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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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농림축산식품부, 「2019 부산 식생활교육 박람회」 세상을 바꾸는 한 끼,부산시와 농림축산식품부, 「2019 부산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 세상을 바꾸는 한 끼, 건강한 부산의 힘입니다 11.1.∼2.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바른 식생활 가치 확산을 위한 식생활교육의 장 열어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일과 2일, ‘세상을 바꾸는 한 끼’라는 주제로 「2019 부산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에서 주관하며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바른 식생활교육 국민 5대 실천지침, 채소·과일 많이 먹기 캠페인, 고추장 만들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내용을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 행사는 개막행사, 전시 및 체험마당, 교육마당,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총 30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전시·체험마당’은 식생활교육 현황과 흐름, 전통음식문화, 바른 식자재 소비를 위한 농산물 원산지표시 및 우수농산물관리 제도, 우리학교 텃밭 체험 교육, 전통음식 만들기, 몸속의 독소 줄이기, 우리농산물 오감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으로 꾸며져 가족들의 관심을 끈다. ‘교육마당’은 학교급식 영양교육, 미각교육, 음식 바로알기 교육 등으로 잘못된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부대행사로 초등학생 대상 바른 식생활 포스터 그리기 대회도 준비되어 있어 초등학생 눈에 비치는 바른 식생활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우리 지역 업체의 우유 나눔행사와 새끼줄 놀이, 오자미 던지기 등 전통놀이와 각종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바른 식생활·식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생활 속 실천은 어렵다.”라며, “부모와 자녀, 교사,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많이 찾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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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제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제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안상훈)는 제20회 간의 날을 맞이해 11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 먼저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식외과 이재근 교수가 간이식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이미경 운동처방사가 간질환 환자의 체력관리에 대해, 이나래 영양사가 간질환 식사요법을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가 간염 치료에 대해 전한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가 나서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문의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02-2227-41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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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샘머리공원에 빗물체험‘물순환 테마파크’조성‘물순환 선도도시,샘머리공원에 빗물체험‘물순환 테마파크’조성‘물순환 선도도시, 대전 특화사업’설계 반영, 밑그림 완료 둔산․월평동 8.2㎞ 저영향개발 투어코스로 도시 관광자원화 [한국풍수신문] 둔산 샘머리공원이 빗물의 자연순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물순환 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난다. 둔산·월평 일원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지역이 물순환 거리 및 저영향개발(LID)* 투어코스로 조성돼 도시 관광자원화 된다. *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이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는 불투수면을 줄여 강우유출을 최소화하고 물순환 기능을 유지하는 개발방식 대전시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물순환 선도도시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시범사업 실시설계에 반영,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최종 경제성 검토(설계 VE)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민선7기 시민약속사업과 연계된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은 대전의 대표적 불투수지역인 둔산·월평·갈마 일원(2.67㎢)에 대한 설계 밑그림을 사실상 완료함으로써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대전시의 특징적인 물순환 특화사업 계획을 보면, 시범사업지내 녹지축의 중심인 샘머리공원은 빗물정원, 빗물미로원, 잔디광장 등 다양한 저영향개발(LID)시설을 집대성한 빗물체험학습장으로 조성돼 ‘도심속 친환경 랜드마크’로 기능하게 된다. 특히, 샘머리공원(11만 7,306㎡)내 빗물정원(926㎡)은 3개의 식생체류지를 자연형 수로로 연결하고, 이곳에 빗물활용 물레방아와 작두펌프 등을 설치해 전국적인 빗물인프라 명소인 ‘샘머리 물순환 테마파크’의 상징물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물길찾기 빗물미로원, 미세먼지 저감용 빗물분사 미스트, 빗물파고라 등을 설치하고 기존의 콘크리트 광장(4,240㎡)을 투수성 잔디광장으로 개선, 녹지율 증가 및 시민 휴식공간 확충을 꾀했다. 이와 함께 둔산·월평지역 공원과 공공기관 및 주요도로를 연결하는 ‘물순환 거리’는 샘머리공원을 출발점으로 둔지미~한밭대로~은평~시청~시애틀공원을 순환하는 총 연장 8.2㎞의 저영향개발(LID) 투어코스 개발로 시민과 외지인이 찾는 레저·힐링공간으로 재창조된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은 수질악화, 도시침수, 지하수 고갈, 열섬현상 등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도시재생사업”이라며 “둔산센트럴파크 조성과 연계해 중복공사를 방지하고 녹지축 연결, 이용률 제고로 예산절감 및 사업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이종익 맑은물정책팀장은 “물순환 테마파크 조성, 저영향개발 투어코스 등 대전만의 특징적인 물순환 특화사업들이 설계에 반영돼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경부 설계승인 후 내년 4월부터는 본격 시설공사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물순환도시 시범사업’은 둔산․월평 일원(2.67㎢)에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약 250억 원의 공사비(국비 70%)를 들여 식생체류지 조성, 투수성 포장, 침투측구 설치 등 저영향개발(LID)기법을 적용해 물순환 기능을 회복하는 빗물-그린인프라 확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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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사우디 리야드 지역 장애아동에게 재활기구 기증포스코건설, 사우디 리야드 지역 장애아동에게 재활기구 기증 [한국풍수신문] 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과 함께 지난 2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장애인학교(Disabled Children’s association)에 재활기구를 전달했다. 이 학교에는 12세 이하 장애아 100명이 공부하고 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치료 교구를 제공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는 소아마비 장애아동 재활치료 교구 외에도 성장기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청각 멀티미디어실을 마련해 줬다. 사우디 대사관 조병욱 대사는 “포스코건설의 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기구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증식이 열린 수도 리야드(Ryadh)에서 북동쪽으로 약 380km 떨어진 주바일(Jubail) 지역에서 사우디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 등 3개의 국영기업이 모여 용융유황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중 약 4천5백억원 규모의 황이송 설비 철도공사와 기계공사를 맡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해외에서도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지구촌’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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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지역민과 문화재로 펼치는 대담『완주전주 공감』개최지역민과 문화재로 펼치는 대담『완주전주 공감』개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개소 기념 토크콘서트 10.31. 오후 7시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지역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출범함에 따라 지역민들과 문화재를 주제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인 『완주전주 공감(이하 완전공감)』을 오는 31일 오후 7시 문화카페 뜨레(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에서 개최한다. 『완전 공감』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소속 학예연구사들과 문화재 전문가들이 우리 문화재를 소재로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행사로서 앞으로도 문화재 연구기관의 사회적 가치 향상의 본보기가 되도록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첫 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로 간 우리 문화재‘를 주제로 한「1883년, 독일로 간 타임캡슐」을 준비하였다.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지역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오춘영 소장이 직접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오춘영 소장은 이번 대담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국 문화재를 직접 조사한 내용들을 소개한다. 그라시박물관에는 19세기 후반 이래로 수집한 한국문화재 2,100여건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실물로 남아있지 않은 ‘인광노(引光奴, 옛날 성냥)’와 같은 생활유물도 소장하고 있다. * 인광노(引光奴):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성냥으로 주로 자작나무로 만듦 『완전 공감』은 완주‧전주 지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10월 30일까지 전화(☎063-290-9317) 또는 전자우편(21click@korea.kr)으로 신청(인원 제한 없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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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2019 지역문화정책포럼 개최 재정확충과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충남문화재단, 2019 지역문화정책포럼 개최 10월31일(목) 지역문화 재정확충과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 중심 공통 정책 포럼 개최 [한국풍수신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명남)은 천안·아산·당진문화재단,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월 31일(목) 천안 갤러리아 아트홀G에서 2019 지역문화정책 공동포럼 “지역문화 재정확충과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속화 된 정부 문화예술예예산의 지방이양 흐름에서 지역 문화재정을 확충하고 기초예술 창작환경의 선순환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 진행은 정부의 문화재정 현황과 지역문화재정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기조발제 후, 임학순 가톨릭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부의 문화예술예산 지방 이양에 따른 지역문화재정 확충 방안’(한승준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 ‘변화된 지역문화 재정환경에서 문화예술 생태계 선순환 방안’(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등 모두발제로 이어진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 나온 주요의견과 현장의 질의응답 내용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에서 정책제안 형태로 정리할 계획이다. 한편, ‘충청남도문화재단협의회’간사기관인 충남문화재단의 이명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예산에 다양한 이슈가 있는 현 시점에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중요한 행사인 만큼, 지역문화예술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 문화예술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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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 국내생산 트위지 첫 수출 선적 개시“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 국내생산 트위지 첫 수출 선적 개시 지난 10월, 르노 트위지의 내수 및 해외 수출 물량 모두 국내 생산 시작 국내생산 시작 이후 첫 수출물량으로 22일과 25일 양일간 총 142대 선적 [한국풍수신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최근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유럽 수출 첫 선적을 개시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수출 선적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르노 트위지의 국내 생산을 시작한 이후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첫 물량으로 10월 2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총 142대의 트위지가 유럽 시장 수출길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첫 수출 선적을 계기로 본격적인 르노 트위지의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도 판매활로를 넓힐 계획이다. 르노 트위지는 2011년 데뷔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그간 3만대 이상을 판매한 바 있다 특히 르노 트위지는 그동안 스페인 바야돌리드 르노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로 수입해 오고 있었으나, 올해 10월부터 내수판매 및 해외 수출 물량 전부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에 위치한 르노 트위지 생산라인에서 지역기업인 ㈜동신모텍이 담당해 생산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트위지의 국내 생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및 ㈜동신모텍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생산라인 현지화와 부품 공급 및 기술 지원 등 국내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 전반을 적극 지원하며 꾸준히 준비해왔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국내생산 르노 트위지의 수출을 위한 첫 선적에 이르기까지 르노삼성자동차와 ㈜동신모텍, 부산시가 다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 트위지는 지난 2016년 국내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400대를 돌파하며 초소형 전기자 시장을 개척해왔다. 작은 차체 덕분에 좁은 골목길을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차량 한 대 정도의 주차 공간에 최대 세 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도심 출퇴근용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르노 트위지는 작은 차체에도 운전석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최고수준의 탑승자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220볼트 전기 콘센트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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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심뇌혈관병원 개원 기념 심포지엄 개최 10월 29일(화) 14시~17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심뇌혈관병원 개원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뇌혈관병원의 중점 센터인 심혈관센터(장기육 센터장), 뇌혈관센터(구자성 센터장), 대동맥/말초혈관센터(윤상섭 센터장) 소개와 더불어 질환별 각 분야에 대한 내외과적 치료 및 중재시술의 최신 지견과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개강좌와 영양식 체험, 심장재활운동 강의, 축하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심뇌혈관병원장 신용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이 이미 국내외적으로 심장혈관, 뇌혈관 및 대동맥을 포함한 말초혈관 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심뇌혈관병원의 개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심뇌혈관질환 분야의 진료와 연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지난 6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 치료, 재활 강화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 보건정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통합 전문 병원으로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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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한 다섯 번째 집수리 봉사.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한 다섯 번째 집수리 봉사 제주도 서귀포시 조손가정 찾아 노후화된 집안팎 보수 앞으로도 주거빈곤층 위한 집수리 등 다양한 제주 지역 봉사 계획 [한국풍수신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 임직원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대표 양덕근) 자원활동가들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조손가정을 찾아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제약의 제주 집수리 봉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로, 제주삼다수의 유통사로 제주도와 인연을 맺은 후 펼쳐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날 광동제약이 방문한 가정은 고령의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거주하고 있는 노후 주택이었다. 찌그러진 출입문과 곰팡이로 뒤덮인 벽지, 곳곳에 방치된 거미줄과 떨어져나간 타일,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욕실 등이 할머니와 손녀의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는 상황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현관문을 바로잡은 뒤 방충망을 보수하고 도배, 장판, 타일 등을 새로 시공했다. 또한 우천에 대비한 비가림을 설치하고 노후된 외벽을 손질한 뒤 도색 작업을 벌여 거주자들이 온기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사가 끝난 뒤 세대주인 명춘희 할머니(88, 가명)는 한결 화사해진 집안팎을 돌아보며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이나, 올해처럼 태풍이 잦은 해에는 불안하고 불편해 힘들었다”며 “무엇보다 어린 손녀가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광동제약 유통기획부 구준모 이사는 “이번 집수리를 계기로 할머니와 손녀에게 희망이 가득한 ‘러브하우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주거 빈곤층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연탄 나눔, 헌혈, 꽃동네 봉사활동, 쌀 나눔, 자선 바자회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각종 기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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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수산 HMR ‘비비고 생선요리’, 출시 전자레인지 1분 내외 조리로 갓 요리한 듯한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CJ제일제당 수산 HMR ‘비비고 생선요리’, 출시 전자레인지 1분 내외 조리로 갓 요리한 듯한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 수산 HMR 제품들이 생선요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며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비비고 생선요리의 인기 비결은 겉포장만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1분30초만 데우면 갓 조리한 듯한 맛있는 생선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력에 있다. 구이는 연기나 냄새 때문에 조리 자체가 꺼려지고, 조림은 난이도가 높고 채소나 양념도 필요해 재료준비와 조리에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런 고충을 말끔히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완벽에 가깝게 제어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품질을 제대로 구현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HMR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과추출물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비린내 제거는 물론, 직접 요리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품질 확보에 성공했다. 이렇게 독보적 수산 HMR 기술 경쟁력으로 무장한 비비고 생선요리는 구이와 조림 두 가지 형태로 각각 올해 7월과 8월에 출시됐다. 기존에 없었던, 차원이 다른 맛 품질과 편의성을 갖춘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등 수산 HMR의 등장에 소비자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전자레인지로는 상상도 못했던 기대 이상의 생선 간편식이다’, ‘직접 만든 것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맛이다’, ‘조리 후 뒤처리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1인분 소포장이라 잔반처리 염려가 없다’, ‘이제 생선요리도 집에서 자주 먹을 수 있게 됐다’ 등 평가들로 온라인과 매장 시식 후 반응이 뜨겁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가자미구이 3종으로, 소비자가 보다 신선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냉동 생선구이 제품들과 달리 유통기한 30일의 냉장 제품으로 개발됐다. 맛과 식감을 최대한 보존해 갓 구운 노릇노릇한 구이 품질을 유지해,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기 어린이에게 많이 먹여야 하는 음식이지만, 조리 불편함, 연기, 냄새 때문에 자주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 생선요리를 좋아하거나 평소 생선요리를 즐겨먹는 노년층의 구입 빈도도 높다. 고등어시래기조림, 코다리무조림, 꽁치김치조림 3종으로 출시된 비비고 생선조림은 다양한 연령층의 1~2인 가구에서 인기가 높다. 상온 레토르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온 9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해, 넉넉하게 구입해 두었다가 언제든 밥반찬이나 안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온 제품이라 캠핑, 나들이, 여행에서 사이드 반찬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조림 양념국물은 생선 종류별로 특화된 비비고만의 가정식 볶음다대기를 사용해 밥에 비벼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한편,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두 가지 형태로 내놓은 비비고 생선요리는 가정이나 전문점에서 직접 만든 요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 등 특장점을 갖춰 소비자 호평 속에 인기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제품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어종과 조리 형태의 수산 HMR 제품을 내놓으며 수산 HMR 시장을 키우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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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에서 느끼는 가을 달빛의 정취경주 월성에서 느끼는 가을 달빛의 정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월성 주·야간 개방 행사 개최 / 10.25.~26.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 월성 개방 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석빙고 부근) 올해로 4회차를 맞는 ‘빛의 궁궐, 월성’ 발굴현장 개방행사는 새로운 월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조명 빛과 함께 드리워진 그림자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 월성 곳곳에서 재미와 감동을 더할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간에는 ▲ 월성의 숨겨진 보물찾기, ▲ 고고학 발굴조사 체험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월성의 역사와 함께 2014년부터 연구소가 진행 중인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부터 듣는 ▲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 답사, ▲ 소원 달풍선‧야광 장신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가 발견한 토우, 방패, 배 모양 의례용 목제품 등을 3차원 입체(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복제품을 체험하며 월성에 대한 전문 해설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월성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 고즈넉한 월성의 가을 밤 풍경을 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참여 신청은 경주 월성 석빙고 앞 발굴조사 현장에서 하면 된다. 단,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답사’는 전자우편(wolseong11@naver.com/21일부터 신청)과 현장 사전(행사 당일) 신청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이 문화재나 발굴조사 현장에 친숙해질 수 있는 전시·현장 설명회·대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이 국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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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10만 원)과 정부(10만 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하여 근로자(20만 원 부담)가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만 명에 이어 올해 8만 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월 25일~26일 ‘해돋이 역사기행’ 테마인 경주를 시작으로 드라마틱 강원여행(11월1일~2일/속초·강릉), 중부내륙 힐링여행(11월8일~9일/단양·제천), 선비이야기 여행(11월16일~17일/문경), 남쪽빛 감성여행(12월14일~15일/거제·통영) 등 총 5개의 권역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 이벤트 참여자는 특급 리조트 숙박을 최저가로 이용함과 동시에, 1일 버스투어를 무료로(최대 4인) 제공받는다.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권역별 주요 관광지(경주 불국사‧반월성‧동궁‧월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강릉 선교장,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 레일바이크,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동피랑마을 등), 전통시장(경주 중앙야시장, 속초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통영 중앙시장 등) 방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할 수 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몰에서는 호텔, 펜션, 리조트 등 숙박상품과 항공, 기차 렌트카, 관광지 입장권 등 약 40여 개 제휴사의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홍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특색있는 국내의 관광지를 만나보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5천 명을 추가 모집(선착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단위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지원센터(1670-1330)로 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증서와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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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석사과정 모집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석사과정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수진을 통해 동양학 교육의 최고봉이 되겠다고합니다. mou 체결을 통해 학비 30% 감면 혜택을 드릴예정입니다. 지원자는 반드시 박정해 교수(010-3211-9297)에게 문의 바랍니다. 원서 접수 기간 : 2019. 10. 28(월) - 11. 21(목) 모집인원 : 00명 모집분야 : 풍수, 명리, 주역, 성명학 등 동양학 전반 인터넷접수 : (주)유웨이어플라이 (hppt://www..uwayapply.com) 제출서류 :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각 1부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 hppt://gsic.hanyang.ac.kr 주소 : (우)15588/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한양대학로 55, 게스트하우스 4층 402호 융합산업 대학원 행정팀(031-400-5102~5103) *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의 기회도 아울러 가질 수 있습니다. 과감히 도전하십시오.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 동양학의 관심 많으신 분들은 문을 열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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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 개최 이번 주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30만 송이 가을꽃 향기에 푹~부산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 개최 이번 주말은 부산시민공원에서, 30만 송이 가을꽃 향기에 푹~ 10.19.∼20. 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공원페스티벌 행사 개최 가을꽃 전시, 자치과 손바닥정원, 공연, 체험행사 등 시민참여행사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19일과 2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2019 공원페스티벌(정원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30여만 송이 가을꽃 전시와 32개소의 개성 넘치는 가을정원, 만들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체험행사, 그리고 환경뮤지컬, 버스킹 공연 등의 흥겨운 공연이 가을과 어우러져 시민공원을 가득 채운다. 3m의 대형로봇이 공원에 출동하고,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원거리예술, 청년들이 만드는 버스킹 토크쇼, 가정에서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플라워 쇼 등 신비롭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전래놀이 가족놀이터’, ‘공방아트페스티벌’, ‘우리가락 한마당’ 등 흥겹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총집결한다. 공동으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서는 생활 속 정원 가꾸기 용품과 조경작품들이 전시되고, 조경의 새로운 기술 및 자재를 선보이는 산업전도 함께 개최되어 올해 처음으로 문화와 산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가을꽃이 만발한 시민공원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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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창덕궁관리소,「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오색 단풍 창덕궁 후원에서 즐기는 우리 음악과 춤 창덕궁관리소,「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10.19.~11.9 매주 토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를 공연한다. 쪽빛 가을 하늘 아래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창덕궁의 후원을 병풍삼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정악과 정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리되, 온전히 음악과 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자음향(마이크)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공연이 진행될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춘앵전’이 연향된 곳이기도 하다. * 천년만세: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 작은 편성의 실내합주 음악으로 대표적 풍류음악인 영산회상 뒤에 연주한다 하여 뒷풍류라고도 함 * 춘앵전: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향악정재 * 가곡: 시조시를 기악 반주에 얹어 노래하는 5장 형식의 성악곡으로 201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 검기무: 칼을 들고 추는 향악정재. 신라 관창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민간에서 추어 지던 춤이 조선 중기 궁중무용으로 정착 이번 공연의 해설은 국립국악원에서 정악단을 이끌고 있는 이영 예술감독이 맡아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공연은 창덕궁 후원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www.cdg.go.kr)와 국립국악원(www.gugak.go.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창덕궁관리소 ☎02-3668-2300/국립국악원 장악과 ☎02-580-305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우리 음악과 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덕궁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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