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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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 중 먼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고속성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 2014. 3월 ∼ 2018. 3월 이내 창업한 기업 대상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이후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자금 조달 실패 등으로 결국 기업 활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벨리)’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4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혁신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장)로 전국 121개소의 사업장을 활용하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의 역량을 창업기업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이끌며 국내 물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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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소중한 물의 가치’ 표현한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소중한 물의 가치’ 표현한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물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이를 널리 확산코자 오는 4월 29일까지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소중한 물의 가치’를 모티브로 제작한 총 8종 이상의 모션형 이모티콘(gif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은 전체 작품 중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5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에 따라 대상 등 총 10개의 수상작에는 총 1,1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 1팀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장상과 각각 상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장려상 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의 대상 수상작은 향후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lovekwater) 또는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 운영사무국(02-6959-17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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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 위기 중소기업 선금보증수수료 특별지원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 대상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 지원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 위기 중소기업 선금보증수수료 특별지원 올해 연말까지 중소기업 대상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 지원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한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금보증수수료의 최대 50%까지 5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정책에 맞춰 선급금을 계약금액의 80%까지 받을 수 있도록 확대·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선급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선금보증보험증권 수수료를 각 기업이 지불하여야 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영세기업은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선금 신청을 꺼려왔다. 이번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선금을 지급받는 전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9일부터 올해 말까지의 선금지급 신규 신청분에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중기업의 경우 선금보증 수수료의 25%,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50%이다.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납부한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선금보증수수료 지원이 선금 지급 확대로 인한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은 물론, 하도급사 및 장비·자재업체에 대한 현금흐름의 낙수효과와 더불어 재정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공정경제와 포용성장의 정부정책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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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 분야 30개 중소기업과 제품홍보 전시회 및 1:1 매칭 구매상담회 개최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 분야 30개 중소기업과 제품홍보 전시회 및 1:1 매칭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함께 4월 1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 물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물분야 우수기술 보유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품 홍보 전시회 및 구매상담회가 열렸다. * 대한환경, 동양수기산업(주), BJTEK, 서지텍, 위플랫, 이에스피(주), 일천산업, ㈜그린텍, ㈜동해, ㈜리엔텍, ㈜문창, ㈜미드니, ㈜삼진정밀, ㈜신정기공, ㈜썬텍엔지니어링, ㈜씨맥, ㈜아이패스, ㈜에너토크, ㈜에이티티, ㈜엠큐빅, ㈜우리기술, ㈜유성엔지니어링, ㈜유솔, ㈜제이텍, ㈜지엔이피에스, ㈜케이디, ㈜특수건설, PPI(주), 한국유체기술(주), 효림산업(주) (참여기업 - 가나다순) 특히 이번 상담회는 맞춤형 기술로 기업과 수요자를 매칭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구시 상수도 자재·물품 구매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올해 발주계획을 안내하고 발주계획에 따른 맞춤식 구매상담을 이어갔다. 주요 참여분야는 누수감시 시스템 등 ICT 기반 스마트 물관리 분야 11개 기업, 순수 및 초순수 정수설비 등 수처리 분야 17개 기업, 전기 안전기술 분야 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는 지난 3월 15일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양기관은 국내 물산업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 또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물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혁신기술 소개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대구를 시작으로 유역별 자체 구매상담회 및 지자체와의 합동 구매상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여 물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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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세종·충청북도·충청남도와 공동으로 3년간 총 1,000억 원의 펀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세종·충청북도·충청남도와 공동으로 3년간 총 1,000억 원의 펀드 조성 협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29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협약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를 결합한 투자 콘퍼런스로,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먼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청지역뉴딜(물산업) 펀드’는 물산업 및 충청지역의 자생적인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 지자체,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지역의 그린뉴딜 및 물산업 혁신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년에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출자하여 2023년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및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물산업 및 충청권 기업육성을 위한 모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350억 원의 모펀드를 조성한다. 상반기까지 민간자금 유치 및 운용사를 선정한다. 또한, 연말까지 45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물산업 활성화 및 지역균형 뉴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4월 초에 와디즈(펀딩 플랫폼)를 통해 게시할 대국민 청약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7개사의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 (참여 스타트업) 나노인, 쉐어라이트, 워터아이즈, 이아이에스, 케이테크전해, 클린씨, 한국형냉난방시스템(가나다 순) 설명회에 참석한 7개사는 지난 2월부터 서류심사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선된 기업들로, 한국수자원공사는 IR 피칭과 기업홍보관련 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들은 전문가 교육으로 쌓아온 역량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산업 혁신기술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제1호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벤처캐피털 5개사를 초청하여 물산업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투자상담회와 홍보부스 운영도 진행한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간 실효성 있는 상담과 후속 미팅 기회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후속 투자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초청 벤처캐피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어센도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가나다 순)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산업‧지역뉴딜 펀드가 충청권 스타트업 혁신 기술의 사업화와 기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혁신기술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물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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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특화 ESG 경영으로 국민 물안전·물복지 혁신한국수자원공사, 물특화 ESG 경영으로 국민 물안전·물복지 혁신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16일, 기후변화 인플루언스들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토크 콘서트(부제: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리는 물)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국민 물안전·물복지의 해법이 될 “물특화 ESG 경영”을 선포하였다. ESG 경영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며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강사가 진행하고 박재현 사장, 조천호 前 국립기상과학원장, 타일러 라쉬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 김도현 청소년 기후행동 활동가 등이 참석하였다. 조천호 박사의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대한민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에 이어 이제는 선언이 아닌 정부와 국민이 함께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고 김미경 강사와 타일러 방송인이 입을 모아 역설하였다. 박재현 사장은 홍수, 가뭄,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재해 예방과 수상태양광, 기후탄력도시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책임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과 포부를 자신있게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덕찬 대표는 물의 가치로 특화된 한국수자원공사의 ESG경영이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였고, 청소년 기후행동의 김도현 학생은 영상으로 미래세대를 대표해 기후위기 극복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노사 공동으로 기후변화 인플루언서,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ESG 경영을 선포하며 국민 물안전·물복지의 혁신과 대한민국 물관리의 미래 도약을 약속하였다. 환경(E) 측면에서는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이자 대한민국 최고 물 종합 전문기관답게 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에너지 확산을 선도하며 RE100을 달성하고, 탄소중립 물관리 전환과 기후위기에 안전한 도시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S) 차원에서는 스마트검침을 통해 취약계층에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서의 물복지 향상을 추진하고, 지역민이 참여하는 사업 발굴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단비같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익을 사회적 가치로 돌려주는 노력을 국내·외에서 지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G)는 유역상생협력위원회, 주민참여형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 등을 통해 국민과 협력하고, 이사회 내 ESG경영을 정착시킴으로써 실질적인 ESG 3.0 달성을 약속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저탄소 스타트업 기업들의 기술 대전도 열어 지난해까지 257개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이어온 역동적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활력을 더했다. 한편, 박재현 사장은 “물을 책임지는 한국수자원공사에게 지난해 기후위기경영 선언에 이어 ESG 경영 도입은 기후위기 시대의 소명이자 기업 생존과도 직결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물의 가치를 특화한 ESG 경영으로 국민 물안전·물복지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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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 발전에 협력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 발전에 협력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대구시는 3월 15일(월) 대구시청 별관에서 상수도 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 견인을 위한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 및 경험과 대구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결합하여 물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시너지를 얻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수도 기술 적용 및 확대,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활성화,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물기업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등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 수도 기술‘을 대구시와 협력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밸브, 유량계, 펌프 등 수도 기자재의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환경부의 “유체성능시험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중으로 앞으로 환경부, 대구시와 함께 국내물산업의 제품 개발 및 성능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대구시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물 관리 기술과 경험을 알리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속해서 협력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대구시 물산업 인프라와 융합한다면 국내 물관리 기술혁신과 물산업 진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물산업 우수 기업 발굴과 육성에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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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 시스템 도입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에 ‘분산형’ 수돗물 공급 시스템 도입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민들의 먹는 물 신뢰회복과 음용률 향상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물기술인증원과 함께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이란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수질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배수지 후단 또는 수질민원 발생지역 등에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소비자 측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음수대’는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 동파방지 등의 기능과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을 조성하여 ‘디지털 약수터’로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시스템의 설치와 운영관리 및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세종시는 시스템 설치 대상지 선정과 인허가, 예산확보를 담당하며 ▲한국물기술인증원은 관련 기술의 체계적 관리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마련과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세종시는, 배수지 후단과 중점 수질관리 필요지역에 세종시 최초로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학교, 역사, 버스정류장 등에 스마트 음수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적정 대상지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음용률 개선, 수돗물 인식변화 현황 등을 분석하여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물기술 인·검증 기관인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물안심 기술 관리제도“ 성능평가 기준을 마련하여 제도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인증원은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에 적용되는 정밀여과장치 등의 성능평가 및 효율 검증을 통해 제도의 공신력을 담보하고, 국민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미래 물관리 기술이 수돗물 공급과정에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단지 내 분산형 물 공급 시스템 적용방안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제안함에 따라, 세종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여 ‘20년 준공한 ’SWCSmart WaterCity 구축 시범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이 밖에도 학교시설에 광역상수도 원수를 신재생에너지인 수열 에너지로 활용한 냉난방 설비를 도입하는 등 정부 추진 중인 친환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는 노력을 보였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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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한국수자원공사, 상생과 소통 기반의 물관리 협의체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3기를 출범하였다. ‘K-water 상생협력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물관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을 위촉하여 2014년 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위원회 운영으로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물 현안에 대해 여러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 제언으로 발굴하여 수렴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전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상생협력위원회 운영계획 및 K-water 新 경영방침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3기 상생협력위원회는 더욱 다양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하여 외부위원 규모를 확대하고, 수자원, 환경·수생태, 법·제도, 갈등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언론인 등을 고르게 구성하였다. 위원장 윤병만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부위원장 강호열 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20명의 상생협력위원회는 2년의 임기 동안 나날이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과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상생협력위원회는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하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최고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국민 체감형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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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주제로, 국민 모두 참여 가능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 주제로, 국민 모두 참여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기념하여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주제로 하여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그 가치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광고, 애니메이션, 순수창작, 브이로그(vlog),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40초에서 3분 이내 분량의 디지털 영상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 공익성, 정보전달력을 평가하여 24개의 영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24개의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2차 대국민 온라인 심사 진행을 통해 12개의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1, 2차 평가점수 합산으로 3월 15일 공개된다. 수상작은 ‘대학생 및 일반부’와 ‘고등학생 이하부’로 구분하여, 대학생 및 일반부 대상자에게는 500만원, 고등학생 이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전체 1,540만원의 상금과 시상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또는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운영사무국(02-6959-17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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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래 물기술 개발 및 글로벌 성장 지원「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미래 물기술 개발 및 글로벌 성장 지원「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이란, 한국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자발적 R&D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기술예고제 품목)은 녹조제거 신기술, 미량유해물질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원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 수도시설물 위치탐사 등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화 성공이 유망한 기술들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에 대한 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별된 세부 기술내용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ter.or.kr/wis)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에 참여한 기업은 향후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금 및 인력지원,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이전, 성과공유제 등 각종 지원제도와 연계하여 기술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조사를 통한 기술개발 컨설팅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들의 글로벌시장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사업화 기회 제공 및 투자 의사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기술시장 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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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수립의 첫 삽을 뜨다한국수자원공사,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수립의 첫 삽을 뜨다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월 2일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사연)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하고자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뉴딜’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도입하여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사연과 함께 한국판 그린뉴딜과 지역뉴딜의 현실화를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수자원공사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에 적극 도입하는 등의 지역 기반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급변하는 시대 여건에 부응하고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RE100 참여를 선언하고, 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및 청정 물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등의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하여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도시에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물관리의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국민 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적극 도입하여 국가의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나아가 국가 경제의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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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세계 최고 물복지·물안전 약속 4가지 중점 추진방향 제시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 세계 최고 물복지·물안전 약속 4가지 중점 추진방향 제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4일 2021년 새해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물복지, 물안전 국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기후위기 현실화와 물재해로 인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 한 해이자, 뉴노멀 시대의 물관리를 준비하는 대전환의 계기”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한발 빠른 템포와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및 혁신적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성과 창출을 위한 4가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속도감 있는 전략 실행을 통해 국민 물복지, 물안전 성과를 창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생태, 문화, 안전까지 고려한 댐 종합 리노베이션과 유역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기후변화에 안전한 통합물관리를 실현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와 스마트물관리(SWM) 완벽 이행, 중소 지자체 지원 강화와 물취약지역 맞춤형 해소 노력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공급을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이 중심이 된 물특화 도시모델과 디지털 워터 플랫폼 구축으로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도약과 함께 글로벌 물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두 번째로 하천관리 일원화,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정부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물관리 일원화 완성의 기틀이 될 하천관리 일원화를 선제적인 준비로 적극 지원하고, 물안심도시부터 댐 수질-수량 통합관리 사업까지 물관리 시설의 친환경·디지털 인프라 전환을 위한 한국판 뉴딜 과제를 완벽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 대표사업으로 육성하고, 광역정수장 탄소중립 등 저에너지형 물관리를 확산 시켜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청렴과 안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할 때 국민과 직원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과 안전을 경영 전 분야에서 최우선화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신뢰와 협력이 기본이 된 조직문화, 선택과 집중의 업무혁신도 지속적으로 내재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적 공기업이 될 것을 힘주어 말했다. 물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과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강화하고,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공정 계약 실천과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혁신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물값 감면, 중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및 청년임대주택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이행에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국민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종합 전문기관으로서 굳건한 의지와 빠른 실행력,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께 성과로 보답하고, 글로벌 물문제를 해결하는 2021년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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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신남방 이어 신북방과 협력 강화 나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특별세션 등 운영한국수자원공사, 신남방 이어 신북방과 협력 강화 나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특별세션 등 운영 [한구구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9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서 정부의 신남방 정책 대상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더불어 신북방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는 우리나라의 민·관·학이 ‘팀 코리아’로서 수행한 국제협력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국민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먼저, 인도네시아 신행정수도 이전과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특별세션’을 온라인 화상 세미나로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는 잦은 홍수와 가뭄, 물 부족 등 기후변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수도인 자카르타도 지반침하 문제 등이 지속 되어 수도 이전 역시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여 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MPWH)의 수도 이전 추진에 관한 기조발표에 이어,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해외 전문가로는 국제수자원학회(IWRA)의 가브리엘 엑스타인(Gabriel Eckstein) 회장, 녹색기후기금과 아시아개발은행의 주요 인사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관련 기후변화 대응 물분야 협력방안 논의와 더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와 연계하여 인도네시아 신수도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세미나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와 상하수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기술현황 등 자료공유 및 관계기관 협력과 △교육훈련 등 역량강화 지원 및 공동연구 실행 등이다. 이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현대화사업 참여에 선제적 입지를 다지고, 국내 선진 물관리 기술 전수와 현지 물 전문가 양성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 환경부와 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사업부가 체결한 ‘타슈켄트시 노후 상수관 개선사업’의 대행기관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발주한 ‘서우즈베키스탄 상수도 개발 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을 유럽기업들을 제치고 수주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의 물 분야 협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스마트시티까지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신남방부터 신북방까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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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 이용 취약지역에 맞춤형 정수장 들어선다.한국수자원공사,물 이용 취약지역에 맞춤형 정수장 들어선다. 김천시·양평군·영동군·인제군과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2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경북 김천시, 경기 양평군, 충북 영동군, 강원 인제군과 함께 물 이용 취약지역 주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산간지역 등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거나 수량 및 수질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지역에 수량과 수질의 제약 없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정수장을 비롯한 물 공급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 마을상수도(1일 공급량 20㎥ 이상 500㎥ 미만)와 소규모 급수시설(1일 공급량 20㎥ 미만)의 통칭 일반적인 상수도 서비스는 대규모로 조성된 정수장과 수도관을 통해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물 공급을 ‘집중’하는 방식을 취한다. 반면 분산형 방식은 대상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물 수요량에 맞추어 정수장 등 물 공급 시설을 ‘분산’해 조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여건에 맞춘 효율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설계 및 공사 진행,△사업 합동 준공검사 △사업 준공 후 성과물 인계 △시범사업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4개 지자체는 △사업관련 각종 인·허가 업무, △용지 확보와 보상, △사업 합동 준공검사, △사업 준공 후 준공성과물 인수 및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하여 4개 지자체에 1일 공급량 500㎥ 미만의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성과검증을 할 계획이다.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은 ICT 기반의 통합관리기술을 적용하여 무인 운영과 취수원의 수량 및 수질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수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물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깨끗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4년 충북 청주와 2018년 캄보디아, 2020년 3월 인도네시아에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을 조성하여 국내외에 걸쳐 그 효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광역 및 지방상수도 보급률은 2018년 기준 97%에 이르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지난 몇 년에 걸쳐 국내외에서 검증한 물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 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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