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
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긴박한 현지 상황 고려해 박재현 사장 직접 주재원 안전 지원 나서 4월 1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은 4월 1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해외 주재 직원의 안전 최우선을 위한 경영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에 현재 37명의 주재원이 근무하고 있다. *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적도 기니, 조지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가나다순) 해외 각국이 출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박한 현지 상황을 감안해 박재현 사장이 직접 화상으로 해외 현지 주재 직원들과 연결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지 직원의 안전과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먼저, 해외 주재 직원들의 건강 상태와 마스크, 손세정제 같은 위생 용품 보유 현황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해외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해외 사업장에 최대 100일 사용량의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외부 접촉 최소화, 상시 발열 체크 등 예방 지침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대사관과 영사관 등 정부와의 비상연락 체계, △현지 사업장 원격관리 등 비상운영 방안, △유증상자 발생 시 현지 지정병원 이송 및 치료 지원방안, △현지 보건 당국과의 공조 체계 등을 재점검했다. 이 밖에도 지난 2월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본사와 각 해외사업단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일일보고와 정기회의 등을 통해 해외 주재원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인 필리핀 ‘앙갓댐’과 파키스탄의 ‘파트린드 수력발전댐’ 등 현지 주민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국가중요시설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주재원의 안전 지원과 더불어 현지 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의 지원과 외교부 및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 주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 2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임직원 자발적 헌혈 나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헌혈로 사랑의 생명나눔 실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21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겨울철 수혈용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철에 더해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 1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의료진의 문진을 거쳐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이용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따르면 국내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에 비해 현재 4.4일분 정도로 감소한 상태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 제주특별자치도와 상수도 시설 현대화 및 관리 위한 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 제주특별자치도와 상수도 시설 현대화 및 관리 위한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0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배‧급수관로에 대한 시설 현대화 및 유수율 관리를 시행한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이 사용자에게 실제로 도달한 비율이다. 누수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물이 적을수록 유수율이 높아진다. 제주도는 노후한 수도관망 설비로 인한 누수와 더불어, 관광산업 성장과 인구유입 등으로 인해 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하수 개발에 따른 수질 오염 증가와 고갈 등의 문제도 겪고 있어 물관리 체계 전반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제주도의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및 물관리 현대화 등 전반적인 지방상수도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지역의 유수율을 75%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블록 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과 관로 개선 등 상수도 급수체계 정비와 현대화 작업을 시행한다. 이와 더불어 선제적 위기대응을 위한 수량‧수압‧수질 감시체계 구축 등 상수도 관리 전반을 선진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제주도의 읍‧면 지역에 대해 ‘유수율 제고 대행사업’을 시행하여 목표 유수율 달성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누수 절감에 따라, 연간 물 공급량(2017년 기준) 4천7백만㎥를 줄여 약 470억 원의 편익 발생과 신규 지하수 개발 절감 편익 800억 원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이상철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사업계획처장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선정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제주도의 물과 환경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 누구나 깨끗한 물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물 환경 전문기관의 역량을 담아 사업 수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가뭄 대응과 미세플라스틱 검출 등 공공성 중심 연구개발 지원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지원 나서 11월 22일, 12개 연구과제에 연구개발비 지원 협약 체결 가뭄 대응과 미세플라스틱 검출 등 공공성 중심 연구개발 지원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1월 22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12개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한다.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은 물 관련 분야 학계 및 연구단체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이번 협약 대상인 12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개발비 지원 규모는 ‘지정과제’는 1개 과제당 최대 4억 원, ‘자유과제’는 과제당 1억 원이다. 대학원생의 자유 논문 형태인 ’아이디어‘ 분야는 각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정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분야로, △단국대학교의 ‘미래 극한가뭄시 물 공급시설 관련 연구’와 △부경대학교의 ‘정수장 저에너지 막여과 시스템 개발’이 선정되었다. 물 관련 사회적 해결과 공익 달성을 위한 ‘자유과제’ 분야에는 충남대학교의 ‘미세 플라스틱 검출 및 제어방안 연구’ 등 5개 연구가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분야는 충북대학교의 ‘빅데이터 기반 물 관련 이슈 도출 및 활용 방안 연구’ 등 5개 과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학계 및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성 중심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물 관련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학계 등 물 관련 다양한 분야와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나서 11월 11일, 임직원 봉사단 등 70여 명 봉사활동 참여 대전지역 취약계층 1,100세대에 김장김치와 방한용품 전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노조위원장 노철민)는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봉사단과 지역자원봉사자 등 70여 명과 함께 ‘창립 기념주간 노사공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 창립기념일(11월 12일)과 공사 창립기념일(11월 16일)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봉사단은 대전적십자사 등 지역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약 2,800 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대전시 대덕구 법1·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100세대에 방한용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노철민 한국수자원공사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5천여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창립 기념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이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한국수자원공사,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물 관련 빅데이터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 겨뤄 환경부 장관상에 경희대학교의 ‘수상레저 적합요인 예측’ 등 선정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이루기 위해 ‘제3회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물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시스템 개발 등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경연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 주제는 ‘국민이 원하는 물정보 서비스’와 ‘빅데이터 활용 기술혁신’이다. 지난 8월부터 일반 국민 및 전문가 대상인 ‘대국민’ 전형과 한국 수자원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전형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해 총 211명 44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국민 전형 5개 팀과 3개의 사내 전형 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일반 국민팀 중 경희대학교의 ‘수상레저 적합요인 예측’과 △전문가팀인 ㈜토이코스의 ‘민원위기 예경보 시스템’, △사내 팀인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의 ‘송수펌프장 통합감시 알고리즘’을 각 전형별 ‘대상’으로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과 부상을 수여 했다. 경희대학교의 ‘수상레저 적합요인 예측’은 수온, 수질 및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수상레저 종류별로 위험경보 지표를 제공하여 수상레저 사고 예방, 관광지역 개발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이코스의 ‘민원위기 예경보 시스템’은 수돗물 수질 등에 대한 지역별 민원과 문의 사항 등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지도로 시각화하여 지역별 문제점 또는 서비스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의 ‘송수펌프장 통합감시 알고리즘’은 송수펌프장 운영 데이터를 자기학습이 가능한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기존의 방법으로 감지하지 못하던 부분까지 이상을 감지하여 사고 예방률을 향상할 수 있다. 대상 이외에도 16개 팀에게 부상과 함께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시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작 중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부합하고 실용화가 가능한 과제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보완과정을 거쳐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공급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논의한국수자원공사, 작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나서 근로자 대표 및 외부전문가 참여하는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논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23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1회 안전경영 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기구이다. 위원회 구성은 ‘안전관리 담당 최고 책임자(CSO*)인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및 안전, 보건 분야 전문가 등 17명으로 이루어졌다. * CSO: Chief Safety Officer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경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세부 사항 및 한국수자원공사 소속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곽수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더욱 객관적인 시각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동남아 8개국 공무원,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교육 받는다동남아 8개국 공무원,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교육 받는다 한국수자원공사,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 실시 우리나라 물관리 경험과 기술 공유로 아시아 물문제 해결 기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물관리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실시한다. *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가나다순) 이들 동남아 국가들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절적, 지역적 편차가 심하고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 상하수도 시설 부족, 수질 오염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육내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환경 특성을 반영하여 △물관리 정책 및 제도 수립, △동남아시아 특성에 맞는 물관리 방안 △안정적인 상하수도 관리 등 수자원 확보에서 사용까지 물 순환체계 전반에 대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국의 다목적댐 등 물관리 시설을 실시간으로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종합상황실’과 충주댐, 청주정수장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물관리 시설 및 생활하수를 산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아산 신도시 물환경센터’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물관리 역량 강화와물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의 50년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200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물분야 국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등 22개국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솔로몬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 착공 ‘청신호’솔로몬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 착공 ‘청신호’ 9월 30일 솔로몬 현지에서 설계·구매·시공 계약 체결 솔로몬제도의 에너지 생산 및 공급 개선과 경제발전에 기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솔로몬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현지법인 티에이치엘(THL*)과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30일 오전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수력 발전소 건설 시공 등을 총괄하는 일괄도급식(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THL(Tina Hydropower Limited): 한국수자원공사가 티나 수력발전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민관협력 사업인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은 총사업비 2억 1,100만 달러(약 2,500억 원)가 투입되어 호니아라 남동쪽 20㎞ 인근에 높이 71.5m의 발전용 댐과 1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한다. * 민관협력 사업: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여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기반시설을 확충·운영하는 사업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엔지니어링은 4년 6개월간 수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완공 이후 현지법인 티에이치엘을 통해 30년간 댐 및 발전시설 등을 운영‧관리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솔로몬제도의 주요 전력 생산은 경유를 이용한 발전 방식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경유로 인해 발전 단가와 소비자 가격이 높은 편이며 전력망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2017년 기준 전체 인구 약 61만 명 중 약 10% 정도만이 전기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을 통해 솔로몬의 높은 전력요금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전력 공급망도 확충하여 주민 생활은 물론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 진행에는 약 1,200억 원 규모의 국산 기자재와 인력이 투입될 계획으로, 국내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또한, 댐 건설 및 수력발전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수출하여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EDCF),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GCF) 등 6개 금융기관은 솔로몬제도 정부에 자금지원을 하며, 국제금융공사(IFC) 및 국제투자보증기구(MIGA)는 각각 솔로몬정부 측 자문사와 자본금 투자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티나 강 수력발전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국내 민간기업과 동반진출하게 되었다”라며,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솔로몬제도의 경제발전과 양국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요르단에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요르단 물관리 부처 공무원 대상 누수 관리, 물재이용 기술 등 교육한국수자원공사, 요르단에 물관리 기술 전수한다 8월 26일부터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교육진행 요르단 물관리 부처 공무원 대상 누수 관리, 물재이용 기술 등 교육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요르단 물관리 관련 부처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요르단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국제교육을 진행한다. 요르단은 국토의 80%가 연간 강수량 200mm이하인 사막지역으로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가다. 지하수 의존도와 상수도 누수율이 높아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육 내용은 요르단의 물 환경 특성을 반영하여 물관리 정책 수립부터 누수율 관리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요르단의 시급한 물 문제인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 수자원공사의 상하수도관리 전문 교육시설인 ‘수도관망교육센터’에서 누수 탐사와 복구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사례와 댐 및 상수도, 지하수 등 수자원의 효과적인 확보와 공급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사막지형이 많은 요르단의 물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을 재처리해 다시 사용하는 ‘물 재이용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생활하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생산용 고품질 산업용수로 공급하는 충남 아산시의 ‘아산물환경센터’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잠재적 고객인 국제교육 참가자에게 소개하는 ‘중소기업 기술 소개 및 협력증진’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작년 10월, ‘지하수 자동관측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요르단 현지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전수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구촌 물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물 관련 국제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는 물 분야 국제교육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요르단을 비롯해 알제리, 파키스탄, 필리핀 등 22개국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 이용 환경 개선 위한 해외사회공헌활동한국수자원공사, 물 이용 환경 개선 위한 해외사회공헌활동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에서 8월 18일부터 급수시설 설치, 의료지원 등 활동 진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주민들의 물 이용 환경 개선 및 의료 지원을 위해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현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흑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인 조지아는 러시아, 터키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집계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18년 기준 4천130달러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 등 36명이 참여해 넨스크라 수력발전사업 지역인 ‘사메그렐로제모스바네티’주의 마을 2곳에서 물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봉사단은 이 지역의 어려운 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을 음용수 공급시설 설치, 보건소 위생환경 개선, 주민이용시설 개보수 등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미술 분야 교육 봉사와 함께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의료봉사도 병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조지아의 전력자립화를 지원하고자 넨스크라강 유역에 약 60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용량 280 MW(연간 발전량 1,219 GWh)의 수력발전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2015년 조지아 국내 사용량 기준 이는 소양강댐 수력발전량의 약 2.5배에 달하며, 조지아의 전력생산 원가 절감과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06년부터 몽골, 미얀마, 베트남 등 9개국을 대상으로 총 32회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급수시설 설치, 소득창출 기반조성,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진행해 현지 주민 공동체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물 전문기관으로서 사업 지역 물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연구 과제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연구 과제 공모 나서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수요자 중심 물관리 강화 위해 물분야 미래 융복합 기술 및 공공이익 달성 위한 연구 과제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수요자 중심의 물관리 강화를 위해국내의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7월 31일 부터 8월 1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은 물분야 전문가 및 연구기관 등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물관리 기술 및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와 물 관련 사회적 이슈 해결 및 공익적 목적 달성을 위한 ‘자유과제’로 나뉜다. ‘지정과제’는 △‘정수장 저에너지 막여과 시스템 개발(선정 시 최대 2년간 2억 원 연구비 지원)’과 △‘미래 극한가뭄시 물공급시설 관련 연구(최대 2년 간 4억 원 지원)’가 있다. 자유과제 중 ‘통합물관리 실현 및 물관련 사회적 이슈 해결 연구’ 과제는 최대 1년간 1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며, 물 관련 자유 논문 형태의 ‘아이디어’는 1천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접수는 이메일 및 우편,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관련 양식과 세부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각계의 물 분야 단체들과 폭넓게 협력하여 환경, 시민사회, 지역적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물 문제를 다학제적(多學際的)접근 방법*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 관련 문제는 단일 학문의 개별적 접근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환경, 수자원, 정보통신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 필요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물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넓혀 물 관련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 환경가치 증진 위해 협력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 환경가치 증진 위해 협력 7월 18일, 시화지속협의회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개소식 개최 시화지구 환경·문화·관광자원 가치제고 활동 전담기구 설립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7월 18일(목) 오후 3시,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시화호 환경문화센터(경기도 시흥시 소재)에서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시화호 주변 3개 행정구역(안산, 시흥, 화성시)의 지자체・학계・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가 협력하여 시화지역 환경·문화· 관광자원 가치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이다.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시화지역의 이미지를 보다 개선하고 지역의 환경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환경 및 문화 영역에서 사업을 수행 할 예정이다. ▲환경영역에서는 시화지역 환경개선 연구, 환경교육 지도자 양성, 친환경 실천사례 공모, 친환경 기업 인증 사업 등을 ▲문화분야에서는 지역문화 체험학습, 전시회 등 각종 행사 개최, 문화・예술 소재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시화지역의 환경 현안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환경·문화·관광자원의 가치증진방안을 모색하여 시화호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출범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각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내년 예산안에 국민 뜻 반영, '국민참여예산제'시행한국수자원공사 내년 예산안에 국민 뜻 반영한다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제안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시행국가 물관리 공감대 확산과 예산 운영 투명성 강화 전망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사업제안과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누리집(www.kwater.or.kr)과 우편접수를 통해 대국민 사업제안을 공모한다. ※ 접수처: 우편(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00,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 국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앞) 또는 전자우편: kwaterbudget@kwater.or.kr 공모 분야는 ▲전국 또는 유역 단위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물 환경’, ▲시도 단위의 물 문제를 위한 ‘지역 물 협업’, ▲국민 물 복지와 교육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 댐과 수도 시설의 지역주민 활용 방안 등을 위한 ‘물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제안에 대해 적격성을 검토하고, 국민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중 사업을 확정한다. 이후 올해 12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국민참여예산제’ 시행을 통해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국민참여예산제를 시범 운영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부엌과 욕실과 같은 ‘물 사용 환경 개선’ 등에 약 11억 원의 예산을 반영한 바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뜻과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국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도심 물순환 기능 강화 위한 빗물정원 공모전 개최한국수자원공사와 안동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가자 모집물순환에 대한 국민관심 및 도심 환경가치 증대에 기여 전망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함께 정부혁신 과제 중 하나인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을 선도하기 위해 ‘안동시 저영향개발기법 빗물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 모집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저영향개발기법’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 인공적인 요인으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을 줄여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이끄는 친환경적인 도시 관리 기법이다. 이를 활용하면 빗물이 지하수로 스며들거나 대기로 증발하는 자연적인 ‘물순환’ 과정으로 수질 개선은 물론, 하수도와 빗물펌프장 등의 물 처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도심 열섬현상도 개선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8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안동시 간의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물순환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물순환도시 안동’ 조성은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안동시의 주요 지점에 저영향개발기법을 적용한 녹지공간과 빗물정원(시민 휴식공간) 등을 늘려 물순환의 친환경성을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공모전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공모 대상인 20㎡ 및 40㎡ 빗물정원 중 최소 1개에 대해 심사용 작품도면(평면도)과 작품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참가자의 인적사항 등을 비공개로 처리하여 심사의 투명성을 높인다. 유지관리의 실용성과 창의성, 심미성, 시공의 경제성, 저영향개발기법 반영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총 7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대상 5백만 원, 우수상 2개에는 각 3백만 원, 장려상 4개에는 각 1백만 원 등 총 1천5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를 통해 사업 대상 부지에 실물 빗물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누리집(www.kwater.or.kr) 또는 물 정보 종합 누리집 마이워터(www.water.or.kr)에 지정된 양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문의는 누리집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사업계획처 사업부(053-668-1321~2)로 하면 된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도심 환경가치 강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순환의 친환경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