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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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9년 공채연계형 인턴 채용하나투어, 2019년 공채연계형 인턴 채용 7월 10일까지 서류접수… 영업,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부문 모집 [한국풍수신문]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19년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과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등이다. 채용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력의 기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 해외여행이나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학 능력 우수자, 공모전 또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8월 1일부터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현장 근무를 체험하면서 개인 및 조별 과제를 수행한다. 인턴 근무가 종료되면 근무내역 평가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2019년 대졸 공채 사원으로 11월 1일부 정식 입사하게 된다. 온라인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http://www.hanatourcompan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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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기념식 개최양주시,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기념식 개최 “양주시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자 양주시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1일 시 장애인 복지발전의 중추적이 역할을 담당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장애인과 가족, 시민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 의장, 김종필 양주경찰서장, 박정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장은주 양주도담학교장, 홍윤표 양주시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 기념식은 양주시장애인합창단과 양주 출신 발달장애인 성악가 홍태중(만 20세, 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숭동(고삼로43번길 29)에 총 92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5천211㎡, 건축연면적 2천999㎡,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복지관 1층에는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고객상담실, 강당, 물리치료실, 건강증진실, 카페 등이, 2층에는 통합사무실과 재활치료실, 부모‧아이쉼터, 식당 등을 갖췄으며 옥상에는 힐링텃밭을 설치했다. 시설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위탁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장애인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각종 상담과 교육, 자립지원,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1일 400여명, 연간 6만8천여명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현재 1만1800여명(인구대비 5.4%)에 달하는 양주시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 나아가 사회통합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으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창조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의 추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별 없이 하나 되어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감동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장애인의 직업훈련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유치,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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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1,000례, 국내 최다 성적 달성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1,000례, 국내 최다 성적 달성 전립선암 로봇 수술 1,000례 동시 달성 환자 최적의 수술법 선택, 최소 침습 맞춤 수술 선도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1,000례를 달성해 국내 최다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도 1,000례를 달성하여, 복강경과 로봇 전립선 수술 동시 1,000례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 남성 암중에서는 유병률 1위,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현재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지난 2001년 6월 비뇨의학과 황태곤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후, 2006년 2월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100례를 기록했으며, 이후 5년 만인 2011년에 400례를 달성하였으나, 2009년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더불어 도입된 로봇수술기의 보편화로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건수의 증가세는 둔화되었다. 하지만 고가의 수술비를 지불하지 못하는 환자에게 수술방법이 거의 동일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폭넓은 수술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왔으며, 2019년 5월, 18년 만에 국내 최초로 복강경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1,000례를 기록하였다. 전통적으로 복부에 큰 절개창을 열고 시행하는 개복 수술과는 달리 복부에 0.5cm- 1cm의 구멍을 통해 카메라와 복강경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수술을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은 개복수술과 비교하여 수술상처가 통증이 적어 회복기간이 빨라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며, 미용적으로도 보기 좋은 장점이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의 복강경 수술은 비뇨기계의 복강경 수술 중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가장 높아 복강경 수술의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들이 시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소수의 병원에서만 전립선암의 복강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복강경 1,000례 수술 환자는 63세 남자인 전장천(가명)씨로 전립선 암으로 고통 받던 중 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에게 복강경 수술을 받고 퇴원하였고, 로봇 수술 1,000례 환자인 63세 김운교(남, 가명)씨는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에게 수술을 받고 퇴원하였다. 두 명 모두 수술 후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외래 진료를 받고 있다. 스마트센터장 겸 로봇수술센터장인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는 “전립선 절제술에 있어서 로봇 전립선암 수술뿐 아니라 복강경 수술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립선암 환우들을 위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과 치료법을 연구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비뇨의학과 교실은 오는 6월 22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복강경 · 로봇 전립선 절제술 동시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가톨릭비뇨의학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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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수소충전소 3개소 추가 개장고속도로 휴게소 수소충전소 3개소 추가 개장 백양사(천안), 성주(양평), 언양(서울)휴게소에서 21일(금)부터 운영 수소자동차 1대 5분 이내 완충, 연중무휴 08~22시 충전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는 21일(금)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장 당일은 오후 2시부터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3곳에 수소충전소를 최초로 개장했으며, 이번 추가 개장은 수도권에 수소충전소가 집중된 지리적 한계를 개선해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는 7월말에,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는 8월말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장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km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비교 시 충전시간이 ⅙에 불과하다. * 전기차 급속충전기 완충시 1대당 약 30분 소요 수소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kg) 당 8천원대로, 업체에서 공급받는 가격 그대로 고객에게 마진 없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고속도로 휴게소에 최초로 개장한 안성(양방향), 여주(강릉방향) 수소충전소는 개장 이후 점차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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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양주덕산초등학교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CPR)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연수 ◦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연수를 실시함.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양주덕산초등학교(교장 이홍범)는 6월 14일, 5학년 학생 65명을 각 교실에서, 6월 10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4학년 1반 학급에서, 5월 29일, 교직원 41명을 대상으로 다목적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하였다. 보건교사인 안현숙 강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야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연수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교 내에서 일어난 사례 공유,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에 심폐소생술 애니와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몸에 익숙할 때까지 직접 실습을 하였다. 이번 연수는 실습 위주의 연수로,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실습에 임하여 위급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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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갑상선암센터 제9회 갑상선암 건강강좌연세암병원 갑상선암센터 제9회 갑상선암 건강강좌 [한국풍수신문] 연세암병원 갑상선암센터가 오는 28일(금) 오후 1시 40분부터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제9회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갑상선암의 종류와 진단, 수술, 치료법은 물론 수술 후 운동 요법과 관리 방법까지 상세히 다룬다. 의료진에게 강의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갑상선암의 종류 및 영상 진단(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갑상선암의 방사성요오드 치료(핵의학과 강원준 교수) ▲갑상선 수술 후 운동 요법(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박지혜 강사)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내분비내과 김다함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상처 관리(피부과 김지희 교수) 무료 강좌이며 갑상선암 환자‧보호자는 물론 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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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복강경 및 로봇 전립선 절제술 동시 1,0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 개최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복강경 및 로봇 전립선 절제술 동시 1,0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 개최 6월 22일, 오전 9시 30분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 -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는 복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 동시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8시간 동안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 남성 암 중에서는 유병률 1위, 암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현재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서울성모병원은 2001년 6월 국내 최초로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을 성공한 이래, 지난 20여 년간 복강경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여, 최근 5월 1,000례를 달성하였다. 또한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도 2009년 첫 례를 시작으로 빠르게 증가하여 2019년 6월 1,000례를 달성하였다.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을 동시에 1,000례를 달성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1년 국내에서 최초로 서울성모병원에서 복강경 전립선 절제술을 성공한 국군수도병원 황태곤 교수의 복강경 전립선절제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의학계의 최신 이슈인 정밀의학 연구, 전립선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인공지능 및 스마트케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국내 전립선 암 분야가 혁신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전립선암 환우들을 위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과 치료법을 연구 발전시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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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 졸음운전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 위한 슬로건 선정․선포 [한국풍수시신문] 한국도로공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졸음운전 예방, 안전띠 착용 등 캠페인 전개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식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오는 14일(금)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인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는 졸음운전예방을 위해서는 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슬로건은 한국도로공사 전 직원의 공모와 내부 심사를 통해 확정됐고, 라디오 캠페인 방송, 도로전광판(VMS) 표출, 고속도로 휴게소 자판기 종이컵 인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슬로건 선포식에 이어 이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한다. 휴게소를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Zone) 차량 종합검사 및 이동정비, 화물차 반사지 부착 △(단속Zone) 전좌석 안전띠 착용 계도, 음주운전 단속 △(홍보Zone)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및 안전띠체험 시뮬레이터 운영 등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인 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50% 감소’를 대국민 5대 약속의 하나로 정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인 졸음운전*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6월 12일 기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어들었다. * 최근 3년간 사망자 최대원인은 졸음·주시태만(69.3%) 지난 2월에는 정부·학계 전문가와 화물공제조합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 고속도로 졸음사고 예방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졸음운전 예방 TV캠페인을 제작해 5월부터 방영하고, 사고사례를 활용한 교육자료 및 홍보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 에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쉬어가는 운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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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성료고양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성료 거점별(각 구청) 순회 운영으로 지역중심의 구인‧구직 만남의 장 제공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덕윤, 에이스메디칼(주), ㈜뚜레반, ㈜청우식품 등의 11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물류직, 생산직, 영업직, 사무직 등 4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열띤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또한 직업상담사의 사전 매칭 및 안내를 받고 방문한 구직자 13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구인·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 면접에 참여한 A씨는 “온라인에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기업의 장점을 현장면접에서 확인할 수 있어 취업결정에 도움이 됐다”며 현장면접 기회를 자주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문의전화(☎031-8075-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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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제로페이 쓰고 뉴욕 가자’ 2차 이벤트 개최중기부, ‘제로페이 쓰고 뉴욕 가자’ 2차 이벤트 개최 6월 10일(월)부터 7일간 제로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욕 왕복항공권․현지투어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한국풍수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6.10.(월)부터 6.16.(일)까지 7일간 ‘제로페이 쓰고 뉴욕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소비자들이 제로페이의 결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 하고자 분기별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그 중 두 번째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지난 4월에 진행되었으며, 총 9명이 KCON 2019 JAPAN 관람을 포함하여 2박 3일간 일본을 다녀왔다. 제로페이 이벤트는 다음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중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페이지에 결제를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 결제내역(금액과 13자리 거래일련번호)이 포함된 사진을 제출하여 응모.사진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거래일련번호를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대체 이벤트페이지(www.제로페이이벤트.com 또는 www.zeropayevent.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 뉴욕 왕복항공권 및 현지 투어와 KCON 2019 NY 1일 입장권이 제공(1인 동반 가능)된다. 그 밖에도 3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 5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공식 홈페이지(www.zeropay.or.kr)의 ‘가맹점 찾기’ 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제로페이’를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의 전국 4만 3천여 편의점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 혜택도 점차 확대한다. 부산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휴가철에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7%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등 총 85개의 공공시설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상남도는 도립미술관 등 도내 8개 공공시설의 사용료를 10%할인해주고 있다. 단골 식당에서 처음 제로페이로 결제한 것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일본까지 다녀왔다는 1회 참여자는 “이벤트 당첨 경험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다음 이벤트에도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저와 같은 행운을 잡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재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제로페이 결제는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뉴욕에 무료로 갈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제로페이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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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 ‘곤충식품 페스티벌‧심포지엄’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 ‘곤충식품 페스티벌‧심포지엄’ 곤충요리 시식회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에서 진행한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회장 김경호)의 곤충요리 시식회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곤충 식품산업 성공전략을 위한 농촌진흥청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곤충산업중앙회와 양주시가 후원하는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이 산학연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개발된 다양한 곤충식품 전시와 함께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의 시식회, 학술행사 등이 진행됐다.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회장 김경호)는 이번 행사에서 경민대학교(호텔외식조리과교수 김수희)와 협력해 식용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곤충요리는 ▲신선한 채소와 견과류에 식용곤충을 곁들인 ‘모듬 샐러드’, ▲곷벵이, 귀뚜라미, 고소애를 혼합한 ‘모듬 식용곤충 컵밥’, ▲식용곤충과 코코아, 녹차가루를 넣어 만든 ‘식용곤충케이크’ 등 8종으로 참석자들에게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방 약재와 과일농축액을 이용하여 만든 건강음료 ‘꽃벵이 음료’와 ▲열량이 적으면서 고단백 섭취를 할 수 있는 ‘식용곤충 모듬샐러드’는 웰빙 간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이날 개회식에서는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 김경호 회장이 곤충산업 유공으로 국립농업과학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곤충 식품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와 산학 공동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식용곤충 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교육과 홍보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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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암사종합시장․환경오너시민모임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비닐봉투 사용 줄이기...전통시장에서부터 시작 강동구․암사종합시장․환경오너시민모임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협약식 체결 ‘ NO 플라스틱 강동 만들기’위한 실천사업 전개로 클린 강동 구현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4일 ‘전통시장 비닐봉투 줄이기 사업’ 추진을 위해 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시민단체 환경오너시민모임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많은 전통시장에서의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통한 NO 플라스틱 강동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강동구와 시장 상인회, 시민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전통시장 방문 시 장바구니나 재생종이봉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민․관 합동으로 정기적인 장바구니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길동시장 상인회 및 강동구새마을부녀회와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협약을 체결하고, 올 1월에는 해마로푸드서비스(주)로부터 에코백 5천개를 후원받아 설맞이 명일․고분다리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꾸준한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강동구에서도 이에 발맞춰 민․관․단체 등의 공동 관심과 실천 확산을 위한 ‘NO 플라스틱 강동만들기 사업’을 지난해부터 계획․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사용하는 비닐봉투 사용량이 1인당 400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무분별한 비닐봉투 사용 대신 장바구니 사용의 생활화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때”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NO 플라스틱 강동 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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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교육경주시보건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교육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교육 심폐소생술은 생존율 2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시 생존율 4배 [한국풍수신문] 경주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일 보건소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을 비롯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사망원인의 2위인 심장질환은 암환자를 제외하면 단일질병으로의 사망률 1위로 경주시는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용담로 307)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신청방법은 대한심폐소생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교육대상선정이 완료된다.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3월에는 내남면과 서면, 5월에는 산내면지역 등 주민 220여명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일상에서의 응급상황 바로 알기’를 실시한바 있다. 한편, 김장희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2배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4배로 항상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된 자세가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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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전,「에너지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체결 국내 최초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8대) 구축대구시↔한전,「에너지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체결 및「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 준공식」개최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에너지효율화, 전력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협력국내 최초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8대) 구축 [한국풍수신문] 대구시는 4일(화) 11시 두류공원 야외 주차장에서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와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초급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 을 개최한다. 대구시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분산형 전원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융합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력사물인터넷스마트 시티 구축사업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공동협력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하여 시민편의성 증대를 위해 향후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를 대구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효율화사업은 에너지절약과 전력수급안정, 전력자립율 향상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하여 에너지 과다소비 공장과 빌딩 등을 대상으로 고효율 및 노후기기 교체비 지원으로 합리적인 수요절감을 유도하고,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최적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 전력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 구축 사업으로는 한전의 전력설비(전주 등)에 환경 스마트센서 구축으로 공공데이터를 취합하여 도시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는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는 한전이 구축한 전국 최대용량의 멀티형 충전시스템으로 한 대의 전력분배기를 통하여 다수(8대)가 충전이 가능하다. 수배전반, 직류전원장치, 전력분배기 및 충전스탠드 8대로 구성되며, 대구시가 부지제공 하여 구축된 전국 1호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 이다. ※ 초급속 멀티 전기차충전소 설치개요 - 한전(충전기 개발 및 설치) + 대구시(부지제공) - 충전시설 : 총 8대(급속), 합계용량 500kW - 공사기간/완공일 : 2019. 1월∼4월(4개월)/2019. 4. 20 - 공사비 : 5억 원(자재비 4.3억 원 + 전기 0.7억 원) 이번 행사에서는 동의보감*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한전 검침메니저에 대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한다.*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이 의료까지 찾아가서 보듬는 감동복지’의 줄임말로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친다는 목표로 대구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임. 한편,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시는 한국전력과 함께 에너지신사업분야를 지속적으로 협력 하여 국가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이끌겠다” 대구를 전기차 선도도시, 청정에너지 자립도시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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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수술 받은 암환우의 화보촬영 진행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수술 받은 암환우의 화보촬영 진행“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환우들에게 재능봉사하던 차승미씨,병원 모델이 되어 희망을 전한다“유방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다른 암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하고자 용기를 냈다. [한국풍수신문]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병원장 정상설)은 유방외과 민선영 교수로부터 치료받고 있는 차승미(57)씨를 ‘후마니타스암병원 뷰티클리닉 모델‘로 선정, 지난 29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암환우회 ‘핑크매그놀리아’에 가입해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환우들의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어주는 등 재능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사실이 병원 측에 알려지면서 민선영 교수를 중심으로 그녀의 화보촬영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차 씨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핑크매그놀리아’ 환우회에 참여하면서 환우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그들의 소중한 일상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추억을 선물하는 재능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 씨 역시 대다수 평범한 엄마들처럼 본인보다는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유방암 진단을 받음 육체적인 고통도 컸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크게 힘들었다는 차 씨는 “유방암 최소절개 유방보존술 명의로 알려진 민 교수님을 만나 성공적인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지만 지금도 암이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여전히 정신적인 두려움은 크다”며 “하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시작한 사진과 영상편집으로 밤을 새우면서 두려움의 시간을 견뎌왔다”고 심정을 밝혔다. 차 씨는 ”이런 활동을 좋게 봐주신 민선영 교수님과 병원 직원분들로 인해 뷰티클리닉 모델로 선정되고 화보촬영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날을 기억하면서 주위에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유방외과 민선영 교수는 “2012년부터 시작해온 뷰티클리닉 프로그램은 항암치료로 생긴 탈모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가발과 헤어컷,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가발전문회사 잇츠어위그 박철균 사장과 국제뷰티크리에이티브협회 전연홍 협회장 등 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부로 이 공간이 운영될 수 있게 됐고 이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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