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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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업무협약 체결경희대치과병원,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중국 내 최초의 치과검진 및 교정시스템 도입의 발판을 마련하다. [한국풍수신문]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29일(월), 치과병원 4층 회의실에서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 및 바이오급속교정 시스템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최용석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장,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 김성훈 회장과 우정호 부회장, 중국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커윈난 부주임, 하얼빈시제2병원 쉬용 서기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종합검진센터,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구축 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400병상 규모의 중국 대형종합병원인 ‘하얼빈시 제2병원’ 내 치과검진 및 교정센터 도입에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상호협력 하에 진료 및 교육 교류·지원도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중국 최초의 치과검진 및 교정시스템 도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원활한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외 구강질환 예방을 선도하는 대학치과병원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소한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는 영상 기반 진단시스템과 진료과별 협진을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객관적인 검진결과를 제공,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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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광동제약,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양일간 제주시 애월읍에서 고령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제주도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한국풍수신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와 공동으로 지난 19~20일 양일간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옥은 고령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곳으로 낡은 시설로 인해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거주자의 경제적 상황과 연령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직원,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활동가 등 총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주택 전반의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나무로 된 출입문과 창문을 모두 새시로 교체하고, 마당에 있던 화장실과 조리시설을 실내로 이전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래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로 바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 각지의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제주도에 모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에 참여해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도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도내 청소년에게 평화와 생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DMZ 평화생명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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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오는 30일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 개소식 개최, 주민 스스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 마련암사 도시재생시범사업 앵커시설 개소 강동구, 오는 30일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 개소식 개최주민 스스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 마련지하1층~지상4층으로 공동육아, 공유부엌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암사1동에 건립한 앵커시설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來”(올림픽로98가길 28)에서 오는 30일 개소식을 개최한다. 앵커시설은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만한 핵심 자족시설을 뜻한다. 암사1동은 지난 2014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된 후, 암사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의 기반을 갖추는 여러 사업들을 추진했다. 강동구는 그 사업 중 하나로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을 추진해 마침내 작년 말 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공사를 완료, 내부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문을 여는 것이다. 암사도시재생 앵커시설은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 연면적 748㎡ 규모이며, 공동육아 및 공유부엌 등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공간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강동구는 앵커시설의 공간별 운영자, 주민협의체 등 도시재생 주체를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마을기업(CRC)으로 전환해 전체적인 운영을 주민에게 맡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행정의 지원 없이 주민 스스로가 수익모델을 발굴·운영하는 테스트베드 성격의 암사공동체마당을 운영해 왔다. 또한 마을기업의 홍보와 마케팅, 세무·회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도 지원해오고 있다. 앵커시설은 지난해 12월 공간별 운영주체를 선발하는 주민공모를 통해 올해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 중이다. 구는 앞으로 마을기업이 전체적 운영을 담당 하면서 다양한 수익사업들을 구상해 사업수익이 지역사회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으로, 암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재생사업 추진기반을 확보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암사도시재생앵커시설이 암사동 주민공동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층주거지의 도시재생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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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이 ‘19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동원그룹,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영업 / 생산 / 물류 / 경영지원 / 해양수산 / 마케팅 / IT 등 다양한 직군 모집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 대상, 6월 25일부터 6주간 인턴십 진행 전국 16개 주요대학에서 캠퍼스리쿠르팅 개최 [한국풍수신문] 동원그룹이 ‘19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 동원그룹은 대학교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24일(수)부터 5월 7일(화)까지 인턴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직군은 영업 / 생산 / 물류 / 경영지원 / 해양수산 / 마케팅 / IT 등이며, 동원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dongwon.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동원그룹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은 서류전형과 종합역량검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인턴실습은 하계방학 기간인 6월 25일(화)부터 7월 31일(수)까지 약 6주 동안 진행된다. 인턴실습 수료자 중 채용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경영진 면접 후 정규직 채용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해 동원그룹은 전국 16개 대학에서 채용상담회와 설명회 등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채용상담은 동원그룹 HR담당자와의 질의응답형태의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동원그룹 HR지원실 김인철 상무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그룹은 지속성장과 함께 글로벌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열성, 도전, 창조의 정신으로 동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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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지역경제 챙기기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지역경제 챙기기 지역화폐 조기정착, 1천여 조합원이 먼저 시작합니다. [한국풍수신문]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순미)이 지역화폐 조기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여 조합원들과 힘을 합친다. 조합은 광주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카드형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가 본격적으로 발행됨에 따라 조합원 명절 선물 및 창립총회 선물을 ‘광주사랑카드’로 대체 지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역화폐 조기 정착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일으켜 중소 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조합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챙기기’를 추진하며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차별화된 시책 사업을 발굴, 추진 중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마중물이 되어 ‘광주사랑카드’가 골목 경제를 되살리기를 바란다”며 “1천여 조합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 지역경제를 먼저 챙기고 광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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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나사모’ 회원들,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실천구리시 ‘나사모’ 회원들,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실천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및 선풍기 기증’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의 봉사 단체인 ‘나사모(나눔과 사랑의 모임, 회장 박백만)’ 회원 및 가족들이 21일(일) 인창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세대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나사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21일 여러 가지 이유로 집수리가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싱크대 및 LED 전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인창동 지역아동센터에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선풍기 5대를 기증했다. ‘나사모’는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박백만 나사모 회장은 “매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 및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참석한 김진희 인창동장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주신 나사모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나사모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함께 잘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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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차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전개대우건설, 2차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전개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와 기업가치제고본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벽지제거, 천장 도배, 단열작업, 장판 교체, 내외부 주거환경 개선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대우건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최승길 팀장은 “대우건설 봉사자는 건설회사 직원이다 보니 능숙하게 작업을 진행하며, 미처 제가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도 꼼꼼하게 봐주는 장점이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후주택 개선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실시해온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의 범위를 장애인 대상 시설 인프라개선, 방문봉사 위주에서 2018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집 고치기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올해만 총 6회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이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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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매월 넷째 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지정...강동구청 주차장 폐쇄대중교통 이용의 날, 자가용 시동 꺼두셔도 좋습니다강동구, 매월 넷째 주 수요일‘대중교통 이용의 날’지정...강동구청 주차장 폐쇄대중교통 이용 장려 및 주차장의 주민 참여 행사 공간으로의 변신 기대돼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한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장애인 차량, 긴급 차량, 번호판 부착 차량을 제외한 직원 및 일반 민원인 차량의 주차장 진입이 통제되고, 직원들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날 비어있는 주차장 공간은 청사 앞 열린뜰과 함께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눔과 공유 행사’공간으로 활용된다. 혹서기인 7, 8월을 제외하고 이번 달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개최될 예정이다. 청사 앞 열린뜰에서는 재활용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녹색장터와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 코너 및 협동조합 장터가 열리고 분위기를 돋우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제2청사 주차장 공간에서는 자전거 이동수리 및 판매 센터를 운영하여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주차 공간 폐쇄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구청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한 일이지만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주차 공간을 활용한 나눔과 공유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당일 차량 주차 안내 및 나눔과 공유행사 참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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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상공회의소, 일자리사업 제공 창출에 주력광주하남상공회의소, 일자리사업 제공 창출에 주력 [한국풍수신문]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최채석)가 일자리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광주시와 하남시 기업체 5천543개를 관리하고 있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주요사업 추진으로 일자리추진, 수출지원 사업, 기업경영 사업, 국가위탁 사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사업,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외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이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일자리제공 사업 추진은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제공하는 청년인턴 사업은 매년 150여명의 일자리제공과 장년인턴 사업도 매년 16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최근 2년간 213명을 취업 지원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최근 3년 동안 1천171명이 세제혜택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기업체에 제공하는데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해 매년 16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제품박람회 구인구직 상담도 매년 110여건의 실적을 거양했다. 아울러 광주시 채용박람회도 매년 50개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시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격취득 검정시행을 대행해 최근 2년 동안 4천577명이 응시해 1천605명이 합격하는데 기여했으며 지역시민과 상공인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 CEO아카데미, 중소기업 실무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시 및 하남시의 상공업계를 대표해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함은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청‧장년과 구인구직 상담 등의 일자리 제공 창출을 위해 총력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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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꽃박람회 기간 고양시 건강지킴이 ‘엠버버스’ 운영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꽃박람회 기간 고양시 건강지킴이 ‘엠버버스’ 운영꽃박람회에 놀러오면,! 꽃 구경도 하고, 엠버버스 건강정보도 받고~ ‘1석 2조’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일산 호수공원 꽃박람회 매표소 인근에서 고양시 건강지킴이 ‘엠버버스’를 운영한다. 엠버버스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인 로보카폴리의 ‘엠버’ 캐릭터 이용해 만든 차량으로 그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손 씻기 등 건강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엠버버스가 아이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만큼 시 대표 행사인 꽃박람회에 참여해 교육·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보건소 다양한 사업을 일원화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꽃박람회 기간 엠버버스를 총 11회 운영할 계획으로 ▲구강검진·구강보건교육 ▲금연·영양·비만 등 건강증진 ▲치매인식개선 ▲감염병 예방 ▲모유수유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엠버버스’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버버스’는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방문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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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사카에서 고품격 한식 소재 ‘한국미식만찬회’개최한국관광공사, 한식으로 일본시장 본격 공략 개시14일 오사카에서 고품격 한식 소재 ‘한국미식만찬회’개최JATA와 ‘한국미식 30선’ 캠페인도 연중 추진 [한국풍수신문] 전년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인들이 한국여행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한식’을 소재로 한 현지 홍보와 상품개발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오는 14일 저녁 일본 오사카 ANA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식도락에 관심이 많은 현지 40~60대 부부 150명을 대상으로 고품격 한식을 소개하는 ‘한국美食만찬회’를 연다. 1인당 참가금액이 28,000엔(약 28만 원)에 이르는 이번 행사엔 프랑스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특급호텔에서 활동한 이승준 쉐프가 나와 프랑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반상을 선보인다. 또한 배우 천호진, 송옥숙 등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한국 드라마스타들도 함께해 한국 미식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공사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공동으로 연중 행사인 ‘한국 미식 30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본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100여 명이 일본관광객의 시각에서 직접 선정한 부산기장 대게, 고창 풍천장어, 횡성 한우 등 국내 대표음식들과 관광명소를 연계하는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 30선 캠페인과 상품 개발을 통해 공사는 올해 일본관광객 1만 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하상석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한식은 일본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적인 인기 소재인 만큼 고품격 한식부터 대표적 지역 음식 및 친근한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우리 먹거리를 지속 개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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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남양주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 읍·면지역 학교 대상, 안전교육복지 위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10일, 와부읍 소재 월문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12일 전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안전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지역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에서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월문초등학교 에서는 전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연기소화기 및 소방차량 방수체험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각종 재난체험 ▲소방상식 O·X퀴즈 대회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교육담당자는 “도시지역과 비교해 농촌 및 읍·면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안전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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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 도시주부 농사체험 실시도시농업기술과 도시주부 농사체험 실시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도시농업기술과는 4월 9일 도시주부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농작물 수확체험을 통한 도농교류를 위하여 주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농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농사체험에 참석한 시민들은 양평군 일대를 방문하여 봄나물 수확 및 식문화 체험, 봄꽃감상의 기회를 가졌다. 개군면의 산수유꽃마을을 견학하며 한껏 봄꽃의 싱그러움을 마음에 담은 회원들은 양서면의 체험농장에서 명이나물, 눈개승마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며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봄내음 가득한 날 길가에 핀 꽃들을 보며 산나물 향까지 느끼니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업기술과는 매년 2회 도농교류를 위한 도시주부 농사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2회 차 체험교육은 하반기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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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다도(茶道)야 놀자' 운영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다도(茶道)야 놀자' 운영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오는 4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내에 마련된 고구려 다방에서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은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도(茶道)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박물관에서의 뜻깊은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다도야 놀자’는 인사 예절과 차의 유래, 다구의 종류와 사용법, 차 마시는 방법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예절 교육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이 지역의 문화예술 플랫폼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는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공립박물관으로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얻은 영화 ‘안시성’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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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는 10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경안천 매산보 일대에서 ‘깨끗한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김인구·이광우 특수협 공동위원장, 시민사회단체, 주민 등 민·관·군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장마철 오염물질의 팔당호 유입방지를 위해 경안천 하중도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산보 인근에 형성된 두 개의 하중도에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개발과 보전’이라는 가치의 공존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 친화적인 친환경 청정도시 광주의 랜드마크인 ‘경안천’을 더욱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화활동 식전 행사로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열어 정화활동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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