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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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홍성군 = 제공) 홍성군, 지난해 관광객 100만명 돌파! 남당항 ‘재조명’ [한국풍수신문]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서부해안권 관광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및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년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 1,054,952명이 ‘남당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에서 단일 관광지로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남당항이 역대 최초로, 민선8기 홍성군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개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놀라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이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홍성군이 서부해안 지역 관광지의 핵심인 남당항을 중심으로 기존 관광자원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인 개발사업들을 발굴하고, 연계성있게 사업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첫 시작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조성에서 시작됐다. 기존에 남당항을 찾던 방문객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해산물 먹거리 위주의 관광 활동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관광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물놀이형 음악분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 길이 280m 규모의 트릭아트, 전국 사진 매니아들이 찾아오는 사진 명소들을 곳곳에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 속에 남당항을 찾도록 만들었다. 특히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남당항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 인구소멸과 고령화 등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당항은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의 젊은 가족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연령이 한층 다양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기존 남당항의 강점인 해산물 먹거리에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다양한 축제 및 공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 공간까지 조성하여 먹거리 축제에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이전보다 휠씬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홍성군 관광환경의 대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남당항 개발과 더불어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와 천수만 바다 위에 조성되는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감 속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타워를 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서부 해안을 찾아오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한창 개장 준비 중인 타워의 외관을 본 관광객들의 문의와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간의 활발한 개발을 유도하고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과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홍성군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개선해 나가 대외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 대변화를 위해 서부해안 야간경관 명소화, 속동 스카이브릿지 조성, 서부해안 관광도로 조성 등 다채로운 관광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홍성만의 색깔이 담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홍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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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은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3월 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요 버스킹!’ 행사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인천 낭만축제’를 연계하는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는 네이버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플레이스 메뉴의 소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인천 아트큐브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원도심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동아리 공연, 주변 상권 연계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 아트큐브를 통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가 시민과 함께 활기가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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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약용도서관에서 학교 대상‘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화접중학교(별내동 소재)를 포함한 관내 128개 모든 학교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기준, 사업 정산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아카데미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과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사업 및‘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문화소양을 기르는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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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라남도, 누리호 발사체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 순천에 착공(전라남도 = 제공) 전라남도, 누리호 발사체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 순천에 착공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15일 순천 율촌산단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총괄 제작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발사체 제작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구역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 등 우주산업 관련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업체로 선정돼 국내 300여 참여 기업과 협력해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제작을 총괄한다. 지난해 5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는 1.5톤 위성을 700km 위성궤도에 쏘아올릴 3단형 우주발사체다. 1, 2, 3단 단조립을 이번에 구축되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에서 수행한다. 이곳에서는 각 단을 조립한 후 나로우주센터로 이송하는 등 총조립과 발사를 3차례 할 예정이다. 누리호 고도화사업 수행과 상업 우주시대 도래를 대비한 미래발사체 제작 기반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전남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민간기업 투자유치 실현이다.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우주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성장동력산업이다. 전남이 대한민국 우주강국 실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끈임없이 도전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한화그룹이 전남도와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5월 고흥에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내 국가산단 부지가 조성되는 대로 우주발사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설을 건설하기로 전남도, 고흥군과 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민간 주도의 우주발사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민간 발사장 핵심 기반시설 조성과 발사체기업 전주기 지원을 위한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건립 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발사장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복합우주센터, 우주발사체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관련 기반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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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제주관광공사-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관광약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위한 ‘맞손’(제주관광공사 = 제공) 제주관광공사-GKL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관광약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위한 ‘맞손’ [한국풍수신문] 제주관광공사와 GKL사회공헌재단은 15일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동반객, 임산부 등의 관광약자와 관광 취약계층 등 모두를 위한 관광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활동에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관광약자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 기회의 차별을 받고 있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ㆍ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본 협약에서 관광취약계층과 관광약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실행하고, 양 기관의 관광진흥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 기관은 관광약자의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제주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관광약자가 제주를 여행하며 ‘무장애 올레길 걷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관광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제주의 무장애관광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기존 제주를 제외한 지역으로 추진되던 GKL사회공헌재단의 ‘모두를 위한 관광기획단’ 사업을 제주로도 확대하여, 제주의 열린관광지 및 무장애관광지에 대한 관광정보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으로 관광약자의 문화ㆍ관광 향유권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고, GKL사회공헌재단과의 협력사업이 제주를 비롯해 전국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에 일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무장애 팸투어 추진을 통해 시각, 청각, 지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 여행콘텐츠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제주 무장애관광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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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전북특별자치도 = 제공)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은 학령기 아동부터 지역주민까지 전 연령대 대상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적 역량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도민의 주체적인 성장과 변화를 모색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대상인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주민이 대상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사업별 도내 27개 내외 문화예술단체·기관을 선정하고 단체별 최소 1,600만 원에서 최대 1,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지난해 사업과 비교해 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사업명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방학 기간에도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평일 운영을 50%까지 확대하였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제외한 지역주민(성인)을 중점으로 하여,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현장에서의 현실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예산의 정액 지원에서 프로그램의 장르와 내용에 따라 지원금 차등 지원으로 변경하였다. 공모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단체·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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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태안군 = 제공)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태안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합 교육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찾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20일 태안읍 삭선8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남면 몽산1리 등 10개 마을을 찾아 융화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이해와 소통이 기반이 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입견을 버리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어우져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 화합해 갈등이 없는 태안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의 성공적인 융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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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보람·만족·감동을 위한’ 2024년 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상상 더 이상의 보람·만족·감동을 위한’ 2024년 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4일 동 센터 4층 강당에서 ‘2024년 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 △자원봉사센터 정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주 시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남양주시를 만들어가는 데 자원봉사는 중요한 미덕이다.”라며 "앞으로도 삶의 희망을 주는 일상 최고의 긍정 메신저인 봉사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는 ‘좀 더 가까이·촘촘하게·따뜻하게·빠르게’라는 기치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직제를 개편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상상 더 이상의 보람·만족·감동의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만 시간 이상 봉사자 36명을 포함한 총 199,457명(시 전체인구의 27.2%)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고, △등록단체 331개 △수요처 529개 △할인가맹점 257개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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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금산군 = 제공)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금산다락원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준비된 기념공연은 총 11개 작품으로 품격과 격조의 세계적 클래식, 코믹과 감동의 뮤지컬‧연극,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의 대중음악,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공모를 통한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이달 20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성호,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이스 정인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한예원이 무대에 함께해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다. 3월 21 SAXBACK 내한 공연도 예정됐다.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6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이 그룹의 연주를 통해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관악기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인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월 25일 금산다락원 무대에 오른다. 북한 남파특수공작원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이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와 코믹한 웃음, 배우들의 열연으로 창작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최고 평점을 받고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 콘서트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가정의 달인 5월 24일 공연된다. 마임과 저글링, 마술,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나 공연 내내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6월 20일 금산다락원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은미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에 발표한 싱글 ‘괜찮을거예요’를 비롯해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가슴이 뛴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열창한다. 연극 ‘에쿠우스’ 공연은 7월 25일 막을 올린다. 말의 눈을 찌른 앨런과 그를 치료하는 의사 다이사트가 벌이는 팽팽한 심리게임과 긴장감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1973년 영국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명품 연극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신과 인간, 욕망과 억압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풀어가지만 속도감 있는 극의 흐름과 주제를 연극적 언어로 맛깔나게 풀어가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통 연극의 묘미를 일깨운다. 10월에는 YB밴드의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다락원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군민들을 열광시킨 YB밴드는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의 메인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지난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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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중랑구 = 제공)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 [한국풍수신문] 중랑구 가족센터가 ‘다올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다올합창단’은 결혼 이주 여성,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 유학생 등 이주민들의 유대관계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중랑구만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합창을 매개체로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첫발을 뗀 다올합창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이주민은 ‘가족들 앞에서 공연하면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합창단 명칭인 ‘다올’은 순우리말로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합창단은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합창곡 연습이 진행되고, 5월에는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11월에는 중랑구 가족센터 주관 ‘패밀리파티’에서 합창 공연도 펼친다. 신규 단원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중랑구 가족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다올합창단이 문화의 경계 없이 모두가 하나의 중랑구민으로서 함께하며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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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일 40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작동 방법 △작동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긴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장은 "영농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빈도가 높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위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농지를 소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 50종 257대의 농기계를 1인당 1대 최대 3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등 영농철 농기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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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마포구 = 제공)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톡톡 튀는 참신한 행사와 축제로 매력 넘치는 마포를 조성할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의 대표 지역인 마포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를 발굴하고자 매년 민간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 5일)으로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소재하고 행사나 축제를 주관할 능력이 있는 법인, 민간단체 또는 개인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으로 ‘행사’와 ‘축제’ 분야로 나누어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행사’ 분야는 공연, 전시, 백일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 이미지를 높일 사업으로, 총 지원 규모는 4,000만 원이다. 행사 분야에 선정된 단체는 최소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 1억 5,000만 원인 ‘축제’ 분야에서는 복합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단체를 모집하며,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행사’와 ‘축제’ 분야에 중복으로 지원하면 심사에서 전부 배제되므로,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여 보탬e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하고 3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과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마포구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가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예술 지역인 만큼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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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노원구 = 제공)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파킨슨병 질환자 맞춤형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크레이션’은 파킨슨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화 속도를 완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6회 진행된 마들보건지소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의 평균 출석률은 90%로 타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공릉·월계 거주자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구는 상계보건지소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나아가 구는 파킨슨병 질환자를 비롯해 신체에서 규칙적으로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구민들도 참여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초기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파킨슨 질환의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구가 마련한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은 스모비, 밸런스 쿠션 등 진동을 가미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근력·균형 능력 증진 및 뇌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미몽이 라켓을 이용한 반복적 스윙 동작을 통해 신경근을 자극하여 떨림을 저하한다. 뇌크레이션에는 차별화된 집중 운동뿐만 아니라 언어 및 삼킴장애 재활,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 개선 및 심리지원 등도 포함되어 있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등의 운동장애뿐 아니라 야간뇨,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면, 의사소통 장애 등도 수반되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구는 악력 및 신체 각도 측정 등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및 심리 상태 등을 6개월마다 비교 평가하여 1년 이상 장기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상자들에게는 개인 맞춤형 운동치료가 추가된다. 구 관계자는 "앞서 장기간의 파킨슨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문 재활 프로그램에서 거둔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편성해 완성도가 높다”며 "비슷한 유형의 증상을 호소하는 동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활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재가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아 항암 치료 혹은 추적 관찰 중인 구민이 대상이다. 그룹 운동과 일대일 운동상담,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파킨스병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상황”이라며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병인 만큼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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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송파구, 생명을 살리는 교육! 11월까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송파구 = 제공) 송파구, 생명을 살리는 교육! 11월까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송파구는 구민들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올 한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 이상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송파구보건소에서 매달 2회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수요일 송파구보건소 지하1층 을지상황실에 진행된다.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2월과 3월 교육 접수가 진행 중이다.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동일한 교육 내용으로 송파구에 있는 학교, 기관, 동호회, 직장 등으로 전문강사가 찾아간다. 송파구보건소에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송파구보건소 누리집에 심폐소생술 등 관련 교육 영상을 게재하여 누구나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먼저 공무원들이 잘 훈련되어 구민의 안전에 힘쓰고, 나아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속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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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흥이 나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겠다.”(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흥이 나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겠다.”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정책 제안, 의견수렴 등 정책 거버넌스 역할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추가 공개 모집을 통해 17명의 신규위원을 추가 위촉했으며, 공석이었던 위원장도 지난 1월 새로이 선출하는 등 총 3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은 향후 청년정책협의체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단아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청년정책협의체는 시와 함께 청년을 위한 흥이 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5개의 전철과 4개의 GTX를 품은 교통허브도시 남양주시는 미래산업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데 청년의 열정·창의력·상상력을 더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청년정책협의체는 오는 3월 역량 강화 교육 및 위크숍 등을 추진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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