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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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과 해양오염방지 캠페인 전개 제1회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사랑海 바다SEA' 개최포스코건설, 해양경찰청과 해양오염방지 캠페인 전개 제1회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사랑海 바다SEA'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오염방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최근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범국민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및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SNS 홍보 ▲해양정화 활동 ▲해양오염예방 UCC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 첫 번째 활동으로 해양경찰청,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회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은 ▲선박 · 해양시설의 기름 불법배출 예방 ▲일터 · 가정에서의 탄소 중립 실현 ▲어망 무단투기 방지 등 쓰레기 없는 바다 만들기 등 3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바다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사랑海 바다SEA’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이메일(cleanocean2021@gmail.com)로 받고 상세한 안내는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상자 10팀에게는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 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며 “ESG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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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과 마주했던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들려주세요 개원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경희의료원과 마주했던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들려주세요 개원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한국풍수문]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김기택)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질병 없는 인류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걸어 온 환자·보호자의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본인 또는 가족 중 경희의료원과의 인연·사연·추억 등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고분량은 A4용지 3매 내외이며, 우편, 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 중 공정한 심사절차를 걸쳐 총 50편을 선정, 총 4개 부문(대상·금상·동상·우정상)으로 시상될 예정이다. 정용엽 50년사 편찬위원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경희의료원은 환자·보호자, 의료진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미래를 향한 가치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경희의료원과의 의미있는 추억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개인의 삶 속에 뜻 깊은 ‘경희의료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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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1동ㆍ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봄맞이 합동 환경정화’하남시 신장1동ㆍ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봄맞이 합동 환경정화’ [한국풍수신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신장1동·덕풍3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합동으로 봄맞이 덕풍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관리소 직원들은 지난 8일 덕풍1교와 덕보교를 중심으로 겨우내 버려져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관리소는 이후에도 덕풍천을 포함한 신장1동·덕풍3동 지역을 대상으로 1개월 간 집중적으로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깨끗한 하남시를 위해 내 집, 내 가게 앞 환경정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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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강동구,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으로 늘 첫손에 꼽혔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내전통시장에 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서울 강동구 풍성로37가길 31-10)을 조성했다. 서울시 여론조사(2018년 3월)에 따르면 전통시장 불편과 개선사항으로 ‘주차시설 부재 및 주차 곤란’이 3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강동구는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지난 2015년 중기부와 서울시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돼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았다. 이후 같은 해 10월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16년 11월부터 2017년까지 토지와 건물에 대한 계약 및 등기를 마친 후, 2018년 12월 건축물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2월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였다. 총 예산 87억 원을 투입해 987㎡(약 299평) 부지에 주차 면수 28면 규모의 평면자주식으로 조성되었다. 강동구는 효율적 관리와 향상된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2월 25일 오후 3시에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열었다. 시장 상인,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성내전통시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식전공연을 생략하고, 사업추진 경과보고, 유공상인 표창, 준공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불편이 대폭 해소돼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와 상권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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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발간문화재청.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발간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경주 동궁과 월지(사적 제18호)의 옛 이름인 경주 안압지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있었던 45년 전의 생생한 기록을 대담형식으로 담아낸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를 발간했다. 안압지는 1974년 내부 준설작업 중에 유물이 무더기로 드러나면서 1975년부터 문화재관리국 경주고적발굴조사단(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전신)이 발굴조사를 했다. 그 결과, 통일신라 당시 조성한 인공 연못과 대형건물지 등이 확인되었으며, 발굴과정에서 3만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면서 안압지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 ‘안압지’는 ‘동궁과 월지’를 흔히 일컫는 명칭으로, 조선시대부터 안압지(雁鴨池) 혹은 안하지(雁夏池) 등으로 불려왔음. 1963년 ‘경주 임해전지’, 2011년 ‘경주 동궁과 월지’로 사적 명칭이 부여되었음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 전 발굴조사 이야기』는 2015년 안압지 발굴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안압지 발굴조사, 역사의 그날」좌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각색한 책이다. 안압지 발굴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계별 조사과정에 대한 학술적인 내용을 비롯해 당시 발굴조사자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자료를 함께 수록했다. 구성은 ▲ 발굴조사의 서막, ▲ 1975년 3월 25일, 첫 삽을 뜨다, ▲ 물 속에 잠긴 보물들, ▲ 발굴현장 일화, ▲ 그들의 소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간에 ‘글상자’를 배치해 발굴조사 용어와 당시 사회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편집했고, ‘더 알아보기’를 두어 안압지 발굴조사와 관련 연구 성과와 관련한 전문적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안압지에서 1975년 출토된 나무배(목선, 木船)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을 끈다. 통일신라의 배가 실물자료로 발굴된 것도 처음이고,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상태의 배를 수습하고 해체시켜 운반해야 했던 어려움, 그 과정에서 생긴 사고와 언론의 관심 등을 설명한 부분과 보존처리 과정, 이 모든 과정을 담은 사진자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당시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발굴조사의 과정, 유구·유물에 대한 고민, 거친 현장조사에서 오는 감정과 애환을 담은 발굴야장을 원본 그대로 수록해 45년 전 발굴조사 현장의 분위기를 독자가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발굴야장: 야외에서 발굴을 진행할 때 조사자들이 조사과정, 출토자료 등을 기록하는 수첩 한편, 경주 동궁과 월지와 발굴조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발간한 『못 속에서 찾은 신라–45년전 발굴조사 이야기』는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gyeongju)에서 국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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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 주부 9 단의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제29 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농심, “ 주부 9 단의 노하우를 전해주세요” 제29 기 농심 주부모니터 모집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제29 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올해로 21 년째 운영 중인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나누는 농심의 대표적인 소비자 패널 그룹이다.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 세에서 만 49 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은 3 월 1 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 월부터 11 월까지 8 개월간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실제로 농심이 지난 1 월 출시한 ‘ 짬뽕건면’ 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모니터의 의견에 힘입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올해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요리 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단, 모든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노하우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며 “ 집콕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주부님들이 농심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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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도민 안전 한발 더 가까이‥119신고 문자로 하세요! 지역의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경기북부 도민 안전 한발 더 가까이‥119신고 문자로 하세요! 지역의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올해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을 구축,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은 음성전화를 제외한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 119신고 어플리케이션,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9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유선전화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장애인도 119신고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은 물론, 집중호우나 태풍 등 대형재난 상황에서 신고 전화가 급증할 경우 우회 신고 수단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이 시스템을 도입·운영해왔으나, 그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31개 시군 전역의 신고를 모두 접수한 후 경기북부의 재난만 북부소방재난본부로 이관해 접수·처리하는 복잡한 방식을 취해왔다. 하지만 다매체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소방청을 주축으로 전국적인 ‘119다매체 신고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추진됐고, 발맞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간 시스템 분리 작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지난달 25일 완료, 이로써 경기북부에서도 복잡한 절차 필요 없이 독자적으로 다매체 신고 접수 및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구축 완료 시점부터 지금까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119종합상황실의 다매체 신고시스템을 통해 1,194건을 접수했으며, 이중 실제 출동으로 이어진 경우는 38건으로 경기도 전체 다매체 신고 출동 건(83건)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021년 2월 15일 00시 기준). 한편, 배영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새롭게 분리 구축된 119다매체 신고시스템을 통해 경기북부 권역의 다매체 신고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119신고 상황관리 체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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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받으세요!!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받으세요!!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갱신)에 필요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집중력·판단력 저하, 시야확보 어려움, 청각저하 등 정신적 및 신체적인 문제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갱신 시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검사를 원하는 고령 운전자는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 시 교통 안전교육 기관 제출용 결과지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 중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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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KB국민은행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 실시모바일 장보기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설날맞이『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추석부터 비대면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지원해왔다. 이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집무실에서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앱’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구입했다.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 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약 50억원 상당의 물품을 총 79,000여 가구에 전달해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11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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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충청남도,반토막 난 꽃값…‘소비 활성화 운동’ 점화 코로나19 여파 국화 49%까지 하락…화훼농가 2년 연속 타격 충청남도,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졸업식 일반화 등으로 꽃 소비가 크게 줄고 가격도 급락하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충남도는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소비 활성화 운동을 본격 시작하고, 양승조 지사는 농가를 찾아 현황을 살피며 대책을 모색했다. 18일 도에 따르면, 국화와 프리지아 등 현재 도내 생산 꽃의 aT화훼공판장 경매 시세는 지난해보다 20∼5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 포드 품종의 경우, 코로나19 국내 발생 전인 지난해 1월 둘째 주 1속(묶음·10본) 당 2719원에서 올해 1월 둘째 주 2145원으로 평균가가 21% 떨어졌다. 보라미 품종은 지난해 3504원에서 올해 1901원으로 가격이 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프리지아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쏠레이 품종이 지난해 3437원에서 올해 2112원으로 39%, 옐로우가 2645원에서 1885원으로 29% 하락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화훼류는 정상적으로 생산·출하되고 있고, 유찰돼 폐기되는 상황까진 벌어지지 않고 있으나,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보니 소비가 줄며 가격이 크게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최근 한파로 난방비 등 경영비는 늘어나며 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화훼류 수출도 코로나19로 급감, 국내 소비 부진을 털어낼 돌파구로 활용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지난해 화훼류 수출 금액은 총 58만 3000달러로, 2019년 134만 6000달러에서 45.1%나 줄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화훼류 소비 촉진 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우선 도청부터 ‘원-테이블 원-플라워’를 시작하고,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꽃바구니 선물하기 등을 추진해 생활 속 화훼류 소비를 활성화 한다. 이와 함께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새로운 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예산 화훼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경영비 부담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은 없는지 살폈다. 2019년 기준 도내 화훼농가는 506개로, 373㏊에서 7556만 8000본의 화훼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17억 원을, 화훼류 신 수출 전략 품목 육성 사업으로 3억 8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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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한국도로공사,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8명 중 5명이 2차사고로 사망!운전자 행동요령 및 안전운전 실천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사고의 치사율(사망자수/사고건수)은 60%로 일반사고 치사율인 9%의 약 6.7배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최근 5년간(‘15~’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차사고 사망자는 170명으로 연평균 34명에 달한다. 2차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선행차량 운전자의 대피 미흡과 후속차량의 졸음·주시태만·안전거리 미확보 등이며, 겨울철의 추운 날씨도 2차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다. 추운 날씨로 탑승자가 대피하지 않고 정차한 차량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 후속차량들은 환기없이 장시간 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졸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유는 영하 17도에도 얼기 시작하며, 연료필터 안에서 얼게 되면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사고 후 행동요령 숙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사고나 고장 등으로 정차할 경우, 신속히 비상등을 켜 후속차량에 상황을 알린 뒤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해 신고 및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후속차량 운전자가 정차된 차량이나 사람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고속도로는 갓길이라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이라도 틈틈이 차량 안을 환기시키고, 졸음이 올 경우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경유 차량의 경우 주행 중 정차를 막기 위해서 연료 동결방지제를 주입해 연료의 어는점을 낮추고, 연료필터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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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동원홈푸드,“모둠전, 나물에 차례상까지··· 올해 설 음식 준비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더반찬&, 각종 제수음식·과일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판매 [한국풍수신문]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www.thebanchan.co.kr)이 설을 맞아 각종 제수음식과 과일을 통째로 배송하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수제 모둠전, 쇠고기산적, 잡채,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음식과 사과,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됐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실제로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 첫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 예약 주문량이 50% 이상 증가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가격은 25만 원이며, 다음달 4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명절 연휴 첫날인 다음달 1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더반찬&은 이와 함께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나물 등 명절음식 개별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더반찬&의 수제 반찬은 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에서 3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조리해 집밥 특유의 손맛이 살아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 상품도 함께 마련됐다. 더반찬&은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동원 참치회 세트, 금천미트 한우 세트, 동원참치 선물세트 등 동원그룹 계열사별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 특산물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차례상’ 등 각종 명절음식과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더반찬&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도 차례 음식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반찬&이 직접 조리해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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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왕릉 가는길/ 쌤앤파커스) 신정일 작가신간도서 (왕릉 가는길/ 쌤앤파커스) [한국풍수신문] 조선 최초의 왕릉 정릉부터 정조의 건릉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례길, 600킬로미터 조선 왕릉 길을 걷다 “어느 왕릉을 가건 실크로드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길이 있고 소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를 비롯한 온갖 나무들이 울울창창했다. (…) 서울 근교 엎드리면 코 닿을 만한 거리에 있는 30여 개에 이르는 조선 왕릉 길은 조선 최초의 왕릉 정릉에서부터 정조의 건릉까지 600킬로미터로 이어져 있다. 조선왕조 500년과 그 뒤로 이어진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찾아 천천히 그 길을 따라서 걸어 보자.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조선 왕릉은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복원, 관리사업의 노력으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후 10년 동안 능제 복원, 역사‧문화 환경 복원 등의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2020년 가을 ‘조선 왕릉 순례길’이 개방되었다. 조선 왕릉 순례길은 총 6개 코스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일본 시코쿠 순례길에 버금가는 역사적, 환경적 가치를 가졌다. 이 책은 서울 선릉부터 영월 장릉까지, 서울, 경기, 강원도의 여러 조선 왕릉을 잇는 600km 왕릉길을 소개하며 각 왕릉에 대한 설명과 그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마다의 아름다운 역사와 이야기를 지닌 518년 시간의 길, 뜻깊은 풍경과 정취가 가득한 조선 왕릉 길이 그대를 부른다! 이 책은 조선 팔도 안 가본 곳이 없는 명불허전 답사 전문가,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불러온 주역 신정일 작가의 신작이다. 가까운 서울의 선능, 태릉부터 파주 동구릉, 영월 장릉까지, 518년 동안 조선을 다스렸던 조선 왕조에는 27명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 왕을 합쳐 42기의 능이 있고, 14기의 원과 64기의 묘가 현존하고 있다. 신정일 작가는 왕릉을 한 곳 한 곳 직접 답사하며, 13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왕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한반도 최고의 명당은 어떻게 선정되고, 거기에 잠든 수많은 왕과 왕비, 세자와 세손들에게는 어떤 가슴 찡하고도 슬픈 사연들이 있을까? 조선 왕릉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518년 조선왕조의 명장면과 하이라이트를 모두 감상한 것과 같다. 한편, 신정일 작가는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산천을 사랑하고 알리는 진정한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라며 조선 왕릉을 아는 것은 인문, 역사적 지식은 물론이고 지리, 풍수 관점의 상식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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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7.4ha 조성‥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의 새 모델 제시경기도,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7.4ha 조성‥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의 새 모델 제시 미세먼지 차단숲 올해 도내 4개시에서 7.4ha 규모로 추진 [한국풍수신문] 경기도가 올해 안산 등 4개 시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화력발전소, 폐기물처리장, 도시재생사업 지역, 생활권 내 주요 도로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 미세먼지 심화로 고통 받는 도민들을 위해 도내 안산시, 화성시, 안성시, 평택시 등 총 4개 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7.4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 5곳을 조성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은 도심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평균 40.9%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추진한 평택 포승국가산단의 미세먼지 차단숲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주관 「2020 녹색도시 우수사례」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는 ‘미세먼지 차단숲’ 등과 같은 도시숲의 신규 조성을 통한 양적 확대와 더불어 기존 숲 자원을 활용한 생태환경 개선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조성 후 5년 이상 경과된 도시숲을 대상으로 훼손된 숲을 복원·개선하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최근 3년간 약 100여개소를 추진, 도심지와 가까운 생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 건물옥상 녹화, 학교 내 숲 조성, 도로변 식재를 통한 가로 환경 개선 등 생활권 내 다양한 녹지인프라 제공으로 일생생활속의 숲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오는 2027년까지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11㎡ 목표로 도시숲 확대 및 질적 가치 증진을 통해 ‘숲속의 도시, 숲속의 경기도’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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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농심, 사랑의 신라면으로 따뜻한 온정 나눔 지역사회에 13년간 총 3만 8천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10일, 서울 동작복지재단과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했다. 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3만 8천 박스에 달한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됐다. 농심은 올해부터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채택, 사회 공헌 활동 재원을 확대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올 겨울,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 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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