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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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대학생 및 중고생 등 총 379명에게 연간 총 11억 원 장학금 지원대상문화재단,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대학생 및 중고생 등 총 379명에게 연간 총 11억 원 장학금 지원상대적으로 소외된 인문학, 기초과학, 식품과학 관련 우수 인재 선발 [한국풍수신문]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은 2월 21일(목)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내 대학생 72명과 동남아유학생 7명, 청소년가장 및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79명에게 1년간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대상그룹에서는 대상홀딩스 김훈식 사장, 대상베스트코 박용주 사장, 대상㈜ 홍보실장 권용석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상문화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문학, 사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와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식품공학, 식품영양학 등 식품과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동남아 지역 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장학 사업은 청소년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선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9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대상문화재단의 장학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대상문화재단은 국가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우며, 학문 발전과 문화 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1년 출범했다. 지난해까지 48년간 총 16,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90억여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매년 약 40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이윤의 체계적인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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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집집마다 찾아가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시행찾아가는 ‘家家戶戶 수돗물 검사’상수도사업본부, 집집마다 찾아가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시행 [한국풍수신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수돗물 음용 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 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최종 급수단계인 가정, 학교 등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의 수질상태를 무료로 확인시켜 주는 제도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수질의 기본이 되는 탁도, 잔류염소, 중금속 등 6개 항목을 현장에서 검사해 안전성을 확인해 주고 수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2차로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을 추가로 검사해 원인진단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검사결과를 우편이나 인터넷으로 통보해준다. 대전시 전재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탱크 청소를 독려하고 있다”며 “수용가에서 녹물이 나오거나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개인 및 공동주택의 급수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이 직접 확인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은 그동안 전화(715- 6640~3)와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kr)에서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아파트단지 내 요일장터나 기념행사 등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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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에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국경 없는 온라인 무역으로 세계 시장 판로 개척부산시, 중소기업에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사이트 입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이 판로 개척의 더욱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에 부산시는 세계 최대 B2B온라인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 입점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알리바바닷컴’은 현재 2억9천만 명의 바이어를 보유하여 전 세계 판매자와 구매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190개 국가(지역) 200만개 온라인 스토어가 운영 중이며, 모든 스토어는 15개 언어로 변환할 수 있어 다국적 바이어의 접근성이 탁월한 플랫폼이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유료회원 가입을 지원하고, 가입한 기업은 스토어 제작부터 상품등록, 온라인 운영, 바이어 상담 노하우 교육까지 온라인 무역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특성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365일 바이어 응대가 가능하며 자사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연중 전시하는 효과를 누린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보다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비용문제로 세계 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지난해 부산시 지원으로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기업은 20개사이다. 상품등록 후 약 6개월간 스토어 운영능력과 바이어 대응 노하우를 익혀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특히, 절단기, 선박부품, 치과용 재료, 식품 등 산업재와 일반 소비재 품목군에 대한 중동 및 구미 선진국 바이어로부터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작년 지원기업 20개사 중 수출실적과 스토어 운영 능력을 평가하여 6개사를 별도 선정하여 2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 해외사업본부와 온라인 입점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지역 기업을 위한 바이어 유입량 증대 및 기업 지원사항 확대 등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해외 진출 파트너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통합마케팅시스템(http://trade.busan.go.kr)으로 2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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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시민․관광객 모두 무사안녕과 만사형통 기원,양동마을 민속놀이, 서천 달집태우기 등 흥겨운 축제의 장경주시, 시민․관광객 모두 무사안녕과 만사형통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가져양동마을 민속놀이, 서천 달집태우기 등 흥겨운 축제의 장 [한국풍수신문] 경주시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풍년 농사와 시민․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한 가운데 양동마을과 서천둔치에서 개최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에서는 양동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명 모인 가운데 동제 및 풍물놀이를 비롯해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열렸다. 또 서천둔치 ‘정월대보름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운집해 소망지 쓰기, 연 만들기, 엿치기, 부럼 깨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었다. 그리고 기원제, 풍물단 지신밟기, 이색 퍼포먼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했다. 이어 신년 휘호․축하의식과 함께 관광객․시민 모두의 무사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달집점화로 이어져 참여한 시민․관광객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저마다 소원을 빌고 새해 새로운 희망을 기원했다. 한폄, 주낙영 시장은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무사안녕과 만사형통하고 소원 성취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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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행복농장(도시텃밭) 분양 친환경 도시농업에 도전해 보세요~자연순환 친환경 도시농업에 도전해 보세요~대전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도시텃밭) 분양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순환 친환경 도시농업’실천의 장이 될 행복농장을 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분양 신청을 받고 자동추첨으로 대상자(200명)를 선정한 후, 구획추첨과 개장교육을 거쳐 행복농장을 분양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운영된 행복농장은 작물 재배가 용이한 텃밭 사전 조성, 쉼터 및 농기구 등 편의시설장비 구비, 알기 쉬운 교육과 책자 배부를 통해 농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컴퓨터 자동추첨으로 선정되면 분양료 납부방법과 개장교육일 등에 대해 안내문이 발송된다. 한편, 올해 행복농장은 지난해와 달리 작물 재배 시 비닐피복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무멀칭 재배’와 대체재 사용이 권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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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디자인센터,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취업 교육생 모집 ,“디자인 분야 취업을 위한 발돋움”“디자인 분야 취업을 위한 발돋움” (재)부산디자인센터,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취업 교육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 에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디자인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자에게 현장 맞춤형 직무능력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모집과정은 ‘인디자인을 활용한 편집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과 ‘프론트엔드 웹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두 개 과정으로,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 및 식비(80%이상 출석 시)가 별도로 제공된다. 강의는 디자인교육전문가 및 기업체 실무진이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재)부산디자인센터의 협약기업과 연계한 취업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dcb.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18년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으로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부산디자인센터 일자리창출TF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담당자051-790-1022 / study@dc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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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 운영양주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 운영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의료‧건강 취약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구강보건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탁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힐링닥터스’는 건강응급구조대라는 뜻으로 교통 불편, 시간제한 등으로 인해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금연상담,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검사, 구강 보건, 치매검진 등 건강검사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사결과 환자 발견 시에는 지역사회 병의원과 연계해 치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의 노후한 차량을 대체해 신차를 구입,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7일 남면지역을 시작으로 건강힐링닥터스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는 정기적으로 주5회, 1일 관내 취약지역 1개소를 방문해 순회 운영하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개최 시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힐링닥터스 운영 일정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생활지원TF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건강형평성 개선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건강도시 양주 구현을 위한 건강힐링닥터스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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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개관식 개최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개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박현철 시의회의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는 지난해 3월 구 오포읍 보건지소 자리에 지상 2층, 면적 503.16㎡ 규모로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시작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갖췄다. 광주지역 최대 노인인구 거주지역인 오포읍에 증설한 오포센터에는 평생교육지원, 취미여가지원, 사회참여지원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한 으뜸실을 시작으로 흙토람 도예공방, 어울림실, 무지개실①·②, 누리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가 기존 광주시노인복지관의 부족한 공간을 채우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 활동 시설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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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1동, ‘1004의 기적’ 기금마련 친환경EM비누 무인 판매대 운영고양시 일산1동, ‘1004의 기적’ 기금마련 친환경EM비누 무인 판매대 운영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기대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 1층 출입구에 친환경 EM비누 무인 판매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9년 일산1동 복지일촌협의체 특화사업인 ‘1004의 기적’ 소액기부 운동의 일환으로, ‘1004의 기적’ 운동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000원부터 시작해 1,004명의 기부자를 목표로 기부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시작됐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거나, 후원금액 부담으로 망설여진다는 의견을 모아 서랍속 1,000원부터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EM비누는 묶음당 1,000원 이상을 무인모금함에 자율적으로 넣고 살 수 있으며, 환경보호 및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해 첫날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의 모금함이 두둑해지고 있다. 한편, 일산1동 복지일촌협의체 이정옥위원장은 “무인모금함에 모인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라며 “무인 판매대의 인기를 보니 여전히 우리마을은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이다”라며 모든 후원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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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인재와 벤처기업 2. 1.~2.17,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 부산시, 청년인재와 벤처기업 연결한다 2. 1.~2.17,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 청년인턴 모집2.21.~2.25. 주말 제외한 3일간, 서류전형 없는 ‘매칭데이’ 진행 [한국풍수신문]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수요 연결을 위한 「2019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이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의 부산지역 청년이며,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하면 된다. 15개 대상 기업 중 원하는 곳에 지원하면 서류전형 없이 ‘B-스타트UP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면접을 바로 진행한다. '매칭데이’는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주말제외) 3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교류공간에서 진행되며, 29명의 청년을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구인직종은 디자인, 마케팅, 개발(안드로이드, 웹, 앱, 임베디드 등), 촬영 편집 등이 있다. 급여는 월187.5만원(세전) 이상이며 6월에는 기업별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취업관련 컨설팅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2018년에는 54개사 112명의 청년인턴들을 매칭하였고, 그 중 105명(93.7%)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에는 시민행복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벤처기업과 청년인재 모두에게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교육, 컨설팅, 인건비 지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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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관계법령위반 엄중 단속남양주소방서, 소방관계법령위반 엄중 단속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소방활동 방해사범 수사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행위자에 대해 엄중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도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자에 대한 사법처리 현황은 18건이며, 소방활동 방해사범(구급대원 폭행)및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행위가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3건(20%)이 증가하였다. 또한 과태료 부과처분 현황은 총 180건으로 119소방안전패트롤 운영에 따른 비상구 폐쇄와 피난 방화 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전년대비 103건(134%)이 증가하였다. 이병선 재난예방과장은 “취약시기별 위험시설에 대한 기획수사 강화와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소방관련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소방 3대 불법행위(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에 대한 119소방안전패트롤 불시단속을 오는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불시단속을 반복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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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자IT 업계와 손잡고 `토탈 스마트홈` 구현,포스코건설·삼성전자·포스코ICT, IoT 플랫폼 연계포스코건설, 전자IT 업계와 손잡고 `토탈 스마트홈` 구현포스코건설·삼성전자·포스코ICT, IoT 플랫폼 연계 합의 포스코건설 더샵 홈IoT와 삼성전자 스마트가전을 연동한 서비스 제공올해 하반기 분양하는 모델하우스부터 적용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이 삼성전자, 포스코ICT와 함께 각 사의 IoT 플랫폼을 연계해 토탈 스마트홈을 구현하기로 했다. 중학생 딸을 둔 워킹맘 김씨는 걱정이다. 오후 늦게 시작된 회사 회의가 길어져 퇴근이 늦을 것 같기 때문이다. 딸에게는 학원으로 데리러 가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따라 유난히 추운 날씨. 어둡고 한기(寒氣) 가득한 집에 혼자 들어갈 딸을 걱정하며 김씨는 상상해 본다. ‘아이가 집에 들어갔을 때 거실에 밝은 조명이 켜져 있고 학업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음악이 흘러 나오며, 따스한 실내온도가 맞춰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미처 못한 청소, 빨래도 버튼 하나로 마칠 수 있다면…’ 이 같은 상상이 곧 일상화될 전망이다 ※ IoT 플랫폼 : 인터넷을 기반으로 각 기기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시스템 이렇게 되면 포스코건설과 삼성전자 각 사의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버튼 하나로 더샵 아파트내 조명, 가스, 난방 등과 같은 홈IoT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TV, 로봇청소기, 세탁기 등의 스마트 가전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게 돼 워킹맘 김씨의 걱정이 바로 해소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자사 IoT플랫폼인 `더샵 Cloud`를 업그레이드하고, 삼성전자는 SmartThings로 명명된 최적화된 스마트가전 운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양사의 플랫폼을 연계하는 IoT 시스템은 포스코ICT가 맡는다. 포스코건설은 토탈 스마트홈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분양하는 `더샵` 공동주택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10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부문 1위에 걸맞는 자사 IoT 플랫폼 ‘더샵 Cloud’와 스마트가전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IoT 플랫폼 `SmartThings`를 융합함으로써 더샵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음성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홈 서비스에 삼성전자 SmartThings 가 결합됨으로써, 고객들이 한층 더 여유롭고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며, “향후 입주고객의 반복되는 생활패턴과 집안 상태를 빅데이터화해, 더샵 아파트가 최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먼저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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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직판장 입점 농가 모집, 화훼 교환 쿠폰제 전면 실시, 농가 소득 증대 ·꽃 소비 활성화 앞장2019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직판장 입점 농가 모집화훼 교환 쿠폰제 전면 실시, 농가 소득 증대 ·꽃 소비 활성화 앞장 [한국풍수신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직판장’에 입점할 고양시 화훼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 화훼 직판장’은 꽃박람회장 무료구역인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 설치되며, 5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내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화훼 직접 재배 농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입점비는 무료이다.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팩스나 이메일(giff2001kr@gmail.com)로 2월 27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훼 소비 활성화와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입장권 화훼 쿠폰제’를 전면 시행한다. 관람객은 입장권에 부착된 화훼쿠폰을 직판장에서 화훼류로 교환할 수 있으며, 원당화훼단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화훼 쿠폰제는 지난 2018고양가을꽃축제에서 시범 운영되어 관람객과 화훼 농가 모두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화훼 소비 절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이번 화훼 쿠폰제의 전면 도입은 고양 화훼 직판장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꽃 소비 및 꽃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 화훼 농가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원당 화훼단지에서 개최된다. (고양 화훼 직판장 문의 : 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전시팀 031-90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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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경주시 보건소,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주민건강지원센터 [한국풍수신문] 경주시보건소(소장 김장희)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심정지 환자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우리가 위급한 상황에 맞닿았을 때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심폐소생술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해 정작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보는 실습교육이 중요하다. 심장마비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첫 교육은 1월28일 오후2시 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용담리 307번지 소재) 보건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지고, 신청방법은 개인이 대한심폐소생술협회홈페이지(http://www.kacpr.org)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교육대상자선정이 완료된다. 한편, 경주시보건소(소장 김장희)는 “평소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망설이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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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모범 화물운전자에 도전하세요! 최대 500만원 지급모범 화물운전자에 도전하세요! 최대 500만원 지급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 및 포상(장학금 100~500만원, 주유권 20~50만원)올해부터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과 연계해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수여 신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는 1월 25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안전운전 실천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되면 포상금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받는다. 이는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최초로 도입해 운영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20,844명이 신청해 414명이 모범운전자로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모범운전자 150명에게는 장학금 또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DTG*운행기록 1위부터 38위까지는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자녀 장학금이 지급되며, 재학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해당금액에 상당하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39위부터 150위까지는 50만원에서 20만원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 DTG(Digital Tacho 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 운전습관에 해당하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의 자동차 운행 기초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 특히, 올해부터는 포상금 외에도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과 연계해, 우수 모범화물운전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추진일정 또한 매년 정례화된다. 모범운전자로 선발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응모 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이 기간 중 3개월(실 운행 45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8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etas.ts2020.kr)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www.excard.co.kr) 및 휴대폰(goo.gl/PhWVIR)으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DTG 점검센터)에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참여 운전자들에 대해 무사고·준법운행(과적·적재불량,최소 휴게시간 미준수 포함) 여부와 DTG 운행기록상 급감속, 급차로변경, 과속 등 위험 운전 횟수가 적거나 줄어든 정도에 따라 선발한다. 지난 3년 동안 참여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토대로 급감속, 급차로변경 등 위험운전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제도 참여 후 위험운전 횟수가 100km당 평균 43.7건에서 37.1건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습관 교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운전자의 자발적 안전운행에 대한 실질적 포상혜택 연계로 많은 화물운전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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