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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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스마트수술실 운영 본관 확장 이전, 10개 스마트 수술실 확충서울대병원 스마트수술실 운영 본관 확장 이전, 10개 스마트 수술실 확충 최적의 수술환경 조성 및 환자 안정성 증대, 감염관리 기능 강화 [한국풍수신문]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본관 수술실을 확장 이전하고 첫 운영을 시작했다. 1978년 16개 수술실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3차례 증축을 한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수술실은 2020년 1월 13일 확장이전 한 10개의 스마트수술실에서 수술을 시작했다. 이번 리모델링 및 확충 공사로 수술실의 시스템을 개선했고, 수술실 수가 증가했으며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수술실 운영 기반을 조성했다. 신설된 10개의 수술실은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등 3개 진료과가 사용하며 모두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수술실을 구현했다. 인테그레이션 시스템(Integration system)은 각종 복강경 시스템 및 의료기기 제어와 영상 송출, 수술실내 환경 제어 등의 작업을 네트워크로 통합하여 조정할 수 있다. 집도의 및 수술 종류에 따라 의료기기 설정을 미리 저장하여 한 번의 터치로 설정 내용을 불러올 수 있는 프리셋(Preset) 기능은 의료진에게 맞춤형 수술환경을 제공하고, 수술 전 준비시간을 단축시키며 원활한 수술진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모니터는 4K 이상 화질의 모니터로 구성해 기존 Full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고, 영상 검사 결과를 수술 모니터로 직접 확인 가능해 의료진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내시경 수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3D 내시경(Endoscope) 장비를 확충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블루라이트 시스템을 도입해 내시경 수술시 콘트라스트(contrast)를 극대화하여 집중력과 심리적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바닥의 각종 전선, 튜브를 없애고 가스 및 전기설비 등을 갖춘 팬던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감염 관리 및 직원 안전을 도모했다. 그리고 칠판이나 종이로 제공받던 수술환자정보를 HIS와 연동한 전산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정확한 환자정보를 모니터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로 향균 실내 마감재인 바이오클래드(Bioclad)를 사용하여 미생물 오염을 예방하고 환자 감염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김연수 원장은 “새로이 확장 개소한 스마트 수술실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최상의 수술 환경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중증 환자들의 정확한 치료와 빠른 회복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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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딸기농장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광주시 딸기농장,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수확체험이 가능한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10농가가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딸기 수확체험 농장들은 2019년부터 광주시 농산물 대표 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딸기농장은 곤지암읍 하늘愛딸기농장, 도척면 미소딸기체험농장, 퇴촌면의 오중근 딸기농장, 맛다냐 농장, 율봄 농업예술원, 성인농장, 남종면 숲속에 딸기농장, 향아 딸기농원, 주몽농장, 장지동 혜일농원 10곳이다. 이들 농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딸기를 심어 수확 체험에 편리하고 벌이 수정해 친환경적이며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체험비는 소인 1만5천원, 대인 1만8천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500g을 포장해 가지고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장별로 딸기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싱싱한 딸기를 직접 수확해 보는 재미를, 농업인에게는 딸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친환경 딸기 체험농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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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 동구노인종합복지관서 새해인사 및 떡국 배식봉사이용섭 시장, 설 앞두고 민생현장 살핀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서 새해인사 및 떡국 배식봉사 [한국풍수신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복지시설, 환경미화원 근무현장, 전통시장, 기업체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첫 방문지로 동명동 노인복지시설인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또 복지관 관계자와 오찬을 하면서 새해 덕담과 격려의 말을 건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애정을 갖고 헌신해주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광주공동체가 되도록 치매 특화형 노인복지관 사업 등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교통소통, 체불임금해소, 성묘객 편의 증진 등 10개 중점분야 45개 과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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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 생활불편신고 앱(APP)을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를 홍보하고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는 개인이 ‘생활불편신고’ 앱(APP)에 사진․동영상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내용을 리플렛, 현수막 등으로 제작해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강화를 위해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의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고발 및 신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과 연휴 등 특정시기에 쓰레기 대란이 반복되고,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발·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노선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도 매년 증가 추세”라며,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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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서울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행 통합내과 · 종양내과 · 대장항문외과 등 총 88병상 추가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했다. 병원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혈액암 병동 외에 162병동 및 131병동, 88병상을 추가하여 총 176병상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 없는 병원, 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문 간호인력이 한 팀이 되어 환자를 케어하는 서비스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전문 의료 인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병원은 환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경험하게 하자는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전문간호인력을 충원하여 배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본 간호부터 환자의 정서적 지지 및 의학적 지식 요구도가 높은 전문 영역의 간호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 안전 및 위생을 위한 시설을 추가적으로 구비하여 환자 보호와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병동 별로 4개의 서브스테이션과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센트럴 모니터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응급상황에 대하여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했으며, 낙상 방지를 위해 전 병상에 낙상방지 솔루션을 설치하였다. 이는 침상에서 환자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영상정보처리 기기에 감지되어 메인스테이션에 영상정보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저와 병실 경광등 알림으로 간호인력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목욕의자, 이동용 좌변기, 휴게실 및 계단 안전손잡이, 휴게실 내 응급 콜 벨 등을 설치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병원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위하여 전문간호 인력으로 구성된 팀 간호체계를 운영하며, 야간전담 간호사와 함께 교육전담간호사를 운영하여 병동 근무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진료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위원회에서 반기별로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하고 있다. 박현숙 간호부원장 수녀는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실시로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전인간호를 실시하게 되어 고무적이다.”라며 “환자 안전과 간병비 부담을 줄여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간호인력의 업무만족도 향상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식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고 감염관리의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되어 만족스럽다.”며,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간호서비스도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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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 “심근경색 ,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이다!”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 “심근경색 ,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이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 사망자는 10월부터 급증해 다음해 1월에 정점을 찍고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를 보였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이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이나 장애를 막을 수 있어 조기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는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 한쪽 마비나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증상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평소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을 미리 알고 대처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대처요령 ▲ 지체없이 119에 도움요청 ▲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세요! ▲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야간, 주말이라고 외래 진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다리를 주무르거나 손발 끝을 따지 마세요 ▲ 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마세요 ▲ 정신 차리게 하려고 찬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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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의정부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지난3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부 소방서에 발령받은 경기도소방학교 제70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자 20명의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분야 9명, 구급분야 9명, 소방안전특별점검 분야 2명이며, 경기도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등 16주간의 신임교육을 받고 임용됐다 신규 임용자 20명은 앞으로 근무 부서에서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과 기술습득, 실무 적응 훈련 등을 받으며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신규 임용된 이승재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매우 기쁘며, 현장 적응과 선배들의 노하우 습득으로 소방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은 “의정부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처음 임용 때의 마음가짐을 변치 말고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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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드론’재난현장 활약상남양주소방서, ‘소방드론’재난현장 활약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인명구조, 화재 현장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된 소방드론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기동력이 빠르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해 소방전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재난 현장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아주 용이하다. 실제로 올해 3월 진건읍의 한 화재 현장에서 투입된 소방드론은 화세의 정보를 파악하고 소방력의 투입 방향을 결정하는 등 현장 지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그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올해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대원이 지상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외에 드론을 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상당하다.”라며, “드론 운영능력을 향상해 재난의 대응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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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100세 장수 법칙 특강’ 실시 건강하고 행복한 삶구리시 교문2동, ‘100세 장수 법칙 특강’ 실시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 건강하고 행복한 삶 위해 행복 특강 진행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2동에서는 지난 12월 11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배) 주관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장수 법칙’ 특강을 실시했다. 교문2동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식품안전 전문가인 김영성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장수 법칙’이라는 주제로 100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성 강사는 강연을 통해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과 건강 수명 늘리는 장수의 법칙 등을 설명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강의를 들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 김OO 씨는 “건강을 챙기는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재미있고 실질적인 강연이어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강연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안권호 교문2동장은 “오늘 특강을 준비해주신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특강을 많이 준비하여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채워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성 교수는 KBS ‘스펀지’, MBC ‘불만제로’와 같은 다수의 TV 프로그램들을 통해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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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79년 신장이식, 1994년 심장이식 받은 환우 등도 함께 해 축하·격려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장기이식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했다. 지난 10일(화) 연세대 의대 윤인배 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식에는 박기일 명예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 이식외과 의료진,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은 1979년 박기일 명예교수가 최초의 신장이식에 성공함으로 시작됐다. 1994년에는 심장이식에 성공했고,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폐 이식에 성공했다. 같은 해 간이식과 더불어,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1999년에는 생체기증자를 이용한 간이식을 시행했고, 2009년에는 간-신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체 기증자의 간과 뇌사자의 폐를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폐-간 동시 이식을 성공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생체 기증자의 간 절제수술을, 올해 11월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의 수혜자에게 로봇 수술을 적용해 성공했다. 2018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 심장이식 후 소아 심장이식을 시행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베체트병 환자의 심장이식에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장기이식의 성장을 위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펼쳐왔다. 과거에는 이식을 받지 못했던 면역학적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식을 성공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림프구 교차반응 양성을 보여 신장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에게 혈장교환술과 면역글로뷸린을 투여해 교차반응을 음성으로 전환해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혈액형이 맞지 않는 기증자의 장기를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이러한 탈감작요법으로 과거에 이식을 받을 수 없었던 많은 환자가 이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간이식에서도 2012년부터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한 장기는 뇌사 기증자로부터 받고, 다른 장기는 가족에게 받는 폐-간 동시 이식을 2015년에 세계 최초로 시행했고, 올해에도 두 번째 수술에 성공했다. 이는 국제 저널인 Transplant International에 보고됐다. 간이식 이후 예후가 좋지 않아 이식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진 국소 진행 간암 환자들을 위해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방사선종양학과와 영상의학과 등의 도움으로 이식 전 항암-방사선 동시 요법을 통해 간암의 병기를 낮춰 성공적인 간이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의 기증자 수술에 로봇을 접목해, 기증자의 수술 부위 절개를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해 기증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장이식 기증자에서는 최소절개 후복막 접근을 통해 기증자의 회복을 돕고 있고, 로봇을 이용한 신장이식 수혜자 수술도 성공했다. 허규하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40여 년간 신장이식뿐 아니라 간, 폐, 심장, 췌장이식을 하는 다장기 이식기관으로 성장했으며, 40여 년 동안 6천 건 이상의 장기이식을 시행해, 수많은 말기장기부전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박기일 명예교수, 신장, 각, 폐, 심장이식,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과 의료진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박기일 명예교수는 1979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을 성공한 것에 대해 회고했고,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간호국 간호팀, 진단검사의학과, 사회사업팀, 영상의학과, 약무국, 영양팀, 이식지원팀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서 1979년에 신장이식, 1980년 소아신장이식, 1994년 심장이식, 1998년 신췌장이식, 1999년 간이식 및 소아간이식, 2010년 폐이식을 받아 지금까지 잘 생존해 오고 있는 환우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케이크 커팅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장기이식 수술 후 이식 환우가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교향악단의 연주와 같은 모든 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지난 40년 동안 국제 수준의 이식 성적을 이룰 수 있게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을 믿고 함께 해 주신 모든 환우와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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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이하 ‘철도공사’)와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심층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 포럼엔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지자체, 관광학계와 업계 등 관계자들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사업 성과 및 계획,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등이다. 포럼 1세션은 호원대 장병권 교수의 기조강연(주제: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사례 중심)을 시작으로, 철도공사 강성욱 관광사업처장의 ‘기차 중심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의 ‘관광객 지방유치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그리고 경북 봉화군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의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국내 우수사례’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공사와 철도공사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주제로 한국관광학회 이훈 수석부회장(좌장), 문화체육관광부 신용식 관광기반과장,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 뜻있는 주식회사 김현정 대표, 야놀자 신성철 실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양 기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방관광 활성화 협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해 왔다”며,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내년부터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실천해나간다며, 지방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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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특별전국립고궁박물관,「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특별전 개최 중국 국가 1급 문물‘홍타이지 칼’등 심양고궁박물원 소장 120여 건 출품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1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세계의 왕실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중국 동북지역 랴오닝성에 있는 심양瀋陽은 1625년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랴오양(遼陽)에서 이곳으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청나라의 첫 번째 수도가 되었다. 이후 심양은 ‘성경(盛京)’으로 격상되었고 1636년, 청 태종 홍타이지(皇太極)는 국호를 ‘후금(後金, 1616~1636)’에서 ‘청(淸)’으로 바꾸었다. 청나라는 1644년 명나라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인 산해관(山海關) 전투에서 승리한 후 베이징으로 천도(遷都)하였고, 심양은 청나라 제2의 수도가 되었다. 심양 고궁은 이러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심양 중심부에 있는 심양고궁박물원(沈阳故宫博物院)은 베이징 고궁과 함께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온전한 중국 황실 궁궐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 황실이 시작된 곳이자, 청나라 초기 황제들의 초심을 담고 있는 심양 고궁의 건축적인 면모와 함께 심양 고궁에서 귀중히 간직해온 정교하고 수준 높은 청 황실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모두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후금, 일어나다’에서는 만주족의 기원과 함께 청 태조 누르하치가 13벌의 갑옷으로 군사를 일으켜 후금을 건국하고 팔기(八旗)제도를 수립하는 등 청나라 건국의 발판을 마련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2부 ‘청나라의 발흥지’에서는 누르하치의 심양 고궁 건설과 홍타이지의 주도로 심양 고궁이 황궁으로서 기틀을 갖추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1644년 베이징 천도를 통해 대륙 통일과 청나라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 이야기와 청나라 초기 황제 관련 유물이 소개된다. 중국 국가 1급 문물로 지정된 ‘누르하치 시보(諡寶)’와 ‘홍타이지 칼’이 주목할 만하다. 3부 ‘제왕의 기상’에서는 베이징 천도 이후 청나라 황제들이 심양의 선조(先祖) 능으로 순행巡行을 오게 되면서 심양 고궁으로 유입된 황제의 기물(器物)과 황제의 공간에서 사용했던 예기禮器, 의복, 악기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4부 ‘청 황후와 비의 생활’에서는 깊은 궁궐에서 호화로운 일상을 누렸던 청나라 황후와 비의 복식, 그리고 그들의 취향이 반영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생활용품과 여러 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장신구 등을 볼 수 있다. 5부 ‘황실의 취향’에서는 황실 전용 물품을 제작했던 전문 작업장에서 만든 식기와 장식품, 황실에서 소장했던 회화들이 소개된다. 6부 ‘황실의 종교’에서는 청나라의 다양한 종교 공예품을 볼 수 있다. 청나라는 광대한 중국 대륙을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여러 민족의 종교를 포용하였고, 청나라의 문화와 예술이 더욱 풍부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 시보諡寶: 죽은 뒤, 일생의 공덕을 평가하고 칭송하며 올린 호칭인 시호諡號를 새긴 인장 * 순행巡行: 황제가 직접 궁궐 밖을 다니며 백성들의 민심을 살피거나 의례를 행하는 것 한편, 특별전 기간에는 전시와 관련된 특별강연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전시와 연계하여 모두 3회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막 당일인 12월 11일 심양고궁박물원 리리(李理) 부원장의 ‘의례와 전통의 계승, 심양 고궁 소장 청나라 궁중 유물’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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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외국인 관광객도 긴급재난문자 받게 한다"외국인 관광객도 긴급재난문자 받게 한다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에서 英․中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제공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12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행안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송한 긴급재난문자를 공사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콜센터에서 영어와 중국어로 신속히 번역해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작년부터 긴급재난문자를 영어․중국어 자동번역기로 번역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발송하는 시범서비스를 선보였으나, 번역상 오류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 중에 있던 공사는 행안부와의 협의를 거쳐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하는데 이르렀다.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는 총 8개 외국어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재난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양 기관의 시스템 연계 ▴번역인력 교육․훈련 ▴시범서비스 등 단계별 준비과정을 걸쳐 1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난안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행안부의 ‘Emergency Ready 앱‘ 또는 공사의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1330 앱 이용 시에는 별도 통화료 없이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은 “동 협약을 계기로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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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의 능력개발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여성문화회관, 2020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여성의 능력개발과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여성문화회관, 2020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모집은 12월 13일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2차 모집은 12월 19일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cc.bu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노약자 등을 위해 자원봉사 접수도우미를 통한 방문접수도 한다. 수강신청 시 보다 많은 시민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강좌를 연속 4회 수강한 자는 1년간 1차 모집에 한해 해당강좌의 수강신청이 제한된다. 단, 우선 모집과 2차 모집, 추가 모집에는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부양자,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지원 대상자는 과목별 정원의 30% 내에서 우선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우선 모집은 12월 9일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특히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및 부양자, 다자녀 가정 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지원 대상자에게는 취․창업․자격증 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1-320-8331~8332)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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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통의 소리를 지키는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제3회 정기 연주회전통의 소리를 지키는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제3회 정기 연주회 [한국풍수신문]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대표 민성기)는 남한산성 행궁 앞에 자리잡은 악공청 악사들이 행궁 또는 관아에서 제례, 연향, 임금의 행차, 과거 급제자의 문희연, 주조와 야조 등의 군사훈련에서 행해지던 조선 후기 군악인 남한산성취고수악을 남한산성에 관한 역사기록과 옛 그림을 토대로 복원한 것으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100년 만에 복원한 순수 민간 연주 단체이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는 2019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박경원)으로 선정되어 남한산성 종각 일원에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시연 및 체험 교실을 매주 토요일 진행하였으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500명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설공연과 체험 교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취타, 태평성대, 가야금 독주, 사물놀이, 피리독주, 남한산성취고수악 행진 등 남한산성취고수악 뿐만 아닌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공자, 비전공자, 전문음악인, 대학생들이 모여 풍성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기연주회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광주시 회안대로350-17)에서 진행되며 전통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연자들이 모인만큼 의미 있고, 뜻깊은 연주회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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