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
고양시, 행신1동,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 직접 가꾼 무로 만든 김치 소외계층에 전달… “일촌텃밭 있어 든든해요!”고양시 행신1동,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4일 행신1동 복지일촌텃밭에서 수확한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신1동 복지일촌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원 16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일촌 텃밭에서 여름 내 정성들여 가꾼 총각무를 수확하고 수확한 무로 직접 김치를 담갔다. 만든 김치를 관내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여 세대에 전달하는 것도 위원들이 직접 맡았다. 김상용 복지일촌협의체위원장은 “일촌협의체 회원들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총각무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심 행신1동장은 “텃밭에서 땀 흘려 가꾼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일에 힘써주시는 김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일촌회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심하게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 제13회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 제13회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회장 최중욱)는 지난 3일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펼쳐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로터리클럽(회장 원수현), 아자아자볼링클럽 회원들과 조응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벌써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후원은 햇살촌, (주)에이원금속, (주)경춘에너지, 협찬에 경춘연마, 아트광고기획, (주)알렉스 하운드코리아, (주)수풀림우드, 아자아자볼링클럽, 작은자들 후원회, 신명세탁소가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총 연탄 4천장을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와 기타 단체 회원들은 힘든 줄 모르고 연탄을 직접 날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지우 축구회 최중욱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관내 어려운 분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 "한의학의 세계화" ICMART 2019 학술대회 참석 및 우수포스터상 수상(좌측부터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최도영, 이재동 교수 )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ICMART 2019 학술대회 참석 및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ICMART 2019 학술대회에 대한한의학회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ICMART 2019 학술대회에서는 침의 무작위대조임상시험 결과, 침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동향, 침의 효과, 기경팔맥의 임상적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한국 참가자로서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는 ‘만성 요통에 대한 기존 침술과 매선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Efficacy and safety of thread embedding acupuncture combined with conventional acupuncture for chronic low back pain)을 발표하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매선요법의 효과적인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및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단 등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만성 요통 한의 표준 진료지침 개발 과정을 발표한 최도영·남동우 교수팀과 감비산의 체중감량효과에 대한 후향적 chart review 연구를 발표한 이재동 교수는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남동우 교수는 “한의학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는 물론 국제교류를 활발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간 대한한의학회가 ICMART 정식 회원학회로 가입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한의학이 점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는 약 80여개의 회원 단체 및 35,000여명의 의사가 가입된 전세계 침술 관련 단체 대표기관으로서 매년 유럽 각지에서 침구 관련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정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019 암 바로알기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개최 11월 4일(월)~6일(수) 오전 9시반 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암 명의 강좌, 환우 수기나눔, 특강, 웃음치료, 공연 등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에서는 오는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을 위한 ‘2019 암 바로알기’(부제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의 진료의 특수성과 우수성, 다학제 협진 진료 시스템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같이 공감하고 희망과 암 극복의 의지를 돕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명의강좌 및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가족 수기 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여성암 환우 뷰티 강좌), 정민아 여행작가의 ‘여행으로 푸는 인문학: 나를 만나는 시간, 여행’ 특강, 이요셉하하TV대표 이요셉 소장의 웃음치료, 케이페라 린의 퓨전국악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환자치료사례 배너, 암병원 교원 칭찬사연 보드 전시, 포토존, 희망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다. 명의강좌 프로그램은 3일 동안 10개 암종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째 날은 대장암(이인규 교수), 유방암(윤창익 교수), 부인암(이근호 교수)과 둘째 날, 위암(김인호 교수), 폐암(김경수 교수), 갑상선암(배자성 교수), 마지막 날, 간암(장정원 교수), 췌담도암(홍태호 교수), 비뇨기암(하유신 교수), 골연부종양 · 전이암(정양국 교수) 강연이 진행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환우들과의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승규 암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과 다학제 협진 진료 시스템을 알리고 암 환우들을 위한 힐링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암병원 소속 전 교직원들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28년째 이어지는 헌혈 사랑나눔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24~25일 이틀간 진행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4~25일 이틀간 서울성모병원 본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사랑과 나눔의 의의를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2003년 이전까지 연간 헌혈자수가 250여만 명이 될 정도로 양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으나, 2003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08년 이후 증가세로 전환하였고, 2016년 이후로는 해마다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였다. 최근 인구 고령화 및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며 헌혈 가능 인구가 줄고 있으며, 각종 질환 및 감염병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서울성모병원은 혈액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하여 1992년부터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매년 두 차례로 늘렸다가 최근에는 혈액원에서 요청할 때마다 헌혈 운동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오은지 진단검사의학과장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톨릭 영성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경기도 광주시의회, 수화통역 서비스 시작광주시의회, 수화통역 서비스 시작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22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부터 수화통역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주시의회 수화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시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및 페이스북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이 쉽게 의정 상황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오는 28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적사항 124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게 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조례 및 기타 안건 총 35건을 심의 · 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박현철 의장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와 경찰청,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스마트 치안산업 육성과 수출을 위한스마트 치안산업 육성과 수출을 위한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인천서 개최 [한국풍수신문] 인천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경찰과 과학치안을 주제로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Korea Police World Expo 2019)’가 10월 21일(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는 10월 2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주)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경찰ICT관, 교통장비‧시스템&정책홍보관 등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 박람회는 글로벌 치안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국내 치안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B2B 전시회로써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제CSI컨퍼런스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 등 20여개 부대행사가 동시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산업 종사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함께하는 “국제 치안산업 비즈니스 교류의 장”일 뿐만 아니라 검색/관찰장비 시연과 사이버 범죄 특별관, 치안 홍보관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약 15만 경찰 관계자와 수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는, “시민과 기업, 경찰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국내 유일의 최초 치안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국내 치안산업 육성 및 치안·안전문화 확산 도모뿐만 아니라 스마트 치안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치안산업 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사무국(02-6121-6374)
-
광주시,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만들기 사업 개막식광주시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만들기 사업 개막식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이사장 임계식)은 지난 17일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일원에서 너와 나의 공감프로젝트,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창 퇴촌면장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주임록 시의원, 안진근 퇴촌농협조합장 등 퇴촌면 기관단체장들과 조합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은 100여명의 조합원을 모집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이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소재의 '익산임씨 호조참판공파' 농지를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하고 체험행사와 주말농원을 등의 마을 공유사업으로서 마을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치유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광동1리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으로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을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은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임계식씨를 선출했으며 전무이사 1명, 이사2명, 감사2명을 선임했다.
-
KB국민은행,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개최KB국민은행,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0여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을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6회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289,000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2,7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산광역시 유관기관과의 신규 협업을 통해 구인기업 모집단계부터 우량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룬 이번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은 우량기업의 참여가 청년 구직자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모델을 제시하며 명실공히 일자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에 앞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달 1일에는 직업계고 학생 및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15일에는 부산 소재 53사단 전역예정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매년 실시하는 취업아카데미는 교육 정원의 10배 가까운 인원이 참가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구직자들의 성공취업 가능성을 높이고자 KB굿잡 사이트(kbgoodjob.kbstar.com)와 KB굿잡 공식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직무별 채용정보 및 취업 관련 유용한 TIP을 사전 안내했다. KB금융그룹의 홍보모델로 활동중인 김연아, 이승기 및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성공취업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과 부산광역시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에 부산광역시의 다양한 유관기관 협업을 더해 KB국민은행과 부산광역시에서 추천한 우수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속 우수 회원사 및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상장사 등 200여개 구인기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적성에 따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관(KB 우수기업관, 부산시 우수기업관, 중소벤처기업관, 대기업협력사관, 특성화고 행복JOB드림관)이 운영된다. 더불어 박람회 참여 구직자의 성공취업률 제고를 위해 ▲ AI 기반 현장 매칭 시스템 및 AI 자소서 컨설팅관 등을 포함한 ‘AI취업준비관’ ▲ 면접복장 대여를 위한 ‘찾아가는 정장데이’ ▲ 부산울산경남제주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및 서민금융진흥원의 ‘취업컨설팅관’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진로적성검사를 위한 ‘직업심리검사관’ ▲ 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공사 등) 채용 설명, 특성화고생을 위한 급여관리 및 기능경기대회 메달리스트 특강 등으로 구성된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관’ ▲ 청년 (전역예정) 장병의 성공취업 지원을 위한 ‘국방전직교육원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및 친환경 에코존 등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람회 참여 구인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채용지원금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최대 1.3%p의 금리우대 혜택도 있다. 또한, 구직자들의 면접 활성화 지원을 위해 면접지원금 1만원 쿠폰을 총 3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가 청년구직자들에게는 성공취업을, 기업에게는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코스닥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방전직교육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울산경남제주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부산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
부산시,「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 심사 결과 부산수제맥주 위너는…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 심사 결과 부산수제맥주 위너는…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 자유출품 부문은 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 밀맥주 부문은 갈매기브루잉&테트라포드브루잉의 공동출품 ‘아나나스(Ananas)’ 선정 수제맥주산업 세미나, 수제맥주 로드샵, 비어스퀘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다양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난 주말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한 「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 자유출품 부문에서 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이, ‘밀맥주 부문’은 갈매기브루잉과 테트라포드브루잉이 구포의 특성을 살려 공동출품한 ‘아나나스(Ananas)’가 위너로 선정됐다. 심사는 ‘자유출품’과 ‘밀맥주’ 2개 부문에 대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부산푸드필름페스타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맥주와 미식 전문가 6인이 참여한 전문심사위원 심사와 일반관람객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종 1개 업체에 「부산국제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저 위너 인증패」를 수여했다. 심사평은 “부산수제맥주는 트렌드에 맞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였다. 자유출품 부문 위너인 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과일 풍미와 은은한 쌉쌀함이 특징이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밀맥주 부문 위너로 선정된 ‘아나나스’는 달콤한 파인애플향으로 후각을 자극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맥주다. 특히 ‘아나나스’는 부산의 갈매기브루잉의 맥주 레시피와 방탄소년단의 브랜딩을 담당한 브랜드디자인회사 플러스엑스가 함께 참여해 테트라포드브루잉의 세련된 브랜딩으로 탄생시킨 합작품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국경을 초월해 수제맥주 업체 간의 협업이 활발한 만큼 부산도 지역업체별 강점을 살려 새로운 맥주를 탄생시키려는 이런 시도들은 향후 부산의 수제맥주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구포역광장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지금까지 서부산권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축제가 부족했다. 부산시와 북구청은 이에 의견을 모아 「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를 열었고, 결과는 강풍에도 불구하고 동부산권의 여느 축제 못지않은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구포이음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구포역 광장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포역세권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축제 개최로 인해 새로운 고객의 유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고객 이탈로 인한 매출 하락 우려가 교차했으나, 구포역 상권의 부활을 기대하며 상인들은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대행사로 개최한 수제맥주산업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 비어 클래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한 세계맥주전시회 등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를 즐기는 지역 주민의 모습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욕구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는 올해 두 번째로 열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해 부산의 챌린지가 세계의 수제맥주 심사평가기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부산은 먹거리가 풍부하며, 음식에 맞게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 종류도 다양하니, 부산에 방문하면 꼭 마셔볼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오지 주민 1500명에게 의료봉사 마타바리 화력발전소 현장 인근 주민에게 가정의학과·내과 등 진료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오지 주민 1500명에게 의료봉사 마타바리 화력발전소 현장 인근 주민에게 가정의학과·내과 등 진료 인하대병원과 함께 9년째 해외 의료봉사… 1만 번째 주민 “한국약이 정말 좋은 것 같다”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초등학교에서 현지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마타바리 섬에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이 중 포스코건설은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맡고 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의 진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으며, 푸란 바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은 2011년 ‘해외 의료봉사활동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를 시작으로 베트남·라오스·필리핀 등 포스코건설이 해외에 진출한 건설현장에서 매년 약 1천여 명에게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9년 째인 이번에 의료지원 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1만 번째 환자가 된 살구마(Salguma)씨(30세·女)는 포스코건설 의료봉사단의 방문을 크게 반기며“허리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 의사들이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한국 약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자사의 해외 사업장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지에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축제 교육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그룹경영이념에 맞게 글로벌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
부산시, 신세계백화점에서 ‘소상공인 프리마켓’ 개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마켓으로 다온나~부산시, 신세계백화점에서 ‘소상공인 프리마켓’ 개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마켓으로 다온나~ 10.12.~27. 3주간 주말, 신세계백화점 지하 중앙광장에서 프리마켓 개최 푸드, 키즈, 액세서리, 패션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제로페이로 결제시 10% 할인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둘째 주에서 넷째 주까지 3주간 주말마다 신세계백화점 지하 중앙광장에서 소상공인 브랜드 프리마켓인 ‘다온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여름 무더위를 피해 주말 저녁 영화의 전당에서 처음 야간마켓으로 시작된 다온나마켓은 부산시가 프리마켓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만든 브랜드 프리마켓이다. 제로페이 특화마켓으로 진행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회 액세서리, 패션, 푸드 등 40여 개소의 개성있는 프리마켓 셀러들과 푸드트럭이 참가해 오면서 프리마켓 경험이 적은 셀러들에게 참여기회를 주는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을로 접어들며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됨에 따라 새로운 장소가 필요해졌고, 신세계백화점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백화점 내 중앙광장의 사용을 선뜻 협조해 주었다. 중앙광장은 백화점과 센텀시티몰을 잇는 지하통로로 유동인구가 많고 실내여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마켓을 개최할 수 있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개성과 매력을 알려 대형상권과 골목상권이 함께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한국풍수신문] 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씨는 "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를 지냈다. 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씨는 지한파 한국통으로 불린다 한국 정부로 부터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기도 했다. 일제 강정기때 가마카제(자폭테러) 대원으로 희생당한 조선인 청년 특공병 고(故)탁경현씨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듣고1991년 그의 고국인 대한민국에 위령비 세우기를 결심하고 사료수집후 친인척의 도움으로 위령비를 건설했으나 반일성향의 시민단체 등에 반대로 꺾이고 말았다. 오늘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라도 "조선인 병사의 넋을 위로하듯 11년차 위령제를 용인 법륜사"에서 뜻있는 의인들과 추모하였다.
-
대전시, 상수도,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대전 상수도,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 대청호 추동지역 조류경보제 발령 대비, 정수처리 철저 [한국풍수신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추동수역 조류경보제 발령과 관련, 상수원 및 정수처리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 23일과 9월 30일 추동수역에서 채수한 유해남조류수가 각각 2,372, 2,106cells/mL로 조류경보제 발령기준인 1,000cells/mL이 2주 연속 초과되어 10월 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관심’단계를 발령했다. 지난해의 경우 8월 8일 대청호 문의수역 관심단계를 시작으로 문의 78일, 추동 64일간 관심단계가 지속됐으며 회남수역은 9월 12일 경계단계까지 상향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6,7월의 폭염발생일수와 강우량이 적고 환경기초시설 운영 등 오염원 차단으로 추동수역의 유해남조류 개체수와 발생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취수원 조류 경보제 발령과 관련해 상수원 관리부터 3개 정수장의 정수처리까지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집중할 방침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의 조류 발생 저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중폭기시설을 가동중이며, 상류로부터 취수구역의 조류 유입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하절기부터 유해남조류 증식 여부와 냄새물질 유입을 감시하기 위해 수질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정수장에서는 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 정무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조류 발생이 늦어졌으나, 9월 이후 태풍으로 인한 집중강우와 일조량으로 인하여 늦가을 녹조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학생 129명 출전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학생 129명 출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삼성전자 등 후원, 숙련기술인 축제 열려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내 직업계고 학생 129명이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열린다. 대회는 선수와 심사위원 800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시민과 학부모 등 약 13,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50개 직종에 학생 129명과 일반인 27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해당 안 되는 직종 일부 있음) 혜택과 상위득점자 2명(팀)은 한국위원회 평가전을 거쳐 2021년 중국 상하이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선수단은 지금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20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우승 기록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