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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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사랑의 짜장면 나눔(강동구 = 제공) 강동구, 사랑의 짜장면 나눔 [한국풍수신문] 강동구 성내1동은 지난 13일 어르신과 중·장년층의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소망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강동무료중식봉사회에서 짜장면 500그릇과 탕수육 등 식사제공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또한, 묵담회와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하였고, 성내1동 직능단체협의회 및 디온푸드(주), 성내2동 주민자치회장, 강동구 생활정책공감단 대표의 후원 등 다양한 손길이 이어졌다.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일원들의 후원과 봉사로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은주 성내1동장은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주민분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성내1동에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나눔과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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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종로구 = 제공) 종로구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7월 16일 일요일, 8월 19일 토요일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이다. 민선8기 역점사업 일환으로 종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보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이번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지역민, 관내 대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정오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공연존 ▲거리예술존 ▲온가족 휴식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 없는 거리 운영 기간 중 종로구는 주요 교차로와 통제지점 23개소에 관리 요원을 70여 명 배치해 우회도로 안내, 법규위반 단속 등을 실시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안내입간판, 바리케이트, 야간점별등을 포함한 통제시설물을 배치함은 물론, 마로니에 공원 내 현장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로는 130여 개 중소 공연장이 밀집해 있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중요한 문화관광지”라고 강조하며 "이번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거리 문화 콘텐츠 확충, 공연 생태계 활성화를 토대로 대학로 제2의 부흥기를 이끌겠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성지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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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경기도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경기도의회 = 제공) 경기도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가 13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김판수 부의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수상의원 32명,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심하고 진심어린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온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이야말로 자치분권2.0시대를 향해 지방의회가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밑거름이라고 여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정책지원관 78명을 임용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를 펼치며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온전한 지방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빛나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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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의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비(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은 지난 12일 남양주풍양보건소 교육장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정확히 익혀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성인 및 소아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그 외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시 처치법 순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현택 의장은"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면 평소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이 시민들께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응급처치교육에 관심을 갖고 의회차원에서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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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완권)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정약용유적지, 광릉, 사릉, 홍유릉 4개소에 19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남양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해설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교육, 해설사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연 및 해설 시연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해설지별로 해설사들이 직접 해설을 시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다른 해설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거시적으로 해설을 진행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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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사랑의 빨래방’ 행사 진행(구리시 = 제공) 구리시, ‘사랑의 빨래방’ 행사 진행 [한국풍수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행사를 진행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이부자리를 세탁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이불, 담요 등 15점을 수거하고 정성을 담아 깨끗이 세탁·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원스탑 서비스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했다.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에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이 넘치는 동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실 생각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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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전주시 = 제공) 전주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전주시는 13일 고사동 헌혈의 집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매 분기별로 시청 직원들이 헌혈 이동 차량을 활용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헌혈 장려 사업비를 확보해 헌혈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달에도 3분기 헐혈자에게 제공할 문화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북혈액원에 후원하기도 했다. 보건소는 또 이날 캠페인에 이어 시청 청원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2회에 걸쳐 헌혈 이동차량을 이용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지난 7일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 홈경기에 헌혈자를 초청하는 감사행사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전주시의 헌혈자에 대한 지원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을 수급 현황을 고려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많은 시민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주시청 직원 헌혈자가 지난해 1~2분기 146명에서 올해 1~2분기 332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수혈이 필요한 전주지역 환자들에게 부족함 없이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와 지원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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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야외 주차장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관 실내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각종 초청공연, 토크쇼, 세계민속공연, 참가국 국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야외 주차장에는 3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13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행사를 비롯해 사업장 안전교육, 무료법률상담, 건강체크, 고용상담, 전통놀이, 세계민속 옷 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세계민속공연은 각 나라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가운데 태국 전통 무용과 인도의 전통 춤과 노래로 행사에 참가한 모든 외국인과 내국인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에서 펼쳐진 세계음식체험에서는 각 나라별 다양한 음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많아 큰 호응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주민 여러분은 이제 포천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해 큰 호응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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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강동구 = 제공) 강동구,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지난 5월 8일 천호동을 시작으로 관내 약 7,000개 업소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중이다.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휴게·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종합소매업(편의점, 슈퍼마켓 등), 도·소매업, 대규모점포 등이며, 규제 품목은 1회용 컵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봉투 및 쇼핑백 우산비닐 등의 1회용품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의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음식점 및 주점업의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무상제공이 금지되었다. 종합소매업(편의점, 슈퍼마켓 등)과 제과점에서는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사용이 금지되어 종이봉투, 생분해성수지제품(2024. 12. 31.까지만 제공 가능) 등만 제공 가능해졌고, 대규모점포는 1회용 우산비닐, 체육시설은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확대 시행되고 있는 규제 품목에 대해서는 올해 11월 2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 부과 조치도 유예된다. 단, 기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인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용기 등의 제공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재균 청소행정과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에 사업장과 구민들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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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제로 양천’ 개최 (양천구 = 제공) 양천구,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제로 양천’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대한 구민의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6월 1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제로 양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등 ‘제로 열풍’에 착안해 탄소배출, 플라스틱, 미세먼지 등 환경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제로(0)’가 되는 양천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상식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문화행사로 전환,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지난 1996년부터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제로양천 축제를 통해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구정을 기반으로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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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관악구,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관악구 = 제공) 관악구,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관악구가 6월 5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관악구 전 직원 1,18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처치법(하임리히법)으로 구성했으며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배운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라매동에 있는 관악보건지소 상설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교직원·보육교사 등 특수직군 대상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누구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해 오고 있다. 구는 또한 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복지관 등의 공공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에 193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라 신규 장비 구매 지원, 노후 장비 교체 등 등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주민, 내 가족, 동료의 생명을 구하는 매우 중요하고 값진 일이다.”라며, "우리 구 직원이 실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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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남시, 탄천·공원·놀이터 20곳 물놀이장 개장(성남시 = 제공) 성남시, 탄천·공원·놀이터 20곳 물놀이장 개장 [한국풍수신문] 성남시는 오는 6월 24일 탄천 둔치와 공원, 주택가 놀이터에 조성한 20곳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다. 시는 야탑동 탄천운동장 앞과 정자동 금곡공원 앞에 대형튜브 풀장을 설치하는 방식의 이동식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다른 3곳은 고정식이며,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앞,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에 물놀이장이 있다. 공원 물놀이장은 희망대·은행·사기막골·능골·태현·화랑·위례역사공원 등 7곳에 조성돼 있다. 이달 말에는 고등지구 내 고산공원 물놀이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해 추가 개장한다. 다음 달 말에는 대원공원, 영장공원, 단대공원 내 물놀이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해 여름(6.25~8.7) 25곳에 하루 평균 4374명, 연인원 19만2474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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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어린이 건강 체험 행사 개최 (중랑구 = 제공) 중랑구, 어린이 건강 체험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7월 1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 7세 이상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중랑에서 우리들은 자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 체험 행사는 건강 관련 정보와 건강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청에서 열리는 행사는 건강생활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양존, 신체활동존, 건강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구역이 마련된다. 건강생활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6월 23일까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건강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 즐거운 추억도 쌓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 증진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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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교통봉사대 스쿨존 안전 캠페인' 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교통봉사대 스쿨존 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교통봉사대는 12일 덕소초등학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와부읍 새마을교통봉사대원은 아침 등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계도했다. 이남순 대장은 "최근에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와부읍은 특히 도로에 점멸 신호가 많고 혼잡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정기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전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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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회 '세계 화폐 전시회' 개최 (하남시 = 제공) 하남시, 천현동 주민자치회 '세계 화폐 전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천현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2일 15시부터 6월 16일 금요일 17시까지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2층(미사대로 380)에서 세계 화폐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6월 12일 오픈행사에는 이현재 시장님을 비롯해 천현동 5개 유관단체장과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유병삼 회장은 "‘화폐’라는 이색 전시회를 통하여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는 탐구활동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볼거리 충족 및 화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 의제를 선정하고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천현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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