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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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 노인 일자리 축제 열어(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 노인 일자리 축제 열어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노인 일자리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해피누리복지관, 남양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 소속 노인 일자리 사업단과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선배’임을 깨닫고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노인 일자리 축제가 함께 개최됐다. 기념식은 라인 댄스, K-POP 댄스, 가수 장미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한 어버이, 효행자, 모범 노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노인 일자리 대표 사업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5개 기관 노인 일자리 사업단 어르신들이 다 함께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체육문화센터 앞 공터에서 예쁨 마당, 천원·먹거리 마당, 건강·홍보 마당, 놀이 마당 등 노인 일자리 사업단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마당 행사가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제기, 투호 등 익숙한 전통 놀이를 비롯해 네일 아트 등 새로운 경험을 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노인 일자리 한마당 축제가 함께 개최돼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으셨던 어르신들께 위안이 될 것 같다.”라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오는 2024년 7월 다산노인복지관 개관, 2025년 7월 별내노인복지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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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정윤경 도의원 = 제공)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6일 군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포시 궁도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궁도협회가 후원하는 ‘군포시장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에서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 궁도협회는 정윤경 의원이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인 국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전통무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 활동 지원 사업’의 추진과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전통무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감사패를 받은 정윤경 의원은 "국궁은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문화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무예임에도 다양한 스포츠에 가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경기도민들이 자유롭게 국궁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통무예 보존과 계승ㆍ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작년 7월 수리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군포시의 유일한 활터인 수리정 건립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군포시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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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문화예술 전문 임원진으로 서초문화재단 새 출범(서초구 = 제공, 좌측 전성수 구청장 우측 강은경 대표이사) 서초구, 문화예술 전문 임원진으로 서초문화재단 새 출범 [한국풍수신문] 서초구가 서초문화재단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었던 강은경 대표이사를 새롭게 임명해 문화예술도시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서초구는 8일 구청에서 열린 서초문화재단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성림 이사장과 강은경 대표이사를 포함한 신임 임원 8명과 연임 임원 1명에 대해 임명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임명식에서 "유능한 전문 임원진과 함께 우리 서초구의 소중한 자원들이 더 빛나 아름다운 문화예술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예술 향유와 함께 구민들이 오늘 행복하고, 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은경 대표이사는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와 문화적 에너지가 넘치는 서초에 걸맞는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한 예술 경영 전문가로서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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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호우 및 강풍에 따른 피해 복구 총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호우 및 강풍에 따른 피해 복구 총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호우 및 강풍으로 남양주시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본부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 지역대는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수목이 전도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투입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진접읍 내곡리의 침수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동면 내방리의 전도된 수목이 전선에 걸쳐 있는 위험한 상황 속 긴급히 장비를 투입하고 전도된 수목을 제거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해 잦은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사전 예찰 및 배수로 정비 활동 등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단원들과 함께 남양주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본부를 중심으로 14개 지역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30여 명의 단원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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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난지도에 테마관광 숲길… 새 명소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에 50만여 꽃무릇 특화거리 계획(마포구 = 제공) 마포구, 난지도에 테마관광 숲길… 새 명소 만든다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에 50만여 꽃무릇 특화거리 계획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지난 3일 오후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0여명의 주민, 직원들과 함께 석산을 비롯한 2만 6천여 본의 초화류를 심었다. 이날 식재가 진행된 장소는 현재 ‘난지 테마관광 숲길’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구는 난지도에 꽃무릇, 상사화 등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초화를 심어 테마 관광길을 만들고, 이를 마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키워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사시사철 다채로운 꽃이 피는 특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대상지에 꽃무릇 약 1만 본, 상사화 약 1만 본을 포함해 맥문동, 수선화, 야생화 등 총 약 2만 6천 본의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다. 식재작업은 이후로도 꾸준히 진행해 오는 6월까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를 꽃무릇 등 50만여 본의 초화를 심은 특화거리로 만든다. 서울시가 연말까지 조성하기로 한 0.6㎞ 구간까지 합치면 총 길이 1.6㎞, 면적 9,000㎡의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완성된다. 또한 길을 걸으며 시를 즐기는 여유도 가질 수 있도록 마포문인협회와 함께 길가를 ‘시인의 거리’로 만들고, 특화거리의 개화 상황과 시기 등을 고려해 축제도 열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가장 많이 심은 꽃무릇은 봄에 잎이 나와 5월에 사라진 후 알뿌리로 잠들어 있다가 9월쯤 아름답게 붉은 꽃을 피운다고 한다”며 "애절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장관을 이루는 시기에 다시 모여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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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구, ‘오늘은 나도 조선의 명의’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 운영(강서구 = 제공) 강서구, ‘오늘은 나도 조선의 명의’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 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는 ‘허준박물관’이 소장한 국가 지정 보물 『신찬벽온방』, 『구급간이방 권6』을 활용한 ‘2023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을 운영, 조상들의 지혜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공유한다.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은 구암 허준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 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들에 의학 전문 지식을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문화재청 공모 사업이다. 사업은 ▲나는 조선의 의원 ▲허준 박물관 보물을 만나다 ▲허준 뮤지엄(Heojun Museum) 외국인 전통체험 등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는 조선의 의원’은 조선시대 전문 직종인 ’의원‘을 꿈꾸는 혜민서(惠民署) 생도가 돼보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의원 복식을 착용하고 사상체질, 약재 포장과 조제법, 각종 약재 분류와 효능 등을 알아본다. 과거시험(잡과) 중 하나로 의원이 되기 위한 관문인 의과(醫科) 시험을 도전하며 전문 의료인 직업 체험을 한다. 오는 7월~8월 총 4회 진행된다. ‘허준 박물관 보물을 만나다’는 백성의 일상 속 질병 인식과 치료법 등이 기록된 국가 지정 보물 『신찬벽온방』과 『구급간이방 권6』에 대한 내용을 명사의 설명으로 알아보는 문화유산 강연 프로그램이다. 상반기(4월)와 하반기(10월)로 나눠 1회씩 총 2회 진행된다. 허준 뮤지엄(Heojun Museum) 외국인 전통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학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허준박물관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들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약초와 다양한 의술을 배울 수 있다. 또 한의사를 초청, 진맥을 받아보고 침술을 체험한다. 오는 10월, 11월 총 2회 진행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주민과 외국인들이 이번 전통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서구가 보유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강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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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사업’ 실시(군포시 = 제공)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사업’ 실시 [한국풍수신문]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반려식물과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 가정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의견도 청취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산본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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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 지역 어르신 모시고 경로 효(孝) 잔치 열어(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 지역 어르신 모시고 경로 효(孝) 잔치 열어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산1동 내 18개 사회단체와 주민자치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홍진우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정말 많은 어르신께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맛있는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기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렇게 한자리에서 존경하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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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23년 종묘대제> 봉행(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23년 종묘대제> 봉행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종묘대제봉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종묘대제>가 5월 7일 오후 2시 종묘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종묘대제’는 종묘 정전의 보수공사로 인해 영녕전에서 제향 행사만 진행된다.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거행되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포함된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다. 1969년 복원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유산행사이다.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어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며 국제행사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종묘대제는 유교사회에 있어 예(禮)를 소중히 여긴 조상들에게 기준이 된 귀중한 의식으로 순서와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 웅장하고 엄숙하게 행해지는 의례로,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나, 관람석(150석)에 앉아서 보려면 5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예약 없이 종묘를 찾은 방문객들은 경내에 설치한 대형화면 2개(영녕전 앞, 정전 앞)를 통해 영녕전 외부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문화재청 유튜브(www.youtube.com/c/chluvu) 및 궁능유적본부 유튜브 궁능TV(www.youtube.com/c/궁능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제향 외에도 종묘대제가 열리는 7일에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종묘제례악 체험관’ 에서는 종묘제례악에 사용되는 악기의 연주 체험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종묘대제의 무용인 ‘일무’를 캐릭터화 한 그림을 색칠하는 체험도 진행된다. ▲ ‘신실재현 전시관’에서는 종묘제례에 쓰이는 제사상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물을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종묘대제에 깃든 정신과 가치를 올곧이 계승하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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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벽화그리기’봉사활동 진행(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제공)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벽화그리기’봉사활동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남읍 오남리 일대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략사업으로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우범지역)에 ‘벽화그리기’봉사를 통해, 밝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로 탈바꿈을 도와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오남읍 오남리 일대는 평소 보기 민망한 낙서와 쓰레기 등이 적재되어 미관상 눈살이 찌푸려지던 장소였는데, 이번에‘청년봉사회 와피(WARFY)’와 ‘남자봉 벽화봉사단’ 40명이 협력하여 벽화 및 주변 청소를 말끔하게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활동을 지켜보던 한 지역주민은 "그동안 뭔가 모르게 으슥해 보이던 우범지역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기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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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휴게소 내 지역 농산물 식재료 소비 활성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식품안전정보 실시간 확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의 ESG 실천문화 확산이며,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농산물 등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의 품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먹거리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유명 맛집의 휴게소 유치 등 ‘1휴게소 1명품 먹거리’를 조성하고, 깔끔하고 내실있는 상차림 등으로 먹거리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간 공사는 휴게소 메뉴 개발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높아진 국민수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모든 휴게소에서 신선한 지역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믿고 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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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남양주시 = 재공)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순회 활동을 하며 인근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확인하는 등 복지 욕구 파악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필식 부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하고,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별내행정복지센터 임정연 복지지원과장은 "별내동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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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 방한, K-보건의료시스템 벤치마킹 "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풍양보건소 방한, K-보건의료시스템 벤치마킹 "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6일 에콰도르 보건의료 전문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 등 15명이 관내 감염병 대응 사례 및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을 살피기 위해 남양주풍양보건소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최한 이번 연수는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및 의료서비스 질 관리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해 ‘에콰도르 보건의료서비스 질 관리 개선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컨설팅 수행목적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만성질환 관리사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으며, 특히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한국의 지역사회 보건소를 대표해 감염병과 만성질환 관리 운영체계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견학이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질 관리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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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서면 개야리 마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홍천군 = 제공) 홍천군, 서면 개야리 마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 [한국풍수신문] 국민건강보험단 일산병원은 지난 25일 홍천군 서면 개야리 마을을 방문하여 가정의학과, 안과, 치과, 재활 의학과 등 4개 학과의 건강검진과 약 처방을 제공하고 결핵협회에서 결핵검진을 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다드림사랑 나눔봉사단도 함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미용봉사와 보일러점검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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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인공지능 챗GPT 교육으로 업무혁신'(양천구 = 제공) 양천구, 인공지능 챗GPT 교육으로 업무혁신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지난 25일 오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특강’을 개최하고, 업무능률 및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챗GPT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 다양한 자연어 처리 기술과 학습된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 및 채팅, 키워드 추출 및 분석, 데이터 해석 및 예측 기능 등을 제공해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구는 챗GPT의 장점을 행정영역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활용법을 연구하고자 선제적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네이버 정책전략 책임리더인 이광용 강사가 진행한 이날 특강에서는 챗GPT 서비스 기반인 AI의 ▲개념과 특징 ▲미래 전망 ▲공공기관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실제 활용사례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공공 행정업무에서 AI 활용의 기대효과 부분에서는 청중의 반응이 뜨거웠다. AI가 행정영역에 접목될 경우, 공무원들은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게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처리 시간 단축 및 정확도 제고로 업무혁신을 이끌어내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낯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민원 질의응답, 보도자료 및 보고서 작성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날로 고도화되는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에게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대적 화두인 인공지능 관련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 운영해 행정혁신을 선도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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