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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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마시는 물은?자기 전 마시는 물은? [한국풍수신문] 물이 우리 몸 안에 있는 물질들을 이동시켜 대사 반응을 원활하게 한다는 점은 다들 알고 계시죠? 영양소는 필요한 곳으로 이동시켜 주고 필요 없는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출하는 똑똑한 물! 이 물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마시는 노하우가 여기 있습니다!^^ 바로, 잠들기 30분 전 물을 마시는 습관인데요. 자기 전 마시는 물은 우리 몸에서 보약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사람은 수면 중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분증발까지 더한다면 자는 동안 사라지는 수분의 양은 약 500ml에서 최대 1L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는 동안 날아가는 수분을 잡고 있을 수도 없고 아예 잠을 자지 않을 수도 없으니, 자기 전 물을 한잔 마셔주는 습관을 들인다면 좋겠죠? 잠자는 동안 땀을 흘리거나 신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체내 수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기 전 마시는 물 한잔을 통해 미리 보충해 주는 건데요. 이때는 찬물보단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유의할점 신장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취침 전 마신 물로 인해 오줌이 차서 요의를 느껴 잠이 깰 수 있고 소화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위 운동으로 숙면이 방해되어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은 만큼 잠들기 전 마시는 물도 우리 몸에 보약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잠자리에 들기 전 물 한잔을 꼭 마셔주는 센스, 지켜주실거죠~?^^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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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내 몸의 딱 맞는 물[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 흔히 혈액형이나 체질같은 기준에 따라 사람들을 크게 나누어 분류하곤 하는데요. 관련된 정보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맹신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불신하기도 합니다. 물론 각자 살아온 환경이나 형성된 성격, 순간순간 접하는 느낌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일반화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내 몸을 구성하는 피의 종류에 따라서 혹은 몸의 건강 및 체질에 따라서 구별할 수 있고, 좀 더 적합한 물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는 있다는 거~! 그래서 준비한 이 달의 인포그래픽은 혈액형별, 체질별로 살펴보는 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나에게 좀 더 적합한 물을 찾아보셨나요? 이왕이면 같은 물이라도 좀 더 나에게 맞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겠죠?^^ 다만 예외의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와 특징을 잘 파악하여 알아두도록 합시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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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11월 8일,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 위해 대전 본사서 개최 대상에 금강본부의 ‘대청호 수질 일주일 단위 예측 모델’ 선정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1월 8일(목),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내 참가팀의 응모과제 중 일정기간 동안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요구되는 장기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8개 과제에 대한 심사위원과 직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심사는 서면심사 결과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직원들의 현장투표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금강본부의 ‘대청수계 통합수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수질 예고 서비스 구현’이 대상을 받았다. 이 과제는 대청호의 수질과 수량, 기상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신경망(ANN) 기법을 활용해 인근 5개 정수장의 수질과 냄새물질 농도를 일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델이다. 일주일치 수돗물 수질 예측 정보를 관계 기관과 사전에 공유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 물관리’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주암지사의 ‘댐과 저수지의 겨울철 전도현상 발생시기 예측을 통한 수질개선’과, 통합물관리처의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전력수요 예측을 통한 발전수익 향상’ 2개 과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물관리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물관리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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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시 마셔야 하는 마법의 약, 소금과 설탕을 탄 물설사 시 마셔야 하는 마법의 약, 소금과 설탕을 탄 물 [한국풍수신문]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급성 복통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설사’가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이런 경우 일상생활이 힘들고 다양한 불편함을 초래하는데요. 오늘은 설사 시 마셔야 하는 비밀의 약, 바로 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따라 오세요!^^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해결책이고 보약인데요.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설사로 인해 생기는 공통점은 몸에서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점입니다.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일인데요. 물과 무기질이 부족하면 몸속 찌꺼기가 배출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근육 경련이 나거나 심장 이상까지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설사로 고생중이라면?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설사가 심해 병원에 가도 그 치료 내용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다는 점! 참고 하세요^^ 이때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갑작스런 불청객 '설사'가 찾아오는 순간?당황하지 말고~ 소금과 설탕을 따뜻한 물에 타서~ 원샷! 끝!방울이가 알려드린 정보를 통해 설사의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래요~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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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해결의 열쇠, 물에 있다.우울증 해결의 열쇠, 물에 있다 [한국풍수신문] 현대인에게는 감기만큼이나 흔해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 전문가들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물 마시기를 권한다.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 마시기 습관을 소개한다. 몸과 마음속 해로움을 씻어내는 물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프로젝트 하나를 마쳤다. 좋은 평가를 받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몸과 마음을 충전해준 바로 그 물이다. 3개월 전만 해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몸이 쩍쩍 갈라지는 기분이었다. 아침에 눈떠서부터 밤에 잠잘 때까지, 심지어 화장실에 있는 시간에도 머릿속은 온통 프로젝트 생각뿐이었다. 팀 회의, 부서 회의 등 미팅이 수시로 있으니 평소 하던 운동마저 쉬었고, 다음 날 영향을 줄까봐 맥주 한잔 마시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머리는 복잡해졌으며 스트레스는 쌓여만 갔다. 다른 직원과 비교당하며 우울감마저 엄습했다. 이런 A씨가 찾은 방법은 '물 마시기'였다. 한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로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봤기 때문이다. 방송에 나온 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워터큐어센터로, 물을 잘 마시는 것만으로도 육체적·정신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의사 배트맨겔리지(Fereydoon Batmanghelidj)의 영향을 받은 곳이다. 베트맨겔리지 박사는 통증 및 질병과 관련한 만성 탈수를 연구해온 전문가다. 그는 "물이야말로 자연이 선사한 항우울제"라고 말한다. 실제로 평생 우울증을 앓던 환자가 베트맨겔리지 박사를 만나 하루 평균 12잔의 물을 마시기 시작한 이후 우울증이 크게 완화된 사례도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기만 해도 우울증 극복 우울증은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또는 유전적 원인으로 뇌 속 신경전달물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흥미와 의욕이 줄어드는 증상이다. 물을 이러한 우울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또 심리적으로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적으로도 혈액순환과 몸속 장기의 원활한 활동을 도와준다. 그뿐 아니라 뇌의 85%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만으로도 뇌가 효과적으로 기능한다. 중요한 건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다. 물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시대, 비타민 등 다양한 기능성 음료수가 셀 수 없이 많은 시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물을 충분히 마시기만 해도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출처: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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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위해 물을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한국풍수신문]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수분 섭취는 꼭 필요한 부분인데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보다는 순수한 물이 좋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물을 무작정 먹기에는 힘들 때도 있어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에 손이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건강한 물! 피부 관리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 물 마시기! 오늘은 우리 몸의 필수템인 물을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질워터 바질은 소화를 도와주는 채소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에 신체의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코막힘이나 천식 또는 기관지염처럼 호흡기 기관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두통, 불면증, 우울증, 무기력감처럼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해소해주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비타민 A,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있으며, 칼슘과 비타민 K도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인 산모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바질 워터 만드는 방법 : 바질 잎 10장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뒤 물 다섯 컵 (약 1L) 정도에 넣어서 살짝 우려낸 뒤 마시기!- 비트 워터 레드푸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비트! 적은 양만 넣어도 붉은빛이 물에 쉽게 우러나서 예쁜 붉은빛의 물을 마실 수 있기도 해요. 이 붉은 색소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인은 항산화 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종양을 억제시켜 주고 간세포 기능을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줍니다.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과 혈액 조절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해 줄 수 있기도 하며, 딱히 맛이나 향이 나지 않아서 마실 때 거부감이 없어요.* 비트 워터 만드는 방법 : 비트 껍질을 벗긴 뒤 슬라이스하여 물에 담가두면 되는데요. 얇게 썰수록 색이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얇게 채 썰어서 넣으면 더욱 진한 색의 물을 마실 수 있어요. 물 대신 탄산수를 넣는 것도 하나의 비법!- 다시마 워터 다시마는 바다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미네랄 덕분에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제격입니다. 특히 커피나 술, 매운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신다면 더더욱 건강에 좋다고 해요. 만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이라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죠?다시마 워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마 2-3장 정도를 준비하신 뒤, 젖은 행주로 겉면의 먼지만 살짝 닦아내는 정도로 세척하시는 것이 좋아요. 다시마에 흰 가루가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이 흰 가루는 다시마의 맛 성분이기 때문에 닦아내지 않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다시마 워터 만드는 방법 : 물 1L에 다시마 2-3장 정도를 넣고, 충분히 물에 불었을 때 마셔줍니다. 그 이유는 유효성분을 확실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몽 워터 피부 관리에 좋은 자몽! 피부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즙이 많기 때문에 몇 조각만 넣어도 물에서 새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비타민 C와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으며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또한 자몽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데도 좋아요. 식사 전에 한 잔 마시면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자몽 워터 만드는 방법 : 굵은 소금으로 자몽의 껍질을 문질러 닦은 뒤 껍질째 두툼하게 잘라 물에 즙을 짜넣은 뒤, 버리지 말고 물에 그대로 담가 두면 자몽 워터 완성!'하루 2L 이상 물 마시기', 생각만큼 쉽진 않은데요, 처음 습관을 들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맛도 있고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물 마시는 방법을 통해 조금씩 하루 수분 섭취량을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내 몸 가득 수분 충전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출처: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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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한국풍수신문]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구축 중인 기반시설에는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체계적인 누수 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지센서 1,300대, 스마트 수도미터 926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자동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설비와 염소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설비를 주요 배수지와 관로 각 10곳에 구축할 계획이며,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을 위한 수질계측기도 8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일부 아파트 단지는 수질계측기와 단지 내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부터 세종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를 조성한 바 있다. 사업시행 후 주민 만족도는 94%로, 대부분의 주민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 중앙광장에서 환경부,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 이번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사업 추진경과 등을 설명하고 실제 스마트워터시티에 적용될 각종 기자재를 전시해 세종시민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음수대 제막식 등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과학적 수돗물 관리가 이뤄져 내가 사용하는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세종시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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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방안 헤커톤 대회 공모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구체적 물관리 혁신 실행방안 도출 기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수렴한 국민제안을 뛰어 넘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의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성장 추진방안’이다.여기에 대해 무인기(드론) 등 혁신 신기술의 적용방안 혹은 혁신성장 저해요인의 해소 방안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실행계획의 혁신성,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10개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한국수자원공사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진행과정은 단비톡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도입이 시급한 물관리 혁신 주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해 국민이 주도하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커톤 대회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국민과 함께 이루는 물관리 혁신과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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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한국풍수신문] '먹는 샘물 기준법'에서는 물의 유통기한을 6개월을 기본으로 하며 외국에서 수입되는 명품 생수들은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다른 유제품과 다르게 부패하는 기한이 아닌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유통기한. 물을 구매할 때에도 유통기한을 확인 하시나요? 하루에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름철 물로 인한 질병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브랜드와 가격만 보고 구매하던 물! 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물은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 우유나 생선, 달걀을 구매할 때 가장먼저 보는 곳이 어디일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통기한을 가장 먼저 확인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유통기한뿐만 아니라 제조일자까지 확인하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정작 하루에 가장 많이 섭취하고 특히 수요량이 더욱 많아지는 여름철, 물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맑고 순수하게 걸러낸 물이라도 고여 있는 물속에는 일부 미생물들이나 정수 과정에서 일부 성분들로 인해 변질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에도 유통기한을 표기합니다. 하지만 생수의 유통기한은 다른 유제품과 다르게 부패하는 기한이 아닌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밀봉된 상태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순도가 떨어지고 정수, 제조 과정에서 물과 접촉을 한 세균으로 인해 물의 성질이 변질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샘물 기준법'에서는 물의 유통기한을 6개월을 기본으로 하며 외국에서 수입되는 명품 생수들은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생수가 담겨있는 페트병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용기의 특성상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투과물질, 고온이나 직사광선으로 인한 유해물질, 악취 등이 풍길 수 있으니 유통기한을 따져보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나 약수의 유통기한은 얼마정도로 봐야할까? 생수처럼 고도 정수처리나 불순물이 거의 없는 순수한 상태의 생수가 아닌 특정한 약효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는 고로쇠 수액이나 약수는 어떻게 얼마의 시간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다량의 미네랄과 무기질 성분의 함유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찾고 있는 고로쇠물은 골다공증에 특효가 있고 칼슘과 철, 마그네슘 등으로 꾸준히 음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러 산지의 약수터에서 흘러내려오는 약수는 밀봉된 상태로 음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기간을 유의하며 음용해야 합니다. 고로쇠 수액이나 약수는 냉장보관을 할 경우 최대 10일 정도이며 물을 마시기 전 냄새를 확인 한 뒤 혀로 맛을 확인하여 신선할 때 음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약수는 한 번 끓여먹는 것이 좋으며 열흘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침전되어있는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인성 질병을 조심해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수인성 질병을 주의해야 합니다.수인성 감염은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된 물을 통해 전달되는 질병으로 감염된 물이 주변의 물을 오염시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전염병입니다.주로 설사와 복통, 구토를 유발하며 오염물질을 접촉한 손이나 조리 기구를 통해 미생물이 증식하고 냉동식품이 해동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의 위험이 큰 여름철은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위생에 철저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고 무심코 넘겼던 물의 유통기한.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사다놓는 경우도 많은데요.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물, 조금 더 신경 쓰고 관심 가지며 더욱 맛있게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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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 K-water가 앞장섭니다""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 K-water가 앞장섭니다." [한국풍수신문] K-water 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이 왜 필요한가요? K-water교육의 특징 01. 국민물교육02. 공무원교육03. 외국인교육04. 기업체교육05. 내부직원교육 인류의 미래와 행복을 위한 "물 전문가 양성! K-water"가 앞장서겠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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