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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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소중함 알리는 내용 담아 국민 모두 참여 가능 2월 25일까지 접수, 12개 수상작에 총 상금 1,560만 원 수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월 6일부터 25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 절약, 수돗물 이용, 저탄소 생활, 에너지 전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 중심의 아이디어를 표현한 영상을 창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광고, 애니메이션, 순수창작, 브이로그(vlog), 1인 방송, 댄스,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30초에서 2분 이내 분량의 디지털 영상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공익성, 정보전달력, 표현력을 평가하여 상위 24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2차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진행하여 1, 2차 심사 점수 합산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총 12편의 최종 수상작을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를 통해 3월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각 상은 ‘대학생 및 일반성인’과 ‘고등학생 이하’ 수상자로 구분하여, 대상의 경우 대학생 및 일반성인은 500만 원, 고등학생 이하 수상자에는 200만 원 등 전체 1,56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한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또는 ‘2020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운영사무국(02-858-1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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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 등급한국수자원공사, 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에서 만점 획득해 339개 공공기관 중 1위 올라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월 8일, 행정 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2019년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진단을 시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 서비스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대국민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41만 건에 달하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진단 시스템’ 구축 및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의무실시 등 체계적인 개인 정보보호 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진단에서 만점을 받아, 339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올랐다. 한편, 박정수 한국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전 직원의 보안의식 강화는 물론, 신규 보안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정보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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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문 데이터, 국가표준한국수자원공사 수문 데이터, 국가표준 된다 댐 수위, 강수량 등 수문 데이터 정확도와 신뢰도 공인받아 ‘국가참조표준 수문 데이터센터’로 지정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댐 수위와 강수량 등 수문 데이터 측정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받아 ‘국가참조표준 수문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국가참조표준’은 국가 기관이 데이터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 기준으로 분석 및 평가하여 정부와 민간, 학계, 산업계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한 자료를 말한다. 수문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다목적댐 등 39개 물관리 시설의 수위와 강수량 등 수문 정보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공한다. 국가참조표준으로 공인된 수문 데이터는 정부나 지자체의 물 관련 안전 대책 수립과 정책 개발 등에 활용되며, 민간 분야에서는 기술 및 상품 개발, 학계 연구 등에서 표준 자료로서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측정기기의 기계적인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한 정기적인 검교정은 물론, 수문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위성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등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이 같은 과정으로 생산된 데이터는 수량과 수질을 연계한 통합물관리 수행과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예방기술 개발 등 각종 물 관련 연구개발에 폭 넓게 활용되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데이터센터 지정으로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공공 데이터 활용을 확산하여 연관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유역물관리본부장은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정확한 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생산 과정을 엄밀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공공데이터 신뢰성을 더욱 높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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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확대한국수자원공사,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확대 국민 최접점에서 가정방문 무료 수질검사와 옥내배관 세척서비스 제공으로 수돗물 신뢰도 높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2009년부터 전문 수질검사요원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문제발견 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파주시·거제시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탁관리하고 있는 전국 22개* 시군에 제공하고 있다. * 거제, 고령, 경남 고성, 경기 광주, 금산, 나주, 논산, 단양, 동두천, 봉화, 사천, 서산, 양주, 예천, 완도, 장흥, 정읍, 진도, 청송, 통영, 파주, 함평(가나다순) 워터코디는 각 가정에 방문하여 탁도 등 6개 수질항목을 검사한 후 고객에게 측정결과 설명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은 직접 눈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수질을 확인을 할 수 있다.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는 배관 수질 관련 전문인력인 ‘워터닥터’가 가정의 급수관을 진단하고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세척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동두천시, 양주시 등 5개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 거제, 경기 광주, 동두천, 양주, 파주 (가나다순)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체 수탁 지자체 가구 수(약 114만 가구)의 8%였던 수돗물 안심확인제 이용 가구 수를 최근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 2019년도 이용 가구수(11월 기준) : 10.4만 가구, 연말 예정 : 11만 가구 또한 워터코디·워터닥터 등 수돗물 수질관리 인력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 ‘수돗물 안심서비스 사이버콘텐츠*’를 개발하여 전국 지자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 (콘텐츠 주요내용)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수질검사 절차, 수돗물 상식 및 민원사례 등 한편,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고객은 관할지역의 수도서비스센터(한국수자원공사 대표전화: 1577-0600)로 직접 전화하거나 물사랑 누리집(ilovewater.or.kr)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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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 발굴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 발굴 나서 지난 6일,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해 총 10개 팀 경연 펼쳐 대상인 ‘은퇴자를 위한 상수도 누수탐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제시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2월 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나 사업 유형 등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대회다. 지난 10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의 업무 및 역할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국민 공모를 진행해 1차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5명의 심사위원단이 실현가능성과 혁신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을 수여했으며, 나머지 4개 팀에는 참가상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실버워터스탑’팀의 ‘은퇴자를 위한 상수도 누수탐지 일자리 창출’이 선정되었다. 이는 은퇴자를 활용하여 상수도 누수를 탐지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로, 국민 관심사항인 안전과 일자리를 연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돗물 수질 관리를 받고 있는 카페·식당 등에 수돗물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증마크 제도’, 우수상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교육센터 설립’과 △‘인공지능 수질개선방안 수립’이 선정되는 등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국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 환경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달성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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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한국수자원공사,‘스마트 물관리’국민포럼 개최 11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참가자 120명과 진행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 적용한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 개선점 및 확대 방안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20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고객 중심의 물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국민 참가자와 기업고객 등 약 120명과 함께 ‘제3회 국민포럼’을 개최한다.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가 함께 모여 물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민포럼은 물관리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과 공업용수를 사용하는 기업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전문가 발표와 참가자 자유토론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미터기’의 원격 검침과 누수 탐지, 실시간 사용량 확인 기능 등을 설명한다. 스마트 미터기는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해 원격으로 각종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미터기(계량기)로서 스마트 물관리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실제 사용자의 시각으로, 실시간 수질 및 요금 정보와 겨울철 동파 위험 경보 등 신규 서비스 콘텐츠 추가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참가자들의 제안에 대해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물관리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결과는 온라인 국민소통포털인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물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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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수력발전과 수열, 수소 에너지 등 물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개발 현황과 신기술 관련 다양한 논의수력발전과 수열, 수소 에너지 등 물을 활용한 청정에너지 개발 현황과 신기술 관련 다양한 논의 진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7일 오후 1시, 대전시 유성구 케이워터인재개발원에서 물에너지의 미래기술과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 물에너지 미래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부 환경과 공존하는 물에너지 현황, 2부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는 수열, 수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등 물에너지 개발사업 현황 발표에 이어 국제수력효율측정협회의 수차효율 측정 관련 신기술, 체코 리토스트로社에서 ‘프란시스수차 현대화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고려대학교 이호성 교수가 ‘수열에너지시스템의 에너지효율 등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박준수 교수가 ‘수소 에너지 정책 동향 및 미래기술’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수상태양광은 댐과 호수 등의 수면위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시설로서 산림 훼손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어 유휴수면이 많은 우리나라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안형근 교수에 따르면, 수상태양광은 물의 냉각효과로 인해 육상대비 발전효율을 8~12% 정도 높일 수 있어 단순히 물 위에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연구를 통해 수상태양광 시설이 수질과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수열에너지는 댐과 호수 등에 저장된 물의 온도 차를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한밭대 윤린 교수에 따르면, 화석연료에 비해 20~50%의 냉난방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수 있으며 실외기로 인한 도심 열섬 현상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향후 상수도관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을 활용하면 도심지역에서 경제적인 도입이 가능함에 따라 청정에너지로서 미래 잠재력이 큰 분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열에너지의 범위에 하천수가 포함되도록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대한 고려에 따라 적극 도입되어야 하는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는 우리가 가진 수자원을 통해 화석연료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라며,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미래 세대까지 활용 가능한 물 에너지 연구의 폭을 더욱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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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국가건설기준 관리에 참여 댐과 상수도 분야 등 국가건설기준 제정 및 개정에 협력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국가건설기준 관리에 참여 한다 11월 4일, 한국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댐과 상수도 분야 등 국가건설기준 제정 및 개정에 협력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11월 4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관에서 ‘물 분야 국가건설기준 체계적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건설기준은 건설공사의 기술성, 환경성 향상 및 품질확보와 적정한 공사 관리를 위하여 국가(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관리하는 기준 체계이다. 설계기준과, 표준시방서, 전문시방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댐과 상수도 등 물 분야에 대한 국가건설기준을 위해 물 환경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간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분야 국가건설기준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수행 및 양 기관 보유시설 공유, △연구개발 성과 검증 실험 △물 분야 ‘국가건설기준 관련단체’에 한국수자원공사의 참여 등이다. 국가건설기준의 제정 및 개정에 참여하는 ‘국가건설기준 관련단체’는 그간 학회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건설기준 관련단체에 참여하여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실용적인 기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50년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통해 국가건설기준의 체계적 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 업무협력으로 국내 물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국가건설기준 관리를 총괄하는 ‘국가건설기준센터’ 운영과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 연구개발, 정책수립, 기술지원, 품질 인증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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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한강수계 물관리 위한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한강수계 물관리 위한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하는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물관리와 거버넌스 역할, 최근 물 관련 이슈 등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한강권역부문이 지원하는 ‘한강수계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위원장 경기환경연합 장동빈 사무처장’)은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강수계 민관공동 물환경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단체, 학계가 모여 한강수계 수질조사에 대한 상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거버넌스이다. 한강수계란 한강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부터 서울, 경기, 강원, 충북을 포함하여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을(서해 하구) 종점으로 하는 구간을 말한다. 총 하천연장은 494km이며, 수계 내 지류 하천은 699개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단체 및 학계의 서로 다른 수질조사 방법과 결과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조율하여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낭비를 방지한 거버넌스의 역할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거버넌스의 향후 역할을 논의하고자 진행되었다. 총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인하대학교 김형수 교수가 ‘유역물관리와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환경연합 장동빈 사무처장은 그간의 모니터링단 운영의 의의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황순진 교수는 최근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북한강수계 조류의 기원과 유해물질 발생의 이해 및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강원대학교 김범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 등 9명과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한강수계 유역물관리 성공을 위한 민·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임성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이사는 “환경 당국의 물관리정책에 부응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 지원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강수계 물관리를 위한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면서, “실효성 있는 유역관리 대책과 거버넌스 운영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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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국민과 함께 물환경 일자리 창출 방안 찾는다국민과 함께 물환경 일자리 창출 방안 찾는다 한국수자원공사,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모집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물환경 분야 새로운 일자리 발굴 기대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나 사업 유형 등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업무 및 역할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일자리,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본업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창구인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에서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본선 진출 팀에는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조언자(멘토)로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 중 사업성이 높거나 실현 가능한 제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과 연계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이해와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을 돕기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새로운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이루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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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중남미지역 물분야 진출한국수자원공사, 중남미지역 물분야 진출 방안 모색 나서 10월 7일, 미주개발은행(IDB)와 중남미지역 물문제 공동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미주개발은행과 중남미지역 국가들의 물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은 중남미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 및 사회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48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남미지역 수자원과 상하수도분야 사업 추진 시 공동재원 조달 및 공동투자,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인적 자원 교류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중남미지역 전문가 양성과 수자원 및 상하수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페루 리막강 통합수자원관리시스템 사업’과 볼리비아에 물관리 기술을 공유하는 ‘지식공유사업’ 등 중남미 지역의 물관리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남미 지역을 비롯한 해외 물관리 분야의 교류를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물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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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기술력 인정 받아 기술 이전으로 국내 물 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기대한국수자원공사,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기술력 인정 받아 기술 이전으로 국내 물 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기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전시회에 물 관련 기술 3건 출품해 금상 2개 및 장려상 1개 수상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19 대만 국제발명전시회(Taiwan Innotech Expo)’에 3개 기술을 출품하여 금상 2개, 장려상 1개를 수상했다. ‘대만 국제발명전시회’는 대만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발명 및 신기술 분야 연례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21개국 약 800여 개의 기술이 출품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상하수도 분야에 적용 할 수 있는 우수기술 3건을 출품해, 이 중 ‘비직선 지중관의 교체방법’과 ‘무전원 침수 방지 장치’가 각각 금상을 받았으며, ‘프레스형 채수 장치’는 장려상을 받아 출품작 전체가 입상했다. ‘비직선 지중관의 교체방법’은 상하수도 노후관 교체 시 해당 구간 전체가 아닌 시작과 끝부분만 굴착하여 기존 관을 파쇄하면서 신관으로 교체하는 기술로 시공 기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무전원 침수 방지 장치’는 맨홀 내 빗물 유입 등 침수 발생 시 배수 밸브를 별도의 동력 없이 여닫는 장치로 기존의 전기 동력 방식보다 고장이 적어 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장려상을 받은 ‘프레스형 채수장치’는 하천이나 호수의 수질 검사 시 사용자가 원하는 특정 수심의 물을 선택적으로 채취하는 장치로, 그동안 사용하던 외국산 장치보다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경제성이 특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수상작에 대해 국내 특허등록과 ‘특허협력조약’을 통한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준비를 마쳤으며, 향후 국내 물 기업에 기술 이전 방식 등을 통한 해외 진출을 전망하고 있다. *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에 가입한 150여 개 가입국에 직접 특허를 출원한 것과 같은 권리를 24개월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 한편, 김만재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센터장은 “물 산업 분야 기술 개발은 물론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특허를 민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사업 지원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물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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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방상수도 개선 위해 경북도 및 8개 시 협력지방상수도 개선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경북도 및 8개 시 협력 나서 9월 19일, 경북도청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일괄협약’ 체결 향후 5년 간 8개 시 노후 수도관 교체와 누수 복구 등 협력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9일 오전 10시, 경북도청(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경북도 및 경주시, 김천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포항시와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일괄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상수도는 지방자치단체가 관할 지역주민 또는 인근 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수도를 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8개 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한국 수자원공사에 위탁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 수행 및 지방상수도 경영 개선을 위한 기술 등을 지원하며, △경북도는 사업을 총괄하여 국고보조금 인센티브 확보를 지원하는 등 상호협력 사항이다. 협약에 따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약 3천3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시행하여 향후 5년 동안 노후 수도관 교체, 누수 관리 등 수도관 정비와 물 공급 효율성을 높이는 블록시스템, 실시간 유량 감시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북지역의 지방상수도 시설개선과 운영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년 상수도 통계 기준 경북지역의 유수율 평균은 70%로 전국 평균 85%에 비해 다소 낮은 편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유수율이란 정수장 등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소비자에게 실제도 도달한 비율로서 높을수록 공급과정에서 누수 등으로 유실되는 물이 적다는 의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실되는 수돗물을 줄이면 생산 비용과 누수복구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이는 다시 시설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어 지자체 재정여건 개선과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05년부터 전국 23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 수탁 운영을 통해 축적한 유수율 관리와 상수도 운영관리 경험을 활용하여 2017년 이후 현재까지 38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수탁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국민 모두가 누리는 물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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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위한 국제협력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위한 국제협력에 나서 9월 6일, 부동산 박람회 전문 다국적기업인 ‘Reed MIDEM’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 에코델타시티 해외 진출 방안 등 공동 모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6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 전문기업인 Reed MIDEM*과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Reed MIDEM: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MIPIM)를 비롯한 각종 국제컨퍼런스 유치와 마케팅 등을 제공.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동산 투자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 역량강화 협력, △국제 부동산 박람회 등 해외 주요행사 참여 협력, △스마트시티 해외 공동 마케팅 진행과 컨설팅 협조, △국제 투자 유치 및 마케팅 관련 교육 지원, △글로벌 도시개발 정보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과 발맞추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 하고자 추진되었다. 스마트시티란 건설기술과 최신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시민과 기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정부는 지난해 1월,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중심지역인 세물머리 지구에 2.8㎢ 면적으로 스마트 물 관리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 시티를 건설할 계획이다.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계획부문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개발 기관 및 기업, 투자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해외 진출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Reed MIDEM이 주최하는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인 ‘MIPIM’에 참가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참가자 2만6천 명을 대상으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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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파키스탄에 신재생에너지 기술 전수한국수자원공사, 파키스탄에 신재생에너지 기술 전수 7월 31일까지 파키스탄 에너지 관련 공무원 대상 신재생 에너지 국제교육 실시 개도국의 친환경에너지 역량 강화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파키스탄 전력부, 과기부 등 에너지 분야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파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적용’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파키스탄은 수자원, 일사량, 가축분뇨 등 풍부한 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낙후된 전력 인프라로 인하여 전력부족을 겪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제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관리, ▲관련 기술동향과 향후 전망, ▲국내 태양광, 수력발전, ▲현장 및 연구시설 견학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양한 국내 에너지 기관과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사례를 중심으로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에너지원별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국내 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기술력과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 발전사업을 추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충주 수상태양광 및 수력발전소, 발전통합운영센터 등의 한국수자원공사 시설 및 대관령 풍력단지, 태양광 모듈 생산현장(한화큐셀)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연계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연수종료 이후에도 파키스탄의 교육생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현업에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 등을 통해 학습성과를 관리하고 국내 우수 기업과 현지연수도 추진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의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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