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9.08.07 23: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0세 이상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 제시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 선보인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 4065세대별 특화 제품으로 ‘Smart-Aging’ 제안…고령화 트렌드 적극 반영

    ‘기초영양’과 ‘기능성’ 두 카테고리로 제품군 갖춰… 핵심 경쟁력인 발효 영양기술과 클린라벨 기술로 차별화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리턴업(Returnup)>을 출범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40세 이후 생애전환기별 맞춤형 건강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에이징(Smart-Aging, 현명하게 나이듦)’ 브랜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라는 의미를 가진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연령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이원화 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를 꾀했다.


    기초영양 제품은 이 달 출시된 ‘리턴업 발효비타민’ 5종과 ‘노르웨이 오메가-3’, ‘발효효소’ 등 총 14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발효비타민’은 40세 전후 연령층을 위한 ‘비타민40’, 65세 이상을 위한 ‘비타민 65’,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베이직’ 등이 대표 제품이다. 뼈건강케어(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를 위한 제품과 에너지케어(비타민B군, 비타민C)를 위한 제품은 연령별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기능성 제품은 보다 구체적인 신체 증상별 고민을 관리하고 싶은 수요를 공략한다. 남성의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전립소’,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건강기능식품 ‘포에버퀸’,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대사증진 및 다이어트 제품군인 ‘팻다운’ 등은 리뉴얼을 단행해 <리턴업>을 모(母) 브랜드로 운영한다. 올 연말까지 혈행 관리 제품과 간 건강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총 30종(기초영양 14종, 기능성 1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발효 비타민’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모든 <리턴업>제품에 발효 기술과 식품첨가물을 배제하는 클린 라벨(Clean Label)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발효 기술은 <리턴업>의 핵심 경쟁력이다. 영양소를 발효해 건강기능식품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아미노산 등을 생성해 영양 성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제품의 모양을 잡아주는 부형제에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는 반면 <리턴업>은 특허 받은 클린 라벨 기술을 적용해 식물 성분으로만 제품을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 용기도 도입했다. 용기 상단의 뚜껑 부분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제품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오경림 CJ제일제당 헬스푸드팀장은 “생애전환기 시점인 40세 이후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면서 40세~65세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비중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리턴업>은 검증된 효능과 원료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