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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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올해 첫 개방 경복궁관리소, 경회루 특별관람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올해 첫 개방 경복궁관리소, 경회루 특별관람 7.22.~10.31. 진행 / 7.21부터 예약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코로나19로 그동안 개방되지 못했던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 특별관람을 궁능 재개방일에 맞춰 오는 7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대규모 2층 누각으로,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이다. 2010년부터 기간을 정해 특별관람 형식으로 꾸준히 개방되고 있다. 경회루 특별개방은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복궁 경회루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이고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는 경복궁 경관이, 서쪽으로는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포함해 1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진행되며, 관람 소요시간은 30~40분이다. 1회당 최대 관람인원은 경회루의 주요 부재 관리와 관람객 안전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명(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으로 제한되며, 관람료는 무료(경복궁 관람료는 별도)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 1인당 최대 2명까지 예약 가능)에서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여부 점검, ▲ 안전거리 확보(2m) 등 방역 수칙과 관람객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적용하여 관람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회루 특별관람을 통해 고품격 문화유산인 궁궐이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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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인 ‘스팟 건설현장에 도입한다.GS건설,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에 ‘스팟(SPOT)’ 도입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 社 로봇 ‘스팟(SPOT)’ 건설현장 실증시험 성공 현장내 자율 보행해 스스로 디지털 데이터 수집…품질, 안전, 공정관리 가능 빅데이터, AI활용, IoT센서 등 접목…향후 전 현장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인 ‘스팟 (SPOT, 이하 스팟)’을 건설현장에 도입한다. GS건설은 13일 대표적인 건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큐픽스(Cupix) 社와 협력해 미국 보스톤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社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을 건설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증시험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팟은 2015년 처음 개발돼 지난 해 출시한 4족 보행로봇으로 장애물이나 험악한 지형에서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건설과 큐픽스는 이달 초 스팟에 라이다(LIDAR) 장비, 360도 카메라, IoT센서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설치해 국내 건축 및 주택 현장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성남 소재의 한 아파트 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 내부를 대상으로, 서울 소재의 한 공연장 신축현장에서는 가설공사 현황에 대해 스팟이 자율 보행으로 각종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GS건설이 기존에 활용 중인 스마트 건설 기술인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물정보 모델링) 데이터와 통합해 후속 공사인 전기와 설비 공사와 간섭 여부 확인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GS건설과 큐픽스사는 이번에 성공한 실증시험을 토대로 향후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 전 하자품질 검토에 활용하는 한편 인프라 교량공사 현장에서도 공정 및 품질 현황 검토에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스팟에 다양한 IoT센서를 장착해 위험구간의 유해가스 감지, 열화상 감지 등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GS건설 관계자는 “자율보행 로봇인 스팟의 건설현장 도입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구축, AI활용 영상분석, IoT센서,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적용할 예정”이라며,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를 포함한 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운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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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전국한국풍수신문, 전국 "생수개발 무료탐사"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은 생수{지하수}를 개발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생수 개발 무료 탐사를 한다고 말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도 수지원 확보, 많은 양의 수량과 양질의 생수를 확보 하는것도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생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았습니다. 양질의 생수는 소비자가 찾아 옵니다. 내 땅 어딘가에 생수{지하수}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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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뉴욕타임즈가 꼽은 세계 최고의 라면 “농심 신라면블랙”뉴욕타임즈가 꼽은 세계 최고의 라면 “농심 신라면블랙” “진한 국물 • 푸짐한 건더기 • 쫄깃한 면발의 완벽한 조합” “신라면블랙 먹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 (I couldn’t stop eating these!) [한국풍수신문] 미국 3대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농심의 ‘신라면블랙’을 꼽았다.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에 실린 ‘The best instant noodles’ 기사에서 신라면블랙은 기자와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 세계 BEST 11 라면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블랙은 특유의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뉴욕타임즈는 신라면블랙을 ‘한국 1등 신라면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소개하며, 설렁탕 후첨양념이 들어간 진한 소고기 육수와 적절한 매콤함, 슬라이스 마늘과 큼지막한 버섯 조각, 쫄깃한 면발이 주는 훌륭한 식감의 조합을 매력으로 평가했다. (It has a winning combination of a complex, spicy broth, substantial dehydrated vegetables, and toothsome noodles. The Shin Black noodles are a premium version of NongShim’s popular Shin Ramyun and they contain an additional “sul-long-tang” seasoning packet.) 이번 평가는 뉴욕타임즈 와이어커터팀이 셰프, 작가, 평론가 등 7명의 음식전문가들로부터 각각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라면을 추천 받았고, 최종 선정된 11개 라면을 시식해 매긴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 이들이 꼽은 BEST 11 라면에는 한국라면이 4개, 일본라면 6개, 싱가포르 라면 1개가 포함됐다. 기사를 쓴 Anna 기자는 “전 세계 수천개의 라면 중 각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라면을 맛타입별로 그룹을 나눠 며칠에 걸쳐 시식테스트를 진행했다. 공정한 결과를 위해 모든 제품은 포장지에 적힌 표준 조리법 대로 조리했다. 맛과 품질, 광고의 진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라면블랙에 이어 농심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3위), 신라면건면(6위), 신라면사발(8위)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전체 11개 제품 중 농심 브랜드 4개가 한국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랭킹에 오르며 한국라면의 자존심을 세웠다. ‘짜파구리’는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라면으로 짜장의 단맛과 매콤한 해물맛이 균형을 이룬다고 평가했고, ‘신라면건면’은 열풍건조된 건면이 다른 제품 대비 쫄깃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파는 사발면 형태(Bowl)의 ‘신라면사발’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라면의 용기면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라 간편하고 얇은 면발과 매콤한 국물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라면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농심 브랜드의 좋은 평가는 곧 한국 라면의 위상과도 연결된다”며 “경쟁 우위의 맛과 품질, 생산시스템을 자랑하는 농심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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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3일 개막 9개 서원에서 서원스테이, 전통 무예, 서예대회와 과거시험,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3일 개막 9개 서원에서 서원스테이, 전통 무예, 서예대회와 과거시험,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 [한국풍수신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9개 서원을 보유한 전국 지자체들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축전 기간 동안 9개 서원들에서는 각종 공연과 재현행사, 서원스테이, 전통무예 공연, 서예 대회와 과거시험, 한시 백일장, 제향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참고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 7월 일정이 마무리되면, 도내에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하회마을과 부석사 같은 여러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상북도, 화산섬과 다양한 용암동굴을 보유한 제주도가 8월부터 9월까지 각각 한 달간의 일정으로 연이어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제주도는 원정대와 탐험대를 꾸려 제주 용암동굴과 분화구 일대를 걷거나 탐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1차)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 (7.3~7.31), (2차)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 (7.31~8.30), (3차) 2020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9.4~9.20) 세계유산축전의 첫 시작인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이 주관하며, 7월 3일 오후 4시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여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유산목록으로 등재된 9개 서원(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을 중심으로 서원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서원별 세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축전 전야행사 개최: 「한국의 서원」회화 초대전(소수서원, 6.15(월)∼7.31.(금))‧「한국의 서원」특별전(국립전주박물관, 6.29.(월)∼8.30.(일)) (도산서원) 안동 도산서원은 7월 3일 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곳으로 이번 행사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도 의미가 있다. 개막식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영상 상영과 국악 실내악, 전통 타악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전을 축하하는 음악회에서는 퇴계 이황이 지은 ‘도산 12곡’ 합창을 시작으로 판소리, 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 바리톤, 첼로, 플롯, 피아노 등의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 전날인 7월 2일부터 19일까지 ‘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 전시회도 진행된다. (소수서원) 영주 소수서원에서는 ‘제향으로 올리는 사은(師恩)’이라는 주제로 7월 4일 소수서원 향사(鄕祠) 제향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첫 번째 사액서원(賜額書院, 조선 시대 세워진 서원 중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서원)의 향사로서 의미가 깊다. 경독과 도동곡을 부르는 유일한 서원향사이며, 예악(禮樂)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서원향사: 향사는 학문이나 정치 등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서원 내에서 이렇게 향사 기능을 갖춘 서원들을 향사 서원으로 이름 * 경독과 도동곡: 경독은 경전을 읽는다는 뜻이며 도동곡은 1541년 주세붕이 중국 유학을 안향이 조선에 들여온 걸 기념해 경기체가 형식으로 지은 도동곡 9장으로 경독과 도동곡 모두 소수서원 창제에서 불리는 의례절차 (남계서원) 함양 남계서원에서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서예와 한시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7월 10일에는 서예 실기대회가 열리며, 7월 17일에는 한시 백일장을 진행한다. 이에 입상한 작품은 축전 기간 중 남계서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 정여창(1450~1504): 조선 전기 대표적인 사림파 학자이자 문인 (무성서원) 정읍 무성서원에서는 ‘국악은 풍류를 타고’라는 주제로 7월 10일 ‘KBS 국악한마당’ 행사와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KBS1에서 방영되며 국악인 왕기석, 박애리, 유태평양, 이선수를 비롯하여 백제풍류회, 정읍수제천보전회 등 국악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우리 음악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필암서원) 장성 필암서원에서는 7월 19일 ‘서예로 품는 선비의 삶’이라는 주제로 필암서원 세계유산 1주년 기념 축전이 열린다. 필암서원의 독특한 ‘길굿’이 있는 제향행사와 하서 김인후를 소개하는 전시, 서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 김인후(1510~1560):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 (도동서원)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7월 11일 ‘지혜로 여는 대동세계’라는 주제로 과거제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조선시대 문‧무과 재현행사와 부대행사, 관람객을 위한 사진촬영 공간 제공, 전통의상 체험, 전통 민속공연‧전통무예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병산서원) 안동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선생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충효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을 서원에서 지내며 서애 류성룡이 보여준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서원 체험(서원 스테이)’을 7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 류성룡(1542~1607): 조선 중기 정치가로 임진왜란 당시 큰 활약을 함 (돈암서원) 논산 돈암서원에서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람됨을 위한 정성’이라는 주제로 돈암 만인소 운동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바른 인성 지킴이 만인소 운동의 취지와 목적, 사계 김장생의 예학을 배운 뒤에는 돈암서원의 보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제1569호)과 실크스크린‧슈링클스 체험,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 김장생(1548~1631): 조선 유학자이자 정치가, 성리학 중 예학의 태두로 평가됨 * 만인소 운동: 조선 시대 지식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명해서 왕에게 올린 청원서 * 실크스크린: 나무나 금속틀에 비단천을 끼워 잉크로 그림을 그린 후 인쇄하는 판화 * 슈링클스: 종이에 그림 등을 그린 후 구워서 만드는 공예 (옥산서원)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학문 교류를 통한 한‧중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를 통해 주자와 회재 이언적과 관련한 유적과 유물을 접하고, 서원의 중요한 가치인 ‘심원록(옥산서원의 방명록)’을 번역‧출간하여 경주지역의 유림과 유학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다른 행사들과 다르게 9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 이언적(1491~1553): 조선 중종 대 성리학자 한편, 문화재청은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과 우리 국민이 성리학의 본거지인 한국의 서원의 본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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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20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기북부 각 소방서 관할 대표 11개 팀, 총 32명 참가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20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경기북부 각 소방서 관할 대표 11개 팀, 총 32명 참가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 남양주소방서 대강당에서 ‘2020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관할 대표로 총 11개 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을 8분 이내 연극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경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교수, 예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송연 교수, 양평소방서 강신우 구급팀장이 맡아 기술적인 부분과 퍼포먼스까지 점수에 반영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남양주 금곡STC팀(제56사단 예비군 훈련대 신종현, 이재훈, 하주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팀은 파주 한끼줍쇼팀(서영대학교 유광재, 조성복, 김지수), 가평 피스아이팀(공군 제8386부대 권대헌, 장학수, 이상국)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심정지 발생 후 시간 경과에 따라 생존율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한층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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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양주 회암사지 기와 : 조선 500년을 덮다’학술대회 개최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양주 회암사지 기와 : 조선 500년을 덮다’학술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6일 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박물관 연구총서 발간 학술대회 ‘양주 회암사지 기와 : 조선 500년을 덮다’를 개최한다. 한국기와학회, 백두문화재연구원과 함께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회암사지 출토 기와의 가치 연구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비롯해 향후 박물관 전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 기와 관련 12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회암사지 출토 기와 분석, △타 지역 기와의 비교연구, △제작기법, △공급과 수요 등 심도 있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태선 중앙승가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의 ▲출토기와로 본 회암사지의 위상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홍영의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의 ‘명문유물로 본 회암사지’, ▲이호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의 회암사지 막새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한 구논문 발표를 이어간다. 또 ▲고재용 기호문화재연구원 실장의 ‘회암사지 출토 기와의 특수기법’, ▲이현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연구원의 ‘회암사지 출토 기와의 특수기법’, ▲이동준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실장의 ‘회암사지 기와의 공급과 수요’ 등 다각적인 시선의 연구발표와 토론도 예정돼 있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 후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연구성과를 토대로 오는 11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연구총서 Ⅷ 회암사의 기와’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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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한국도로공사,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 개최 접수는 7월 1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 1인당 최대 5점 출품 가능 ‘고속도로’, ‘일반도로’ 2개 부문 총 50점 선정해 2,380만원의 상금 수여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톨게이트, 졸음쉼터 등)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 길의 역사와 발전을 담은 사진들도 출품이 가능하다. 7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길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ex.co.kr)에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결과는 8월중 발표 예정이며, 수상작은 대상(상금 350만원/부문별 각 1점), 금상(200만원/각 1점), 은상(100만원/각 1점), 동상(70만원/각 2점), 입선(20만원/40점)으로 총 2,3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항공(드론)촬영 사진의 경우 비행 및 촬영 인허가 증빙자료를 첨부하지 않으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역대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진전’도 함께 개최한다. 길 사진 공모전은 2000년 시작됐으며, 2017년에는 6,206점의 사진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작년 공모전에서는 고속도로 부문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기린터널을 배경으로 한 ‘미래로 가는 길’(허규희作)이, 일반도로 부문은 제주시 구좌읍의 비자림로를 배경으로 한 ‘비자림로’(양진영作)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 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이나 사람들도 사진전의 주제에 해당하는 만큼, ‘길’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개성 있고 독특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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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경북 영양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 경북 영양군에서 복주머니란 30여 개체 발견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경북 영양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 경북 영양군에서 복주머니란 30여 개체 발견 지자체와 함께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 강화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최근 경북 영양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복주머니란의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년)’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하여 조사하는 과정 중에서 복주머니란의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 복주머니란은 경북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양군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락의 면적은 약 50㎡ 정도이고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복주머니란은 산지의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이번에 발견한 자생지에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소나무 등 큰키나무과 둥굴레, 가는잎그늘사초, 고사리 등의 초본류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 복주머니란의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 3~5장이 달리고 5~7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은 원줄기 끝에 하나가 피는데 둥근 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다. 복주머니란은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종으로 환경부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영양군내 신규 서식지 발굴 및 서식환경 조사 등의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교육,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복주머니란 발견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양군이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임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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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6.18.~7.29 동안 부산여행 캠페인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6.18.~7.29 동안 부산여행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조윤미)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6주간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슬로건으로 하는 부산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 부산울산지사는 6월 18일 정오부터 국내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통해 부산관광 기획전 20개 상품을 선착순 1,000명 대상 5,000원 할인 특가로 제공하고, ‘힘내라 부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 대상 기획전 상품을 5,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입한 상품은 구매 후 최대 3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부산관광 기획전 상품에는 서프홀릭 ‘서핑체험’, 요트탈래 ‘요트체험’, 더휴랩 ‘한국을 입다-생활한복 입고 미션수행 체험’, 노마드 ‘송도해수욕장 수상자전거&제트보트 패키지‘, ’부산 원도심투어&디지털드로잉’, ㈜바다친구들 ‘해양생태체험 스쿠버다이빙’, ㈜착한세상 ‘부산이 담긴 나만의 머그컵(토퍼) 만들기 체험’, 드론네이처 ‘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드론 인생샷’ 등 공사에서 선정한 관광벤처기업 및 2019년 부산 관광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상품 등이 있다. 또한 6월 20일 오후 12시 15분부터는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 앱을 통해 부산관광 기획전 상품 홈쇼핑을 진행하며, 상품 특가 판매와 함께 부산여행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상세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프립(frip.co.kr), 잼라이브(JAM LIVE)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조윤미 부산울산지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관광 기업들과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관광기업들과 안전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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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땅 찾는 일이라면 소송도 OK!남양주시 땅 찾는 일이라면 소송도 OK! 괄목상대(刮目相對) 재산관리 성과 쑥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드론·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숨은 땅을 찾아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도 10여 년간 소유권 이전이 안된 숨은 재산을 찾아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화도읍 소재 아파트 인근 공공시설(도로, 공원)로 3필지 1,050.8㎡ 시가 4억 3천만원 상당의 토지이다. 사업시행자가 도시계획시설사업을 완료 후 시에 무상귀속해야 했지만 최근까지 소유권 이전이 안되어 방치되었다. 특히 해당 토지는 등기부상 여러 건의 압류 및 가압류 설정이 되어 있고 공매 처분할 위기에 놓이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 재산관리팀은 신속하게 유관기관에 공매중지 및 압류해제 요청을 했으며, 사업시행자의 법인 청산으로 소유권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되자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시 재산관리팀은 소송에 앞서 10년 전 사업 관련 증빙 서류를 확보하여 사업시행자 대표를 수차례 찾아가 토지 소유권 이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해시킨 노력 끝에 민사소송 6개월 만에 승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번 소송은 소가가 1억원이 넘어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해야 했지만 재산관리팀이 사업체 대표자를 이해시켜 무변론으로 이끌어 낸 덕분에 2천만원의 변호사 비용을 아껴 소유권 이전과 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두었다. 시 회계과에서 최근 2년간 토지 소유권 관련하여 4건의 민사소송 100% 승소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재산관리팀에서 관련 증거 자료를 찾고 소송 전에 수시로 시 소속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송에 대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동안 시 재산관리팀은 재산관리 분야에서 괄목상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년간 재산관리팀에서 찾은 재산만 해도 30필지 40,018㎡ 207억원으로 1995년 남양주시 발족이래 최대에 이르고 있으며, 대부분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찾지 못한 재산을 재산관리팀에서 적극 나서 수개월의 시간과 노력 끝에 발굴해냈다. 시 관계자는“시의 땅을 찾는 일이라면 소송을 해서라도 재산이 누수가 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1년 6개월을 끌어오던 국방부와 토지 교환도 마무리되었다. 시가 찾아낸 14년간 방치되었던 토지에 시, 국방부, 사업시행자 등 3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자, 전기수 재산관리팀장의 주도로 시가 사업시행자로부터 퇴계원 소재 도시계획도로(시가 5억4천만원)를 받는 대신에 아파트 3채(시가 7억5천만원)를 받고 국방부 소유 도시계획도로를 매수하기로 합의를 도출했다. 한편, 전기수 재산관리팀장은 더 나아가 국방부가 군부대 시설부지로 무상 사용 중인 시 소유 와부읍 소재 토지가 시가 직접 사용이 불가한 토지임을 판단하고, 국방부, 육군본부, 시설본부 등 관련 부서를 1년간 찾아가 적극 협의한 끝에 매수방식이 아닌 교환방식으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여 5억2천만원의 추가적인 예산 절감을 이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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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 전문가,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 담당자 100여 명 참석, 야간관광을 통한 신규 여행수요 창출 혁신방안 모색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0 야간관광 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야간관광을 통한 야간경제 활성화’로, 국내 야간관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관광의 국내·외 현황 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는 지자체 관광과 및 지역관광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은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게 된다. 포럼 1부에서는 한양대학교 관광과 정란수 겸임교수의 ‘야간관광 현황분석 및 활성화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카카오모빌리티 김건우 수석의 ‘카카오택시 야간 빅테이터 분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의 ‘문화재 야행사업 우수사례’, KPEM 이상민 대표의 ‘야시장 및 골목길 활성화사업’, 다온아이앤씨 신지섭 팀장의 ‘야간관광 드론쇼 및 현황’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발표자간 토론 및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공사와 지자체 및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야간관광 사업이 관광수요 회복, 나아가 지방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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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한국도로공사, 2020년 정원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국민들의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늘리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2020 한국도로공사 정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길과 정원, 함께하기 좋은 날’로,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일반부와 관련분야 대학·대학원·직업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는 6월 29일(월)부터 7월 8일(수) 16시까지 온라인(areumi@ex.co.kr)으로 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결과 선정된 14개의 작품(일반부 7개, 학생부 7개)은 오는 9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에 참가자가 직접 설치*하게 된다. * 설치지원금 : 일반부(7.5㎡) 180만원, 학생부(4㎡) 100만원 현장심사에서는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대상 1건(상금 각 200만원), 최우수 1건(각 100만원), 우수 1건(각 50만원) 총 6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 및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시설처(☏054-811-2876)로 연락하면 된다. 9월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전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정원’ △정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정원 사진 전시회, 포토존, 숲속음악회 등) △정원용품이나 공예용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인 한국도로공사 시설처장은 “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며, “정원 조성에 열정적인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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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 숲새울정원,‘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금상 수상남양주시 조안면 숲새울정원,‘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금상 수상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 숲새울정원(가드너 신재열)이 대한민국 정원관광 인프라 확충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한 “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인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의 100개 아름다운 정원 작품이 응모하였다. 조안면 숲새울 정원은 꽃과 나무, 새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탸샤 튜더의 비밀의 정원과 비슷하여 “한국의 타사튜더”라고 불리우고 있다. 신재열 숲새울정원 가드너는“정원 가꾸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정원에 나가 풀을 뽑고 나무와 꽃을 가꾸는 일이 일상이 된지 어언 이십여년 동안 숲새울정원의 수백여종의 꽃과 나무는 사계절동안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작품의 시상식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오는 10월 21일에, 전시회는10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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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公-지역관광공사,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안전여행 가이드’ 등 대국민 인식 확산 공동 추진한국관광公-지역관광공사,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안전여행 가이드’ 등 대국민 인식 확산 공동 추진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5월 28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기관장회의를 갖고, 향후 국내관광 회복을 위한 협력사업과 지역 관광업계 지원사업 등 관광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경기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회의에서는 위축된 국내여행 수요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한 여행’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안전여행’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각 기관들은 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 게시된 ‘코로나19 대응 안전여행 가이드’를 비롯, 여행지 및 여행유형별 안전여행 동영상, 국민안전여행 가이드북 등을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 시 지속 노출시켜 ‘안전하게 여행하는 법’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여가기로 했다. 또한 ‘2020 여행주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행사와 프로그램, 지역 여행업계 프로모션 등을 공사의 여행주간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토록 해 지역 단위 행사들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알려나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대한 협력사업도 향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지난 5월 중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 내에 오픈한 경북관광상품 특별전과 같이 각 지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지역 관광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휴가지원사업과 더욱 적극적으로 연계해 실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안영배 사장은 “안전여행지침을 확실히 지키는 새로운 여행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여행시장 회복의 첫 과제가 될 것”이라며,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대책과 함께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맞는 관광 마케팅방식의 변화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각 지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극도로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업계 지원 및 회복 프로그램을 내놨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관광업 위기극복 프로젝트’(3월~11월)를 통해 직접적인 업계 자금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서울 소재 여행 및 MICE 기업으로, 지원 신청을 통해 1,50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최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호텔업 400개 업체도 6월 중순까지 추가 선정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내 유료관광지 입장권을 선구매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인 판매하는 ‘착한여행 캠페인’(5.11~5.24)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약 16만 매의 입장권을 판매함으로써 약 20억 원의 자금이 업계에 긴급 지원되는 효과를 거뒀다. 인천관광공사도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붐업 캠페인으로 ‘9,900원으로 누려라 인천여행’ 이벤트(6월~7월)를 개최한다. 인천시내 관광호텔과 유료관광지를 대상으로 참여희망 업체를 모집하여 관광상품을 구성, 온라인을 통한 할인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북관광 그랜드세일’ 이벤트(6~8월)를 추진한다. 약 120개소의 관광시설 무료개방 또는 입장료 할인(20~50%)과 약 1,200개 숙박업소 할인쿠폰(15%~80%)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근로자 1인당 10만 원의 하계 휴가비 지원사업 등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국내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라 호캉스에 초점을 맞춘 ‘휴(休) 바겐 부산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부산 시내 숙박업계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국내관광객 대상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체류관광을 유도하고 2차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가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결혼을 앞둔 커플, 신혼부부 및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추진한다. 또한 ‘열린 제주웰니스관광 추천여행지 15선’을 선정하여 청정 이미지를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축제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축제 연계 여행프로그램을 확충함으로써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등 하반기 예정된 대전의 주요 축제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공연, 음식, 쇼핑 등 축제 연계 지역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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