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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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민 누구나 “생활공구 편리하게 이용 하세요” 지역 농협 8개 지부에서 ‘생활공구 무상 대여’로 시민 편의 제공고양시, 고양시민 누구나 “생활공구 편리하게 이용 하세요” 지역 농협 8개 지부에서 ‘생활공구 무상 대여’로 시민 편의 제공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생활공구 114종을 구입해 지역 8개 농협에 지난 12일과 16일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번 생활공구 배부는 고양시가 지난 4월, 8개 농협(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벽제, 송포, 신도, 원당, 지도, 한국화훼, 고양축협)과 고양시 생활공구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됐다. 이로써 생활공구 24세트와 생활전동 예초기 16세트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입 지원하고, 고양시 지역 8개 농협에서 운영해 조합원 및 시민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에서는 8개 농협에 생활공구를 114종씩 지원 했으며,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생활공구 대여소 이용안내를 참고해 가까운 사업장에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총 74기종 100여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활공구 중 전동예초기 2대를 임대기종에 추가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기술보급팀(☎031-8075-4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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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본서 행정요원 심폐소생술 교육남양주소방서, 본서 행정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12일, 본서 3층 다목적실에서 행정요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하계휴가철 급증하는 물놀이 등 사고를 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술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지 ▲하임리히법 이론 및 술기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박미숙 생활안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휴가철에도 직원들이 마주하게 될 만일의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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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全 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구리경찰서, 全 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 [한국풍수신문]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7월 4일과 11일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全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초청, 현장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승석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구리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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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벼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광주시, 벼 병해충 무인헬기 항공방제 추진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곤지암 일원 벼 재배 58농가 39ha를 대상으로 전문 방제대행 업체를 통해 오는 19일 1차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의한 병해충 적기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한 무인핼기 항공방제는 농약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농경지 여건에 상관없이 균일한 약제 살포가 가능하며 무더위와 살포약제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어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특히 무인헬리콥터는 3~4m 높이에서 약제를 살포하는데 지면으로 바람이 향하기 때문에 작물 밑 부분까지 약제가 침투되고 인력살포 보다 약제 비산량이 적어 병해충 예방효과가 높다. 이번 항공방제는 고온다습한 기후조건에서 자주 발생되고 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의 병충해 방제약제와 내병성 증진 및 쓰러짐 방지를 위한 규산을 동시에 살포하며 1차 방제에 이어 2차 방제는 8월 2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된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대응으로 방제대행 업체와 대상필지를 지난 3일 사전 점검했다”며 “인근 축사 및 양봉 농가와 작물재배지를 대상으로 방제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사전 홍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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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국민의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새만금국민의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새만금 새만금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 [한국풍수신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부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7월 10일~8월 7일(4주간)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새만금」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새만금 지역의 혁신적인 기업투자 촉진 방안’과 ‘새만금이 만들어가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및 팀 단위로 총 2건까지 응모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일반우편**, 전자우편(sw175@korea.kr)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국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접속 → [국민제안] → [공모제안] → [새만금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안공모](공무원) 국민신문고(gov.epeople.go.kr) 접속 → [공무원제안] **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 466 새만금개발청 혁신행정담당관 접수된 공모안은 8월 중 공정한 심사과정*를 거쳐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9월 초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새만금 개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심사 기준) 실행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계속성 ** (시상 계획) 주제별로 대상(50만 원) 각 1명, 우수상(30만 원) 각 2명, 장려상(10만 원) 각 3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www.saemangeum.go.kr) 공지사항과 새만금개발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SDIA20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 심광현 혁신행정담당관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세계가 부러워할 미래 명품도시를 건설하는 새만금 사업에 국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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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세요!남양주소방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세요! 한국풍수신문] [하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본서 1층 및 안전센터 8개소에서 집배원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무더위 쉼터는 냉방기 가동, 얼음정수기, 샤워 시설 등이 운영되어 연일 전국적인 폭염 특보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동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도내 온열질환자가 1,700여명에 달하고, 특히 집배원의 경우 ‘13년부터 최근까지 250여명이 과로사하는 등 이동노동자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했다’며 무더위 쉼터 조성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는 경기도청사, 도 산하 공공기관, 소방서 등 31개 시·군 241개 기관에서 동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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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열무김치 지원 발달장애인 힐링농장에서 재배한 열무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열무김치 지원 발달장애인 힐링농장에서 재배한 열무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열무는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힐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열무가 사용되었으며, 한국마사회구리지사와 목양교회의 후원으로 김치 담그는 행사가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 당일 중식으로는 열무김치와 함께 시원한 콩국수를 특식으로 제공하여 무더운 안승남)에서는 지난 4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하에 ‘사랑의 열무김치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치 지원은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정작 어려운 이웃들은 여름철에 김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철 별미인 열무김치를 전달해주고자 마련되었다. 날씨에 복지관을 찾은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열무김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총 250가정에 전달하였으며, 행사 전일과 당일에는 수택1동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와 봉사단체인 함지회에서 재료 손질 및 행사 진행에 함께 참여하였다. 한편, 김재현 관장은 “저소득 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품인 김치 지원 사업에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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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희망의 집 고치기재능기부 봉사활동대우건설,희망의 집 고치기재능기부 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3일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품질안전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은 성북구 일대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단열작업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확대했다.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이번에 4회째를 마쳤다.지난 6월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노후주택을 보수한 바 있다.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돼 그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은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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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 강좌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 강좌 10일 시린이, 11일 대동맥 주제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시린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보존과 박정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시린이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 02-2019-1350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는 11일 오후 2시 10분부터 대강당에서 ‘대동맥’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신 대동맥 치료법, 대동맥 박리증, 말판증후군, 대동맥 수술 전후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 02-20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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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특별박람회’개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특별박람회’개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전시회 개최 학술행사, 채용설명회, 체험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7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술행사는 3가지 주제로 △한반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역할과 미래 △국민 안심 고속도로 이며,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채용설명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마켓 설명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유튜브 LIVE 방송 △유현수 셰프가 진행하는 ‘휴게소를 부탁해’ △잼라이브 퀴즈쇼 △VR 시뮬레이터 및 안전띠 체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행사 내용 및 일정 첨부 4일(목) 첫날엔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도로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강래 한국도로협회장(現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포상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7.7)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제정,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한편,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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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서 마한 최고 수장 무덤 발굴,내동리 쌍무덤 현장…6세기 전후 방대형 고분영암서 마한 최고 수장 무덤 발굴 설명회 내동리 쌍무덤 현장…6세기 전후 방대형 고분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2일 오후 3시 영산강유역 마한 최고 수장 무덤으로 확인된 ‘영암 내동리 쌍무덤(기념물 제83호)’의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암 내동리 쌍무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4월부터 매장문화재 전문기관인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에서 했다. 고분의 구조, 연대, 성격 등을 밝히고, 정비․복원의 고증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사 경비 3억 원은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지원했다. 조사 결과 너비 53m(단축 33.6m), 높이 4~7m 규모의 6세기 전후에 축조한 방대형 고분으로 밝혀졌다. 매장 시설은 석실 1기, 석곽 3기, 옹관 2기, 총 6기가 겹쳐 확인됐다. 출토 유물은 대도(大刀)를 비롯해 자라병, 유공광구소호, 단경호 등 다양한 토기와 곡옥(굽은 옥), 대롱옥 등 수 백점의 유리구슬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유리구슬과 영락(瓔珞․얇은 금속판 장식) 금동관 편이 확인돼 주목된다. 이는 나주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된 금동관(국보 제295호) 장식과 비슷하다. 고분 주구(무덤 주위를 둘러판 도랑)에서는 동물 형상식륜(形象埴輪․일본 고분에서 확인되는 닭, 말 등 모양의 토제품으로 제의 관련 유물)도 나왔다. 이번 조사를 통해 6세기 전후 마한의 대규모 세력집단이 존재했고, 일본과 활발하게 교류를 펼쳤다는 것을 밝혀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과 함께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비․복원하고,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연구기관․학계 등과 연계해 전남 고대문화의 성격과 실체를 밝히는데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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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로페이 이벤트… 이용금액의 7% 돌려줍니다..부산으로 휴가 오세요~부산시 제로페이 이벤트… 수도권 홍보 나섰다 이용금액의 7% 돌려줍니다..부산으로 휴가 오세요~ 7월부터 9월까지 부산에서 제로페이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7% 페이백 지급 부산 제로페이 가입 돌풍, 최근 가맹점 신청 1만 500곳 넘어, 서류 접수대기 5천여 곳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부산에서 제로 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이용 금액의 7%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펼치며, 수도권의 관문인 서울역과 김포공항에서 이벤트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은 대부분이 5인 이하의 소상공인 가게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소비가 몰리는 휴가철에 맞춰 소상공인에게는 카드 수수료 부담도 없애고,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7% 페이백 이벤트에는 제로페이 결제앱 21개 중에서 네이버 페이, 국민 리브, 부산 썸뱅크, 경남 투유뱅크, 농협 앱캐시, 수협 파트너뱅크, 머니트리, 모바일티머니, 우체국 포스트페이 등 9개사 앱만 참여한다.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촬영하거나 바코드를 제시해 결제하면, 소비자계좌에서 판매자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이다. 연 매출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수수료가 전혀 없고, 8억부터 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가 부과된다. 부산지역 소상공인 95%가 연 매출 8억 원 이하에 해당한다. 소비자에게는 40%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제로페이 가맹점이 일정 규모에 도달하면 이벤트 추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휴가철이 시작되는 지금이 좋은 때라고 판단했다”며, “7% 페이백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입소문이 나서 최근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고, 이를 계기로 부산에서부터 제로페이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구내식당 운영사 변경에 따라 내부 수리를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7~8월 두 달 간 시 직원들의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제로페이 7% 페이백 이벤트’ 홍보와 소비자 결제앱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로드 이벤트를 7월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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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하절기 공중화장실 특별 관리 개방화장실 지정고양시 일산서구, 하절기 공중화장실 특별 관리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일산서구 관내 공중화장실 367곳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한다. 여름철에는 악취와 파리. 모기 등 해로운 벌레가 발생, 번식하고 수인성 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예상되는 시기로, 공중화장실 관리 대상 주체에 주 3회 이상 소독과 바닥, 세면대, 대·소변기 조명, 환기구 및 배수구 기타 시설물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불량청소년과 노숙자의 공중화장실 내 흡연, 방화, 시설물 파손 등 공중화장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전통시장 내 화장실 등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12개 개방화장실을 지정하여 화장지, 청소세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유소, 도시철도 화장실 등에 대해서도 관리주체와의 협조를 통하여 구민의 화장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산서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을 가꿀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등 일산서구의 이미지에 걸맞은 아름다운화장실 가꾸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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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40명이참여하였으며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및 싱크대 교체,단열작업등의 활동을 펼쳤다.지난해 전통시장,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마련하여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는 전년대비 60%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의 집 고치기는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무료급식봉사,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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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가방 안전 덮개 보급,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유도구리시,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가방 안전 덮개 보급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유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 기대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가방 안전 덮개’ 520개를 제작해 관내의 교문·건원·인창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가방 안전 덮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이다. 가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인 ‘30’을 표시해 제작했으며,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리시는 작년 10월 교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금년에는 네임텍 부착, 분실 방지를 위한 고정 연결부 추가 등 제품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관내 3개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방 안전 덮개 보급 사업을 시행했다. 구리시는 ‘가방 안전 덮개’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 관계자는 “가방 안전 덮개 활용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만족도를 조사하여 2020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관내 교육 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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