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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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에너지의 날 사전 홍보 캠페인 개최에너지의 날 사전 홍보 캠페인 개최 [한구구풍수신문]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에너지의 날 서포터즈’ 150여 명은 8월 17일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홍보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에너지센터(센터장 지운근)와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김남용)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3년 우리나라의 최대전력수요일이었던 8월 22일을 기념하며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민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포터즈들은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오는 8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및 환경 체험부스 ▲버스킹 및 초청 공연 ▲기념식 ▲소등행사 및 샌드아트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에 진행되는 소등행사에는 의정부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의정부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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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쿠션’ 출시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쿠션’ 출시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진짜광채 쿠션출시 [한국풍수신문] 리얼뷰티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놀랍도록 가볍게 밀착되어 내 피부처럼자연스럽고 생생한 윤기를 표현해주는 진짜광채 쿠션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을 새롭게 출시한다. ‘프로 테일러비 글로우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명가 에스쁘아의 No.1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의뛰어난 보습력과 촉촉한 윤기에 놀랍도록 얇고 가벼운 사용감을더했다. 핵심 테크닉인 3중으로 수분감을 잡아주는 트리플 레이어™ 시스템과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트레할로스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하게빛나는 프레쉬 글로우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핏파우더를 적용한 레이어링 커버기술로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피부를매끈하고 완벽하게 커버한다. 오랫동안 변색되지 않는 프레쉬 글로우 파우더를 함유하여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걱정 없이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안 피부톤에 최적화된 맑고화사한 총 5가지 컬러 쉐이드로 구성되었다. 한편, 8월 29일 까지 에스쁘아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프로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구매 고객 대상 동일한 컬러의 쿠션 리필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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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3종’ 출시 “연기 없이 1분 완성!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생선구이”“연기 없이 1분 완성!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생선구이”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3종’ 출시… 수산 HMR 시장 공략 강화 연기, 비린내 없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즐기는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가자미구이’ 3종 내놓아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수산 HMR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달 수산 HMR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냉장 수산 HMR 제품으로,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 3종이다. 고등어구이는 지방함량이 높은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욱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치구이는 도톰한 생선살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가자미구이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현재 수산 원물, 수산캔, 김, 어묵 등을 포함한 국내 수산 가공 시장의 규모는 1.9조원이다. 이 중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HMR 시장은 이제 막 성장하는 단계로, 규모는 작지만 연평균 30%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HMR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손질의 번거로움, 연기나 비린내 등으로 실내 조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수산물을 HMR 제품으로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1인당 수산물 섭취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수산 HMR 시장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비비고 생선조림을 출시한 데 이어, 맛은 물론 조리편의성과 취식편의성 등을 모두 충족하는 수산 HMR 구이 제품인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내놓았다. 소비자들이 생선을 구이로 섭취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 구이 제품을 차세대 수산 HMR 대표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 기존 수산 HMR 구이 제품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파우치 냉동 진공 포장방식이 아닌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소포장해, 전자레인지에 넣어 1분간 조리하면 트레이째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5분 간편조리도 가능하다. 특히 <비비고 생선구이>는 소비자가 수산물을 신선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냉장 제품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진공 상태에서 질소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포장해 구이 고유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20일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신승훈 CJ제일제당 HMR냉장마케팅담당은 “현재 HMR 시장은 육류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수산 HMR 시장은 아직 태동기에 있는 상황”이라며,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맛 품질과 편의성 등 특장점을 갖춘 <비비고 생선구이> 등 수산 HMR 제품을 앞세워 HMR 시장을 수산 영역으로까지 확대하며 국내 수산 HMR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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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 청정원, 취향껏 즐기는 ‘안주야(夜)’ 신제품 3종 출시안주야(夜), 이제 에어프라이어로도 즐겨요~ 대상(주) 청정원, 취향껏 즐기는 ‘안주야(夜)’ 신제품 3종 출시 신제품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및 ‘소막창’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 ‘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각자 취향에 맞게 감자, 양파 등 부재료를 넣어 나만의 안주를 만들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RTC, Ready To Cook)으로 입맛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는 최근 젊은 여성들이 외식에서 즐기는 돼지 껍데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다. 엄선한 국내산 돼지의 껍데기를 손질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었으며, 질기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정원 안주야(夜)만의 전처리 비법으로 잡내를 잡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별도 숙성 기간을 통해 감칠맛도 살렸다.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은 돼지 막창 중에서도 곱이 적당한 원육만 엄선해 사용했으며,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은 4개의 소 위 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네 번째 위인 막창(홍창)으로 만들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청정원만의 비법으로 밑간을 해 간이 적당히 배어있으며,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벌집껍데기’ 파우치 제품은 외포장을 제거한 상태에서 봉지 채 뜨거운 물에 2~3분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가량 해동한 후, 후라이팬에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에는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160도로 8분 조리 후, 뒤집어서 3분간 더 조리해 즐기면 된다. 용기타입 제품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중약불에서 2분간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 20초간 조리하면 된다. ‘돈막창’과 ‘소막창’ 역시 해동 후 돈막창은 11분, 소막창은 8분 후라이팬에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10~12분 정도 취향에 따라 조리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리 시 마르거나 질겨지지 않게 적당히 초벌돼 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후라이팬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즐기는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구운 ‘돈막창’과 ‘소막창’ 파우치 제품은 260g으로 출시됐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양념벌집껍데기’ 용기타입 제품도 160g으로 별도 출시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기존 안주야(夜) 제품은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매운 맛 대신 취향껏 선택해 에어프라이어 조리까지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새로운 안주야(夜)로 집에서 편하게 혼술, 홈술을 하거나, 캠핑지나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등 휴가지에서 함께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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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VDL의 시그니처 라인 루미레이어, 코렉팅 파우더와 일루미네이터 2종 신제품 출시LG생활건강, VDL 루미레이어신제품 2종 출시 VDL의 시그니처 라인 루미레이어, 코렉팅 파우더와 일루미네이터 2종 신제품 출시 칙칙한 피부톤을투명하게 보정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피부 표현 완성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의 투명한 광채 피부로 표현할 수 있는‘VDL 루미레이어코렉팅파우더’, ‘VDL 루미레이어일루미네이터’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VDL의 시그니처 라인인 루미레이어가 추구하는 투명한 광채 피부를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에 사용되어 보다 완벽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VDL 루미레이어일루미네이터’는핑크빛 컬러가 투명 광채를 더해 피부 속부터 조명 켠 듯 맑고 매끈한 피부톤을 연출한다. 풍부한 수분과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며 파운데이션 사용 전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또한 일상 활동에 적합한 SPF30의 자외선 차단력으로 자외선 차단제로도 활용할 수 있고, 파운데이션과 믹스하면 제형이나 컬러를 용도에 따라 만들 수 있는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VDL 루미레이어코렉팅 파우더’는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세팅 파우더로, 민트, 세레니티, 라벤더, 로즈쿼츠 4가지 컬러의 파우더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피부를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피지 흡착 성분이 함유되어 과다 분비된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건조함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하고, 강력한 밀착력으로 메이크업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VDL의 루미레이어 신제품 2종을 포함한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 플래그쉽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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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짝수달 두 번째 화요일을‘폐의약품 수거의 날강동구, 환경오염 유발하는 폐의약품 수거합니다 강동구, 짝수달 두 번째 화요일을‘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 2018년 한 해 동안 총 2,890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폐기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짝수달 두 번째 화요일을 ‘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해 폐기한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이란 일반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이러한 폐의약품은 생활쓰레기에 혼입되어 토양에 매립되거나, 변기 등 하수구에 버려지면 각종 화학물질이 생태계에 침투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나아가 우리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분리 수거되어 적절한 방법으로 폐기돼야 한다. 이에 강동구는 강동구약사회와 함께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가정 내 폐의약품을 관내 약국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면 보건소가 두 달에 한 번 ‘폐의약품 수거의 날’에 수거하여 소각 처리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난해에만 총 2,890kg의 폐의약품이 수거∙폐기됐다. 그러나 폐의약품에서 나는 악취와 약국 내 공간부족 등으로 많은 약국이 폐의약품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폐의약품 속에 일반쓰레기나 종이, 플라스틱 포장재가 혼입되어 있어 소각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버릴 때 포장재는 분리하고 알약만 봉지에 모아, 시럽은 한 병에 모아 밀봉하여 ‘폐의약품 수거의 날’이 가까워 올 때 약국에 가져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수거는 우리들의 건강은 물론 자연환경을 지키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행동”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폐의약품 수거의 날’은 ▲8월13일 ▲10월8일 ▲12월10일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보건소 보건의료과(☎02-3425-67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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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꿀꽈배기용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 47년간 국산 아카시아꿀 총 8천여톤 사용농심, 꿀꽈배기용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 47년간 국산 아카시아꿀 총 8천여톤 사용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올해도 꿀꽈배기에 들어갈 국산 아카시아꿀 구매에 나섰다. 농심은 한국양봉농협 등과 국산 아카시아꿀 250톤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입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심은 1972년 꿀꽈배기 출시 이래로 지금까지 국산 아카시아꿀만 고집하고 있다. 누적 구매량은 8천톤을 넘어섰는데, 이는 스낵업계 최고 수준이다. 아카시아꿀은 매년 6월 전국 각지에서 채밀되어, 7월부터 시장에 나온다. 농심은 지난 5~6월 산지조사를 거쳐 지난달 한국양봉농협 등 공급업체와 우수한 품질의 아카시아꿀 구매 계약을 맺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꿀 작황이 좋아 예년보다 많은 물량을 계약했다”며 “구매한 꿀은 내년 연말까지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연 평균 170여 톤의 국산 아카시아꿀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다. 47년간 국내 양봉농가와 인연을 맺어온 덕분에 기업과 농가의 대표적 상생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농심과 같은 식품 대기업의 구매는 전국 3만여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꿀꽈배기는 1972년 출시된 스낵시장 대표 스테디셀러다. 독특한 꽈배기 모양에 국산 꿀로 맛을 낸 허니(Honey)스낵의 원조 제품이다.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실제로 꿀꽈배기 한 봉지(90g)에는 아카시아꿀 약 3g이 들어가는데 이는 꿀벌 한 마리가 약 70회에 걸쳐 모은 양과 같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개발 당시 인공사양꿀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위해 천연 아카시아꿀 사용을 결정했다”며 “그 점이 꿀꽈배기가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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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 선보인다“40세 이상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 제시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 선보인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 4065세대별 특화 제품으로 ‘Smart-Aging’ 제안…고령화 트렌드 적극 반영 ‘기초영양’과 ‘기능성’ 두 카테고리로 제품군 갖춰… 핵심 경쟁력인 발효 영양기술과 클린라벨 기술로 차별화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Returnup)>을 출범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Smart-Aging, 현명하게 나이듦)’ 브랜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라는 의미를 가진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꾀했다. 기초영양 제품은 이 달 출시된 ‘리턴업 발효비타민’ 5종과 ‘노르웨이 오메가-3’, ‘발효효소’ 등 총 1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발효비타민’은 40세 전후 연령층을 위한 ‘비타민40’, 65세 이상을 위한 ‘비타민 65’,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베이직’ 등이 대표 제품이다. 뼈건강케어(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를 위한 제품과 에너지케어(비타민B군, 비타민C)를 위한 제품은 연령별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기능성 제품은 보다 구체적인 신체 증상별 고민을 관리하고 싶은 수요를 공략한다.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립소’,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건강기능식품 ‘포에버퀸’,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대사증진 및 다이어트 제품군인 ‘팻다운’ 등은 리뉴얼을 단행해 <리턴업>을 모(母) 브랜드로 운영한다. 올 연말까지 혈행 관리 제품과 간 건강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총 30종(기초영양 14종, 기능성 1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발효 비타민’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리턴업>제품에 발효 기술과 식품첨가물을 배제하는 클린 라벨(Clean Label)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발효 기술은 <리턴업>의 핵심 경쟁력이다. 영양소를 발효해 건강기능식품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아미노산 등을 생성해 영양 성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제품의 모양을 잡아주는 부형제에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는 반면 <리턴업>은 특허 받은 클린 라벨 기술을 적용해 식물 성분으로만 제품을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 용기도 도입했다. 용기 상단의 뚜껑 부분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제품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오경림 CJ제일제당 헬스푸드팀장은 “생애전환기 시점인 40세 이후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40세~65세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비중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리턴업>은 검증된 효능과 원료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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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제2회 알레르기 연수강좌 개최경희대병원, 제2회 알레르기 연수강좌 개최 [한국풍수신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는 오는 8월 18일(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강당에서 ‘제2회 경희 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총 4부로 구성돼 총 9개의 연제를 다룬다. 1부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비염(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수진 교수) ▲노인성 비염, 무엇이 다른가?(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 ▲화분알레르기(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로 구성된다. 2부에서는 ▲성인 만성기침(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 교수) ▲소아 만성기침(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강좌가 진행된다. 이어 3부는 ▲1차의료에서 알아야할 약물 알레르기(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만성부비동염과 알레르기비염(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 4부는 ▲성인천식의 최신치료(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이형 교수) ▲소아천식의 최신치료(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용민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는 “이번 강좌는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를 돕고, 진료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개원의 선생님들과 최신 지식과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13일(화)까지 이메일로 진행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고 중식도 제공된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문의: 02-95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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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쌀국수’ 출시, “건면 인기 이어간다” 건면 신제품 ‘농심쌀국수’를 새롭게 출농심 ‘쌀국수’ 출시, “건면 인기 이어간다” 건면 신제품 ‘농심쌀국수’를 새롭게 출시. [한국풍수신문] 농심쌀국수는 농심의 건면기술로 만든 쌀면에 닭육수를 더해 개운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용기면 신제품이다. 농심은 건면 열풍을 일으킨 신라면건면의 인기를 농심쌀국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농심의 선택 ‘한국인의 주식인 쌀’ + ‘담백한 닭 육수’ 농심은 쌀국수 개발에 있어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쌀로 만든 면’이다. 농심은 일반 건면과 차별화되는 쌀면으로 라면시장 건면 트렌드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드러우면서 탄력있는 쌀면의 비밀은 ‘스팀공법’에 있다. 높은 압력과 온도로 밥을 짓는 데서 착안해 개발한 공법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쌀면은 쌀 특유의 성질 때문에 뚝뚝 끊기거나 금방 딱딱하게 굳어지는 단점이 있었다”며 “쌀가루를 고온고압에서 먼저 익히면 안쪽까지 열이 공급되어 부드럽고 쫄깃한 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쌀국수에 어울릴만한 국물로 ‘닭 육수’를 택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닭 육수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담백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소고기 육수 위주로 구성되어있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농심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국물 맛을 잡기 위해 후추와 마늘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다. 건더기로 파, 홍 고추, 계란 지단 등을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인 것도 농심쌀국수의 특징이다. 특히, 닭 육수와의 조화를 위해 닭고기를 찢어 올린 듯한 모양의 건더기도 추가했다. ▲ ‘M컵’으로 즐기는 가볍고 든든한 한끼 식사농심쌀국수는 ‘가볍게 즐기는 한끼 식사’를 콘셉트로 내놓은 제품이다. 농심은 컵면의 휴대성과 사발면의 푸짐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용기를 개발했다. 쌀국수에 적용된 용기는 머그(Mug)에서 뜻을 딴 ‘M컵’이다. 기존 컵면에 비해 용기 입구가 넓어져 먹기 편하고, 높이는 낮아서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한 손으로 잡고 먹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라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와 혼밥족을 중심으로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다”며 “농심쌀국수는 뜨거운 물을 붓고 5분이면 완성되는 간편한 쌀국수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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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플레르’ 라인 출시 탄력 매듭으로 찬란한 피부 전성기를 선사LG생활건강 숨37° ‘플레르’ 라인 출시 탄력 매듭으로 찬란한 피부 전성기를 선사 난초의 생명력에 발효의 시간을 더해 완성한 오키드 Y 콤플렉스TM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노화의 작은 징후가 깊은 노화의 증상으로 자리잡아 급격히 무너지는 피부 노화의 나비효과를 차단해주고 찬란한 피부 전성기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라인 ‘플레르(Fleur)’를 출시했다. 숨37° 플레르 라인은 3040 시기에 접어들며 잔주름, 피부 처짐, 칙칙함 등 노화의 다양한 증상과 함께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는 동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위해 탄생한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플레르 라인은 바위 틈과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난초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초의 꽃에서 찾은 난화 효모를 복합 발효하여 얻어낸 오키드 Y 콤플렉스(Orchid Y ComplexTM)를 더해 완성했다. 탄력매듭이 속에서 한 번, 겉에서 다시 한 번 이중으로 탄력을 잡아주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자연의 원료에서 찾은 효모 추출물 퓨리티 펌TM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 각질 개선 촉진 시스템이 불필요한 각질 제거를 도와 매끈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핵심 제품 ‘플레르 리제너레이티브 세럼’은 마치 앰플을 바른 듯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감싸주고 끈적임 없이 탄력 있게 밀착된다.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편안한 사용감으로 피부가 느끼는 탄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이와 함께 농축 제형이 촉촉하게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리제너레이티브 토너’와 풍부하게 피부에 발리면서 매끄럽게 가꿔주는 ‘리제너레이티브 에멀전’, 농밀한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감싸듯 밀착되며 탄력감을 선사하는 ‘리제너레이티브 크림’ 그리고 여린 눈가 피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아이 리모델링 어플리케이터가 함께 내장되어 굴곡진 눈가 피부에 깊은 영양감을 채워주는 ‘리제너레이티브 이이크림’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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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잊지 마세요!남양주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잊지 마세요!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화재안전 특별대책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안전 슬로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건축물은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지면서 화재 발생 시 사상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올해 6월 서울 은명초교 화재사례를 보면 화재사실 인지 후 교사들이 116명의 학생을 신속히 대피시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시 대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우수사례이다. 이에 소방서는 ▲다방면 시각적 홍보 ▲홍보 캠페인 및 홍보 물품 배포 ▲소방안전교육 시 대피 우선 훈련 실시 등 범국민 집중 교육·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권현석 소방서장은 “화재 시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서 대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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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8월 바캉스 시즌 소모품 할인 이벤트 실시르노삼성자동차, 8월 바캉스 시즌 소모품 할인 이벤트 실시 8월 한 달간 전국 서비스점에서 2개 소모품 동시 교환하면 최대 20% 할인 제공 올해 서비스점 첫 방문고객에게는 유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및 소모성 부품 할인쿠폰 증정 [국풍수신문] 한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간 자사 차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브이 이벤트(my V event)’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인 소모품을 2개의 패키지 상품으로 나눠 최대 20%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동시에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20%, 스파크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을 같이 교환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쉐린타이어는 20%,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비용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받은 최종 유상 수리비가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재방문 시 타이어 10%,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20%, 프리미엄 엔진오일 20%, 배터리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 중고차 구매 고객이 ‘MY 르노삼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AS담당 강진규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소모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패키지 할인과 추가 할인 등이 다양하게 제공돼 많은 고객들이 휴가 전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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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공연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한여름밤의 별빛음악회 공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청석공원에서 제4회 한 여름밤의 별빛음악회 ‘COOL! 야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키즈 익스트림퍼포먼스 팀의 BMX자전거 묘기와 신체 부위를 이용해 축구공을 다루는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과 연희컴퍼니 유희, 국악실내악단, 재즈밴드, 판소리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방학기간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고려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조형물 로보카 폴리, 엠버, 변신로봇, 시집가는 여인 등 10여점의 등장식이 청석공원에 자그마한 불빛축제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으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이 시민과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대중예술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며 공연관련 문의는 시청 문화관광과 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760-2104, 760-21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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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건면 美 수출! “일본라면 꼼짝 마”농심 신라면건면 美 수출! “일본라면 꼼짝 마” 5만 박스 선적 준비, 9월 미주시장 판매 개시 [한국풍수신문] 농심 ‘신라면건면’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금일, 신라면건면 미국 수출을 위해 제품 약 5만 박스(160만개) 선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이르면 9월부터 서부 및 동부 대도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미국 전역에 판매망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신라면건면은 농심의 건면기술력을 대표 제품 신라면에 접목해 개발한 전략제품으로, 지난 2월 초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라면시장에 건면 열풍을 몰고온 신라면건면은 7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 3,200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입소문이 해외 교포시장으로도 퍼지면서 출시 6개월 만에 미국 수출로 이어졌다. 농심은 미국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라면에 이어 신라면건면을 내놓으면서 미국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기업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저가제품 위주의 일본라면들과 맛이나 품질에서 차이를 보이는 신라면, 신라면블랙, 신라면건면 3총사로 일본라면을 더욱 추격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미국라면시장에서 일본의 동양수산(점유율 46%)과 일청식품(30%)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심(15%)은 3위를 달리고 있다. 10년 전 2%에 불과한 농심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일본기업을 무섭게 따라잡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미국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웰빙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면서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주류(主流)시장인 메인스트림에서 농심과 신라면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신라면은 미국 전역 월마트 4천 여 전 점포에 입점돼 판매될 정도로 K푸드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유로모니터 문경선 식품-영양 부문 수석 연구원은 “최근 미국 식품시장에선 비건, 저칼로리 등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제품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발표한 여러 세미나를 통해 저칼로리 식단의 하나로 신라면건면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미국 교포시장을 비롯해 월마트,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시장에 신라면건면 입점을 서두를 계획”이라면서, “신라면의 진화를 표방한 신라면건면은 향후 해외시장에서 농심의 전략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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