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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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나들이’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나들이’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코로나19와 경제적·환경적 제약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23명의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짝꿍을 이뤄 강원도의 휴휴암과 주문진해수욕장을 둘러보면서 봄 내음을 만끽하고, 오랜만에 본 바다 앞에서는 멋진 포즈로 서로 사진도 찍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모 어르신(87)은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지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외식도 하고, 바다를 보며 바람도 쐬니 답답했던 마음이 싹 풀리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용희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서로 유대감뿐 아니라 교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보람찬 하루였다.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주는 특별한 하루이자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그간 여가 생활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봄나들이 행사를 기획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적극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퇴계원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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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어린이 놀이터 20곳 모래 소독 실시 공원 '모래 놀이터에서 마음 편히' 놀아요~!(중랑구 = 제공) 중랑구, 어린이 놀이터 20곳 모래 소독 실시 공원 '모래 놀이터에서 마음 편히' 놀아요~!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놀이터 모래 소독에 나섰다. 중랑구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년 모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과 가을철을 중심으로 모래 소독을 총 6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관내 모래 놀이터 20곳(2,991.7㎡)을 대상으로 1회차 소독을 완료했으며, 10월까지 5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소독 이후에는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중금속과 기생충란의 유무도 검사한다. 현재까지 진행한 중금속 검사 결과에 따르면 중금속이 검출된 공원은 없었다. 6월과 10월에는 기생충란 검사를 앞두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공원 내에 게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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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용인시, ‘스마트관광도시 1,300만 관광객 조성 업무협약’ 체결(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용인시, ‘스마트관광도시 1,300만 관광객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와 용인시가 스마트관광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공사는 용인시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민속촌과 G-뮤지엄파크 일대를 스마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 전담 추진단을 구성하여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2024년까지 서비스와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며, 2025년에는 서비스 개선 등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90억 원의 예산(국비 45억 원, 지방비 45억 원)이 3년간 투입된다. 공사와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여있는 G-뮤지엄파크 일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G-스마트아트로드를 조성하여 미디어 전시콘텐츠를 확충하고, 용인 투어패스가 포함된 통합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기존 관광자원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 대응형 스마트관광 셔틀(DRT)을 도입하고, 주요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정류장을 구축하여 관광지간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주요 대표 관광지에 집중되었던 관광객을 용인 시내로 유입시켜 용인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용인의 숨겨진 관광지를 재탄생시키는 ‘스마트관광 르네상스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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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는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23년 정기 총회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태 남양주시의회 의장,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장 등 내빈과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 회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남양주시지부의 발전과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공헌한 8명의 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활동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이 확정됐다. 또한, 정기 총회 이후에는 미용업소에서 준수해야 할 위생 관리 사항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위생 교육과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한 소양 교육이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용인들은 우리 동네의 소통 창구이자 심리 치료사”라며 "지역 사회의 골목 경제를 이끌어 왔던 미용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시의회와 협력해 ㈔대한미용사회 남양주시지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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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례군. 건강 장수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인지장애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예방(구례군 = 제공) 구례군. 건강 장수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인지장애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예방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 구례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지능력 개선을 위해 지난 18일 구례 5일시장에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감소와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예방 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 부스와 기억 키움 다방을 운영하여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친구가 되어주는 치매 파트너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장인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극복해야 할 문제이므로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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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푸름이가족봉사단’ 가정의달 맞아 카네이션과 손편지 만들어(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제공)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푸름이가족봉사단’ 가정의달 맞아 카네이션과 손편지 만들어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푸름이가족봉사단’50여 명은 지난 4월 15일(토)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달아 줄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만드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을 둔 가족 단위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카네이션 예쁘게 만들기’ 경쟁에 돌입했다. 카네이션을 만드는 동안 가족들의 즐겁고 유쾌한 웃음소리가 이어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예쁜 카네이션이 속속 만들어졌다. 이날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 정서적 취약계층 및 노숙자 쉼터를 이용하는 분들께 5월 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카네이션과 손편지뿐만 아니라 따뜻한 온기까지 함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상상 더 이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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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대나무와 딸기 활용한 특색있는 주류 개발 ‘박차’ 대나무 막걸리, 딸기 와인 개발(담양군 = 제공) 담양군, 대나무와 딸기 활용한 특색있는 주류 개발 ‘박차’ 대나무 막걸리, 딸기 와인 개발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이 대표 특산물인 대나무와 딸기를 이용해 전 연령을 아우르는 주류를 개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담양군의 대표적인 상징인 대나무와 딸기를 소재로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주류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나무 막걸리, 딸기 와인, 딸기 스파클링 와인, 과하주 등 4종의 술을 상품화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술 기념품 제작과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술과 어울리는 음식 메뉴 개발(콜라보 안주), 지역 청장년 창업 연계 사업 모델 발굴 등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다각화해 추진 중이다. 최근 군은 주류 개발 관련 사업 성과 평가를 위해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이병노 군수, 최용만 담양군의장 및 의원, 청년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시음평가회를 진행했다. 시음 평가 결과 청년세대들에게는 대나무를 베이스로 한 딸기와인과 딸기스파클링와인이 호평을, 중장년층으로부터는 대나무막걸리가 호평을 받았으며, 여름을 나기 위해 먹는 과하주는 두루 좋은 평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 ‘2023 new bamboo festival’ 기간 5월 5일과 6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차 시음회를 추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자 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외국의 경우 주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업과 외식업, 관광업과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있다”며 "우리 담양을 대표하는 대나무와 딸기를 활용한 전통주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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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축제-에버그린파크편'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축제-에버그린파크편'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진접읍 에버그린파크에서 ‘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축제’를 개최했다. ‘꽃밭과 테마가 있는 공원축제’는 지난해 7월 진접읍 주민총회에서 주민 4,868명의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마을사업으로, 진접읍 내 공원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해 우리 마을의 소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400여 명 등이 참여했으며, ‘지구의 날 맞이-그림그리기 대회’와 ‘양발목키링’, ‘버물리만들기’ 등 친환경체험, ‘경복대학교팀의 댄스와 노래’, ‘매직버블풍선쇼’ 등의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문화예술교육분과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시 공원관리과에 건의해 에버그린파크 입구에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어린이 미끄럼틀 등 노후화된 시설 일부를 보수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화사한 봄꽃이 만발한 에버그린파크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 축제 개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윤경배 센터장은 "축제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접읍에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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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을지대학교 = 제공)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21일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 선서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박항식 부총장, 임숙빈 간호대학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대학 3학년 학생 157명은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미래 간호인으로서 생명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희 총장은 학생들에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일생을 환자에게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전문 간호인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을 겸비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첫 졸업생을 배출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2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전원 합격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전국 수석자까지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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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2동,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다산2동은 4월 20일~21일 양일에 거쳐 2023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올해 3번째로 실시됐으며, 관내 공공장소인 바람근린공원, 도농천과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30여 명이 도농천 일대에서 하천 속에 버려진 자전거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 100kg을 수거했다. 이어 21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직원, 다산2동대,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바람근린공원, 브릭스타워 일대 무단투기 다발구역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업해 관내 주요 랜드마크인 황금산과 도농천, 관내 무단투기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남양주시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황금산, 도농천 등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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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라남도 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구례군 = 제공) 전라남도 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구례군은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을 수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압화대전에는 11개국에서 34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엄정한 심사를 150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수상 작품은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된다. 올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는 김화선 작가의‘외갓집 뒤안’에게 돌아갔다. 외갓집 뒤안’은 작가의 어릴 적 놀이터이며 따뜻한 위로를 주던 곳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생각나는 광경을 작품에 담아냈다. 김화선 작가는 "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시작하게 된 압화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울고 웃었던 긴 시간은 이제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환희로 바뀌었다”며,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사랑하는 가족과 꽃을 사랑하고 봄을 기다리는 많은 압화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압화대전위원회 우두성 위원장은 "공모전을 개최할수록 작품의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외전에서는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중국, 대만을 포함해 총 11개국에서 작품을 출품하여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김순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압화대전에 많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압화 예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야생화와 자연예술이 융합되는 가치창조로 문화예술의 산업화를 위해 구례군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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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목포공유냉장고 1호점'오픈(목포시 = 제공) 목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목포공유냉장고 1호점'오픈 [한국풍수신문]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유냉장고 1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유냉장고 1호점은 목포지속협과 대성동성당, 전남서부종합재가센터가 협력 운영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지난 17일 대성동성당 앞 전남서부종합재가센터에서 열린 오픈식에 앞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 대성동성당 빈첸시오회와 목포공유냉장고네트워크 발족식을 갖는 한편 협약을 체결해 공유냉장고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유냉장고는 목포대성신용협동조합이 부지를 제공했다. 이번 공유냉장고 사업은 목포시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푸른목포가꾸기 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오랜 준비를 거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웃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을 먹거리 공동체가 형성되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유냉장고 1호점의 오픈에 이어 2호점, 3호점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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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우리 함께’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남양주시, ‘우리 함께’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상상 더 마라톤, 기념식, 상상 한마당 축제 등 장애와 상관없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라톤대회에서는 장애인과 가족 또는 봉사자가 한 조가 돼 총 400명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완주하며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속도를 내어 경쟁하기보다는 ‘우리 함께’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대회를 즐겼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배우 최재성이 장애인과 같이 뛰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마라톤을 뛰는 장애인들을 응원하고 인간 띠를 만들어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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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드론 활용 법규위반차량 단속 강화(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드론 활용 고속도로 법규위반차량 단속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법규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17년부터 법규위반차량 단속에 드론을 도입했다. ‘22년에 고속도로 전 노선에서 324대의 드론이 지정차로 및 버스전용차로위반, 적재불량 등을 단속했으며, ‘22년 드론단속을 통해 적발된 법규위반 건수는 총 6,759건으로 ’17년 1,701건 대비 약 3배가량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하계휴가철, 명절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사고취약기간에 드론을 전년대비 50대 더 투입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AI 자동적발 시스템‘을 도입해 법규위반차량 단속을 더욱 견고히 한다. ’AI 자동적발 시스템‘은 드론으로 수집된 주행차량의 영상과 AI분석 기술을 연계해 위반차량을 자동으로 선별해 주는 기술로, 기존 육안단속대비 적발건수와 정확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공사는 고속도로 안전순찰차와 CCTV로 식별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도로위험요소 확인을 위해 사전에 입력된 구간을 자동으로 순찰하는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체증 없이 자유로운 단속이 가능한 드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고속도로 법규위반 차량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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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농림 치유 프로그램 개최(남양주시 =제공)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농림 치유 프로그램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계절별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농림치유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별한 관내 농장 3곳과 연계해 계절별 농작물 수확과 반려 식물 기르기, 천연염색, 농장 산책, 농산물 밥상 즐기기 등의 자연 치유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 20명~2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6회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심신 건강 및 면역력 향상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신체적·정신적 활동 역량을 유지 및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1회차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조안면 예당농장에서 딸기를 수확해 딸기잼을 만들어 시식 활동을 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인지 활동 및 치유의 경험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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