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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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아기 낳고 우울하면 ‘산후우울증’?아기 낳고 우울하면 ‘산후우울증’? [한국풍수신문] 서울대병원,정신건강의학과는 산후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나타난다.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다고 느낀다.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에 생활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질환이다. 대개 출산 후 10일 정도 후 증세를 보이는데 1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산모 중 약 10~15%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앓을 수 있다. 특히 과거 우울증 같은 기분 관련 장애 병력이 있으면 산후우울증 가능성이 높아진다. 산후우울감과 산후우울증은 증상의 심한 정도와 치료에서 차이가 있어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의 여성들은 출산하면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출산 관련 스트레스, 양육 부담감 때문에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감의 발생 빈도는 30~75%로 산후우울증보다 높게 나타난다. 우울하고 불안정한 기분, 의존감 증가, 쉽게 눈물이 나는 것이 흔하고 며칠에서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 하지만 산후우울증에 비해 증상이 약하고 대부분 수일 내에 치료 없이 호전된다.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이전에 산후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출산을 할 경우 우울증에 걸릴 위험률이 50~80%로 높아진다. 또한 임신 기간 중에 불안이나 우울을 경험하거나 갑자기 모유 수유를 중단한 경우, 주변 사람과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거나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는 경우는 우울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월경전증후군 경험, 과거 우울증의 병력, 피임약 복용으로 기분 변화를 경험했던 경우,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나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다. 출산 후 우울을 느끼는 시기는 수유 기간과 겹쳐 항우울제 등 약물치료가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도가 심해 양육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하면 전문가와 상의해 약물치료 등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주변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문제가 없는지도 살피고 추가로 교육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개는 외래 치료를 통해서 호전되지만, 타인이나 본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거나,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으면 입원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원 교수는 “출산과 양육에 대해 즐거운 마음을 갖고 출산 전부터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출산 후 심리 적응에 대한 교육을 받거나 주변 가족들과의 관계와 역할 변화에 대해 충분하게 대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며 “출산과 양육은 여성 혼자만의 몫이 아니라,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의 도움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것임을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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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소방본부, 한빛원전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자위소방대 30명 대상 실물화재 훈련전남소방, 한빛원전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자위소방대 30명 대상 실물화재 훈련 등 실시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전남소방교육대에서 한빛원자력본부 자위소방대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지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전남소방교육대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직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펼쳤다. 평소 구호로만 외치던 안전을 벗어나 ‘실천하는 안전’으로 탈바꿈하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체험 교육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특성의 이해를 위한 연소소화이론 교육 ▲원전시설에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법 및 관리 요령 ▲초기 화재 진압훈련 및 실물화재 훈련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교육 등이다. 한편, 마재윤 본부장은 “원전은 국가 중요 시설로, 사고 시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위소방대 대상 꾸준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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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 환우를 위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신장이식 환우를 위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개최 11월 19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 개최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는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 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2019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여섯 번째 공개강좌로써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투석과 이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석과 이식 환자의 식이요법과 투석환자의 복지혜택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환우 및 보호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투석과 이식’(신장내과 양철우 교수), ‘투석/ 이식환자의 식이요법’(임지혜 임상영양사), ‘투석환자의 복지 혜택’(이인은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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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 [한국풍수신문]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고전을 배경으로 하는 ‘춘향전’을 공연한다.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에 친근한 우리 내의 사랑 이야기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 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오페라단, 한범택무용단 등 관내 예술단체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람료는 무료이며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에 공연한다. 공연예약 및 문의는 031-765-0686(광주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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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비공개 조선왕릉‘양주 온릉’ 14일부터 처음으로 시범 개방비공개 조선왕릉‘양주 온릉’ 14일부터 처음으로 시범 개방 군사시설보호구역 안에 있는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 능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온 양주 온릉(楊州 溫陵, 사적 제210호)을 오는 14일부터 처음으로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하기로 했다. 양주 온릉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端敬王后, 1487~1557)의 능이다. 단경왕후는 제10대 임금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딸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되었으나 신수근이 중종반정을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위되었다. 1557년(명종 12년) 세상을 떠나자 친정 거창신씨 선산에 모셔졌는데, 사후 182년 만인 1739년(영조 15년)에 왕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온릉이라고 정하고, 형식도 능에 걸맞게 정자각과 석물 등을 배치한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일반 국민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문화재를 국민에게 시범 개방하는 온릉은 양주시민과 양주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조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변에 온릉의 편의시설(화장실‧주차장) 설치를 위하여 관할부대와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해 관행적인 규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시범 개방과 동시에 문화재 안내 해설사를 배치하여 안내 해설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과 조선왕릉누리집(http://royaltombs.cha.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2-6450-38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개방 결과를 토대로 관리사무소, 역사관 건립 등 온릉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반 여건들을 꾸준히 보완하여 전면 개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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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췌담도암 건강 강좌갑상선암, 췌담도암 건강 강좌 15일, 1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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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국제교류전 개최 국내 최초,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소개합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개최 국내 최초,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소개합니다! 부산박물관, 11.19.~2020.1.12.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 개최 조각상 <싯다르타의 삭발> 등 미얀마 국립박물관 4개처 소장 유물 110여 점 국내 최초 전시 [한국풍수신문] 부산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2019년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중 대표적 불교국인 미얀마의 엄선된 불교미술품 110여 점이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개관 41주년과 이번 달 말에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얀마 현지 박물관의 자료를 조사하고,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고학국립박물관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미얀마 국립박물관(양곤·네피도·바간·스리 크세트라) 4개처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교 유물 110여 점을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 미얀마를 소개하는 첫 전시인 만큼 불교미술을 통해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를 통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 <에야와디강의 여명, 쀼와 몬>에는 미얀마의 선주민인 쀼 족과 몬 족의 불교유적과 유물을 통해 미얀마 불교문화의 원형을 조명해 본다. ▲2장 <공덕의 평원, 바간>에서는 최초의 통일왕조인 바간 왕조의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 시기 화려하게 꽃피운 불교미술의 양상을 살펴본다. ▲3장 <분열과 통일, 생성과 소멸의 시간>에서는 왕조의 분열과 소멸, 통일을 거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불교문화의 모습을 다루었다. ▲4장 <일상속의 불교>에서는 마지막 불교 왕국 꼰바웅의 불교미술과 미얀마인의 일상 속에 꽃 피운 불교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주요 전시유물은 미얀마 초기불교 문화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스리 크세트라 유적 출토 <은화>, <봉헌판>을 비롯해서 <붓다의 탄생>, <싯다르타의 삭발>, <고행하는 붓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붓다> 등 부처의 팔상을 표현한 단독 조각상과 <보살상>, <범천상>, <낫> 등 미얀마 불교의 다양성과 문화혼성(文化混成)을 보여주는 유물도 같이 전시된다. 특히 부처의 일생인 팔상 장면을 담은 단독조각상의 경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불교미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상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전통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미얀마에서 해외로 처음 반출되는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을 비롯하여 미얀마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불교미술을 대규모로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부산시 및 시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계 및 학계 인사, 각국 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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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세계 골다공증의 날’ 기념 골다공증 건강 강좌‘세계 골다공증의 날’ 기념 골다공증 건강 강좌 11월 11일(월)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11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강좌를 비롯하여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 및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가 함께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9년 총 3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 및 골다공증에 대한 건강 강좌에 이어 12월 17일,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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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독자 운영 마카오 국제공항 'North Side' 권역 면세점 7일 오픈신라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독자 운영 개시 마카오 국제공항 'North Side' 권역 면세점 7일 오픈 향후 5년간 6억불 규모 매출 예상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이달 7일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독자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전체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North Side' 권역 1,122㎡(약 339평)를 이달 7일부터 2024년 11월까지 5년간 운영한다. 본격 운영에 들어간 'North Side' 권역은 5년간 총 6억불(7,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은 ‘North Side’와 ‘South Side’ 등 크게 2개 권역 2,252㎡(681평)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억 6천만불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 70위권 공항면세점이다. ‘South Side’ 권역(1,130㎡, 342평)은 지난해부터 킹파워와 CDFG가 합작을 통해 운영해 오고 있다. 마카오 국제공항은 연간 8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고 향후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다. 마카오 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 수용능력은 공항 확장(South) 공사 이후 2021년 1,0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신라는 마카오 국제공항 이용객의 80% 이상이 범(汎) 중국계인 점을 고려해 해외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국산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을 구성하는 등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마카오 국제공항, 태국 푸껫 시내면세점, 일본 도쿄 시내면세점 등 총 다섯 곳의 해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해외 면세업체 '3Sixty' 지분을 인수해 미국 본토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다. 한편, 호텔신라는 30여 년간 쌓아 온 면세점 운영 능력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해외 면세사업 확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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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11월, 대구는 커피향(香)에 취한다. 2019 대구커피위크 개최, 대구커피의 모든 것, 알고, 즐기자. 11.8 ~ 10일 수성못, 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 11.28 ~ 12. 1 엑스코,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한국풍수신문] 대구시는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와 커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다채롭게 연다.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는 지역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홍보관 운영, 핸드드립 배우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모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커피톡톡, 라이브밴드, 재즈, 아카펠라 등으로 이루어지는 △커피 콘서트, 커피와 베이커리 관련 소품을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는 △체험마켓 등 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는 100여개 업체 250개 부스 규모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커피명가, 핸즈커피, 매스커피, 모캄보 등 지역 토종 커피브랜드가 많은 ‘커피의 도시, 대구’의 커피와 카페 역사를 둘러보는 ‘대구커피역사관’을 기획전시하며, 지역에 카페를 창업한 청년 루키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커피 루키존’과 장애우, 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대구 상생카페존’은 예년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선보인다.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커피관련 경연대회는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핸드드립대회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십 △ 대구바리스타어워드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도 전국의 많은 참가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 및 카페관련 다양한 공개강연과 세미나가 행사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의 커피관련 영업자 및 창업자, 커피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얻거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단,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또는 현장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ffeefair.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 (053-384-7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커피와 관련해 역사가 깊고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 있다. 커피라는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커피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피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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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예화담 에센스 립 밤 오랜 시간 촉촉함을 잃지 않는 고보습 립 밤 입술 본연의 생기 있는 컬러로LG생활건강, 예화담 에센스 립 밤 2종 출시 오랜 시간 촉촉함을 잃지 않는 고보습 립 밤 입술 본연의 생기 있는 컬러로 입술에 화사함을 더해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입술 본연의 생기가 깨어난 듯한 화사한 컬러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촉촉한 보습력이 특징인 고보습 립 밤, ‘예화담 에센스 립 밤’ 2종을 출시했다. 한방 브랜드 예화담이 선보이는 ‘에센스 립 밤’은 이름 그대로 립 밤처럼 풍부한 보습력과 화사한 컬러감을 갖췄다. 체온에서 쉽게 녹는 보습젤리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바르는 순간 입술에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풍부한 에센스 성분이 입술에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컬러는 코랄핑크, 레드 총 2가지로 출시되며, 기존의 립 밤 제품보다 한 층 더 깊어진 발색력으로 더욱 생기 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수분을 만나면 색이 진하게 발색되는 색소가 함유되어 개개인의 입술 수분 상태에 따라 컬러가 발현된다. 한편, 예화담 브랜드 담당자는 “보습력과 화사한 컬러감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립 제품으로,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낮아져 입술 보습 케어가 필요한 시즌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예화담은 젊은 감각으로 한방 화장품을 재해석해 이번 립 밤 제품처럼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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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19년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여성문화회관, 2019년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정희)은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예술을 올바르게 전승하고, 문화 소외 계층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연에는 여성문화회관 소속 5개 팀이 직접 참여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기타연주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은 지난 1998년부터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재능을 바탕으로 한국무용과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서예, 기타연주 등 총 6개 팀의 예술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의 밤’ 문화나눔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5개 분야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예술의 밤을 아름다운 감동으로 수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에 전화(☎051-320-8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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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구리소방소, 2019년 합동 소방훈련 실시구리시·구리소방소, 2019년 합동 소방훈련 실시 시청사 내에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1월 1일 구리소방소와 합동으로 2019년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 건물 내 직원들과 방문 민원인들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피 훈련으로 최고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시 순간적인 불안감 해소도 반영했다. 실제로 시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이 화재 경보가 울림에 따라 근무하던 사무실에서 신속히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지정 대피소인 청사 밖 1층 민원 광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훈련 진행 상황으로는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진화 시범을 보였으며, 옥내 소화전 화재 진압을 시연함으로써 화재 시 진압 상황을 현장감 있게 재연했다. 또한 화재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구리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을 현장에서 실시하는 등 훈련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화재라도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해 초동대처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실시로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안전한 직장, 신뢰받는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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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관련 예비 창업지원…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통해 현장 개선과제 해결건설관련 예비 창업지원…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통해 현장 개선과제 해결 내년 3월까지 2차례 창업 경진대회…상위 3개팀 인하대 창업보육센터 무상입주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은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건설업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건설관련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연다. 창업 지원 분야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시공품질 향상, 하자저감 등 건설분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 거주자 혹은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이면 되며, 예비창업자의 경우는 업력 7년 미만의 경력자에 해당한다. 이번 건설업과 연계한 지역 청년 창업지원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희망자들은 사업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디어를 선택할 수 있고, 포스코건설은 품질 향상 아이디어를 청년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접근방식으로 찾아보자는 데서 출발했다. 최근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 대상이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지만, 예비 창업단계에서의 지원 사례가 거의 없고, 특히 폭넓은 사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건설분야와 연계한 벤처 창업은 드물어 포스코건설과 지역 대학이 이번에 의기투합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사내공모를 통해 수합한 현장 시공분야 개선을 위한 문제점 발굴 아이디어를 창업 희망자들에게 설명하고, 창업 희망자들은 이의 해결방안을 구체화 하는 방식으로 창업 지원 절차를 진행한다. 내년 3월까지 두차례의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3개팀은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 무상입주하고 창업지원을 위한 상금도 제공받아 본격적인 창업에 돌입한다. 1, 2차 경진대회 수상자들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들과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 교수들로 구성된 창업지원 멘토단의 멘토링과 현장 실습을 통해 건설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보를 체득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 사업성을 다듬어 구체화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 건설업 연계 지역 청년 창업지원사업이 성과가 확인되면 내년부터는 정례적인 기업시민 활동으로 추진하고 지원 대상과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www.poscoenc.com)에서 접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withposcostartup@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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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 Ⅷ 공연 음악이 있는 쉼터‘대전음악제로 오세요~’음악이 있는 쉼터‘대전음악제로 오세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 Ⅷ 공연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제5회 대전음악제 시리즈 Ⅶ & Ⅷ 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박물관 B동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음악제는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및 호응과 더불어 클래식, 재즈, 합창,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들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2015년 시작된 대전음악제는 대전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음악제 시리즈 Ⅷ‘솔리스트’를 진행한다.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최진아, 첼리스트 김현실, 오르가니스트 이미영을 포함해 삿포로 피아니스트 키쿠치 레이코가 함께한다. 제5회 대전음악제의 피날레는 12월 14일 소울앙상블의 송년음악회로 장식된다. 한편, 대전음악제 조직위원회,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음악협회가 함께 주최한 제5회 대전음악제는 거점지역 음악단체들의 합작품으로 누구에게나 음악 향유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음악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이 있는 쉼터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음악제의 관람료는 무료로 별도의 신청 없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시립박물관(도안대로 398) B동 1층으로 오면 된다. (단 선착순 입장, 100석) 문의 대전시립박물관(042-270-8607,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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