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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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공연문화예술 6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문화재청=제공) 문화재청, 공연문화예술 6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과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광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진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은 ‘공연문화예술자료의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국립극단에서 맺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6개 기관이 상호 간의 협력관계 구축과 소중한 공연문화예술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교류․협력 등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공동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가자는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 국립국악원, 국립무형유산원,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첫 걸음은 2016년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관계기관 협력회의에서 협의체 결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에서 내디뎌졌다. 이후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18년 4개 기관*이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교류․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협의체에 참여하였고, 올해는 국립극단이 협의체에 함께함으로써 6개 기관이 새롭게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의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개발, ▲공연문화예술분야 아카이브 자원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협약기관과의 공동서비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 및 이에 따른 정책․제도개선 노력도 공동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8년에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K-판)* 통합검색 플랫폼**을 통해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 약 44만 건***을 제공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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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퇴계 유교사상의 확장성...퇴계학국제학술회의" 개최경상북도 안동시,"퇴계 유교사상의 확장성...퇴계학국제학술회의" 개최 [한국풍수신문] 국제퇴계학회는 제29차 "퇴계 유교사상의 확장성"(종교ㆍ문화ㆍ예술ㆍ경제)을 주제로 퇴계학국제학술회의를 개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퇴계학회는 1976년에 설립되어 전통을 자랑하는 학회로서 퇴계학국제학회의는 한ㆍ중ㆍ일을 주측으로 하는 동북아는 물론 베트남 등 동남아ㆍ미주ㆍ,유럽까지 아우르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학술회의로 성장하고 있다 한다. 이번 퇴계학국제학술대회는 올해 개관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수있게되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이 시대 인류가 처한 물질문명과 정신문화의 가치 충돌로 정신적 위기를 세계의 지성들도 매우 우려하고 있는 듯 합니다. 퇴계 선생은 우리민족의 학문과 사상에 큰 획을 그은 위대한 철학자 입니다. 퇴계 선생의 철학은 마음의 본질, 마음이 타락하는 이유,본래의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 등을 공부해서 이해만 하지말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기조강연 "법고 창신" (法古 創新)발표: 이용태 (한국ㆍ박약회 회장) "Toegye and Gi 퇴계와 기(氣) 발표: Donaln L. Baker(캐나다ㆍBritish Columbia大) "인공지능 시대 탈물질주의 과학 사조 부상의 의의" 발표: 이연한(한국ㆍ동국대 명예교수) 여러 논문 발표와 토론은 26일 까지 진행한다 한편, 국제퇴계학회 (회장 이기동)은 오늘날에 물질과 정신속에서 퇴계학이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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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음악실,"직장인 밴드, 지역 주민들과 희망의 풍악을" 울리다.○MP음악실 노택근대표(중앙) MP음악실,"직장인 밴드, 지역 주민들과 희망의 풍악을" 울리다. [한국풍수신문] MP음악실은 6월24일 남양주시 사릉 MP음악실에서"정기음악회를 열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 동호인 지역 주민들과 함께 희망을 연주 하고자고" 말했다. MP음악실은 직장인 밴드와 개인레슨 드럼,기타,섹소폰.등등 20대에서 50~60대 연령층이 다양하고 회원들간의 소통 또한 잘 이루어지고 있어 음악 동호인들의 교류도 좋다고 한다. 참여한 회원들은 직장인밴드 ( MP밴드 , 두물머리 .전건밴드) 개인들의 발표회로 약 3시간 정도 진행 했다. ○ MP밴드 MP음악실의 시설은 국내 최고의 음향을 자량 할만한 장비인 앰프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유명 뮤지션들도 선호하고 있다. ○두물머리 밴드 부대시설 관리는 노택근 대표가 직접 관리하므로 쾌적한 실내 환경으로 음악 동호인들에 최고의 선택을 받고있다. 한편, 노택근 MP음악실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대 잘 버티고 고생하신 모든분들과 함께"희망의 즐거운 시간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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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귀뚜라미문화재단 20억원 기부 차세대 의료 체계 구축 의료원 발전 사용연세의료원, 귀뚜라미문화재단 20억원 기부 차세대 의료 체계 구축 의료원 발전 사용 [한국풍수신문] 연세의료원이 귀뚜라미문화재단(이사장 김윤규)으로부터 20억 원을 기부받는다. 이번 기부로 연세의료원은 10년에 걸쳐 총 20억 원의 후원을 받게 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이번 기부금은 연세의료원의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 빅데이터 기반 질병예측과 건강관리 기술 등 차세대 의료 체계 구축과 의학 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7일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한웅규 발전기금사무국장, 장혁재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송경석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1985년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37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 대상 장학 사업,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을 제고를 위한 이공계 연구비 지원, 중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기관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2010년부터 귀뚜라미문화재단으로부터 의대 연구센터 발전을 위한 기부는 물론 세브란스병원 환자 치료를 후원을 받고 있으며, 2031년까지 기부금은 총 25억 원에 달할 예정이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13년 동안 꾸준히 기부를 이어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환자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연구부터 임상까지 의료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의학 발전이 난치병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귀뚜라미보일러의 따뜻한 영력이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사회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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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중된 방역업무 노인일자리로 해결 재택치료 안착 지원을 위한‘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출범강동구, 가중된 방역업무 노인일자리로 해결 재택치료 안착 지원을 위한‘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출범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방역업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어르신일자리도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을 출범한다. 총 50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방역지원 사업단’은 ▲재택치료자 대상 키트 전달 ▲역학조사 업무 ▲기타 방역현장 업무지원 등을 수행하며 재택치료 안착과 행정 지원 등 방역현장의 과중된 업무 부담을 적극 돕는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참여자를 선발해, 직무교육 등을 실시한 후 방역 현장으로 배치돼 이달부터 약 10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강동구는 올해 더 많은 어르신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거나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고, 그 결과 총 61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3,557명의 어르신을 채용했다. 특히, 올해는 구에서 직접 4개 사업단을 기획해 약 250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했다. 공원청소나 환경정비 같은 단순하고 획일적인 공익활동형 사업에서 벗어나 경력과 연륜을 가진 어르신들이 사회에 공헌하며 참여하실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한 것도 눈에 띈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찾고 계신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특화된 강동형 노인일자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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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소방서,‘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헌혈 릴레이 동참대전시, 유성소방서,‘혈액수급 위기상황 극복’헌혈 릴레이 동참 [한국풍수신문] 대전시 유성소방서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극복하고자 오전 10시부터 유성소방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차량의 지원을 받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한편, 유성소방서 황재동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사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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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여름김치 나눔사업」 진행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여름김치 나눔사업」 진행 [한국풍수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열무김치 5kg과 포기김치 5kg을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하는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7월 28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재가장애인 100가정에 자원봉사단체 (사)아이코리아, 대한어머니회, 미래봉사단, 미사강변봉사단, 서부농협고향주부, 소비자지킴터, 자유총연맹, B.B.S의 봉사자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가가호호 장애인가정에 김치를 전달하였다.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입맛이 없는 장애인가정에 열무김치와 포기김치를 통해 입맛을 돋우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행사가 되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우리 주변에는 겨울 김장철이 아니면 김치를 드시기 힘든 장애인가정이 많이 있어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나 지역 자원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추진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의 실천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더욱 힘겨울 취약계층이 이번 지원을 통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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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조광한 , 숨은 선행 베푸는 ‘천사 시민’ 응원 방문남양주시장 조광한, 숨은 선행 베푸는 ‘천사 시민’ 응원 방문 [한국풍수신문]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6일 오남읍 진주아파트 상가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홍순자 씨를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우연히 방송을 통해 8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떡볶이를 나눠주고 있다는 ‘떡볶이 천사’의 소식을 접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정신으로 오랜 시간 선행을 이어 온 홍순자 사장님의 사연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홍순자 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순자 씨는 "시장님의 깜짝 방문에 힘이 난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조 시장은 같은 상가에 위치한 반찬가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조 시장은 "오랜 시간 꾸준히 선행을 베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힘든 이웃의 손을 잡아 주는 ‘천사 시민’이 늘어나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를 전해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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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집중호우 피해 전남지역에 10억 상당 생활용품 기부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으로 구성…고흥, 장흥, 진도 등에 전달LG생활건강, 집중호우 피해 전남지역에 10억 상당 생활용품 기부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으로 구성…고흥, 장흥, 진도 등에 전달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에 약 10억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 행사에 참석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11톤 트럭 10대 분량, 약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진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생필품을 보내준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까지 더해져 더욱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정경식 대외업무부문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전남도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면서 "전남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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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기도와 협업 고속도로 휴게소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한국도로공사, 경기도와 협업 고속도로 휴게소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응급환자 및 의료시설이 부족한 인근마을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오는 26일(월) 경부선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을 위해 지난해 6월 경기도와 휴게소내 공공의료기관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내 223㎡ 상당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는 의원 신축과 의료진 채용 등을 주관한다. 의원은 지상 2층 건물로 의사 2명을 포함 의료진 6명이 근무를 하며, 가정의학과 진료와 고속도로 응급환자, 인근주민 치료 및 예방접종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시간은 휴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이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운영 한다. 특히 안성휴게소는 보건보지부 고시에 따른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의원에서 바로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이 실거리로 1k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해당 지역주민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함께 이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읍·면 또는 도서 지역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개원으로 고속도로 이용고객과 인근 주민은 물론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 등 상시 운전종사자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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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230톤 구매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230톤 구매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지난 3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23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년수미는 농심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올해 총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했다. 이와 같은 농심의 지원에 힘입어 10명의 청년농부는 성공적으로 수미감자 수확을 마쳤다. 특히, 청년수미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이 높아진 덕에 농심은 연초 계약했던 150톤을 초과한 230톤의 감자를 구매했다. 청년수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오세곤 씨(37세)는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니 마음 놓고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농사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 지원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하는 농산물의 품질도 더욱 향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매년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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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쾌거’하남시, 경기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쾌거’ [한국풍수신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거점벤처센터(이하 거점벤처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거점벤처센터’는 도내 입지조건이 우수한 지역에 혁신 창업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협력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거점벤처센터’공모에 신청해 1차 서류평가 후 지난 17일 현장발표 및 평가를 거쳤으며, 스타트업 육성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기도로부터 거점벤처센터 시설조성비 및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연간 10억여 원 이상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거점벤처센터는 하남벤처센터(하남시 검단산로 239)에 자리 잡게 되며, 운영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新산업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벤처센터 조성으로 종합적이고 표준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며,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개소한 하남디지털캠프(디지털콘텐츠 육성)와 올해 5월 개소한 하남스타트업캠퍼스(바이오헬스 산업육성)을 운영 중”이라며, “향후 AI·IT 융복합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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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 코로나 대유행 최전선 환자 이송에 구슬땀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 코로나 대유행 최전선 환자 이송에 구슬땀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1100여명을 웃돌며 최근 6일간 1000명 이상이 발생하였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시작된 시점에서 현장 구급대원들이 환자 이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작년 2월 20일 음압형 이송장비를 도입하여 코로나 확진자 및 의심자 이송을 시작하였으며 작년 3월 2대 추가로 도입하여 18개월간 총 코로나 확진자 및 의심자 5225명을 이송했다. 또한 올해 4월 15일부터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구급차량 1대와 구급대원 3명을 배치하여 접종자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하며 이상반응 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구급대원은 코로나 의심환자 출동시 ‘코로나19 관련 119구급대 이송지침’에 따라 감염 사전 차단을 위해 모든 현장 활동에서 감염보호복 등 보호장구를 필수로 착용하며 방역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의정부소방서 구급대원(소방사 정민아)은 “코로나로 인해 시민 분들이 불안함 속에 생활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만큼 구급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환자 처치 및 이송에 임하겠습니다. ” 또한 “저희 구급대원들 모두 코로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믿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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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이용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 실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 이용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 실시 [한국풍수신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로봇을 이용한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실시했다. 로봇 수술을 통해 기존의 복강경 수술보다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A 씨(남, 70대)와 B 씨(남, 50대)는 각각 양측과 우측의 서혜부 탈장을 진단받았다. 서혜부는 허벅지 위쪽과 아랫배가 접하는 부위로써, 서혜부 탈장은 복벽의 결손으로 복막과 복강 내의 장기가 서혜부의 약한 부위를 통해 외부로 돌출하는 질환을 말한다. 대장항문외과 허혁 교수는 두 환자에게 로봇을 이용한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시행했다. 로붓 수술은 3D 내시경을 이용해 복강경 수술보다 명확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세밀한 술기가 가능해 단일공을 통해서 더욱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로봇 이용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A 씨와 B 씨는 모두 수술 후 1일째에 일상생활이 가능해져 퇴원했다. 탈장의 치료에 있어 과거에는 복강경 수술이 널리 시행됐으나, 2015년 로봇 수술이 적용된 이후 2020년 기준 미국의 로봇 탈장 수술 건수가 20여만 건을 기록하는 등 현재는 많은 국가에서 로봇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8년 연구를 목적으로 로봇 이용 탈장 수술이 시행된 이래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6개 기관이 로봇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허혁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로봇 이용 단일 절개 서혜부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무척 기쁘다”며 “로봇을 이용하면 복강경보다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한 만큼 많은 탈장 환자들이 로봇 수술의 이점을 누리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허혁 교수는 1,000례에 이르는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 집도한 탈장 분야의 권위자로 배꼽에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을 시행하는 등 우수한 술기를 선보여 왔다. 2018년부터는 로봇 수술의 장점에 주목해 로봇을 이용한 서혜부 탈장 수술을 30여 건 실시하는 등 로봇 탈장 수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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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전라남도에 3억4천만원 상당 벽지 기탁신한벽지, 전라남도에 3억4천만원 상당 벽지 기탁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30일 신한벽지로부터 3억 4천만 원 상당의 벽지 1만 5천889롤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벽지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원된다.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정훈 신한벽지 대표이사, 조흥식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벽지는 친환경 벽지를 제조하는 회사로 2016년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벽지 3만 5천 롤을 전남도에 기탁했다 한편, 김 지사는 기탁식에서 “지난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10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기부해준 벽지로 복구를 마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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