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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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경복궁·덕수궁에서 봄맞이 문화행사 개최(문화재청) 문화재청, 경복궁·덕수궁에서 봄맞이 문화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경복궁관리소는 집옥재 권역의 전각내부를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독서 공간으로 조성하여 일반에 개방한다. 건청궁 권역 서편에 위치한 집옥재(集玉齋)는‘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라는 의미를 가진 전각으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단층 전각인 ‘협길당’이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 옆에 배치되어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 집옥재 내부를 일정기간 개방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집옥재의 건립취지를 반영하여 내부 공간에 조선 왕실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자료 영인본과 다양한 역사 서적을 비치하였으며, 경복궁의 풍경이 잘 보이는 팔우정은 독서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휴궁일인 매주 화요일과 혹서기인 7~8월에는 전각 내부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덕수궁에서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을 야간 관람으로 즐길 수 있는 2023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4월 11일(화)부터 5월 11일(목)까지 한 달 간 하루 3회씩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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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풍수지리확회, 시산제 및 229차 경기도 양평지역 답사(정통풍수지리확회 = 제공) 정통풍수지리확회 시산제 및 229차 경기도 양평지역 답사 [한국풍수신문] 정통풍수지리학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소방서에서 양평의 주산 추읍산을 바라보며 올 한해 무탈하고 모두 부자 되시라고 시산제 및 양평군지역 답사를 진행했다. 시산제 및 양평지역 답사는 한양대학교 동양문화 학과 석,박사와 일반인들도 함께 참석해 밝고 화기애애한 자리였다고 한다. ◎익평위 홍득와 숙안공주 묘, 숙안공주는 효종의 둘째딸이고 유명한 장희빈의 라이벌이였다 한다. ◎황은위 정재화와 청선공주의 묘, 사도세자의 딸이 청선공주다. ◎택당 이석의 묘, 이석의 묘에는 아들은 좌의정 이단하등의 묘가 있고, 양평 최고의 명당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봉황정, 봉황이 천리 길을 날아가다 덕이 빛나는 것을 보고 내려 앉았다는 뜻, 물은 바람의 통로라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는곳이라고 한다. 정통풍수지리학회 박정해 이사장은 "풍수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선조님의 지혜를 볼수있고, 참석하신 모든분들 가정의 화목과 부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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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옹진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 옹진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몽골관광공사(사장 엥크치메크(Enkhchimeg))는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공사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섬 관광의 증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의 추진에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바트에르덴(Bat-Erdene) 몽골 자연환경관광부 장관도 참석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몽골 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섬 관광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인천 섬 관광에 신규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유시경 본부장은 "내륙국가 몽골에서 인천 섬은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 섬 관광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는 추후 몽골 현지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고, 방한 몽골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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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 재개 대비 제주 관광 활성화 ‘맞손’(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 재개 대비 제주 관광 활성화 ‘맞손’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제주국제공항에서‘제주 관광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관광, 항공 정책집행 기관이 공동 협력하기로 한 제주 지역의 첫 협력 사례이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의 국제관광 재개 및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선포에 발맞춰 제주공항을 활용한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자 진행되었다. 협업내용으로 제주 관광 홍보·마케팅과 프로모션, 기관별 콘텐츠 및 데이터 교류, 제주국제공항의 해외 노선 확충 노력, 관광-항공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지속 발굴, 한국방문의 해 및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으로 향후 국내외 관광객의 제주 유치 확대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실질적인 사업 전개와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점검 등을 위해 실행위원회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야간관광, 반려동물 동반여행, 워케이션, 웰니스 등 관광업계의 최신 테마에 대응하고, 국내외 언론인 및 여행업계 대상 사업, 전시박람회 및 대규모 페스티벌 참가 등 공동 사업을 적극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햔편, 김만진 제주지사장은 "정책집행 기관 간 협약은 제주지역의 첫 사례로 협약기관 모두가 시의적절한 의기투합이라는 공통 인식이 있는 만큼, 협력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래 관광객의 제주 유치 확대를 위해 홍보 마케팅, 상품개발 및 판촉 부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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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서울 중구청 = 제공) 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 [한국풍수신문] 서울 중구가 관내 전입 주민을 위해 구 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축 아파트 주민이다. 중구의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적다. 낮에는 도심 속 생활 인구로 북적북적하지만, 저녁이나 주말이면 거리가 텅 비어 늘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도시다. 이런 중구에‘어마어마한 일’이 생겼다. 세운지구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1,600세대의 이웃이 들어오는 것. 지난달 말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614세대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에 1,022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 중구 소공동이 1,268세대, 을지로동이 1,294세대임을 감안하면 중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입 주민의 60%가 40대 이하이니 구에서 반색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는 1,600세대 입주민이 중구에 오래 남아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입 주민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금) 저녁 6시 30분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 전입 주민 300명을 초대하여‘중구에 온걸 환영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도 감사와 환영의 의미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청년층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소형 평형이 많아 계약자 주요 연령대가 30~40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먼저 사전 행사로 환영식장 무대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지역 구성원이 새 이웃을 두팔 벌려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관내 위치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가 피아노‧첼로를 연주한다. 본 행사는 축하 영상 '어서와 중구는 처음이지?' 상영으로 시작된다. 지역 상인, 을지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중구의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을지로에서 와인바 '을지로쎄시봉'을 운영하는 가수 허준석의 축하공연도 더해진다. 녹지생태도심전략 등 세운지구 일대 개발계획을 살펴보고 내 집의 가치를 전망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 추진단장이 마이크를 잡는다.본 행사의 마무리는 54뮤지컬 팀이 맡는다. 뮤지컬 갈라쇼를 무대에 올려 흥 돋는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청이 직접 나서 환영회를 마련한 것은 중구 '인구 증가'의 포문을 연 전입 세대가 중구에 잘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며 "앞으로 한발 앞선 개발 지원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책으로 세운지구·다산로 일대 등 중구 전역에 새롭게 이사 오는 세대들이 오래 머물며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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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3 지역관광 혁신‘이을 프로젝트’선정(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2023 지역관광 혁신‘이을 프로젝트’선정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2023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 지역관광 혁신 사업 :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서 최종 6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공모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각 부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행하는 과제를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광기업, 교육기관, 연구원 및 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참여하는 사업단을 대상으로 했다. 총 39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관광학계·업계 및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 역량, 프로젝트 혁신성 및 구체성, 성과관리 방안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 및 종합심의(2차)를 거쳐 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총 5개의 관광상품 관련 사업과 1개의 관광서비스 관련 사업이다. 관광상품 관련 사업에는 ▲강원 원주 숲치유와 한방이 더해진 웰니스관광 고급화 프로젝트 ▲부산 해운대 ‘도심 속 워터 프론트(WATER FRONT)의 재발견’ 스마트 크루즈 ▲경북 의성 마을 주도형 농촌 펫캠핑 ▲인천 ‘인천에 흠뻑 빠져라’ 프로젝트▲강원 춘천 강원형 펫-프라이빗 교감추억의 시작, 춘천 PET-PASS가 있으며, 관광서비스 관련 사업으로는 ▲전남 해남 캠핑카 시티투어 ‘해남으로 가는 꿈카’가 포함되었다. 이 사업들은 사업 별 최소 7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받고,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향후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는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외 판로개척 지원도 받게 된다. 공사 조영백 관광기업협력팀장은 "2021년에 선정된 경북 영양의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 2년간 지원을 통해 사업 수혜자가 21년(1차년도) 1천여 명에서 22년(2차년도) 5천여 명으로 약 4.8배 증가하였고, 체험 매출액 역시 1.6배 가량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참신한 관광콘텐츠와 산학연관의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하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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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보러 오세요(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보러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지름 3m의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궁궐에 내려온 보름달’행사를 운영한다. 창경궁관리소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는 밤이 깊을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보름달의 모습을 가깝게 만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대형 보름달이 설치될 풍기대는 창경궁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창경궁 집복헌 일대에서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 사진 찍는 시간은 대보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창경궁 야간개방에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 누리집(cgg.cha.go.kr)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눈이나 비가 올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고즈넉한 고궁에서 정월 대보름의 정취를 느끼며, 계묘년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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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울릉도 댕댕크루즈’ ‘댕댕아, 울릉도 여행 가볼까?’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19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드 기업 최초로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반려동물 간식(동결건조 북어트릿)이 제공된다. 한편,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작년 9월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한 댕댕크루즈 상품에 반려인 280여 명, 반려견 180여 마리가 참가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번 울릉도 댕댕크루즈 상품 운영을 통해 동계 비수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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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출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출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의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의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의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의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이 진행된다. 이어 7월 화도도서관의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의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의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의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의‘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음악회’, 12월 진건도서관의 ‘잘 가요. 2023’ 등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 초청 강연회, 음악회, 원화 전시, 체험 강좌, 책 벼룩시장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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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붐 조성,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붐 조성, 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 [한국풍수신문] 경남남도 하동군이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문산고속도로휴게소와 섬진강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박옥순 사무처장, 김영선 부군수, 국·과장과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객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군은 경남지역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문산휴게소(부산→하동 방면)에서 엑스포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제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를 홍보하며 귀성객들에게 일대일 찾아가는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특히 가족단위 귀성객들에게 하동녹차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해‘하니 동이’캐릭터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하 군수는 지난 17일 하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파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하며, 설 명절을 맞아 재외 향우들을 대상으로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하승철 군수는"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설 명절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의 최적기”라며"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엑스포 붐 조성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하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하동을 중심으로 녹차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 하동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오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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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설 연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 완도수목원 설 연휴 기간 무료개방(전라남도 완도수목원 =제공) 전라남도, 설 연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 완도수목원 설 연휴 기간 무료개방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수목원 구역 전체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성묘객과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을 즐기고,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일상의 복잡함을 잠시나마 잊고 치유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8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며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2023년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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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왼쪽부터 FE01 김후철 대표, 권영민 울산관광협회장, 이상헌 의원,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훈 센터장, 울산테크노파크 박창욱 단장, 한국관광공사=제공) 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지역관광 기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12일 밝혔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9월 부산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경북센터가 운영 중이며, 울산센터는 일곱 번째이고 전북은1월 말 개소로 8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울산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12일 오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개소식을 갖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상헌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관광기업에서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울산이 오징어게임의 성지로 급부상한 지금이야말로 울산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시기”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혁신 관광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울산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분야를 망라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울산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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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주목할 만한 인기 여행지 10곳" 선정(물의정원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2023년 주목할 만한 인기 여행지 10곳" 선정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전 세계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국내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부킹닷컴은 지난해 12월 한국의 여행지를 조명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간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1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순으로 10곳의 여행지를 선정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10곳’은 남양주를 비롯해 이천, 제천, 홍천, 구례, 고성, 광양, 포항, 김해, 안동 등이 포함됐으며, 부킹닷컴은 남양주시를 경기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문화재와 유적지가 풍성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봐야 할 곳으로 소개했다. (정약용유적지= 남양주시 제공) 특히, 운길산 정상 부근에 터를 잡아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찰 수종사와 실학의 선구자였던 다산 선생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정약용유적지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 4개소(홍릉·유릉·사릉·광릉)와 봉선사, 정약용유적지 등 역사문화테마 ▲자연 경관이 일품인 광릉숲, 물의정원 등 에코힐링테마 ▲도심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삼패한강공원, 늘을중앙공원 등 건강레저테마를 즐길 수 있다. (수종사 =남양주시 제공)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관광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를 선보였으며, ‘남양주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남양주 전자 지도’를 검색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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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델링" 축제 · 풍수지리충청남도 금산군,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델링" 축제 [한국풍수신문]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북두천마 말골마을 추진위원회는 마을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문화축제 개막을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듯 깊은 행사와 문화유산 북원 작업을 함께 했다. (말둠벙 복원 개수제)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텔링 책을 펴낸 장원기 겸임교수(원광디지털대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북두천마"와 "말둠벙 복원 개수제" 와 "오룡골 팔도 꽃테마 공원" 조성은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비보 풍수로 좋은 기운이 말골마을에 함께 할수있도록 함이라고 말했다. 말골마을의 말과 이웃 불이리 마을의 말은 오룡골을 사이에 두고 고속도로가 잘라 버렸다. 그리고 오룡골에는 높다란 고속도로의 기둥이 흉물스럽게 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고속도로를 하늘로 비상하는 북두천마의 신기루로 명명하고, 흉물스러운 고속도로 기둥을 오룡골 다섯 마리 용의 다리로 형상화하였다. 그리고 다섯 마리 용의 다리 아래에 팔도 꽃 태마 공원을 조성한다. 우리나라 팔도의 꽃을 주제로 한 화합의 오룡골 팔도 꽃 테마 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23년도 도 예산 5억 확보). 이러한 테마 꽃 공원을 통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북두천마 말골마을 산책로를 탐방하며 북두천마의 명당에서 재배한 마을 로컬 푸드를 구입한다. 이처럼 훌륭한 마을의 문화는 말둠벙, 할아버지 할머니탑, 효열비, 조례근 공적비, 팔도 꽃 테마공원을 통하여 북두천마로 승화되는 것이다. 한편, 북두천마 말골마을 (추진위원장 박성춘)은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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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가을 호캉스 개인의 성향을 위한 "3색 패키지"출시제주신라호텔 가을 전경 제주신라호텔,가을 호캉스 개인의 성향을 위한 3색 패키지 출시 [한국풍수신문] 제주신라호텔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을 날씨에 야외 활동을 즐길 수도 있고, 객실에서 여유롭게 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휴식할 수도 있다. 야외 수영장에서 따뜻한 가을 햇살과 ‘인생짬뽕’을 맛볼 수 있는 ‘어썸 어텀(Awesome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끈한 불 맛을 내는 국물에 돌문어, 전복, 대게 등 신선한 해산물과 고소한 한우 차돌박이를 얹어 비주얼과 양, 맛 모두 잡은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은 올해 25,000 그릇 이상 판매된 제주신라호텔의 최고 인기메뉴이다.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호텔 셰프가 엄선한 페어링을 즐길 수도 있다. ‘어썸 모먼츠(Awesome Moments)’ 패키지는‘인룸 딜라이트 모먼츠’는 향긋한 술과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진 페어링 안주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한식을 선택하면, 프리미엄 수제 청주 ‘경주법주 초특선’ 1병(700ml)과 제주산 한우 양지를 수비드한 ‘한우 편육’과 ‘야채말이’, 모둠 튀김’이 제공된다. 제주산 콜라비 절임으로 만든 야채말이는 상큼함이 곁들여져 깔끔한 경주법주의 향을 한 층 더 살린다. 일식은 ‘히노데 준마이 다이긴조’ 1병(720ml)와 어울리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흰 살 생선과 고등어로 구성된 ‘제철 2종 생선회’와 얇게 생선포를 떠서 튀긴 ‘광어 센베이’와 ‘콜라비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좀더 진한 향을 음미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위스키도 준비했다. ‘어썸 모먼츠’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기준 △조식 또는 중식(성인 2인), △인룸 딜라이트 모먼츠 1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바다전망 디럭스 룸 이상의 객실에 투숙 시에는 △라운지 에스(2인) 혜택이 추가되어 있으며, 10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고객을 위한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 2박 이상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패키지도 있다. 풀에서 물놀이 후 풀사이드 바 ‘수제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잘 가꾸어진 숨비정원을 배경으로 여행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G.A.O. 숨비포토’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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