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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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국내 호텔 유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호텔 선정(호텔신라 = 제공) 서울신라호텔, 국내 호텔 유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한국풍수신문]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7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하면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 6년 연속으로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까지 매순간 진정성있고 배려깊은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으며, 식음(F&B) 퀄리티와 서비스가 우수하다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개관해 올해 45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을 뿐 아니라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최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울신라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은 모두 라리스트(La Liste)에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라호텔은 국내 대표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발판 삼아 럭셔리 브랜드인 '더 신라(The Shilla)'와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 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 3대 브랜드 체계 아래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 어퍼업스케일(upper upscale): 객실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상위 15%의 호텔 가운데 최상위 '럭셔리' 호텔 다음 등급을 일컫는 말. '5성 체제' 외 호텔 객실 평균 단가를 기준으로 호텔의 등급을 분류할 때 럭셔리, 어퍼업스케일, 업스케일, 어퍼미드스케일, 미드스케일, 이코노미 순으로 분류한다.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은 2020년 6월 베트남 다낭에 문을 연 이후 다가오는 2025년에는 국내 최초로 강릉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 가치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Shilla Stay)'는 현재 국내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5월 제주 이호테우, 7월 전주에 오픈하는 등 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글로벌 관광 업계에서 중시되는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 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선정되었다. 평가가 시작된 첫 해, 서울신라호텔은 ‘2017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된 이후,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5성으로 상향 평가됐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5성 호텔을 유지하고 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부문 총괄사장 아만다 프레이저(Amanda Frasier)는 "점점 더 황홀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2024년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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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종로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 공부하세요(종로구 =제공) 종로구, 종로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 공부하세요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를 배우는 「종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EBS 학습 교재를 기반으로 ‘듣기’, ‘어휘’, ‘문법’ 등 영어 공부에 필수적인 각종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나 오답노트 단어장 같은 개별 학습 기능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특장점이다. 이를 위해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 EBS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신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형 영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구민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방법은 별도의 교재 구입 없이 종로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종로 스마트러닝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교육과 교육지원팀에서 안내한다. 종로구는 "스마트 영어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학부모,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사교육비 절감 효과와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영어 능력을 기르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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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당진시 = 제공)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 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ㆍ귀촌인 등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3회 5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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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4년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에 총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시청 다산홀에서 2024년 첫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2개 분야에서 112개 사업을 통해 올해 58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는 공공일자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고령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법 등 전문적이면서 시기적절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공공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개선해 안전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산업재해 예방 및 처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하는 가운데, 남양주시도 추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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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문신미술관에서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을 확정했다.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는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23회 문신미술상은 본상 1명(시상금 2천만원)과 문신미술상 청년작가상 1명(시상금 5백만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본상 수상자의 특전은 익년도 초대 개인전 개최와 작품 1점을 창원특례시에서 구입하는 특례가 부여된다. 청년작가상 특전으로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하게 된다. 수상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서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고있는 작가이며, 추천은 대학총장, 미술관련 단체장, 화랑 대표자, 미술평론가, 문신미술상 추천위원단의 추천에 의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지원은 불가하다. 관련 서식은 창원시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 공고란,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https://www.gfaa.or.kr), 마산지부(https://mfaa.or.kr), 창원지부(http://www.cwart.co.kr), 진해지부(http://jinhaeart.joyvill.com)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2024년 4월 1일(월) ~ 4월 26일(금) 18시 도착분에 한하며, 심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 등 홍보 매체와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는 5월 27일(월) 본상 및 청년작가상 시상식을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임형준 위원장은 "문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국 단위 홍보 활동으로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에 걸맞은 훌륭한 수상자들을 발굴해 미술상의 권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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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벌빛우주과학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이유는?(강서구 = 제공)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이유는? [한국풍수신문] 강서구는 오는 24일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휴일 특강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이하여 ‘달’을 탐구하고 눈으로 직접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인 이태형 박사가 오전 11시 30분부터 80분간 지하 1층 우주배움터에서 진행한다.▲달의 기원과 특징 ▲달의 모양으로 방향 찾기 ▲달의 문화와 달의 미래 등 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의 교육특강프로그램 예약을 통해서 하면 된다. 40명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8천 원이다. 초·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과학관 앞마당에서는 야간관측을 진행한다. 심재현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관장의 안내에 따라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의 표면을 감상하며 천문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야간관측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경우 취소될 수 있다. 심재현 관장은 "지난해 11월 정식 개관한 과학관은 천체와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민들에게 전하고 있다”라며 "정월대보름을 기념한 특강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값진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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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구로구 = 제공)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 [한국풍수신문] 구로구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맨발 걷기용 황톳길 3곳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45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구비 5억 원으로,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안내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황톳길이 조성되면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개봉동 45-2번지)에는 약 7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구는 잣절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3억원을 투입, 주요 시설로 황톳길과 세족장, 휴게 쉼터 등을 설치한다. 지난 1일과 6일에는 연지근린공원과 잣절공원의 황톳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맨발 걷기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작년 10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양천 신정교 인근 소단길에도 110m 길이의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안양천 황톳길이 구로구민은 물론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산책로를 다양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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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부산관광공사 = 제공)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 [한국풍수신문] 부산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하여 부산관광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는 설 연휴 동안 정기휴무 없이 운영되며, 다누비 열차 할인, 태종대 설 연휴 민속놀이터 운영, 드라이브 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누비열차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용 띠’와 이름에 ‘용’ 또는 ‘룡’이 들어가는 탑승객, 그리고 한복을 착용한 탑승객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이다. 태종대 다누비 매표광장과 전망대광장에서는 윶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누비열차를 기다리면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자동차극장 이용 관람객에게는 ‘드라이브 인 영도 설레는 포춘쿠키 이벤트’가 개최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11일부터 2일간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웰컴 2024년 이벤트’와 ‘용띠 특별 할인’, 노선별 첫 방문객 무료 시티투어 ‘오프런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한,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활용하여 신년 운세와 설연휴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부산관광지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국내여행을 촉진한다.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야간관광도시 부산의 야간관광지를 소개하는 별바다 부산×니콘 2차 SNS 이벤트를 추진하고, 참여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용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기념품 구매 시 10% 할인 및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값진 부산기념품 프로모션을 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넉 달간 겨울 비수기 타깃으로 구미주 지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OTA연계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맞아 부산 다양한 할인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연휴 기간 가족, 친구와 함께 부산여행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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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화도~포천) 2월 7일 오후 2시 개통... 남양주 교통혁명 시작!(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화도~포천) 2월 7일 오후 2시 개통... 남양주 교통혁명 시작! [한국풍수신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안~화도~포천 구간이 오는 7일 오후 2시 개통된다. 이에 앞서 6일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포천 준공에 따른 ‘포천~조안 고속도로개통, 고속국도 5천Km 시대 개막행사’가 6일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휴게소IC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지자체·건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5월 말 조안~양평(L=12.7km)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총연장 33.6km(조안~화도 L=4.9km, 포천~화도 L=28.7km), 왕복 4차로이며 총 1조7,393억 원(조안~화도 2,556억 원, 포천~화도 14,83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남양주 화도~포천 소홀 구간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2,800원, 남양주 화도~조안 구간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1,100원이다. 해당 도로 개통으로 남양주시에서 포천시까지 기존 도로에 비해 통행 거리는 약 21km, 통행시간은 약 30분이 단축되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수도권 내부 교통 혼잡도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는 강원도와 충청도 및 경기북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기 동북부 지역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이달 말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구간 개통 및 6월 별내선(8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남양주시는 GTX-D·E·F 등 5개 전철과 4개 GTX를 품게 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혁명도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 자족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미래도시로 ‘점프-업’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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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범죄 꼼짝마!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노원구 = 제공) 노원구, 범죄 꼼짝마!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각종 범죄 등 사건 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첨단 기능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모두 3,200대 이상의 CCTV 설치를 목표로 수량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별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CCTV 480대를 추가 설치한다. CCTV 관제센터의 관제요원도 구가 직접 운영해 관제 업무를 강화한다. 이번 CCTV 설치 확대의 핵심은 관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CCTV 도입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폭행, 미아나 치매노인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행동을 감지하여 관제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것으로 위험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위기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한 고속검색 시스템의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은 실종자를 찾는 데에 활용된다. 현재 6개 자치구가 서비스 연계되어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중인파밀집도 분석을 통해 축제 등 다중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선제적 예방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다중 인파 밀집도 분석시스템이 가능한 CCTV 16대 ▲도시 안전 데이터 분석시스템 기능의 CCTV 8대 등 총 24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올 1월 기준 CCTV 설치 장소는 2,209곳에 3,006대가 설치되어 있다. 구는 CCTV 확대 및 지능형 CCTV 설치를 위해 ‘24년 총 28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제센터 관제 인력도 구 직영(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위탁포함)으로 운영해 CCTV 모니터링 및 상황 발생 시 관제, 현장 출동 및 점검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실제 작년 10월에는 중계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 사건을 발견하고 이동 동선을 추적하여 절도 피혐의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12월에는 4인조 차량 절도범을 모니터링하여 인상착의 및 도주로 방향을 무전 전파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데 일조하였다. 한편 구는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활용해 전국 지자체 최초 ‘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재해에 대응한 ‘자율항행드론’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투자는 좀 과할 정도여야 한다”며 CCTV확대 설치와 더불어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구민의 생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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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탄생 30주년! 공연 품격 이어갈 문화예술인 모여라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서초구 = 제공) 서초구, 탄생 30주년! 공연 품격 이어갈 문화예술인 모여라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에 출연할 공연 단체모집에 나선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1,239회 공연의 역사를 지닌 지방자치단체 최장수 음악회이다.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뮤지컬배우, 대중가수 등이 다양하게 출연하여 클래식, 재즈, 팝, 오페라, 국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오랜 기간 서초구민들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사랑받아 왔다. 작년에도 총 61개 공연단체가 총 22회 공연을 펼쳤고, 11,050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개 모집은 2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11일간 진행하며 ▲클래식·오케스트라 ▲오페라·성악 ▲국악 ▲재즈·밴드·기타(혼합) 4개 부문에서 총 24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공연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작년에는 24개 단체를 모집하는데 259개 단체가 참여하여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서초금요음악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구민들에게 최고의 음악회로 손꼽히는 만큼 공연자들에게도 서고 싶은 무대로 정평이 난 때문이라고 서초구 관계자는 전했다. 작년에 공연한 한 단체는 "서초구민들의 세련된 관람 매너와 환호에 깜짝 놀랐다”며 "특히 서초 금요음악회 유튜브 채널은 고퀄리티 화면으로 공연자들에게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기회에 멋진 공연을 하게 되어 서초구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연단체 선정은 사업수행능력, 공연프로그램의 우수성, 공연내용 대비 요청 공연료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선정된 단체는 ▲평균 300만원 상당의 행사사례비 ▲공연장 무료 대관 ▲공연장 부대시설 등을 제공받는다. 공연은 올해 4~12월 중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650석 규모) 또는 반포심산아트홀(400석)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에도 실력있는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서초금요음악회 무대를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며 "30년 전통을 이어 올해에도 고품격 공연으로 예술이 일상이 되는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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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예술인의 꿈 응원할 ‘첫 번째 문화지원 프로젝트’ 추진(양천구 = 제공) 양천구, 예술인의 꿈 응원할 ‘첫 번째 문화지원 프로젝트’ 추진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세대·분야별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2024 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문화 사각지대 없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74억을 출연해 총 80억여 원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구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연 · 전시 관람 지원 등 직접수행 사업과 문화예술인(개인·단체별)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 지원 규모는 총 8천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청소년 (국제) 문화예술교류 ▲청년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시니어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등 5개다. ‘청소년’ 부문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 참가 시 항공료 등 직접 경비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총 2,200만 원이다. ‘청년·장애인·시니어’ 부문은 지역 기반 창작활동 경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적 연대를 통한 정서적 만족감 제고와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지원 규모는 총 4,700만 원이다. 어르신 대상 재능기부 기반 찾아가는 문화예술 강좌 운영을 지원하는 ‘어르신 교육 부문’은 총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 1.) 기준 1년 이상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해당 문화예술분야 경력 및 실적이 1년(1건) 이상인 개인과 단체로, 지원 분야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달 16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양천구 문화진흥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심사 시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정하는 만큼 이번 공모사업이 재능과 열정은 있지만, 금전적인 제약으로 한계에 부딪혔던 예비예술인을 응원할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하고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니 지역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탄탄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예술인의 꿈이 실현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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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백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10일간 방문객 58만 명 성료(태백시 = 제공) 태백시,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10일간 방문객 58만 명 성료 [한국풍수신문] 태백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방문객 58만 명이 방문하며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올해는 축제 전과 중반에 눈이 내려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은 태백의 설경과 눈 덮인 축제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축제 첫 주에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와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3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27일부터 28일까지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 열린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에도 70팀이 참가하여 색다른 태백 설산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눈축제 기간 중에 ‘전국 3대3 농구대회’와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가 열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와 눈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으며, 전국 각지 약 370여 명의 출향민들 또한 축제기간 중 태백을 방문하여 태백산 눈축제와 지역 명소를 관람하였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셨다”며, "앞으로 다가올 태백의 사계절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리에 마쳤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불편없이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특히 국내외 자매결연도시에서 방문단과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행사가 더 뜻깊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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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취약계층 위해 1억 3천만원 기부와 봉사활동 병행(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설 맞아 취약계층 위해 1억 3천만원 기부와 봉사활동 병행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1억 3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전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간편 보양식세트(설렁탕 등 상온 즉석식)·떡국세트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및 명절선물 포장·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해당 물품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중기제품 판로 지원의 의미를 더했으며,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이밖에도 한국도로공사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2월 한 달간 집중 헌혈기간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에는 3,2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직원 참여 등으로 모인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원을 소아암 등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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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와 여주시장 설 인사(여주시 = 제공)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와 여주시장 설 인사 [한국풍수신문]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어린이들은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하였고,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하였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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