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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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한류대표’ INK콘서트, 10월 1일 인천 달군다. 마마무, VIVIZ 등 K-POP 아티스트 11개팀 출연인천관광공사,한류대표’ INK콘서트, 10월 1일 인천 달군다. 마마무, VIVIZ 등 K-POP 아티스트 11개팀 출연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콘서트’가 10월 1일(토) 저녁 7시부터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INK콘서트에는 마마무, 문빈&산하, VIVIZ(비비지), 골든차일드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11개 팀이 출연하며 MC는 골든차일드 보민과 VIVIZ 은하가 맡아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콘서트 연계 상품을 출시하여 해외관광객 5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인천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전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에서는 △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 3인조 걸그룹 ‘럼블지’ 미니 팬미팅 △ 커버댄스 동아리 공연 △ 포토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 K-ART체험(네일아트) △ 아이돌 MBTI 테스트 등 새롭게 기획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유튜브‘ALL THE K-POP’과 네이버TV를 통해 콘서트 현장을 전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고 당일 현장발권도 실시한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13년째 개최되는 INK콘서트는 대한민국 최장기 대표 한류콘서트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K-POP 콘서트 지원사업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라며 "앞으로도 INK콘서트가 K-컬처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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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타고 인천의 "섬과 바다"로 떠나볼까요~인천시티투어 타고 인천의 섬과 바다로 떠나볼까요~ [한국풍수신문]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일상회복에 따른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테마형 신규 노선을 오는 14일부터 추가 운행 한다고 밝혔다. 테마형 신규 노선은 근교 섬, 바다를 찾는 관광객 니즈를 위한 강화오감투어,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총 3개로 구성되어있다. 투어버스는 주 2회(목,금) 운영되며, 탑승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가능하다. 또한 신규노선 오픈 기념으로 해당노선에 한해 7월 말 까지 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코스 강화오감투어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체험, 해든뮤지엄, 금풍양조장, 선재·영흥투어는 선재도 목섬, 십리포해수욕장, 무의도 투어는 하나개해수욕장, 소무의도 등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김준모 관광인프라팀장은 "테마투어 신규노선 추가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천 섬, 바다 등 다양한 관광지를 여행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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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청년들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소(小)도시 여행코스한국관광공사,청년들의 참신하고 특색있는 소(小)도시 여행코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2022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을 5.2.~5.30. 기간 중 개최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여행코스를 공모한다. 올해 3회 차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청년이 주도하는 여행문화 및 콘텐츠 확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테마가 있는 소도시 여행코스 기획’을 주제로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 80개 지역에 대한 여행코스 기획안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여행지역과 테마의 참신성, 기획안 완성도와 적절성 등을 서면 평가해 실시하며, 전년(30개 팀)보다 선정규모가 대폭 확대된 총 90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 팀들은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여행지원금과 여행키트를 지원받으며, 여행전문가의 지도와 상담도 받아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실전 여행을 실시한다. 향후 결과보고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발, 대상 1개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 공사 사장상과 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행에 관심 있는 만 19세~34세의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혹은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인스타그램(@travel_league_)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효원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참신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MZ세대가 지역 여행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톡톡 튀는 여행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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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지역 시티투어, 카카오 T에서 편리한 관광 확인해 보세요한국관광공사,지역 시티투어, 카카오 T에서 편리한 관광 확인해 보세요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밴타고에서 ‘지역상생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사업에 나선다. 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운영하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여행 편의성을 제고하는 다양한 교통편 발굴, 공동 협력사업 및 홍보마케팅 전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은 현재 지역마다 별도 운영되고 있는 시티투어 정보 제공과 예약 채널을 카카오 T 앱의 셔틀항목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시티투어 노선과 운영시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시티투어의 인지도와 이용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 사는 올해 초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시티투어 운영사를 모집했고, 이에 따라 현재 서울, 경주, 대구, 전북, 제주 등 13개 지역의 참여가 예정되어있다. 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시티투어 예약서비스를 5월 말 오픈 예정이며, 6월 한 달 동안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과 연계해 시티투어 할인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관광분야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시티투어 참여사들의 제휴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공사 노점환 국민관광본부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은 여행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티투어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 지역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부사장(CBO)은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 T를 통해 국내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침체되어 왔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플랫폼이 지닌 연결성의 가치가 각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한국관광공사와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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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한국풍수신문]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농업 홍보관 운영 4월 22일(금)부터 4월 26일(화)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대전에서 시가 ‘농업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농업홍보관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농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친환경농업존 ▲화훼그린존 ▲고양 로컬푸드 상품존으로 구성된다. 친환경농업존에는 고양시의 친환경 농업인이 직접 참여했으며 화훼그린존에서는 ‘고양레이디’를 비롯해 고양시에서 육종 개발한 장미 품종 5점, 도시를 숨 쉬게 하는 도시농업 사례가 소개된다. 로컬푸드 상품존에서는 다양한 농가공식품이 전시된다. 고양시 농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자연올’과 특화농산물인 일산열무,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양시 쌀 브랜드 가와지 1호, 곤충, 벌꿀 등 50여개의 제품과 농산물 공예상품 브랜드인 ‘곱다’의 꽃을 이용한 압화, 천연염색, 도자기 등을 선보인다. 한편,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우리 미래를 밝혀주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선물 같은 농업을 통해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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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봄꽃 나들이 호캉스 ‘벚꽃 에디션’ 패키지 출시신라스테이, 봄꽃 나들이 호캉스 ‘벚꽃 에디션’ 패키지 출시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벚꽃 시즌에 맞춰 봄꽃 나들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벚꽃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벚꽃 에디션’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주변 벚꽃 나들이 명소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편안한 호텔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조식 뷔페 이용 혜택도 포함돼 있다. 또한 로맨틱한 무드를 위해 ‘벚꽃 에디션 기프트’도 준비해 봄맞이 피크닉에 나선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스위티 블라썸(Sweety Blossom)’ 패키지는 벚꽃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에 만나볼 수 있는 봄 시즌 한정 패키지로, 연인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긴 후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벚꽃이 연상되는 핑크 컬러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을 나누며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패키지는 부산의 벚꽃 명소인 달맞이길, 황령산 인근의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자연 그대로의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인근의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비롯해 울산, 제주 등 전국 13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1박), △조식(2인), △스파클링 로제 와인(본샹스 모스카토 로제) 1병으로 구성됐으며, 4월 10일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먼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미니 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위트 힐링 스테이(Sweet Healing Stay)’ 패키지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의도공원, 여의도 윤중로 인근의 신라스테이 마포와 도심의 야경과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석촌호수와 양재천에서 가까운 신라스테이 삼성 두 곳에서만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한편, 호텔신라의 관계자는 패키지 이용객들은 호텔 인근 벚꽃 명소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긴 후, 기프트로 제공되는 배쓰밤으로 향긋한 거품 목욕을 즐기며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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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빛으로 물든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최초의 시등록문화재 자유공원 플라타너스 미디어 쇼 선보여빛으로 물든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최초의 시등록문화재 자유공원 플라타너스 미디어 쇼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은 인천개항장 일원의 16개의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탐방 프로그램도 6개의 코스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이야기를 향유 할 수 있었다. 또한 별빛오르간, 홍예문 이야기, 모던걸&모던보이 등 개항장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경관조명을 선보여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숨어있는 문화재 2점인 송학동 옛 시장관사(인천시민 愛집)와 개항기 우리나라 최초 식재된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를 공개하였다. 해당문화재는 각각 시 등록문화재로 지정예고 중이며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처음 지정되는 문화재를 공개하는 연계 행사도 진행하였다. 먼저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인천시장관사와 역사자료관으로 주로 관을 위하여 사용되었으나 명칭공모를 통해 ‘인천시민愛집’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행사가 열렸다. 1884년 개항과 함께 들어온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는 6.25등과 같은 힘든시련을 거쳐오면서도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온 역사적 가치가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이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를 배경으로 나무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프로젝션 맵핑쇼로 역사와 미래의 연결을 표현하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코로나19로 예년보다 규모가 작아져서 아쉽지만 밤거리가 훨씬 밝고 개항장과 어울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행사장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며 "특히, 자유공원 플라타너스로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표현한 점이 짧지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서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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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에서 운영한 ‘경기바다 여행주간’ 온·오프라인 곳곳에서 경기도 매력에 ‘흠뻑’성황리 종료경기도,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에서 운영한 ‘경기바다 여행주간’ 온·오프라인 곳곳에서 경기도 매력에 ‘흠뻑’성황리 종료 [한국풍수신문] 경기도가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바닷가를 알리기 위해 지난 14~20일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운영한 결과, 기획 콘텐츠 조회 수가 350만, 관련 콘텐츠의 온라인 노출 수가 1,156만 이상으로 각각 집계되는 등 관광객 관심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동안 경기바다 관심을 유발하고 관광지로서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려 개인, 가족, 소그룹 단위 개별여행을 장려해왔다. 우선 가수 이영지가 화성 전곡항에서 요트체험을 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크리에이터 도티가 안산 대부도를 방문한 유튜브 영상 등 경기도의 기획 디지털 콘텐츠 11편 조회 수는 약 350만회로 집계됐다. 이러한 콘텐츠 인기를 바탕으로 키워드 분석 온라인 플랫폼인 ‘블랙키위’에서 홍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일 기준 온라인 블로그·카페 등에 경기바다 관련 콘텐츠가 8,509건 게시됐고 해당 콘텐츠의 노출 수는 1,156만회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경기바다’ 키워드 검색량도 전월 대비 636% 증가했다. 도는 이러한 관심을 실제 관광 모델로 적용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구체적으로 화성 전곡항과 시흥 오이도에서 ‘경기바다 특화거리’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6회(48명) 시범 운영했고, 관광과 환경 봉사활동을 결합한 ‘경기바다 비치코밍’ 체험 상품도 47명과 진행했다. 더 나아가 장기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 김포 아라마리나 현대유람선에서 ‘경기바다 활성화 포럼’을 열고 학계 전문가, 관련 협회, 기업 관계자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시흥 등 5개 시를 순회하는 ‘힐링 음악회’와 안산·화성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 이후에도 9월까지 아마추어 예술인 버스킹 공연, 10월까지 경기바다 특화거리(화성 전곡항, 시흥 오이도) 지역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하게 기획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여행주간을 운영했다”며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매력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경기바다를 국민적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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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한국관광공사,‘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 굴업도(인천 옹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갈론구곡(충북 괴산),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 4est 수목원(전남 해남)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 확인은 필수다. 또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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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부산시-부산관광공사와 부산 야간관광 ‘별바다 부산’ 활성화 본격 추진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 한국관광공사, 부산시-부산관광공사와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야간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을 개발하고,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별바다 부산’은 지난 3~4월 동안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및 부산관광공사 ‘비짓부산(www.visitbusan.net)’ 누리집에서 일반인 총 9천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연상단어 설문과 선호도 조사에서 부산의 야간관광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세 기관은 국문 및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해 별바다 부산을 각종 야간관광 홍보콘텐츠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부산 야간관광 홍보를 위한 공사의 지원도 본격 가동됐다. 공사는 부산·울산지역 SNS 기자단 ‘가봄’ 단원 9명을 ‘별바다 부산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마린시티, 흰여울문화마을, 동래읍성 등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지 16개(붙임 참조)를 방문하고 SNS에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공사는 앞으로 부산의 16개 야간관광지를 4개 테마로 분류해 온라인 기사 콘텐츠를 제작,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비짓부산 누리집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코레일, 부산 관광기업 등과 공동으로 야간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여행사(OTA) 대상 홍보캠페인 등도 추진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부산울산지사장은 “부산은 시설, 경관, 체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며 “부산이 한국의 야간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객 대상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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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밤하늘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기밤하늘 별빛 아래 아름다운 경복궁 거닐기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의 기간 중 45일간 개최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2021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은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다. 단, 기간 중 매주 월‧화요일, 4월 30일(금)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으며, 다만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1.~9.) 중의 5월 3일(월), 5월 4일(화)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000명이며, 사전예매(1일 1,700명)와 현장발권(1일 300명)으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11번가 티켓’(https://ticket.11st.co.kr / 1인당 최대 4매)으로 예매하고 관람 당일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하면 된다. 사전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관람료는 3,000원으로 경복궁 주간관람 요금과 같다. 현장발권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으로,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와 현장발권 모두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 일반인(만 7세 이상 내·외국인) : 2,000매[사전 인터넷(11번가 티켓)예매 1,700매·현장발권 300매] * 본인 확인용 신분증: 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 기타 학교의 장이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착용자는 사전예매 혹은 현장발권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보호자는 사전예매 또는 현장발권 필수 * 무료관람 대상자는 흥례문에서 관련 신분증 제시 경복궁관리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거리두기(2m)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궁 야간 관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관람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복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지친 삶을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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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14일 온라인 예매, 19일부터 시작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2020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과 ‘수라간 시식공감’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경복궁에서 진행한다. * (경복궁 별빛야행) (1회) 19:20~21:10 (2회) 19:40~21:30 / 110분 (수라간 시식공감) (1회) 20:00~21:40 (2회) 20:20~22:00 / 100분 그리고 오는 8월 15일 제75주년 광복절과 임시공휴일의 3일 연휴(8.15.~17.)에도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중에는 정기휴일에도 개방한다. 이 기간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이며,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관람으로 전환된다. * 광복절 연휴에도 창덕궁 후원 관람과 창덕궁 달빛기행(8.15.~16.) 등 별도 유료인 예약제 행사는 무료관람 제외 ▲ ‘경복궁 별빛야행’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경복궁 야간 프로그램으로, 해설이 곁들여진 야간 탐방과 함께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경복궁을 대표하는 ‘수문장 개문의식’을 시작으로, 동궁권역에서 ‘왕세자와 신하들의 글 읽는 소리’를 듣고, 소주방으로 이동하여 ‘도슭수라상 체험’과 ‘국악공연’을 관람한다. 이후 ‘교태전 샌드아트’와 ‘집경당, 함화당의 내부관람’, ‘경회루 국악독주와 내부관람’, ‘근정전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회차(오후 7시 20분) 관람객이 외소주방에서 도슭수라상을 즐기는 것과 달리 2회차(오후 7시 40분) 관람객은 그동안 미개방 구역이던 내소주방에서 도슭수라상을 즐길 수 있다. * ‘도슭수라상’은 도슭(도시락의 옛말)과 수라상의 합성어로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고급스러운 유기합에 담아낸 궁중음식이다. ▲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고, 감동한다는 視(시, 공간), 食(식, 음식), 公(공, 공연), 感(감, 감동)을 주제로 궁중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전통문화 복합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시대 ‘궁중야별참'을 토대로 만들었다. 원래 수라간 시식공감은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에 전통공연을 관람하면서 궁중병과체험을 하는 구성인데, 올해는 특별히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야간특별관람 기간보다 앞서 운영되면서 병과체험과 전통공연 관람 외에 경복궁 야간 관람 일정도 추가되었다. 별빛야행과의 차이점은 도슭수라상 체험이 궁중병과 체험으로 바뀌는 것과 집경당‧함화당 내부관람 일정이 없다는 점이다. 상궁과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되는 ’흥례문, 동궁, 소주방, 교태전, 경회루(내부관람), 근정전‘의 관람동선은 같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회당 참여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하여 관람객 간 적정거리를 확보하며, 참여객은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여부를 확인 후 개별로 정보무늬(QR 코드)를 발급받아 제시한 뒤 행사장에 출입할 수 있다. 또한, 도슭수라상 또는 궁중병과 체험 시에는 한 방향으로 앉고, 안전거리(2m)를 두어 자리를 배치할 예정이다. 2020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과 <수라간 시식공감> 입장권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판매한다. 1인당 2매까지 사전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요금은 경복궁 별빛야행이 4만 5,000원~5만원이며, 수라간 시식공감이 2만원~2만5천원이다. 인터넷 예매가 불편하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인당 2매까지 전화(옥션티켓 ☎1566-1369)로 예매가 가능하다. * 별빛야행: 예·충 4만 5천원 / 의·지·효 5만원 * 시식공감: 예·충 2만원 / 인·의·지·효 2만 5천원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210-480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한여름 밤 쏟아지는 별빛 아래 도심 한 가운에서 펼쳐지는 야간관람과 광복절연휴기간의 무료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특별한 휴식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선열을 기리는 시간으로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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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7개 지역관광공사와 ‘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한국관광공사, 7개 지역관광공사와 ‘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 경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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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숙소안전 지침’ 마련… 에어비앤비와 홍보 나서 ‘안전한’ 민박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안전한’ 민박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 한국관광공사, ‘숙소안전 지침’ 마련… 에어비앤비와 홍보 나서 [한국풍수신문] 안전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상대적으로 안전 및 위생에 취약한 민박업소에 대한 안전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민박업은 관광진흥법 상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호스텔업을 포함 공사는 최근 민박 사업주와 이용자가 지켜야 할 ‘숙소안전 지침’을 마련하고,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숙소안전 지침’에서는 ▲합법 숙소로 등록하기 위한 기준·방법 ▲숙소 내 필수 안전설비 ▲에어비앤비에서 마련한 코로나19 대비 숙소 청결 관리 지침 ▲숙소 예약 전 확인해야 할 안전점검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세이프스테이 누리집(safestay.visitkorea.or.kr) 및 SNS를 통해 5월 18일부터 ‘숙소안전 지침’ 홍보를 본격 시작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용자가 확인해야 할 안전수칙은 영문으로 별도 번역해 제공한다. 또한 사업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에어비앤비 플랫폼의 자체 소통채널을 통해 국내 에어비앤비 등록 민박 사업주들에게 ‘숙소안전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기도 하다. 공사는 안전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한 ‘세이프스테이(SafeStay)’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민박업소 품질 강화 및 지방자치단체 등록 숙박업소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사는 온라인 여행사 숙소 정보에 지자체 인허가 번호를 게재하도록 장려하고, 소비자는 이를 확인 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민박업소 대상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6월부터는 지역별 안전·위생·홍보 교육도 실시해 업소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정혜경 숙박개선팀장은 “재작년 강릉, 올해 동해의 펜션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쳐 숙소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여행객들로부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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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70곳을 수록한 『여행자의 방2』 출간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고품질 숙소를 소개합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70곳을 수록한 『여행자의 방2』 출간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가 인증제도인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478개 업소 중 여행작가 10여 명이 선별한 70개 숙박업소를 소개하는『여행자의 방2』를 최근 출간했다. * 숙박·쇼핑분야의 시설 및 서비스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수준을 제시해 여행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인증제도 『여행자의 방2』는 지난해 7월 첫 번째 시리즈 이후 출간되는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관광 품질인증 업소 중 여행자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다른 숙소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고택 등 다양한 숙박 형태와 더불어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해줄 만한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기차 여행자들을 위한 곳 등 다양한 테마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여행작가들이 직접 숙소를 방문해서 느낀 생생한 후기와 사진을 통해 각 숙소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품질인증제도 및 인증업소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 내 ‘한국관광 품질인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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