB 신혼부부·다둥이 전세자금대출』 출시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만 19세 미만 자녀 2인 이상인 다둥이가구 대상 우대혜택 제공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약을 통해 신혼부부와 다둥이가구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KB 신혼부부·다둥이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신혼부부·다둥이 전세자금대출』은 기존 전세자금대출 대비 우대금리 연 0.15%p를 추가 적용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료도 연 0.1%p의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하여 신혼부부와 다둥이가구의 이자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기준 최저 연 2.28%(신잔액 기준 COFIX 연동 12개월 변동금리, 대출기간 2년 기준, 우대금리 적용 후)이며,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대상자는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인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이거나 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 또는 민법상 미성년자(만 19세 미만)인 자녀가 2인 이상인 다둥이가구이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임대차계약 만기일까지 일시상환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임대차계약을 연장하는 경우 최장 10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앞서 2018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협약을 통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을 판매중이며, 금번 『KB 신혼부부·다둥이 전세자금대출』 출시를 통해 전국 신혼부부와 다둥이가구를 대상으로 우대혜택을 확대하였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번 신상품 출시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거비부담 경감으로 혼인율, 출산율 감소 등 사회적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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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재 3억, 마스크 2만개 기부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재 3억, 마스크 2만 개 통 큰 기부 [한국풍수신문]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내년 3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개원‧개교를 앞둔 을지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섰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사재 3억,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에 5천만 원,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양주 및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각 2천만 원씩 지정 기부된다. 또한 의정부시와 의정부의사회에는 마스크 2만 개를 현물 기증한다. 이밖에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자리한 대전광역시에 1억 원을,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 노원구에도 5천만 원을 쾌척했다. 박준영 회장은 3월 12일 오전 10시 의정부시장실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연이어 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박준영 회장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의정부시에도 최근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사회가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국민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재를 출연하게 됐다. 국민들이 하루빨리 활기차고 역동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을지대학교의료원과 을지대학교 등 을지재단 산하 기관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영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한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당시 15일 간 코호트 격리됐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직원들에게 사재 1억 원을 위로금으로 지급했다. 지난 2013년 타계한 을지재단 설립자 고 범석(凡石) 박영하 박사의 전 재산 172억 원을 다른 유가족과 함께 을지학원과 병원에 기부하는 통 큰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 1997년에는 사재 10억 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범석학술장학재단을 설립, 현재까지 약 21억 원의 장학금, 약 20억 원의 연구비 지원 및 약 20억 원의 범석상 상금을 지급했다. 또한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제12보병사단 을지부대에 2010년부터 총 2억여 원의 나라튼튼 방위성금을 사재로 지원했다. 2011년에는 학교발전기금으로 10억 원을, 2017년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기금 1억원을 각각 사재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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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무료 외화 배달과 함께 주요통화 환율우대 80%무료 외화 배달과 함께 주요통화 환율우대 80% 제공 KB국민은행, 「KB-POST 외화배달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80% 환율우대와 함께 외화를 무료로 배달 해주는 이벤트를 이달부터 5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USD 600, JPY 65000, EUR 550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뱅킹, 리브(Liiv), KB스타뱅킹 및 스마트상담부(전용전화 1800-9990)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월 배달 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하였고,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 10개 통화(미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홍콩달러, 태국바트화, 싱가포르달러, 영국파운드, 캐다나달러, 호주달러)로 늘렸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80% 환율우대와 함께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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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김천시,‘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한국도로공사-김천시,‘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함께 나선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구입비용 1억원 기부 도공-김천시, 소상공인, 화훼농가 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기 함께 나서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상생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지원에 함께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도로공사는 대구·경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특히 김천지역 취약계층에는 김천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3월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지역 영세식품업체의 생산품을 조달해 한국도로공사 본사 구내식당에 식재료로 납품하고, 김천지역 화훼업체에서 약 1천만원의 초화류도 구매해 공사 사옥 환경정비에 사용하도록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매주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해 직원들의 인근 식당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며, 이로써 매주 약 1천만원 이상의 지역경제 지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년 9월부터 중단된 김천 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도 다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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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참여자 모집2020년 상반기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참여자 모집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 통해 참여자 모집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초보 농부들을 위한 농사 교육, 3월 31일 개강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도시에서도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돕는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초보 농부들 341명을 배출한 도시농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처음 농사를 접해보는 구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의식과 자연생태계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을 지향하도록 돕고 있다. 학교는 3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덕 파믹스센터 대강당(고덕로 314)에서 진행하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자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텃밭 만들기부터 씨앗 파종, 작물재배법, 해충관리, 바른 먹거리 탐구 등 초보 농부들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도시텃밭 현장농부학교」 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http://www.gangdong.go.kr/cityfarm)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는 공동체 텃밭 공사로 인하여 교육프로그램에서 실습은 진행하지 않고,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다. 교육 참가 및 프로그램 안내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45)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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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은 한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 후 지난 5일 방재단 자체회의에서 방역활동의 안건을 통과시킨 후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6일 파출소, 전철역,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마을회관 등 남양주시 전역의 다중이용 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 해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27일에는 남양주시청,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천마산역, 마석시장 택시승강장, 새마을금고, 농협은행, 마석역의 방역작업을 완료 하여 시민안전 건강 지키기에 크게 기여했다. 권영수는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감염 환자 및 확진 환자 증가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남양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 단계로 격하 될 때까지 13개 읍면동 방재단에서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보건소의 방재협조 요청에 상시 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개 본부, 13개 대대, 2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복구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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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3월 1일 개원"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2일 진료 개시 136년간 축적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전문성 계승 신촌-강남-용인을 잇는 의료 인프라 통합 전략 [한국풍수신문]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앞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명성과 의료기술이 그대로 이어진 ‘하나의 세브란스' 시스템으로, 신촌-강남-용인의 의료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촌-강남-용인의 각 진료과별 최고의 의료진간 순환 진료제 도입,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5G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만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국내 최초 5G 기반 디지털 혁신 통한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첨단 디지털 혁신이 ‘환자의 안전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차가운 기술에 머물지 않고, 환자를 향하는 ‘따뜻한 의료 혁신’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원내 통신망을 5G로 구축,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의료진들이 환자에 집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도입, 바이러스 감염 사고나 환자 이탈 사고 발생 시 의료 장비, 의료진, 환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감염 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확산을 빠르게 방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환자의 임상 기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IRS(Integration & Response Space)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응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대처할 수 시스템도 도입한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라는 특성화 센터를 통해 완벽한 진료 환경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의료 산업 연구와 사업의 총괄 기구인 해당 센터에는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지털을 목표로 진료와 연구용 데이터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준비 초기 단계부터 연구용 인력이 투입됐다. 축적된 연구데이터와 시스템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의료를 위한 디지털 병원을 구현해낼 계획이다. 환자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고객 감동’ 병원 지향 입원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병원 산하에 입원의학과를 신설하고 전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구축해 외래, 수술, 입원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의가 환자의 진료 전반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또한 다학제 협진 및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심장혈관센터와 퇴행성뇌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암환자가 초진 후 일주일 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Rapid Service Track(신속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의료역사와 통합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 새로운 진료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용인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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