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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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개통S건설, 베트남 밤콩교량 19일 개통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숙원사업인 사장교‘밤콩교량’개통GS건설, 베트남 주요 인프라 구축에 한 몫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시공한 베트남의 ‘밤콩교량’이 지난 19일 개통했다.GS건설은 지난 2013년 베트남 남부 지역 하우강(Hau 江)을 횡단하는 약 2400억원 규모의 밤콩교량(Vam Cong Bridge)을 수주해 무재해(약9백만시간) 달성 및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19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열린 개통식은 밤콩교량 인근 도로 교차로에서 현지시각 오전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밤콩교량 개통식 행사에는 응웬 반 뜨(Mr. Nguyễn Văn Thể) 베트남 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부처의 장·차관들이 참석했으며,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김홍락 건교관, 한국 수출입은행 부행장 신덕용 상임이사, 한국 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장 김재화 부장,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 고병우 전무, 인프라베트남수행담당 김연수 상무 등 다수의 국내 귀빈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밤콩교량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총 공사금액은 약 2,394억원이다. GS건설과 한신공영이 공동으로 수주했고, 이 중 GS건설의 지분율은 80%로 공사금액은 약 1,915억원이다. 밤콩 교량은 베트남 남부 밤콩 지역의 하우강을 횡단하는 연장 2.97km의 베트남 최초로 설계된 강합성 사장교 프로젝트로 특수 교량 기술의 척도인 주경간(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이 450m에 달한다. 이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긴 주경간을 가진 교량이며, 베트남 최초로 경관성을 고려한 H형 주탑을 적용해 지역의 랜드마크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밤콩 교량의 완공으로 인해 베트남 내 최대 곡창지대인 메콩 델타 지역까지 최단거리 교통망이 구축돼 화물 운송 시간이 최대 3시간 단축될 전망이다. 메콩 델타 지역은 베트남 쌀 생산량과 수출량의 각각 50%, 80%를 공급하는 핵심 농업 생산 지역이지만, 열악한 교통 인프라가 애로사항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본 교량이 완공됨으로써 베트남의 주력 수출품목인 쌀(세계 3위 수출국)의 안정적 운송이 가능해지고, 교역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 등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이미 베트남 여러 곳에 진출해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등 산업 인프라 구축 작업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 TBO도로, 호치민 메트로 등 도로와 철도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자이리버뷰팰리스’ 라는 한국형 최고급 아파트를 분양해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건설 수출로도 주목 받은 한국형 신도시 ‘냐베 신도시’ 개발 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는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6,7 공구 및 빈틴 교량 (Vinh Thinh Bridge) 프로젝트를 준공해 개통했다. 고병우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에 GS건설을 비롯한 한국 건설사들이 한 몫을 담당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밤콩 교량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베트남에서의 GS건설, 나아가 한국 건설의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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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4,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4,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5월 24일(금) 12:30,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로봇수술 4,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5월 24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09년 3월 25일, 제 2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도입하여 비뇨의학과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2016년 8월 2,000례, 2018년 3월 3,000례를 달성하였고, 같은 해 5월 로봇수술에 대한 환우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제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기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3대의 Xi 로봇수술기를 활발히 운영하여 2019년 3월 초,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하였다. 수술뿐만 아니라 로봇수술센터는 의료진에 대한 교육과 학술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0년 5월 출범한 이래, 2016년까지 총 4회의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을 실시하였고, 현재 각 임상과별로 각종 학회와 협업하여 라이브 로봇수술 연수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2010년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기념 강좌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매년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열리는 본 심포지엄은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수술 노하우와 최신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임상과의 업데이트된 로봇수술 노하우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Single Port Surgery 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봇수술이 수술간호 분야에서 전문적인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새롭게 로봇수술을 준비하는 병원들도 증가하고 있어, 로봇수술실 간호사 세션을 새롭게 추가하여 간호 관점에서의 로봇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로봇수술센터장 이지열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의 로봇수술 4,000례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알차게 쌓아온 각 임상과의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소통하고 나누어서 환자들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돕도록 도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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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호 컨설팅『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개최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희망 프로젝트! KB국민은행, 소호 컨설팅『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대구시 청년센터에서『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창업강좌로,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5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상권 및 입지분석 활용방안, 창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세무 관리, SNS 마케팅 전략 등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가 갖추어야 할 창업과 사업운영 등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창업전문가가 ‘1:1 현장 컨설팅’을 운영하며 금융지원상품 및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대출보증상품 및 신용회복제도 등을 안내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오는 하반기에는 인천과 부산지역에서도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2기)’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준비와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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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벼 친환경 농법 왕우렁이 8천220㎏ 보급광주시, 벼 친환경 농법 왕우렁이 8천220㎏ 보급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친환경 농법 확대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왕우렁이 확대 보급사업 추진으로 142ha에 왕우렁이 8천220㎏을 이번 달 31일까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5∼7일께 10a당 5∼6㎏의 왕우렁이 투입해 제초제 대비 경제성과 제초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농법으로 잡초방제 노력 절감은 물론 광주 청정이미지 제고와 안전 먹거리 생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우렁이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쌀은 도척농협에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해 관내 31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용 및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의 안정적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수면과 수면아래 있는 연한 풀을 먹는 우렁이 먹이습성 상 논의 정지작업을 균일하게 하여 모가 잠기지 않아야 모 피해가 없고 제초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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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서 제20회 장애인 합동결혼식 장애인 부부 33쌍 백년해로 기약장애인 부부 33쌍 백년해로 기약충청남도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서 제20회 장애인 합동결혼식 진행 [한국풍수신문] 충남도는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날 합동결혼식에서는 어려운 생활 형편 등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33쌍이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해로를 기약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장애인, 하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입장, 유공자 표창, 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신랑 33명에게 부토니아를, 성우종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은 신부 33명에게 부케를 각각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33쌍의 신랑·신부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는 자활과 자립의 의지, 서로를 이해하는 인내와 사랑으로 가정을 형성하고 결실을 맺는 여러분이 모두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합동결혼식에서는 평소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령시 장애인보호작업시설 홍종순 시설장을 비롯해 예산운전면허시험장 남궁혁 시험장, 방림조경건설 오재군 대표이사 등 3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날 결혼식을 마친 장애인 부부 33쌍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결혼식을 미뤄 온 장애인 부부에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이 행사를 통해 총 413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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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구청역·고덕역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함 설치 ,갑자기 비올 땐 “양심우산 빌려가세요”갑자기 비올 땐 “양심우산 빌려가세요” 강동구, 강동구청역·고덕역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함 설치 폐우산→우산무료수리센터→양심우산 활용… 재활용 순환 구조 만들어지하철을 탄 출퇴근길, 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스러웠던 경험 한두 번쯤은 다들 있기 마련이다.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관내 지하철역 2곳(강동구청역, 고덕역)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함’을 설치하고, 비올 때 주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한 양심우산은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그동안 일부 지하철역에서 자체적으로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회수율이 낮아 중단되기 일쑤였다. 이에 강동구는 우산무료수리센터에서 수리한 폐우산을 활용해 서비스 지속성을 확보했다.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산무료수리센터에서는 매년 고장 났거나 버려진 우산 3천여 개를 공짜로 고쳐주는데, 이중 1,000여 개는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다. 이러한 우산을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폐자원에 새 쓸모를 찾아줘 재활용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주민들 일상에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의견을 살펴 더 많은 지하철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17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우산 무료 대여 코너와 폐우산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우산무료수리센터(강동구 동남로 930)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목요일은 오후 4시30분까지, 마지막 수요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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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광주시,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명소를 탐방하며 힐링할 수 있는「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행사를 개최했다. 치매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가족들은 치매 치료로 인한 가계 부담 뿐 아니라 치매발병 후 간병 부담으로 평균 4년(최대10년), 1일 최대 10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며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하였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지역내 율봄식물원, 물안개공원 등을 탐방하고,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와 치매 가족간 소통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고통 경감을 위해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가족 간 상시 교류 할 수 있는 카페 운영 ▶쉼터 이용편의를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 ▶돌봄 부담 분석을 통한 지원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탐방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치매가족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광주시는 치매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2호 치매안심센터 설치 등 치매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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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국민이 선택한 느낌 좋은 고속도로 화장실 BEST 10!국민이 선택한 느낌 좋은 고속도로 화장실 BEST 10!휴게소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BEST 10‣ 조사 결과 화장실 추천 키워드 1위는 ‘청결도’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93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고객이 추천한 휴게소 화장실 1위는 망향휴게소(부산방향), 2위는 진영휴게소(순천방향), 3위는 칠곡휴게소(부산방향)였다. 뒤이어 △김해금관가야 △문막(강릉방향) △정읍(순천방향) △옥계(속초방향) △여주(인천방향) △칠곡(서울방향) △금강 휴게소 순으로 선정됐다. 망향휴게소(부산방향) 화장실은 천안지역 전통문화 유산인 천안삼거리, 직산향교 등 지역 명소를 시각화한 한옥 디자인과, 호텔급 수준의 시설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영휴게소(순천방향)는 지역문화 유산인 가야국 테마문물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와 장식 모양’을 벽면 등에 디자인하였으며,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뮤지컬 시카고를 주제로 디자인 해 천장에 매달린 조명, 엔틱 거울 등이 마치 서커스 공연장 분장실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고객 추천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깔끔’, ‘쾌적’, ‘깨끗’ 등 청결과 관련된 단어가 주를 이뤄 이용객들은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추가적으로 시설, 전망, 편의성 등을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명소나 동화 등의 테마가 있는 화장실과 강이나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화장실이 고객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어린이 맞춤형 화장실이 있거나, 공간이 넓어 고객 편의성이 높은 화장실도 BEST 10에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을 ‘휴게소 화장실 시설개선의 해’로 정해 전면적인 화장실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BEST 10으로 선정된 화장실 중 5곳*이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수상해, 고객의 눈높이와 전문가의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망향(부산):‘16 은상, 문막(강릉):‘16 동상, 옥계(속초):‘17 동상, 여주(인천):‘18 동상, 칠곡(서울):‘18 특별상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화장실은 문화수준의 척도이자 위생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휴게소 화장실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가정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화장실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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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구운천 토산어종 방류,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자연이 살아있는 생태하천남양주시 수동면 구운천 토산어종 방류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면장 문만수)은 지난 10일 만취대 인근 구운천(입석리 471-10)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붕어 치어 2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천의 생태계를 파악하여 서식에 적합한 어류 품종을 방류함으로써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수년째 이어지면서 청정한 수동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원유근 주민자치위원장은“수동이라는 지역 명칭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 지역의 대표자원은 자연환경, 그중에서도 물이다. 다양한 토종 어류의 방류뿐 아니라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등 깨끗한 하천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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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여희망 청년 모집해외취업에 도전하는 부산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5월 25일까지 모집, 부산지역 청년 130명에게 교육·연수비 1인당 최대 500만원 지원해외취업 블루오션인 아세안 국가, 일본 등 집중 취업지원을 통한 특화영역 구축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19년 부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5월 25일까지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청년들이 세계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실업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수요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연수 과정을 거쳐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에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의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에서 일할 의지가 확고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자격증 보유 여부, 어학능력 등 객관적 검증을 거쳐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기업탐방,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부산시 수탁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교육기관 :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경영자총협회(교육기관 : 동서대학교)에서 국내·외 직무교육 및 연수 후 해외취업으로 연계한다. 지난해 청년해외취업 국가는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청년 취업의 돌파구인 해외취업에서 ‘아세안 국가’의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현 정부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세안내 대표적인 고속 성장 국가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위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일본기업 중심으로 IT, 관광서비스, 무역·물류, 컨설팅 분야 등 청년적합 직종에 대한 취업을 알선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대상 국가와 분야를 늘려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정착 지원금’ 사업과 연계해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해외진출 청년의 취업생활, 근로여건 등 연중 실태파악을 통해 사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세계로 도약하는 꿈을 위해 현지에 잘 정착하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확인하거나 기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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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일 보라데이, 가정폭력예방 합동캠페인 ,LOOK AGIN’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LOOK AGIN’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8일 보라데이, 가정폭력예방 합동캠페인 및 화장실 불법촬영장비 점검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8일 오후 3시 배재대 21C관에서 민․관․경 관계자와 배재대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보라데이(매월 8일)을 맞아 지역사회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보라데이 : 2014년 8월 8일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지정 /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임. 캠페인은 결의문 낭독, 폭력예방 플래시몹, 안전사회 염원 풍선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학교 주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 거리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참여기관․단체와 대전지방경찰청,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합동캠페인과 함께 총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학교 화장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스티커 부착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대전시는 그 동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범죄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력예방 캠페인과 불법촬영 장비 점검, 폭력예방을 위한 지역 네트워킹을 통한 시민체감 형 정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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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내 기억 속의 조선왕릉’사진을 꺼내주세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진 공모내 기억 속의 조선왕릉’사진을 꺼내주세요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사진 공모(5.10.~24.)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조선왕릉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공모전 「내 기억 속의 조선왕릉」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2009년 이전에 조선왕릉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며, 조선왕릉의 경관이나 건축물, 편의시설 등이 찍힌 사진(5MB이상, JPG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songgang2@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우편접수: 서울 중구 소공로 70 포스트타워 15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사진공모 담당자 앞 공모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출품작 중 조선왕릉의 옛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 2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발표는 6월 3일에 진행하며, 선정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영상·사진전’(경복궁 근정문 서행각)에 공모전 당선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사진전 외에도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왕릉문화제 행사를 각 왕릉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왕릉문화제 행사 문의 전화: 세종대왕유적관리소(☎031-880-4700) /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031-563-2909) /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031-972-0370) /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02-359-0090) 조선왕릉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의 가치를 지키고 완전성과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훼손되고 변형되었던 조선왕릉의 능제 복원과 역사문화환경 회복을 위해 지난 10년간 힘써왔다. 그 결과, 조선왕릉은 이전과 다른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 왕릉의 옛 사진들은 이러한 변화상을 잘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사진 공모전이 국민에게 조선왕릉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유산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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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주관 사업단, 5G 확산 위한 정부 프로젝트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선정연세의료원 주관 사업단, 5G 확산 위한 정부 프로젝트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 선정응급 의료 모든 단계 아우르는 AI 기반 의료 서비스 개발 정부 지원 3년 간 180억 원 [한국풍수신문] 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사업단장:장혁재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 사업단은 연세의료원을 주관 기관으로 의료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정부출연연, 공공기관 등 20개가 넘는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응급 상황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를 중증도를 신속하고 정확히 분류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를 제공해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일차적 목표다. 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중증외상‧심정지 등 4대 중증 질환 관련 응급 상황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5G통신망을 기반으로 소방청-중앙응급의료센터-119구급대-의료기관의 전산 시스템을 연결하여 AI 기술 기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병원에 도착한 이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발생 신고 단계부터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 전 과정에서 각 구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영상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급대원들이 현재 태블릿PC에 수동으로 입력하는 구급활동일지를 자동 입력, 개별 응급 상황에 맞는 구급활동지침 제시,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응급진료센터와의 연락, 환자 생체 정보에 기반한 중증도 분류, 응급의료센터 포화도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적 이송 병원 선정, 최적 이송 경로 안내 등이 주요 개발 내용이다. 이는 지난 수 년 간 심혈관연구소 박은정 교수,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함께 진행해 온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SEMS)와 라이프태그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2020년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1년 광역지자체 실증이 마무리되면 정부는 2025년까지 구급차 7,000여 대와 응급의료기관 400여 곳 등 개발된 시스템을 실제 의료 현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개발된 서비스는 과기정통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밀의료 의료정보시스템개발사업(pHIS), 의료인공지능솔루션개발사업(Dr Answer)사업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의료 AI 서비스구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장혁재 교수는 “이번 사업은 최신 5G-AI 기술을 통해 일상적 응급 상황부터 대규모 재난 상황에까지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사회의 기대가 큰 만큼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세계 최초 5G-AI 의료서비스를 의료원이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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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유성구 학하동서 대전 첫 모내기,9월초 수확예정유성구 학하동서 대전 첫 모내기박노창 씨 농가 1일 첫 모내기, 해담벼 품종 9월초 수확예정 [한국풍수신문]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1일 오전 유성구 학하동 박노창 씨 농가에서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모내기 품종은 조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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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 추모제 ‘발자취’구리시,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 추모제 ‘발자취’ 기려 사노동 출생. 제88기 유가족과 함께 나라사랑 숭고한 호국정신 되새겨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토) 구리시 출신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노은 김규식 선생의 유가족을 비롯해 보훈향군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호국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김규식 선생의 발자취와 업적 소개,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연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4월 27일(음력 3월 23일)은 중국 주하현 하동향 마의하에서 순국한 김규식 선생의 추모일로 김규식 선생은 구리시 사노동 출생으로 대일항쟁 무장단체일 ‘북로군정서’의 청산리 전투에 제1대대장으로 참여해 일본군을 대파하고, 통합 단체인 대한독립군단의 총사령관으로 활동했다. 이어 고려혁명군을 조직해 항일 무장투쟁운동을 전해하는 한편 한민족총연합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틀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민족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 사관양성소를 설립하여 민족 교육에 정진한 공로로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 받았다. 김의규 복지문화국장은 “구리시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100년의 역사를 넘어 순군선열들이 피 흘려 뿌렸던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며, “앞으로 100년의 새로운 물줄기를 써 내려 가기 위한 책무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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