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
[카드뉴스] 강북구,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상시운영강북구,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상시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월 1일(토)부터 삼양동과 수유1동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개방형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인이 직접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병적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건축물대장 등 17개 분야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장비다. 현재 강북구엔 강북구청, 13개 동주민센터, 도봉세무서를 비롯해 수유역‧미아역 등 지하철역사,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23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지하철역사, 강북문화예술회관 등 일부에선 주말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가동되고 있지만,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강북구청 한 곳뿐이었다. 이에 구는 민원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삼양동과 수유1동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청사 외부 출입문과 민원실 출입문 사이에 있는 방풍실로 이전하고, 언제든지 구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상시 운영한다. 강북구 관계자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은 정부24의 온라인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분들이 주말이나 야간 시간,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가동하게 됐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강북구는 삼양동, 수유1동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을 시작으로 모니터링를 거쳐, 나머지 주민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 상시 개방 여부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위치, 발급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중심이 되는 수요자 중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남양주리더스포럼 발대식" 참석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남양주리더스포럼 발대식" 참석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남양주리더스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남양주리더스포럼의 출범을 축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과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을 비롯해 사찰 관계자 및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남양주리더스포럼은 발대식과 함께 불교 서적 30권을 정약용도서관에 기증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리더스포럼 김남명 대표는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남양주리더스포럼이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전문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화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요즘 남양주리더스포럼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라며 "남양주리더스포럼의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포럼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리더스포럼은 경기 북부 지역의 불교 전통 계승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신도회장인 김남명 대표를 포함해 약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
[카드뉴스] 서초구, 안전 체험교육으로 우리 아이 지켜요!(서초구 = 제공) 서초구, 안전 체험교육으로 우리 아이 지켜요!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재난·사고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년전문교육협회 안전교육 강사 3명이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눈높이에 맞춘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대응 및 소화기 작동 △재난 대피교육 △교통안전 학습 및 횡단보도 건너기 △심폐소생술 체험 △개인별 위생관리법 등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구성 됐다. 특히 구는 실습에 필요한 어린이 체험용 빛 소화기나 심폐소생술 풍선, 연기 제조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 용품도 준비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지난 30일부터 시작한 상반기 안전 체험교육은 어린이집∙유치원 총 40곳에서 만 4~6세 아동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노인종합복지관, 대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세워 주민 안전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성남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감염병의 과거 50년과 준비하는 미래 50년” 심포지엄개최(성남시 = 제공) 성남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감염병의 과거 50년과 준비하는 미래 50년” 심포지엄개최 [한국풍수신문] 성남시는 시청 온누리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감염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염병의 과거 50년, 준비하는 미래 50년’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감염병 전문가, 성남시와 경기도 보건소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보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심포지엄 좌장 맡아 기조 강연과 3개의 주제 발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최보율 교수가 ‘21세기 감염병에 의한 위협과 대응’에 관한 기조 강연을 했다. 김영택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자체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방안’, 김기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과 교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특성과 백신’, 구성수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성남시의 모든 시민 대상 예방접종 사업’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자유토론 시간엔 이승혁 성남시의사회장, 이희영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 주제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의 감염병 관리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소의 역할 등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냈다. 감염병 정책 수립과 대응 실무 역량 강화, 모든 시민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에 관한 의견이 모아졌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의 단계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앞으로 감염병 정책 수립 방향 수립에 이날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언제 발생 될지 모르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해 일선 보건소의 역할과 대응 방안도 정립할 것”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 간담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는 지난 29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지원·육성하고자 하는 민간 봉사 단체로, 지난해 3월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개청하면서 의정부지역협의회로부터 분리 출범해 현재 남양주시, 가평군, 구리시를 관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성희승 회장과 소속 위원,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소년 전담 검사 2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성희승 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우리 협의회가 지역 사회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남양주지청 소년 전담 검사 심동선 검사는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편견 없이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어른들의 역할을 협의회에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의 각 분야 지도자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를 비롯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카드뉴스] 경기도의회,오석규 도의원...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구성 추진 ‘착착’(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오석규 도의원...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구성 추진 ‘착착’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경기도의회 의원 전체의 91% 이상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으면서 순항 중이다. 특위 구성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준비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은 "지난 3월 임시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님께서 공동발의 1호로 서명하셨고, 오늘(29일)까지 김판수·남경순 부의장님,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을 비롯해 본 결의안이 심사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님 등 11개 상임위에 소속되어 계신 142명 의원님들께서 공동발의에 동참해주셨다. 이 중 106명 의원님이 경기남부 의원님이다”라고 밝혔다. "4월회기 안건 제출 마감일인 4월 10일에 맞추어 제출될 예정”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국회의 노력과 경기도의회 내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결의안이 4월회기에 상정·의결되는대로 여·야동수 및 남·북부 의원으로 구성되어 발족될 예정이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각종 계획의 수립과 경기도 차원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추진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카드뉴스] 고양특례시, (사)한국방역협회, 과학방역 위한 업무협약 체결고양특례시, (사)한국방역협회, 과학방역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29일 (사)한국방역협회와 감염병 예방 방역사업에 대한 상호지원과 협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고양특례시장 및 한국방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각자의 방역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선제적·과학적 방역으로 감염병 예방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풍수해·재난 및 감염병 유행 시 긴급 방역봉사를 요청할 수 있고 ▲방역관련 기술정보를 상호 교류·연구하며 ▲민·관·군 방역사업 활동에 필요한 방역요원의 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방역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종로구 = 제공)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31일까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활약한 역사적 여성 인물을 기리고 그 흔적을 따라가는 "종로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한국 여성사를 주제로 한 특강, 전문가 워크숍 등에서 역량을 키우고 종로와 연관된 여성 인물·장소에 대해 조사하며 추후 이를 활용한 탐방코스 개발과 리플릿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고 소정의 실비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주 생활권이 종로구인 자다. 종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자나 대학교 학생, 단체 소속 등을 포함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결과는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개별 통보해주며, 관련 문의는 어르신여성과 여성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구는 내달 발대식을 개최하고 탐방단 역할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종로의 역사적 여성 인물과 장소를 조사한 개인별 자료를,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성 인물과 그들이 활동한 장소 등을 알아보고 향후 탐방 코스 개발에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봉선사 "산문 낙성식" 참석(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봉선사 "산문 낙성식" 참석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8일 진접읍 봉선사에서 열린 ‘산문 낙성식’에 참석해 산문 건립 공사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낙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 연기문 낭독, 축가,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새 천 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번 낙성식을 통해 봉선사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산문이 마주한 높은 산과 같은 더 높은 이상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새 천 년과 함께할 새로운 산문의 건립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산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봉선사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는 산문을 연 지 1054년이 된 유구한 역사를 갖춘 사찰로 6·25 전쟁으로 전소된 이후 다시 복원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봉선사 산문은 지난 2021년 8월 설계가 시작된 지 약 1년 5개월 만에 완성됐다고 전했다.
-
[카드뉴스] 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대전광역시의회 및 대전천 하천관리 현장 방문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대전광역시의회 및 대전천 하천관리 현장 방문 [한국풍수신문] 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회장 안재권 의원, 연제구1)’은 27일 온천천의 통합관리 등 관리개선을 방안 마련을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및 대전천 하천관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은 통합관리와 국가하천 승격 등의 방안을 통해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찾는 온천천의 질적 관리개선을 위해 금정, 동래, 연제구를 지역구로 하는 7인의 시의원(김형철, 박중묵, 서국보, 송우현, 안재권, 윤일현, 이준호 의원. 이상 가나다순)이 모두 뭉쳐 결성한 의원연구단체이다. 단체는 그간 4차례의 간담회와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온천천의 효율적인 통합관리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장을 포함한 7인의 시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및 의원단과의 상호정보 교류의 시간을 갖고, 대전시 하천관리 담당부서와는 대전천의 국가하천 승격 및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한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도 청취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날 대전천을 직접 찾아 현장 조사도 수행했다. 대상 지역은 대전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중앙로역 인근의 목척교부터 대전천의 명물인 커플브릿지를 지나 인창교 구간까지다. 해당 하천지역은 과거에는 복개되어 도로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생태하천 복원 사업을 통해 복개 구간을 제거하고 현재는 하천의 모습을 되찾은 구간이며, 이후 여러 친수사업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대전천의 국가하천 승격 이후의 하천관리계획과 지속적인 고민을 살펴볼 수 있었다.”라면서, "온천천도 여전히 하류부 수질이 좋지 않은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친수와 치수 모두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국가하천 승격 및 통합관리가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2023년 제1회 민원 담당 공무원 신바람 힐링 워크숍" 실시(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2023년 제1회 민원 담당 공무원 신바람 힐링 워크숍"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민원 담당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신바람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일선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별내면 용암치유마을의 흙과나무, 수향딸기 등 지역 내 체험 농장의 치유 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채소로 구성된 「치유 밥상 체험」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 「딸기 농장 체험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민원 응대 업무 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찬찬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프로그램이 알차고,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정신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 친절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용산구, 보호수 생육환경 모니터링 삼백살 넘은 파크타워 은행나무 스마트 하게 돌본다.(용산구 = 제공) 용산구, 보호수 생육환경 모니터링 삼백살 넘은 파크타워 은행나무 스마트 하게 돌본다. [한국풍수신문] 서울 용산구가 환경이 척박한 도심에서 자라는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년째 ‘보호수 생육환경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보호수에 부착한 스마트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전문업체가 분석해 수목별 상태를 정상, 주의, 위험 단계로 구분해 알려주는 것. 보호수가 주의·위험 단계로 파악될 경우 구는 병해충 방제, 가지치기, 영양공급 등을 긴급 실시해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2020년 처음 지역 내 지정보호수 19주 전체에 센서 총 152개를 설치했다. 보호수에 부착한 스마트 센서로 수집한 식물생체정보는 장거리 무선통신을 활용해 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 전송된다. 지역 내 첫 번째 지정보호수는 1968년 7월 3일 지정된 동빙고동 느티나무(484세)로 높이 14m, 가슴높이둘레(흉고직경) 4.5m로 웅장한 수형을 이루고 있다. 1981년 10월 27일 처음 보호수로 지정된 용산동5가 은행나무(356세)는 2009년 5월 준공된 888세대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서빙고로 67) 한 가운데 위치했다. 옛날 한 남자가 이 은행나무 가지를 잘라 방에 불을 지핀 뒤 숨을 거둔 일이 있어 나무에 신령이 있는 것으로 믿고 주민들이 소홀히 다루지 않았으며 정월대보름날에 동고사(洞告祀,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신인 동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를 올려 300년 동안 화재가 없었다고 전해진다. 지역 내 지정보호수는 총 3종 19주. 수종별 수량은 은행나무 10주, 느티나무 7주, 비슬나무 2주다. 효창원로 8길 28, 효창원로 8길 16, 한강로동 2가 55-1, 서빙고로 65, 백범로 329, 한남동 54-1, 서빙고로 75가길 23, 동빙고로 17에 위치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정보호수의 나이가 늘고 최근 대기오염이나 이상 기후 등으로 갈수록 생육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보호수가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여주시,서초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여주시 = 제공) 여주시,서초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여주시는 서울시 서초구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11시, 서초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종대왕릉이 천장 전 서초구 헌릉에 모셔져 있었고, 여주의 남한강이 흘러 서초구의 잠원나루와 연결되는 것과 같이 여주와 서초구는 예로부터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여주시의 우수 농산물을 서초장날에서 판매하고, 서초구의 교육프로그램을 여주에 도입하는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제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상생 하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앞으로 문화·예술, 농업, 교육, 산업·경제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상호방문, 농산물 판매, 문화교류,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첫 걸음을 떼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교류 성과에 따라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단계를 격상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카드뉴스]남양주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023년 정기 총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2023년 정기 총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23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 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직원들과 남양주시 내 경로당 회장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 여가 복지 발전 유공자 17명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소속 6개 분회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2022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승인, 감사 선출 등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고 활성화된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윤해원 지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님들이 2022년도 사업인 실버편의점 및 실버미용실 신규 오픈 사업 등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주신 덕분에 중앙회 평가 최우수 지회상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읍·면·동 분회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 인구 73만 명 중 약 15%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고 싶어 하시는 어르신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열린 시민시장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키오스크 운영 및 현장 체험 등 디지털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버카페 해미일을 비롯해 실버편의점, 실버미용실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개강(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개강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 사업은 3월 21일 와부읍 도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 등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수업은 관현악 악기별 특징 및 소리를 알아 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진접읍 해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래식 교실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및 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 예술 분야의 투자를 계속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관내 초등학교 30개소로 확대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